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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オノマトペ】ぶらぶら

by 고구마* 2017. 8. 17.
의성어&의태어이기 때문에 번역은 이런 느낌으로 사용된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ぶらぶら


어떻게 사용하나?

1. 電気のひもがぶらぶら揺れる。
전등의 끈이 흔들흔들거렸다.


2. 小さな子供が足をぶらぶらさせている。
어린아이가 다리를 대롱거리고 있다.


3. 街をぶらぶらと歩く。
마을을 어슬렁어슬렁 걷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街をふらふらと歩く。마을을 흔들흔들 걷다.


4. 息子は仕事もしないでぶらぶらしている。
아들은 일도 하지 않고 빈둥빈둥거리고 있다.


예문


1. 地震がきて、天井から下がっている電気のひもがぶらぶら揺れた。
지진이 일어나서 천장에 달려있는 전등의 끈이 흔들흔들거렸다.


<좀 더 자세하게>

지진이 일어나서 방이 흔들리면 천장에 달려있던 물건 등이 좌우로 흔들거린다.


2. ホールの座席に座った小さな子供たちは、足をぶらぶらさせながら、人形劇が始まるのを待っていた。
홀의 좌석에 앉아있던 어린아이들은 다리를 대롱거리면서 인형극이 시작되기는 기다리고 있다.


<좀 더 자세하게>

어린아이가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대롱거린다는 것은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리는 좌우로 흔들흔들 움직일 수 있다.


3. 友人とパリを旅行した。
친구와 파리로 여행을 갔다.

夕方ホテルに着いて、食事の時間まで1時間ほどあったので、パリで一番にぎやかなシャンゼリゼ通りをぶらぶらと歩いた。
저녁에 호텔에 도착해서 식사 시간까지 1시간 정도 남아서 파리에서 가장 번화한 샹젤리제 거리를 어슬렁어슬렁 걸어다녔다.


<좀 더 자세하게>

거리를 어슬렁어슬렁 걸어다니는 것은 여행 등으로 자유시간이 있을 때, 아이쇼핑을 하거나 선물가게에 들리거나 하는 것이다. 이것은 특별하게 뭔가 살 것과 목적이 없을 때가 많다.


4. 今年大学を卒業した息子は、仕事が見つからないので、家でぶらぶらしている。
올해 대학교를 졸업한 아들은 취직을 하지 못해서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다.

親としては、早く就職先を見つけて働き始めてほしい。
부모로서는 빨리 취직자리가 결정되서 일해줬으면 좋겠다.


<좀 더 자세하게>

일도 하지 않고 빈둥거린다는 것은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하지 않고 집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성인이 된 아들이나 달이 일을 하지 않고 집에 있으면 부모는 걱정이 되서 빨리 다른 사람들처럼 일을 시작하기를 바란다.


회화로 읽어보자


1.[외국 호텔에 도착했을 때]A, B:친구<여성>

A:さて、これからどうする?今5時だから、まだ夕食には早いよねえ。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 지금 5시니까 아직 저녁밥 먹기에는 이르네.

B:そうね。とにかく外に出て街をぶらぶら歩いてみない?
그렇네. 일단 밖에 나가서 마을을 어슬렁거리지 않을래?

私、ウィンドウ・ショッピング、大好きなんだ。
나, 아이쇼핑 엄청 좋아해.

それでもし素敵なレストランとかあったら、入ってもいいし。
그리고 혹시 멋진 레스토랑이 있으면 들어가봐도 좋고.

A:そうだね、そうしよう。まだ外も明るいしね。
그렇네. 그렇게 하자. 아직 날은 밝으니까.


2.[전차 안]A:어머니 B:3살 정도의 아이

A:ちゃんと座ってなさい。
제대로 앉으렴.

B:なにー?
왜?

A:そうやって足をぶらぶらさせると、となりの人にぶつかって迷惑ですよ。
그렇게 다리를 대롱거리면 옆 사람에게 부딪쳐서 민폐야.

B:だって、足、下につかないんだもん。
하지만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는 걸.

A:しかたないでしょ。じっとしてなさい。
어쩔 수 없어. 얌전히 있으렴.


3.[집의 현관]A:여고생 B:아버지

A:ただいま。
다녀왔습니다.

B:お帰り。今、何時だと思ってるんだ。遅くなるときは連絡しなきゃだめじゃないか。
어서와. 지금, 몇 시라고 생각하는 거야. 늦어질 때는 연락해야지.

A:あ、今日、ちょっとバイトのあと、公園で友達としゃべってたんだ。
아, 오늘 잠깐 아르바이트 끝나고 공원에서 친구랑 이야기했어.

B:なんだ。高校生が、夜ぶらぶらしてるなんてよくないぞ。もっと早く帰ってこいよ。
뭐야. 고등학생이 밤에 어슬렁거리면 좋지 않아. 좀 더 빨리 집에 와.

A:はいはい。
네네.


만화로 읽어보자!


1.[ぶらぶら]ペット。(애완동물)



2.[ぶらぶら]ぶらぶらしてないよ。(어슬렁거리지마)



3.[ぶらぶら]足のけが(다리의 상처)



「ぶらぶら(흔들흔들, 데롱데롱)」「ぼきっ(뚝)」
・高い木に登り足をぶらぶらさせていたら,枝がぼきっと折れてしまいました。
높은 나무 위에 올라서 다리를 대롱거렸더니 나뭇가지가 뚝하고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床に落ちてしまった太郎君は足をぼきっと折ってしまいました。
바닥에 떨어진 타로우 군은 다리가 뚝하고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원문

日本語を楽しもう!https://pj.ninjal.ac.jp/archives/Onomatope/50_on/burabur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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