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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무심코 말해버리는 NG경어・표현 1위「윗사람에게『了解です』」

by 고구마* 2017. 7. 3.


표현에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때때로 잘못된 경어나 표현을 사용해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지 않습니까? 금방 눈치챈다면 다행이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한채 실수연발……이라는 상상만으로도 무서운 일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독자 638명에는 무심코 말해버리는 NG경어・표현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Q.무심코 말해버리는 NG경어・표현을 가르쳐주세요(복수응답)
1위 윗사람에게「了解です」 46.5%
2위 「○○になります」(「会議室は突き当たりの部屋になります」등) 26.2%
3위 윗사람에게「ご苦労さまです」 22.7%
4위 「ご覧になられましたか?」 21.2%
5위 「お体をご自愛くださいませ」 15.1%


■윗사람에게「了解です」


・「버릇이 되서……. 자주 주의 받았습니다」(33세 남성/금속・철강・화학)
・「『了解です』은 편하기 때문에 자주 써왔습니다」(22세 여성/금융・증권/전문직)
・「후배거 자주 상사에게 써서 주의시켰습니다」(34세 남성/기계・정밀 기계/영업직)


■「○○になります」(「会議室は突き当たりの部屋になります」등)


・「뭐라고 말하면 적절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서, 무심코 말해버립니다」(29세 여성/정보・IT)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말하니까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했습니다」(22세 남성/소매점)
・「실제로 쓰고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전화로 회사 위치를 설명한 후에 상대에게 장소는 바뀌지 않습니다, 라고 가르쳐주었습니다.」(24세 여성/단체・공익법인・관공서/전문직)


■윗사람에게「ご苦労さまです」


・「입사당시 주의 받은 표현 중 하나」(42세 남성/건설・토목/영업직)
・「아르바이트했을 때, 파트 아줌마에게『ご苦労さまです』라고 말했더니, 사용해야할 상대가 잘못됐다고 하셨습니다」(27세 여성/학교・교육관련/전문직)
・「『ご苦労』는윗사람이 손아랫사람에게 사용하는 표현이라는 것을 듣고 충격 받았습니다」(26세 여성/금융・증권/영업직)


■「ご覧になられましたか?」


・「알고 있었지만,  익숙하지 않은 상대와 대화할 때 긴장하면 나와버린다」(23세 여성/의류・섬유/판매직・서비스 계열)
・「평소에 사용해버리는 일이 많아서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34세 남성/정보・IT)
・「무심코 사용해버리는 표현입니다」(23세 여성/소프트웨어/비서・어시스턴트)


■「お体をご自愛くださいませ」


・「바로 얼마 전에 상사에게 편지를 보낼 때 써버리고 말했습니다」(27세 여성/금융・증권/영업직)
・「최근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썼습니다」(36세 남성/금속・철강・화학/영업직)
・「윗사람도 평소에 사용하고 있어서 이게 맞는 표현으로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27세 여성/금융・증권/사무계열 전문직)


■번외편:경칭의 잘못됨과 아르바이트 경어에도 주의하자


・첨부파일이 없는 메일 마지막에『ご査収ください』「이 말을 첨부파일이 없을 때 사용하면 안된다는걸 몰랐다」(33세 여성/소매점/판매직・서비스 계열)
・○○부장님, ○○사장님「직무+님을 무심코 붙혀서 사용했다. 그냥『직무』이라고 하면 실례일 것 같다」(33세 남성/운수・창고/사무계열 전문직)
・「ご注文は○○でよろしかったですか?」아르바이트할 때 자주 사용해서 윗사람에게 그 일본어는 이상하다고 주의받은적이 있습니다」(29세 남성/운수・창고/기술직)


●정리


1위는「윗사람에게『了解です』」였습니다.「了解」라는 말은 상대의 사정을 이해하고 또,「認める」라고하는 의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상사의 사정을 부하가「認める」라는 것은……역시 조금 이상합니다.

「かしこまりました」나「承知いたしました」라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다.

2위에는「○○になります」가 자치했다. 장소를 설명할 때, 무심코 사용해버리는 그런 표현입니다. 하지만, 이것은「信号が赤になります」와 같은 물건의 변화하는 것을 나타내는 말하기 방법입니다.「会議室はあちらにございます」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주목해야할 점은 4위의「ご覧になられましたか?」. 틀리지 않은것 같지만, 실은 이중 경어. 경어는 하나의 표현으로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ご覧になる」가 이미 경어이므로, 거기다「られる」라는 경어를 붙히는 것은 잘못됐습니다.

「ご覧になりましたか?」가 정답입니다.

랭킹 외에는「○○부장님, ○○사장님」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직무명은 경칭과 같은 역할을 갖고 있기 때문에「様」는 필요없습니다. 단, 이러한 표현이 사내에서 상식이 되어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주변에 맞추거나 아니라면,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여러분이라면,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文・OFFICE-SANGA 森川ほしの)

조사시기:2013년 12월 17일 ~2013년 12월 24일
조사대상:マイナビウーマン독자
조사수:남성 248명、여성 390명
조사방법:インターネットログイン式アンケート




원문
マイナビウーマン https://woman.mynavi.jp/article/14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