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변론 ~弁護人の反証(변호인의 증언)~
【증인:陪審員たち(배심원들)】1ゴウ(1호)
そもそも。その日本人は、最初から自分で認めているではありませんか。
애초에 그 일본인은 처음부터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2ゴウ(2호)
『目の前で緑の外套の人影が倒れた』それ、被害者以外に考えられないでしょ。
『눈 앞에서 녹색 외투를 입은 사람이 쓰러졌다』그거 피해자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잖아요.
3ゴウ(3호)
古書店から、わざわざ遠回りして帰る理由なんて、あるワケがないです!
고서점에서 일부로 멀리 돌아서 돌아갈 이유가 있을 리 없습니다!
4ゴウ(4호)
つまり。あのヒトってば。後ろから刺しちゃったワケね。おお、コワい!
다시 말해서 그 사람은 뒤에서 찔렸다는 거네. 오오, 무서워!
5ゴウ(5호)
なんでもいいから、終わらせてくれよ!今日のシゴト、早く決めてえのよ!
뭐든 좋으니까 끝내달라고! 오늘의 일은 빨리 결정하고 싶어!
<갱신>
事件が起こった日は、1日中。《メシャムロード》を掘り返してたぜ!
사건이 일어난 날은 하루 종일《미어셤 로드》를 갈아엎고 있었다고!
6ゴウ(6호)
《ボロブック古書店》は‥‥よい店じゃ。
《보로북 고서점》은..좋은 가게지.
《ブルボン屋》は‥‥そうでもないじゃ。
《브루본 가게》는..그렇지 않아..
<갱신>
あの日の夕刻。キャラバッシュロードでスッ転んで、意識を失っちまいましたな。
그 날 저녁 무렵. 캐러배시 로드에서 벌렁 넘어져서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 証言変更(증언 변경)
<대결>
・3ゴウ(3호<「古書店から、わざわざ遠回りして(고서점에서 일부로 멀리 돌아서)~」>
・5ゴウ(5호)<「事件が起こった日は、1日中(사건이 일어난 날은 하루 종일)。~」>
<추궁>「《ボロブック古書店》は‥‥よい店じゃ(《보로북 고서점》은..좋은 가게지)。~」
→ 証言変更(증언 변경)
<추궁>「あの日の夕刻。キャラバッシュロードで(그 날 저녁 무렵. 캐러배시 로드에서)~」
<대결>
・2ゴウ(2호)<「『目の前で緑の外套の人影が倒れた(눈 앞에서 녹색 외투를 입은 사람이 쓰러졌다)』~」>
・6ゴウ(6호)<「あの日の夕刻。キャラバッシュロードで(그 날 저녁 무렵. 캐러배시 로드에서)~」>
・「ぶつける(대결)」은 순서 무관.
심문 ~目撃したこと(목격한 것)~
【증인:パット(퍼트), ローラ(로라)】
あの夜は、結婚記念日で‥‥警官の制服のまま、食事に行くところでしたの。
그날 밤은 결혼 기념일이라서..경관 제복을 입은 채로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そのとき。通りの向こうから、2つの人影が歩いてくるのが見えましたの。
그 때, 거리의 건너편에서 두 사람이 걸어오는 것이 보였어요.
いきなり、ヒトリが倒れて、ヒトリが何かをまき散らして、逃げましたの!
갑자기 한 사람이 쓰러지고 한 사람이 뭔가를 뿌리더니 도망쳤어요!
あたしたち、すぐに駆けつけて‥‥近くの交番へ、事件を知らせましたの。
우리들..바로 달려가서..근처에 있는 파출소에 사건을 알렸어요.
逃げていったのは、ヒコクの日本人よ。パットも、あたしも。ハッキリ見たの!
도망친 건 피고의 일본인이에요. 퍼트도 저도 확실하게 봤어요!
<추가>
それに。ハンニンが落とした4冊の古本の『題名』も、バッチリ覚えてるし。
그리고 고서의『제목』도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요.
