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른 까페에 올렸던 글인데, 이제서야 블로그로 옮겼네요. 조금 수정&보안은 했습니다만, 일본어 실력은 거의 변하지 않았으므로..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역시나 링크의 본문을 추천합니다.>
최근 빠져 있는 것(ハマっている)이 있습니까? 저는 일본의 역사에 빠져 있습니다.
「はまる」라는 것은「물건이 구멍이나 틈 안에 딱 맞게 들어가는 등, 사이즈가 맞음」,「조건이 맞음」,「ハマる」을 라고 적어서「무언가에 아주 깊게 빠짐」,「夢中になる _ 열중하다 / 미치다」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됩니다.
역사에
빠지는 사람은 많은데, 특히 역사에 흥미가 있는 여성을「歴女」(れきじょ)라고 부릅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저는 幕末
(ばくまつ), 다시 말해서 에도시대의 말기에서 메이지 시대를 걸쳐져, 새로운 일본이 만들어진 시대 이야기가 특히나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긴 시간 동안에 각 토지의
귀족을 섬기기 위해 매일 매일 열심히 일하고, 생활하고 있었던 사람들이 일본에 찾아온 외국인들 덕분에 / 때문에 시대의 변화에
직접 자신들의 힘으로 나라를 변화시켜와습니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지요. 현재의 정부가 자민당에서 민주당으로 바뀌었던 것은
작은 변화 밖에 되지 않습니다.
'혹시 내가 에도시대에 태어났다면'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오늘은「영어의 try (노력하다, 애를 쓰다, (애를 써서) 하려고 하다)를 일본어로 어떻게 말할까」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① ~てみる : 지금까지 경험이 없는 물건이나 일을 try 한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기분인지 본다.
● ある料理を食べたことがないから、それがおいしいか、どうかわからない。だから、食べて味をチェックする。→ 食べてみる。
어느 요리를 먹은 적이 없으니까, 그것이 맛있는지는 모른다. 그러니까, (먹어서) 맛을 체크한다 → 먹어본다 / 먹어봐야겠다 / 맛을 본다.
● スノーボードをやったことがないけど、おもしろそうだな。→ スノボーをやってみる。
스노우보드를 타본 적은 없지만, 재미있어보인다 → 스노우보드를 타봐야겠다
● 문법 : 동사에 て형+みる
② ~ようにする :「よう」의 의미는「상태 / 용태」에 따라서, 어느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한다. 또, 상태를 달성시킨다.
● ダイエットを始めたので、白米をやめて、毎日玄米(げんまい)を食べることにした。→ 玄米を毎日食べるようにする。
다이어트 하기로 했으니까, 매일 쌀밥 말고 현미를 먹기로 했다. → 현미를 매일 먹어보겠다.
(쌀밥을 지금까지 먹어온 상태, 현미를 먹는 것은 다른 상태)
● 来週テストがある。今までは週一回勉強していたけど、今日から週三回勉強する。→ 週三回勉強するようにする。
다음주 시험이 있다. 지금까지는 1주일에 한 번 공부해왔지만, 지금부터는 1주일에 3번 공부한다. → 1주일에 3번 / 주 3회 공부하기로 한다
● 先生から色々なことを教えてもらった。今は覚えているけど、忘れたくない。→ 忘れないようにする。
선생님에게 여러가지를 배웠다. 지금은 기억하고 있지만 잊어버리고 싶지 않다. → 잊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잊어버리지 않는 상태를 유지한다)
● 문법 : 동사의 사전형 / ない형 / 가능형+ようにする
③ ~(よ)うとする
: ③の「よう」와 ②의「よう」는 전혀 다른 것이다. ③의「よう」는「食べよう、見よう、しよう」등의 일부이다. 그리고 이 형태
(의향형)은 말하고 있는 상태의 의향 / 의지를 나타내며, 이 표현으로도 그것이 나타난다.
● 気分が悪かったけど、夜ごはんを食べるつもりだった。でも、できなかった。→ 夜ごはんを食べようとしたけど、食べられなかった。
속이 안 좋지만, 저녁밥을 먹을 생각이다. 하지만, 그렇지 / 먹지 못했다. → 저녁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먹지 못했다.
(「~うとした」(과거형)을 사용하면 의지가 있지만,「できなかった」라는 의미가 된다.)
● 通りを渡るところで、信号が赤に変わった。→ 通りを渡ろうとした時、信号が赤になった。
길을 건너려고 하자, 신호가 빨간색으로 변했다. → 길을 건너려고 할 때, 신호가 빨간색으로 바꼈다.
(「~うとした時~。」에는, 무언가 시작하는 그 타이밍으로, 다른 것이 일어나는 의미)
● 子どもが「おなかがすいた」とうるさいから、料理を始める。→ 今、つくろうとしているの。ちょっと待って。
아이들이「배고프다」라고 시끄러우니까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 지금, 만들려고 하고 있으니까. 좀 기다려.
(만드려는 의지가 있지만, 아직 만들지 않았다. 손을 씻거나, 주방에서 재료를 꺼내는 타이밍)
● 저는 이 표현은 의향형을 포함한「~うと思う」와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문법 : 동사의 의향형+とする
● ~うとする (현재형)은 그다지 사용하는 위치 / 상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うとした (과거형).「した」를 쓰면, 의지가 있는 것을 의미하며「している」를 쓰면, 지금 의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가요? 이 3개의 표현을 영어의 "try"에 맞는지 아닌지, 저는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은 각각 차이가 이해됐다면 기쁘겠습니다.
역사 이야기로 돌아가서, 에도시대 말기에는「江戸に行ってみたい、江戸で新しい考え方を学んでみたい _ 에도에 가보거나, 에도의 새로운 사고을 공부해 보거나」 라고 생각하며 지방에서 젊은 무사들이 에도로 향합니다. 또, 시모다에서 미국인의 검은색 배를 보고, 배에 숨어들어 미국이라는 나라로 (見に行こうとした人) 가려는 사람 (吉田松陰・よしだしょういん)도 있었습니다(실패했지만요..). 힘이 없는 도쿠가와 막부가 아니라, 새로운 정부체제를 만들어, 일본이 서양과 대등해지도록 한다! 라며 노력해온 (付き合えるようにする)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今一度、日本を洗濯致しそうろう _ [의역] 지금 다시 한 번, 일본을 새롭게 만들자」라는 명언을 남긴 일본의 히어로.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 : さかもとりょうま), 멋집니다!!
료마의 고향 - 코우치성
사진 출처 - ウィキペディア (블로그 사진이 안 보여서 다른 사진으로 올립니다)
https://ja.wikipedia.org/wiki/%E9%AB%98%E7%9F%A5%E5%9F%8E
원문 - nihongo day by day
http://nihongodaybyday.blogspot.kr/2010/03/blog-post_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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