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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단어・어휘

「なさそう」와 「なそう」

by 고구마* 2017. 8. 9.

<작년에 다른 까페에 올렸던 글인데, 이제서야 블로그로 옮겼네요. 조금 수정&보안은 했습니다만, 일본어 실력은 거의 변하지 않았으므로..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역시나 링크의 본문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なさそう」와 「~なそう」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問題な日本語 _ 문제 있는 일본어』라는 책을 참고합니다.

먼저, 「ない」를 3가지로 구분합시다.


1. 時間が ない、食べ物が ない、など
문제가 없다, 먹을 것이 없다 등 :ない」 혼자서 하나의 단어로 사용

2. おいしくない、暑くない、など
맛있지 않다 / 맛없다, 덥지 않다 등 : 형용사에 ない형의 일부

3. できない、知らない、など
할 수 없다, 모른다 / 알 수 없다 등 : 동사에 ない형에 일부


1의 경우,「ない」+「そう」, (양상, 모습 / seem _  ~인・하는 것처럼 보이다, ~ 하는 것 같다)은「い」가「さ」로 변하게 됩니다.


▶ 明日 忙しいな。あなたと会う時間が さそう
내일 좀 바빠서, 당신이랑 만날 시간이 없을 것 같아.

▶ この店でみんな たばこを吸っているね。禁煙席が さそう
이 가게에서는 모두 담배를 피고 있네요. 금연석이 없는 것 같아.


2의 경우에도, 1과 같이, 「ない」+「そう」, (양상, 모습 / seem)는 「い」が「さ」로 변합니다.


▶ このケーキは おいしくなさそう
이 케이크는 맛 없을 것 같다.

▶ 今日は くもりだね。暑くなさそう
오늘은 흐리네. 덥지 않을 것 같다.


3의 경우에는, 「ない」+「そう」, (양상, 모습 / seem)은 「い」를 가지고, 「そう」가 붙습니다.


▶ このゲームは難しいね。子どもには できなそう
이 게임은 어렵네요. 아이들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彼はこの町の人じゃないから、駅の場所を 知らなそう
그는 이 마을 사람이 아니라서, 역 위치를 모를 것 같아요.


이것이 기본문법입니다. 단, 현재는 3개의 경우에도 1과 2의 「~なさそう」를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다르다고 말하지 않고, 단어의 변화를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모두가 같은 정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일본인이 「ない」를 1, 2과 3에 구별하고 있지 않아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 2와 3의 「ない」를 구별해서 생각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거기에서 양상 / 모습 (seem), 「そう」의 부정형은 이제 1개 있습니다. 2개의 부정형을 살펴보면,


    A. 空が 明るくなった。雨が 降らなそう
하늘이 밝아졌다 (구름이 개였다). 비가 내리지 않을 것 같다.

    B. 空が 明るくなった。雨が 降りそうにない
하늘이 밝아졌다. 비가 내리진 않겠지.


A의 문장은 「雨が降らない」로 보이는 / 「雨が降らない」의 가능성이 있는 의미.

B의 문장은 「雨が降る」로 보이지 않는 / 「雨が降る」의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


저는 A와 B의 의미가 거의 같고, 어느 것을 쓰더라도 그 사람의 다름, 또는 그 자리의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원문 - nihongo day by day

http://nihongodaybyday.blogspot.kr/2011/10/95-1-seem-21-seem-3-seem-312-123123-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