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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비지니스 상황에서 주의해야할 경어는 단 3종류

by 고구마* 2017. 7. 2.

비지니스 상황에 있어서 아름다운 표현은 필요불가입니다. 사회인이기 때문에 올바른 경어를  말하는 것으로 최저한의 매너입니다.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던 경어가 사실은 잘못된 케이스였다는 것도 자주 있는 일입니다. 당신은 상대나 상황에 맞춰서 경어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습니까





「이건 용서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매너위반 1위는?



■3종류의 경어


경어는 크게 나누면 존경어・정중어・겸양어의 3종류가 있습니다. 존경어는 상대자신이나 상대의 물건이나 행동을 높히는 경의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상대를 부르는 이름이나 동작을 가르키는 동사 등에 사용됩니다. 정중어는 듣는 사람에게 직접 경의를 나타내는 경어입니다. 상대에게 경의를 나타내는 때「お・ご・御」등의 접두어를 붙혀서 어미는「です・ます・ございます」로 끝맺습니다. 겸양어는 본인자신이나 본인의 행동을 겸손하게 낮추는 것으로 상대를 높히는 것을 존경이라고 말하는 일본인의 독특한 센스를 가진 표현방법입니다.



■경어의 적절한 사용방법


비지니스 상황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사내와 회사 밖에서 사용하는 경어의 구별입니다. 사내에서 상사에게 경어를 사용할 때 기본중 기본인 한편, 회사 밖에서는 상사와 부하가 같은 그룹의 일원이 됩니다. 거래처 사람이나 손님에게 본인의 상사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는 경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존경어와 겸양어의 구별


경어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존경어와 겸양어를 구별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먼저, 둘다 상대가 윗사람의 경우에 사용하는 경어라고 이해해주세요. 상대를 언어로 높히는 방법에는 2종류가 있고, 존경어는 본인의 입장을 바꾸지 않고 상대를 높혀올리는 것으로 겸양어는 상대의 입장을 바꾸지 않고 본인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만약에「食べる」를 존경어로 바꾸면「召し上がる」가 됩니다. 자료 등 윗사람에게 건낼 때는「ご覧になってください」가 올바른 존경어입니다. 잘못하여「拝読してください」라고 말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반대로 겸양어는 본인이 주어로 말할 때 사용하는 것으므로,「食べる」를 겸양어로 바꾸면「頂く」가 됩니다.「言う」의 경우에는「申し上げる」라고 사용하면 됩니다.


■이중 경어에도 주의하자


【×お召し上がりになる→○召し上がる・お食べになる】

【×お越しになられる→○お越しになる・いらっしゃる】

【×お会いになれる→○会われる・お会いになる】

【×お帰りになられる→○帰られる・お帰りになる】

【×拝見させて頂く→○拝見します】

이중 경어는 비지니스 상황에 있어서는 역효과가 되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원문
マイナビウーマン https://woman.mynavi.jp/article/13080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