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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현61

「同じ穴の狢(같은 굴 속의 오소리)」의 의미는? 어느 날, 회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을 때, 후배가 다가와서「先輩も弁当なんですね。僕もなんですよ。同じ穴の狢ですね。(선배도 식사드시네요. 저도 먹으러 왔습니다. 한 굴 속의 너구리네요)」라며 말을 걸어왔다. 「어라? 그런 의미였나?」라고 생각했지만, 잘못된 부분을 지적할 정도로「同じ穴の狢(같은 굴 속의 오소리)」라는 표현을 자세하게 몰랐으므로 그렇게 넘어갔다. 그럼 올바른 사용방법이 아닌 걸까? 이번에는「同じ穴の狢(같은 굴 속의 오소리)」라는 말의 올바른 사용방법이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자! 「同じ穴の狢(같은 굴 속의 오소리)」의 의미・읽는 방법 「同じ穴の狢(같은 굴 속의 오소리)」는「おなじあなのむじな」라고 읽으며 의미는「언뜻 보기에는 다른 것처럼 보여도 동류・한패라는 것을 비유」라는 것이다. 단, 이 .. 2018. 11. 8.
研ぐ・炊く/街路樹(がいろじゅ:가로수) 研ぐ/炊く ・お米を研ぐ 쌀을 씻다 ・ご飯を炊く 밥을 짓다 참고로「お米を炊く」라는 표현은 맞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최근에 궁금해진 표현인데, 알아내지 못한 것이 취직하고 싶지만 하지 못한 사람을 뭐라고 부르는지 입니다. 취업에 대한 의지가 있어도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ニート」라고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은「フリーター」니까, 정확하게 구분하면 다른 의미로 사용될 것도 같은데,「就活人」으로 검색해보니까 이건 또 아닌거 같고..어렵네요. 街路樹(がいろじゅ:가로수) [1] 가로수라는 것은 가로(시가지의 도로)를 따라서 심어진 수목이다. [2] 가로수는 주로 교목을 말하지만, 관목・지피식물에 대한 것을 말한다. [3] 일본어에는 한 줄로 서 있는 나무들를 말하는「並木(なみき)」라는 표현하기도 한.. 2018. 4. 3.
「詩(し)」와「詞(し)」의 차이 1.문학의 양식 중 하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 등에서 받는 감흥・감동을 리듬을 가지는 언어형식으로 표현한 것. 押韻(압운)・韻律(운율)・글자의 수 등에 규정되어있는 정형「詩」와 자유로운「詩」・산문「詩」이 있고, 또, 내용에서 서정시・서사시・극시 등으로 나뉜다. 2.漢詩(한시) 「詞」・・・こと‐ば【言葉/▽「詞」/▽辞】 1.사람이 목소리를 내서 말하거나 문자로 쓰는 것을 나타내며 의미가 있는 표현. 말하는 것。 「友人の―を信じる(친구의 ~을 믿는다)」 2.음성이나 문자에 따라서는 사람의 감정・사상을 전하는 표현법. 언어. 「日本の―をローマ字で書く(일본의 ~을 로마자로 적다)」 3.문장의 구성요소를 이루는 부분. 단어. 또, 語句(어구). 「―が豊富だ(~가 풍부하다)」「一々の―を吟味して話す(하나하나를 음.. 2018. 4. 2.
宵 <よい(よひ)>/「宵山」와「宵宮」의 차이 宵 의 의미 1.해가 지고 아직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고대에는 밤을 3개의 시간으로 구분해서 사용했고 그 중 하나가 저녁 무렵부터 밤까지 初夜(초저녁)「宵のうちから床に就く(초저녁 잠자리에 들다)」 「―過ぐるほど、すこし寝入り給へるに」〈源・夕顔(미나모토・박(겐지 모노가타리)〉 2.축제 등, 특정한 날의 전날밤「宵宮」「宵山」 쿄토의 기온마츠리의「宵山」와「宵宮」의 차이 쿄토의 기온마츠리는 2014년에「前祭(さきまつり)」「後祭(あとまつり)」의 2개로 나뉘어지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혹시 멀리서 올 예정인 사람 중에서「前祭」와「後祭」중에서 어느 하나의 행사 밖에 참석할 수 없다면, 노점과 야마보코의 수가 갑절이나 많은「前祭」의「宵宮」를 관람하는 것이 더 박력넘치고 좋습니다. 물론 가장 인기 있는 행렬은「山鉾巡行(야.. 2018. 4. 1.