<추궁>
→ 「あの夜は、結婚記念日で‥‥警官の(그날 밤은 결혼 기념일이라서..경관)~」
→ 「あたしたち、すぐに駆けつけて‥‥(우리들..바로 달려가서)~」
→ 「逃げていったのは、ヒコクの日本人よ(도망친 건 피고의 일본인이에요)。~」
※ゆさぶる(추궁)의 순서는 무관
→ 証言追加(증언 추가)
<제시>「それに。ハンニンが落とした4冊の(도망친 건 피고의 일본인이에요)~」
→「古書店の領収書(고서점의 영수증)」
<증거품 입수>
→ 現場写真(현장 사진)<2>
→ 4冊目の本(4권 째의 책)
<ここは‥‥どうするべきだ。成歩堂 龍ノ介‥‥!>
여기서..어떻게 해야할까. 나루호도 류노스케..!
<선택>異議を申し立てる(이의를 제기한다)
※「今はようすを見る(지금은 상태를 지켜본다)」를 선택하면 페널티를 받지만 스토리가 진행된다.
まだ検討されていない、重要な“手がかり”が眠る《証拠品》とは!
아직 검토하지 않은 중요한“단서”가 잠들어 있는《증거품》은!
<제시>
→「現場写真(현장 사진)<2>」or「4冊目の本(4권 째의 책)」
この、4冊目の本‥‥そこに残された、重要な“手がかり”とは!
이 4권 째의 책..거기에 남겨진 중요한“단서”는!
<제시>
→ 책을 뒤집어서 뒷면에 조금 눌러 붙은 곳
‥‥この本の“痕跡”から導き出される、重要な《事実》とは!
..이 책의“흔적”에서 도출할 수 있는 중요한《사실》은!
<선택>この本の持ち主(이 책의 주인)
この、無残に焼けコゲた本の“持ち主”とは‥‥何者なのか!
이 무참하게 불에 타서 눌러붙은 책의“주인”..누구인가!
<제시>
→「ジョン・ガリデブ(존 가리데브)<46>」or「ジョーン・ガリデブ(조앤 가리데브)<38>」
최종 변론 ~弁護人の反証(변호인의 증언)~
【증인:陪審員たち(배심원들)】
1ゴウ(1호)
被告人は、現場に“証拠”を残している。あの3冊の古本をな。
피고인은 현장에“증거”를 남겼다. 그 3권의 고서를 말이야.
2ゴウ(2호)
他に、被害者にナイフが刺さるような“可能性”でもあれば、考えなおすけど。
그 외에 피해자에게 나이프를 찌를“가능성”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달리 생각해보겠지만.
3ゴウ(3호)
まあ。たとえ、オバサンが本を投げても窓が閉まっていれば、関係ないしね。
뭐, 만약에 아줌마가 책을 던져도 창문을 닫았다면 상관없잖아.
<갱신>
オバサンが本を投げたとき、窓が開いていた‥‥たしかに、あり得るな。
아줌마가 책을 던졌을 때 창문이 열려있었다..분명 있을 수 있는 이야기야.
4ゴウ(4호)
だいたいね。ちょっと本を投げるくらい、カワイイもんよ。死ぬワケじゃないし!
애초에 조금 책을 던진 정도로 귀엽잖아요. 죽는 것도 아니고!
<갱신>
たしかに。あのとき、窓は開いてたわ。そんなのすっかり、忘れてたわねェ。
분명 그 때 창문은 열려있었어. 그런 거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네.
5ゴウ(5호)
とにかく、早く終わらせてくれよ!今日の稼ぎがねえと、コロされちまう!
아무튼 빨리 끝내달라고! 오늘 돈을 벌지 못하면 살해당한다고!
<갱신>
怒りに燃えたオンナは、なんでも投げる。包丁が飛んできたとき、そう悟ったぜ。
분노로 불타오른 여자는 뭐든 집어던져. 식칼을 던졌을 때 흠칫했어.
6ゴウ(6호)
そういえば‥‥最近。ウチでも火事があって、カゼをひいちまったわ。
그러고보니..최근에 우리집에서도 화재가 일어나서 감기에 걸려버렸어.
<갱신>
冬の火事は、オソロシイ‥‥ケムリを逃がすため窓を開けるから、カゼをひく。
겨울의 화재는 무서운..연기를 날려보내기 위해서 창문을 열었더니 감기에 걸렸지.
