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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존경어・겸양어・정중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동사5개의 사용방법

by 고구마* 2017. 7. 2.


비지니스상의 회화, 전화나 편지에서 혼동하기 쉬운 것이「존경어」「겸양어」「정중어」의 사용방법입니다.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사회인으로서 기본 비지니스 매너.

그래서 이번에는「する」「言う」「行く」「食べる」「来る」의 사용방법을 소개♪ 본인이 사용하는 존경어, 겸양어, 정중어가 올바른지 자신없다면 꼭 한번 읽고 확인해보세요.

이번에는 혼란스러운 5개의 동사 사용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존경어・겸양어・정중어

그럼 바로 자주 사용하는 5개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1.「する」


존경어「なさる」「される」
예문:明日の予定は、キャンセルなされますか?내일 일정은 취소되었나요?

겸양어「いたす」
예문:明日の予定は、キャンセルいたします。내일 일정은 취소되었습니다.

정중어「します」
예문:明日の予定は、キャンセルします。내일 일정은 취소합니다.


2.「言う」


존경어「おっしゃる」
예문:先生がおっしゃいました。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겸양어「申す」「申し上げる」
예문:先生に申しました(申し上げました)。선생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참고로 겸양어의「申す」는 자신을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거래처나 단골손님에게 본인이 소속된 회사 사람을 낮추거나,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거래처에서「部長がよろしくと、申し上げておりました」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중어「言います」
예문:友だちに言いました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3.「行く」


존경어「いらっしゃる」「行かれる」
예문:会場へは何時にいらっしゃいますか?회장에는 몇시에 오십니까?

겸양어「参る」「伺う」
예문:会場へ4時に参ります(お伺いします)。회장에 4시에 가겠습니다(찾아뵙겠습니다)

정중어「行きます」
예문:会場へ4時に行きます。회장에 4시까지 도착합니다.


4.「먹다」


존경어「召し上がる」
예문:食後に、甘いものは召し上がりますか?식사 후에 디저트를 드십니까?

겸양어「いただく」「頂戴する」
예문:お土産に、甘いものをいただきました(頂戴しました)。선물로 단 과자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식사를 권할 때 사용하는「どうぞ、いただいてください」라는 표현은 잘못된 경어입니다. 존경어의 경우는「どうぞ、お召し上がりください」가 됩니다.

정중어「食べます」
예문:食後に甘いものを食べます。식사 후에 디저트를 먹습니다.


5.「来る」


존경어「見える」「おいでになる」「お越しになる」등의 표현 다수
예문:先生がお見えになりました。先生がおいでになりました。先生がいらっしゃいました。先生が来られました。선생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이「来る」를 표현할 때 경어사용이 혼란스럽지만, 모두 존경어이므로 어느 것을 사용해도 실례되지는 않습니다.

겸양어「参る」
예문:3時に参ります。3시에 오겠습니다.

「来る」의 존경어로서 잘못 사용되기 쉬운 것은「山田さんが、参られました」라는 표현입니다.「参る」는 본인을 낮춰서 사용하는 겸양어로 대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대에게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정중어「来ます」
예문:もうすぐ友だちが遊びに来ます。곧 친구들이 놀러옵니다.



■경어의 기본

먼저 존경어, 겸양어, 정중어, 각각의 기본을 복습하겠습니다. 비지니스 매너상 필요한 미화어, 쿠션 표현에 대해서도 설명하겠습니다.

●존경어
상대가 높혀세울 때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상대에게 경의를 표하고, 존중하고 있는 마음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겸양어
존경하고 있는 상대에게 자신을 낮추고 자신의 동작 등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자신을 낮추는 것으로 상대를 세우는 표현입니다.

●정중어
어미를「です・ます」나「ございます」로 하거나 상대와 내용을 불문하고 표현을 정중하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미화어
누군가를 향해 경의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말투나 단어를 정중하게 미화해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お茶碗」「ご連絡といった」앞에「お」나「ご」를 붙히는 것으로「トイレ」를「お手洗い」라고 바꿔 말하는 타입의 2종류가 있습니다.

●쿠션표현
경어를 사용해야하는 상대에게 부탁을 하거나 거절, 이론을 제기하는 등의 경우에 문장 사이에 끼워넣는 것으로 바로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면,「恐れ入りますが」「差し支えなければ」「お表現を返すようですが」라는 것 입니다.



■정리

존경어와 겸양어, 정중어의 사용방법에서 아직 잘 모르겠다면, 윗사람을 세우는게 존경어, 자신을 낮추는 것이 겸양어, 상대를 불문하고 정중한 표현를 사용하는 것이 정중어라고 기억해서 사용해주세요. 일단 위에서 말한 5가지의 동사정도로 나누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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