『あした(明日)』『あす(明日)』『みょうにち(明日)』의 차이와 구분 『あした(明日)』『あす(明日)』『みょうにち(明日)』 단어에 따라서는“왜 이렇게 간단한 한자를 히라가나로 적은거야?"라고 생각할 때 있지 않나요? 예를 들면『明日』은『あした』나『あす』혹은『みょうにち』라고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히라가나로 적는 편이 알아보기 쉽습니다. 참고로『明日(あした)』는 원래『朝(아침)』을 나타내는 표현이지만,『夕べ』을 나타내는 표현으로는 사용됐었다고 합니다. 그것이『저녁의 다음날 아침』, 다시 말해서『翌朝(다음날 아침)』을 가르키는 의미로도 사용하게 되고, 게다가『翌日(다음날)』그 자체를 나타내는 표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서『明日(あす)』라고 읽는 방법은 "회화체"로 정중한 표현으로『明日(みょうにち)』라고 합니다. 그와 같이『昨日(きのう)』라고 읽는 방법은 "회화체.. 2018. 4. 1.
妻?嫁?女房?奥さん?家内?かみさん? 파트너를 부르는 방법은? 여러분은 파트너에게 어떤 호칭을 붙히고 있을까? 후지TV에「이 차이는 무엇일까?」라는 방송이 있다. 이 방송에서 아주 흥미 깊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소개해본다. 다이토 문화대학 문학부 조교수 山口 謠司(야마구치 요우지) 씨에 의한 설이다. 山口教授(야마구치 교수)의 말에 의하면 각각의 말의 성립을 생각해보면 자신의 파트너를「어떻게 부르면 좋을까」를 알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거기서『<1>妻(아내)<2>嫁(며느리)<3>女房(시녀)<4>奥さん(부인)<5>家内(집사람)<6>かみさん(안주인)』의 말의 성립을 확인해보자. 남성은 자신의 파트너를 대부분 다음과 같이 부른다. <1>妻(아내) <2>嫁(며느리) <3>女房(시녀) <4>奥さん(부인) <5>家内(집사람) <6>かみさん(안주인).. 2018. 2. 25.
初めましてvs始めまして 初めましてvs始めまして *「はじめまして」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처음 뵙겠습니다」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위의「はじめまして(처음 뵙겠습니다)」라고 말할 때, 보통 어떤 한자를 사용하고 할까? 「初めまして」아니면「始めまして」일까? 나는 줄곧 계속「初めまして」라고 생각했다. 왜 그렇게 생각했냐면 부끄럽지만「그냥 별 생각없이」다. 「お初にお目にかかります(처음 만나 뵙겠습니다)。」라는 의미니까「初めまして」를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사용해왔다. 하지만 바로 얼마 전에 올린 포스팅에서 누군가가「初めまして」「始めまして」가 둘 다 적혀있는데 무엇을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냐는 질문이었다. 나는 순간적으로「컴퓨의 자동 입력 기능의 실수다!<初めまして>로 통일해야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정정하기.. 2018. 2. 25.
1 지시사・의문사(コ・ソ・ア・ド) *コ・ソ・ア・ド ‘これ·それ·あれ·どれ(=이것·그것·저것·어느 (것)’, ‘この·その·あの·どの(=이·그·저·어느 )’, ‘こんな·そんな·あんな·どんな(=이런·그런·저런·어떤)’, ‘こう·そう·ああ·どう(=이렇게·그렇게·저렇게·어떻게)’ 따위 무엇인가를 가리키는 말의 총칭. 출처네이버 일본어사전 http://jpdic.naver.com/entry/jk/JK000000030773.nhn 대화할 때 어느 것을 가르킬 때나 그 이름을 대신해서 사용하는 것이 지시사입니다. 지시사에는 コ・ソ・ア로 시작해서 규칙적인 체계가 있습니다. 한편, 가르키는 것이 모를 때는 의문사를 사용합니다. 의문사는 기본적으로는 ド로 시작합니다. 이것들은 의미적으로도 형식적으로도 하나의 체계를 만들고 있고, 품사와 무관계로 コ・ソ・ア・.. 2017. 10. 21.
【オノマトペ】ぺこぺこ 의성어&의태어이기 때문에 번역은 이런 느낌으로 사용된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オノマトペ 정리표 ぺこぺこ 어떻게 사용하나? 1. お腹がすいてぺこぺこだ。 배가 고파서 꼬르륵거린다. 2. 電話をかけながら、ぺこぺこ頭を下げる。 전화를 걸면서 굽실굽실 머리를 굽혔다. 3. 社長の前ではぺこぺこする。 사장 앞에서는 굽실거리다. 4. アルミの皿がぺこぺこする。 알루미늄 그릇이 우그렁우그렁<주름>한다. 예문 1. 今日は朝ねぼうして何も食べずに家を出たし、昼休みも忙しくて食べる時間がなかった。 오늘은 아침에 늦잠을 자서 아무 것도 못 먹고 집을 나왔고 점심 시간에도 바빠서 밥 먹을 시간이 없었다. だから、もうお腹がぺこぺこだ。 그래서 정말 배가 고프다. <좀 더 자세하게> 아침과 점심을 먹지 못하고 오.. 2017.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