<추궁>「そういえば‥‥最近。ウチでも(그러고보니..최근에 우리집에서도)~」
→ 証言変更(증언 변경)
<대결>
・3호<「まあ。たとえ、オバサンが本を投げても(뭐, 만약에 아줌마가 책을 던져도)~」>
・6호<「冬の火事は、オソロシイ‥‥ケムリを(겨울의 화재는 무서운..연기를)~」>
<추궁>「‥‥な。なんですって(..뭐, 뭐라구요)‥‥」
→ 4호를 추궁한다.
→ 3호, 4호의 証言変更(증언 갱신)
※「といつめる(추궁)」를 하지 않아도 진행되지만 3호만 証言変更(증언 갱신)
※3호「オバサンが本を投げたとき、窓が(아줌마가 책을 던졌을 때 창문이)~」를 추궁한다.
※「火事だったら、どんなにサムくても(화재였다면 아무리 추워도)~」를 추궁하면 4호가 반응하므로 추궁하고 証言変更(증언 갱신)
<추궁>
→「たしかに。あのとき、窓は開いてたわ(분명 그 때 창문은 열려있었어)。~」
<추궁>「本の《題名》どころか。それが(책의《제목》은 커녕. 그게)~」
→ 5호를 추궁하고 証言変更(증언 갱신)
<대결>
・2호<「他に、被害者にナイフが刺さるような(그 외에 피해자에게 나이프를 찌를)~」>
・5호<「怒りに燃えたオンナは、なんでも投げる(분노로 불타오른 여자는 뭐든 집어던져)。~」>
あのとき。ガリデブさんの部屋から移動した『もうひとつのもの』とは‥‥
그때 가리데브 씨의 방으로 이동한『또 다른 물건』은..
<제시>
→ 凶器のナイフ(흉기의 나이프)
심문 ~パット巡査の報告(퍼트 순경의 보고)~
【증인:パット(퍼트), ローラ(로라)】パット(퍼트)ガリデブ夫妻は、無関係ですッ!倫敦警察の巡査として、断言します!
가리데브 부부는 무관계입니닷! 런던 경비의 순경으로서 단언합니다!
なぜならば!あの部屋の窓は“跳ね上げ式”だから‥‥であります!
왜냐하면! 그 방의 창문은“올려서 여는 방식”이기..때문입니다!
ローラ(로라)
そもそも。妙なモノが空を飛んでいたら、見落とすハズがありませんの!
애초에 이상한 물건이 하늘을 날고 있었다면 못 봤을 리가 없어요!
あたしは現場を離れたけど。パットはシッカリ、現場を守っていましたのよ?
저는 현장을 떠났지만 퍼트가 착실히 현장을 지키고 있었지요?
<추가>
あたし。目には自信がありますのよ!‥‥ちょっと“方向オンチ”だけど。
저 눈은 좋아요! ..조금“방향치”지만.
<갱신>
あのとき‥‥落とした花束のせいで、あたし。道に迷ってしまったケド。
그 때..떨어트린 꽃다발 때문에 저 길을 잃었지만 말이에요.
パット(퍼트)
現場からは、片時も目を離していません!
현장에서는 잠시도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なにひとつ、異常はありませんでした!
무엇 하나 이상한 점은 없었습니다!
<추궁>
「ガリデブ夫妻は、無関係ですッ(가리데브 부부는 무관계입니닷)!~」
<증거품 입수>
→ 警察証(경찰증)
<추궁>「なぜならば!あの部屋の窓は(왜냐하면! 그 방의 창문은)~」
<추궁>「ボク。きのう、お手伝いをしたんです(저 어제 도와주고 있었어요)。~」
→ ローラ(로라)를 추궁한다.
→ 증거품「事件資料(사건 자료)」의 데이터 갱신
<추궁>「現場からは、片時も目を離していません(현장에서는 잠시도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 끝내면 ローラ(로라)의 증언이 추가된다.
<추궁>「あたし。目には自信がありますのよ(저 눈은 좋아요)!~」
<추궁>「よく、待ち合わせ場所を間違えて(자주 약속 장소를 착가해서)、~」
→ パット(퍼트)를 추궁하고 証言変更(증언 변경)
<추궁>「あのとき‥‥落とした花束のせいで(그 때..떨어트린 꽃다발 때문에)、~」
<증거품 입수>
→ プレゼントの花束(선물용 꽃다발)
<제시>「現場からは、片時も目を離していません(현장에서는 잠시도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プレゼントの花束(선물용 꽃다발)」
事件の起こった歩道に、《偽装工作》をしたと考えられる人物とは‥‥!
