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는 이해받을 수 있어도 사회인이 되어서 제대로 된 표현을 하지 못하면 부끄럽게 됩니다. 하지만, 스스로는 신경쓰고 있었지만, 어느날 상사나 선배에게 지적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성 여러분에게「회사에서 주의 받은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어는 중요하다!
・「접객 판매직이기 때문에 경어는 물론, 억양이나 목소리톤 등 엄격하게 지적받았습니다」(32세/소매점/판매직・서비스 계열)
・「『大丈夫でございます』라고 손님에게 말했더니, 그런 표현은 없는거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25세/금융・증권/판매직・서비스 계열)
・「『了解しました』라고 했더니, 상사에게는『承知しました』가 맞는 표현이라는 말을 들었다」(27세/식품・음료/기술직)
・「『너무 정중한 표현은 그만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24세/금속・철강・화학/사무계열 전문직)
「了解しました」로 고쳤다.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그리고 경어의 정도는 그 회사의 분위기에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정중하면「은근히 무례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잘난척 하는겁니까?
・「일정 조정을 부탁할 때,『調整お願いします』라고 메일을 보냈더니, 상사에게 혼이 났다」(25세/기계・정밀기계/사무계열 전문직)
・「『~してください』는 명령으로 들린다고 해서 놀랐다」(24세/정보・IT/경영・컨설턴트)
・「어렸을 때는 표현에 서툴러도 괜찮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써왔더니, 다른 여자사원의 선배에게 주의받았습니다」(30세/기계・정밀기계/영업직)
・「동기 사원과 여러가지로 다툰적이 많은데, 전직할 때 상사에게『다른 회사에서는 좀 더 어른스럽게 대응하라』고 지적받았습니다」(31세/그 외/그 외)
올바른 표현이었다고 할지라도 너무 과하면 말을 끊는 형태로 대화가 끝나는 문장이라고「상사가 부하에 대한 지시」하는 것과 같은 이니상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할 부분입니다.
■말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
・「단골손님에게 스스럼 없는 표현은 그만두라고 지적받았다」(27세/금융・증권/전문직)
・「『좀 더 친근한 표현을 써달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나로서는 몇 번이나 같은 이야기를 들을만큼 시간적 여유는 없다고 생각했다」(28세/단체・공익법인・관공서/기술직)
・「서둘러 도장을 받을 뿐이니까, 이야기하는 도중에 끼어들어서 주의받았습니다」(27세/의료・복지/사무계열 전문직)
・「『でも~』라고 변명했더니 주의 받았습니다」(32세/자동차 관련/기술직)
・「전화통화시 맞장구 칠 때는『うん』이 아니라,『ええ』라고 하는거라고 지적받았습니다」(31세/운수・창고/사무계열 전문직)
・「선배가 너무 싫어서 인사조차 하지 않았더니 화를 냈습니다」(30세/정보・IT/기술직)
어쩌다가 사용하고 있는 표현이 상대에게 불쾌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지적 받았다면 먼저 솔직하게 받아드리고 고치도록 합시다!
■목소리톤으로 인상을 정한다!
・「목소리톤이 낮아 건방지게 들린다면서 주의 받았습니다」(27세/의류・섬유/판매직・서비스 계열)
・「표현이라고 할까, 전화로 소곤소곤 말했더니, 듣기가 어려웠는지『좀 더 목소리톤을 높여주세요』라고 주의 받았습니다」(32세/단체・공익법인・관공서/사무계열 전문직)
・「목소리가 어린아이 같아서 얼굴도 보지 않은 상대와 통화할 때는 조심하라고 상사라고 주의 받았습니다」(24세/언론・광고/크리에이티브)
목소리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이미지가 정해집니다. 낮은 음이라면「전문가인가?」. 너무 밝은 목소리라면「이 사람, 제대로 일할 수 있는건가?」……이런 인상을 가지지 않도록 말하기 표현에도 주의하도록 합시다.
말하기 방법이나 표현은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으로서 남을 때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지적받을 것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먼저 어드바이스를 받으면 스스로 표현을 고쳐보도록 하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ファナティック)
※『マイナビウーマン』에서 2014년 2월에 Web앙케이트. 유효답변수 272건(22세~34세의 일하는 여성)
원문
マイナビウーマン https://woman.mynavi.jp/article/14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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