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중에 사용하면 좋지 않은 표현「ヤバイ」「お世話様です」「参考になりました」

회사에서  왠지 모르게 바보취급을 받아서 화가 났던 경험이 있습니까? 짐작이 가는 사람은 혹시 표현방법이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스로도 무엇이 잘못된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중앙표현교실의 대표강사・쿠리하라 키미에 선생님에게 업무상 사용하면 좋지 않은 표현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요즘 표현에 요주의

「표현에는 유행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ヤバイ』라는 표현을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이러한 표현을 사용해서 회화를 하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업무상에는 NG. 만약에 상대가 좋은 친구라고 하더라도 일을 할 때는 삼가해야합니다.

특히, 여성이 요즘 유행하는 표현을 사용하면『상식이 없는 사람』『품위가 없는 사람』이라고 불릴지도 모릅니다. 남성사원이 유행하는 표현을 사용해도 본인들은 따라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어린아이 말투라고 생각되는 표현

「여성이 스스로를 지칭할 때, 가장 정중하게 들리는 표현은『わたくし』이지만, 동료와 이야기할 때는 조금 삼가하도록 합시다.『わたし』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젊은 여성 중에서는『あたし』라고 발음하고 있는 사람이 눈에 띄입니다. 조금 다른 발음이지만, 꽤나 어린아이처럼 들립니다.『わたし』라고 제대로 발음하도록 합시다.

또,『あっち、こっち、そっち、どっち』에도 주의합시다. 무심코 사용해버리면, 아주 어린아이와 같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업무상에는『あちら、こちら、そちら、どちら』를 사용합시다」

●너무 정중한 표현은 역효과

「업무중에『○○でございます』『承知いたしました』라는 정중한 표현이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속 상사나 선배와 이야기할 때 너무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면, 오히려 나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너무 정중한 표현은 차가운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언제나 너무 정중해서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이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필요이상으로 어려운 경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므로,『○○です』『わかりました』라고 심플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사에게 표현에 주의하도록 합시다!

「상사에게 무언가 배웠을 때,『参考になりました』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참고정도로 의견을 물었습니다라는 의미가 되어버리고 맙니다.『勉強になりました』라고 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なるほど』『了解』『お世話様です』도 윗사람에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면, 윗사람의 시선으로 상대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야기를 시작할 때에 어미의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じゃないですかー?』라고 언제나 대화 마지막에 질문형으로 끝나는 사람, 또,『でも、○○ですよね』라고 부정형으로 끝내는 사람. 이러한 표현이나 어미에 버릇이 나와버리는 사람은 주의해야합니다. 본인은 모르고 있었지만, 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결국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또, 어미를 길게 늘어트리는 버릇이 있는 여성을 자주 봅니다. 이것도 회사에서는 삼가해야합니다. 어리광부리는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사회인으로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친구끼리라면, 요즘 유행하는 표현이나 버릇을 사용해도 좋지만, 사회에 나오면 그런 표현은 통하지 않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표현 하나로 회사에서의 입장이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친절하게『그 표현, 잘못됐어』라고 말해주는 말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상대에게 바보취급받거나 상대를 화나게 하기 전에 스스로의 표현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건 어떨까요.

(OFFICE-SANGA 森川ほしの)




원문
マイナビウーマン https://woman.mynavi.jp/article/1306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