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お腹がすいてぺこぺこだ。
배가 고파서 꼬르륵거린다.
2. 電話をかけながら、ぺこぺこ頭を下げる。
전화를 걸면서 굽실굽실 머리를 굽혔다.
3. 社長の前ではぺこぺこする。
사장 앞에서는 굽실거리다.
4. アルミの皿がぺこぺこする。
알루미늄 그릇이 우그렁우그렁<주름>한다.
1. 今日は朝ねぼうして何も食べずに家を出たし、昼休みも忙しくて食べる時間がなかった。
오늘은 아침에 늦잠을 자서 아무 것도 못 먹고 집을 나왔고 점심 시간에도 바빠서 밥 먹을 시간이 없었다.
だから、もうお腹がぺこぺこだ。
그래서 정말 배가 고프다.
<좀 더 자세하게>
아침과 점심을 먹지 못하고 오후 3시 무렵이 되면 아주 배가 고파서 뭐라도 좋으니까 빨리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럴 때 이렇게 표현한다.
2. 駅の前で電話をかけながら、ぺこぺこ頭を下げている人がいた。
역 앞에서 전화를 걸면서 굽실굽실 머리를 굽히는 사람이 있다.
近くを通っている人が、それを見てくすくす笑っていた。
주변을 지나는 사람이 그걸 보고 낄낄 웃고 있었다.
<좀 더 자세하게>
이것은 인사를 할 때처럼 한 번만 머리를 숙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굽실거리는 것을 말한다. 통화를 할 때, 상대가 눈 앞에 없는데 마치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고개를 숙이는 사람이 있다.
3. 課長はいつも社員にはとてもいばっているが、社長の前ではぺこぺこしている。
과장은 늘 사원에게는 아주 잘난척하지만 사장 앞에서는 굽실거린다.
<좀 더 자세하게>
늘 사원 앞에서는 잘난척하면서 사장에게는 머리를 굽히며 아첨하는 태도를 말한다.
4. 川の近くのキャンプ場で作ったカレーライスを、アルミの皿によそった。
강 근처에 있는 캠프장에서 만든 카레라이스를 알루미늄 그릇에 담았다.
食べるとき、アルミの皿を手に持ったら、皿がぺこぺこしてカレーがこぼれそうになった。
먹을 때, 알루미늄 그릇을 들었더니 그르이 흐물거리며 카레가 넘칠 것 같았다.
<좀 더 자세하게>
그릇이 아주 얇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조금 무거운 것을 넣어도 그 무게로 인해서 형태가 유지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회화로 읽어보자
1.[고등학교 교실]A:남학생 B:같은 반 여학생
A:あー、おなかすいた。もうぺこぺこだよ。
아~ 배고프다. 벌써 꼬르륵거려.
B:えーっ?まだ10時なのに?
뭐? 아직 10시인데?
A:うん、今日朝ごはん食べる時間なくてさ、何も食べないで来ちゃったから。
응, 오늘 아침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못 먹고 왔으니까.
B:それじゃ、おなかすくよね。なんか、飲んだら?
그렇다면 배고프겠네. 뭔가 마시는 게 어때?
2.[점심시간에 회사 식당]A, B:직원<여성>
A:課長ってさ、私たちにはすごくいばってるけど、部長が来ると急にぺこぺこし始めるよね。
과장말이야, 우리들한테는 엄청 잘난척하면서 부장이 오면 갑자기 굽실거리기 시작한다니까.
B:そうそう。部長、こわいもんね。
맞아. 부장, 무섭다니까.
でも、その部長も奥さんの前ではぺこぺこしてたりして…。
하지만 그 부장도 부인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던지..
A:ふふふ、そうかもね。
후후후, 그럴지도.
만화로 읽어보자!
1.[ぺこぺこ]お腹がすいた(배고프다)
2.[ぺこぺこ]すみません、お願いします。(실례하지만 부탁합니다)
원문
日本語を楽しもう!https://pj.ninjal.ac.jp/archives/Onomatope/50_on/pekope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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