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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그 경어, 이중 경어 아니야?「お」「ご」의 올바른 사용방법

by 고구마* 2017. 7. 3.

어떤 상황에서도 따라다니는 「경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사용하고 있었던 경어입니다. 특히 이중 경어와「お」「ご」의 사용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매너 특집[경어]】



■경어에 경어가 겹쳐지는게 이중 경어


상대에 대해서 존경의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 경어입니다. 하지만, 하나의 단어애 2개 이상의 경어을 겹치면 은근히 무례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중 경어라고 합니다. 이중 경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상대에게 실례가 될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번거롭게 돌려서 말한다고 생각하게 만들 가능성고 아주 높습니다.



■「社長様」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직무를 나타내는 표현은 그 표현 자체에 경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社長」가 아니라,「社長」「部長」「課長」등의 표현도 경어의 일종으로 보고 있습니다.「~様」라는 표현도 경어입니다. 그러므로「社長様」「部長様」라는 말은 이중 경어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바보취급을 한다고 생각하므로 주의합시다.

 

■「お越しになられる」「お帰りになられる」는 이중 경어?


「お」나「ご」를 붙히면 정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お~になる」「ご~になる」만이 경어가 됩니다. 「お越しになられる」의 경우에「なられる」도 경어지만, 이것은 이중 경어입니다.

올바르게는「お越しになる」입니다. 마찬가지로「お帰りになられる」도「お帰りになる」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 2개의 표현은 자주 듣게되는 이중 경어이므로, 이번을 계기로 제대로 기억해두도록합시다


■관용적으로 보고 있지만, 실은 이중 경어


「お承りいたしました」「お召し上がりになられますか?」라는 표현은 이중 뿐만 아니라 삼중 경어입니다. 「お」와「承り」「いたしました」도 각각 경어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承りました」가 정답입니다. 조금 복잡하지만,「お召し上がりになられますか?」입니다. 이것도 「お」「召し上がりに」「なられますか」각각 경어이므로, 정답은「召し上がりますか」로도 좋지만, 최근에는「お召し上がりになりますか?」라는 이중 경어도 꽤나 허용되어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관용구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것이 경어이고, 어느것이 경어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중 경어라는 비극은 간단하게 넘어가보도록 합시다. 기본은「경어는 1구에 1번만으로 충분」합니다. 이게 완벽한 사람은「경어에 능숙한 사람」이라고 존경받을 수 있겠지요.






원문

マイナビウーマン https://woman.mynavi.jp/article/14120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