현장이 일어난 인도에《위장 공작》을 했다고 생각되는 인물은..!
<제시>
→ パトリック・オマーリ(패트릭 오마리)<23>
パット巡査が、《偽装工作》によって隠そうとしたもの。‥‥それは!
퍼트 순경이《위장 공작》으로 숨기려고 한 것..그것은!
<선택>被害者が刺された場所(피해자가 찔린 장소)
貴公の“主張”‥‥あの夜、事件が起こった、本当の《場所》とは!
당신의“주장”..그날 밤, 사건이 일어난 진짜《장소》는!
<제시>
→ 漱石(소세키)의 下宿(하숙집) 바로 오른쪽
<ブライヤーロード(브라이어 로드)의 왼쪽 인도>
オマーリ巡査の“所業”。その動機を示す《証拠品》とは!
오마리 순경의“소행”. 그 동기를 가르키는《증거품》은!
<제시>
→「警察証(경찰증)」or「プレゼントの花束(선물용 꽃다발)」
→ 증거품「4冊目の本(4권 째의 책)」의 데이터 갱신
この事件の“犯行”が可能だった、もうひとりの《人物》とは‥‥!
이 사건의“범행”이 가능한 또 다른《인물》은..!
<제시>
→ ジョーン・ガリデブ(조앤 가리데브)<38>
심문 ~ガリデブ夫婦戦記(가리데브 부부의 전기)~
【증인:ジョン・ガリデブ(존 가리데브), ジョーン・ガリデブ(조앤 가리데브)】
ガリデブ(가리데브)あの日‥‥原因は忘れましたが、ツマとケンカになってしまいまして。
그 날..원인은 잊어버렸지만 아내와 다투고 말아서..
燭台が倒れて、絨毯に火が移って‥‥あわてて火を消して、窓を開けました。
촛대가 쓰러지고 융단에 불이 옮겨붙어서..서둘러 불을 끄고 창문을 열었습니다.
ジョーン(조앤)一方。ワタシめは、このヒトめがけて手当たりしだい、投げつづけました。
그리고 저는 이 사람을 향해서 손에 잡히는 대로 집어던졌어요.
ガリデブ(가리데브)部屋にはナイフが多くて、1本ぐらいなくなっても、わからんのですよ。
방에는 나이프가 많아서 1자루 정도 없어져도 눈치채지 못할 겁니다.
凶器のナイフが、ウチのものならば‥‥《証拠》で、立証していただきたいッ!
흉기의 나이프가 저희 집 꺼라면..《증거》로 입증해주십시오!
<추궁>「一方。ワタシめは、このヒトめがけて(그리고 저는 이 사람을 향해서)~」
<추궁>「パンやら、キャベツやら、ニンニクやら(빵이랑 양배추랑 당근이랑)、~」
→ ガリデブ(가리데브)를 추궁한다.
<今の、ガリデブさんの《証言》‥‥どうなんだろう>
지금 가리데브의《증언》..어떨까
<선택>重要である(중요하다)
<증거품 입수>
→ パイプ(서양식 담뱃대)
・증거품「パイプ(서양식 담뱃대)」의 상세 화면에서 구멍 부분
・입에 무는 부분을 위쪽으로 향하게 화면을 돌려서 안에 있는 금속 파편을 확인한다.
<증거품 입수>
→ 金属のカケラ(금속 조각)
<제시>「凶器のナイフが、ウチのものならば‥‥(흉기의 나이프가 저희 집 꺼라면)~」
→「金属のカケラ(금속 조각)」
この、小さなカケラとともに、事件の“真実”を示す《証拠》とは!
이 작은 파편과 함께 사건의“진실”을 가르키는《증거》는!
<제시>
→ 凶器のナイフ(흉기의 나이프)
“落下”したナイフが、被害者の背中に刺さった理由を説明する《証拠》とは!
“낙하”한 나이프가 피해자의 등에 꽂힌 이유를 설명하는《증거》는!
<제시>
→「現場写真(현장 사진)<2>」or「4冊目の本(4권 째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