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경어를 사용할 때「어느것을 사용해야 올바른 걸까요?」라고 생각해본적 있습니까? 이러한 표현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특히 비지니스 상황에서 잘못 사용해서 매너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틀리기 쉬운 경어. 윗사람에게「ご苦労様」는 잘못됐다】
이번에는 혼란스러운 경어・규칙・매너를 독자 388명에 물어보았습니다.
Q. 정작「도대체 어느 쪽이 정답이야?」라고 헷갈릴 때가 있는 경어・규칙・매너을 가르쳐주세요(복수응답)
1위 「承知しました」「了承しました」「了解しました」「かしこまりました」 30.4%
2위 「とんでもございません」와「とんでもない」 19.9%
3위 「逝去」와「亡くなる」 15.2%
4위 「いただく」와「もらう」 14.9%
5위 애완동물은「亡くなった」아니면「死んだ」? 11.6%
■「承知しました」「了承しました」「了解しました」「かしこまりました」
・「『承知しました』와『かしこまりました』는 어느쪽을 사용해야 좋을지 모르겠다」(31세 여성/단체・공익 법인・관공서/사무계열 전문직)
・「일할 때 모두 자주 사용하지만, 어떤 것이 고급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30세 남성/운수・창고/기술직)
・「상사에게 언제나『了解』라고 잘못 말하고 후회했습니다. 신입시절에 데스크에서 몰래 메모했습니다」(24세 여성/정보・IT/기술직)
회사 등에서 많은 사람이 혼란스러운 것은「承知しました」「了承しました」「了解しました」「かしこまりました」의 구별. 상대를 맞춰서 경어나 표현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으로 사회인으로서 최저한의 매너이므로, 가능하면 기억해두자. 경우에 따라서는 상사에 대해서 실례가 되는 말투가 되어버리는 표현도 있으므로 요주의!
■「とんでもございません」와「とんでもない」
・「어느쪽인가 틀리다고 정곡을 찔린다」(29세 남성/기계・정밀 기기/기술직)
・「어느쪽이 틀린지 물어보았지만, 벌써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29세 여성/소매점/비서・어시스턴트)
・「회사에서 모두 자주 들으니까」(26세 여성/기계・정밀 기기/사무계열 전문직)
어느쪽의 표현이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에게 의미가 전달되는 듯한 기분이 들지만, 실은 한사람의 일방적인 표현일지도!? 거래처 등에서 비지니스 상황에서 부끄럽지 않고록「올바른 경어」를 제대로 이해해둡시다.
■「逝去」와「亡くなる」
・「사망했을 때의 경어는 별로 사용하지 않아도 모르겠습니다」(28세 여성/금속・철강・화학/기술직)
・「구별해본적이 없습니다」(29세 여성/금속・철강・화학/사무계열 전문직)
・「어느쪽이 정중한지, 구별방법을 모르겠습니다」(41세 남성/전기/기술직)
둘다 TV등에서 들어본적이 있지만, 구별방법은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없는 표현이므로 매너를 지켜야하겠습니다.
■「いただく」와「もらう」
・「자주 헷갈리는 경어입니다」(28세 여성/의료・복지/전문직)
・「어느쪽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38세 남성/정보・IT/기술직)
・「사용방법이 복잡하다」(27세 여성/매스컴・광고/영업직)
여러가지 표현을 떠올려보면「어느쪽이 존경어, 겸양어, 정중어인지 모르겠다」등이 머릿속에서 혼란스럽지 않습니까?말투는 한번 익히면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므로, 이번을 계기로 제대로 배워두는게 좋겠습니다.
■애완동물은「亡くなった」아니면「死んだ」?
・「가족의 불행한 일, 어느쪽을 써야할지 고민스럽습니다. 애완동물에 있어서도 같은지도」(27세 남성/금속・철강・화학/기술직)
・「지금까지도 모르겠습니다」(41세 여성/학교・교육관련/사무계열 전문직)
・「애완동물이 소중한 사람에게 있어서『亡くなる』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32세 여성/운수・창고/영업직)
「애완동물에 대해서 경어가 있는건가?」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분명 애완동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 존재는 가족과 같을 것입니다. 사용하는 경어도 상대에 따라서 잘 배려해서 구별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번외편:배웠던 것 같지만……
・『〇〇사장』아니면『〇〇사장님』?「비지니스에서 고민된다. 지금까지는 분위기에 따라서 구별했다」(32세 남성/금융・증권/전문직)
・『すみません』과『ありがとう』「『ありがとう』의 쪽이 말하는 사람도 기쁘다고 생각되므로, 가능한『すみません』이라고는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말해버리고 맙니다」(33세 여성/금속・철강・화학/사무계열 전문직)
・『お疲れさまでした』와『ご苦労さまでした』「『でした』을 붙히면 고생한 윗사람에게 사용해도 되는걸까요?」(43세 여성/의료・복지/전문직)
그 외에 여러가지 경어의 사용방법으로 혼란스러워서 고생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올바른 경어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같이 확인해봅시다.
●정리
1위는「『承知しました』『了承しました』『了解しました』『かしこまりました』」였습니다.「了解しました」은 윗사람에게 사용하는 표현은 아닙니다.「了承しました」도 같습니다. 특히 비지니스 상황에서는「承知しました」「かしこまりました」라고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2위는「『とんでもございません』와『とんでもない』」였습니다.「とんでもございません」는 올바른 표현이지만, 표현은 살아있으니까 절대로 안된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とんでもない」의 올바른 정중어는「とんでもないです」「とんでもないことです」가 됩니다.
3위는「『逝去』와『亡くなる』」였습니다.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어느쪽도「死ぬ」의 정중어 또는 존경어가 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逝去」가 존경어이고 가족 이외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랭킹 외의 코멘트도 포함해서 계속 혼란스러워하면서 오늘까지 사용해왔다, 라고 하는 사람이 눈이 띄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구별해서 기억해둡시다. 그렇게 하면, 상사나 거래처에서 실력 있는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文・OFFICE-SANGA 杉山忠義)
조사시기:2014년 7월 15일~2014년 7월 22일
조사대상:마이나비우먼 독자
조사인원:남성 129명, 여성 259명
조사방법:인터넷 로그인 형식 앙케이트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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