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이 조금 복잡해보일 수도 있는데, 원문 자체가 여러 글에서 참고글을 가져와서 짧게 설명되어 있는것이므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원문에서 가져온 링크 글도 번역해서 붙혀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링크의 연결이 안되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미흡한 번역이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させていただく증후군』。비지니스에서는 자주 들을 수 있는『~させていただきます』 사용하고 있는 본인은 정중한 인상을 주기 위한 것이라도 잘못된 사용방법으로 상대편에게 은근히 무례한 인상을 주게 되기도..경어는 어렵습니다.
◆당신은 괜찮으신가요?『させていただく증후군』
"「お伺いさせていただく」「出張させていただく」등, 직업상 메일에서 자주 보는「させていただく」라는 표현"
「させていただく」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나요? 여기저기 붙는 경어 1위「させていただく」는 가벼워보인다.
언제나「させていただきます」라고 말하는 이유는「그렇게 말하면 실례가 되지 않는다」라는 의식이 있기 때문이다.「기본적으로『させていただく』는『(허락을 받아서)させて』+『いただく(하는 것이 감사하다)』라는 기분을 담겨있는 표현이다. 예를 들면, 가게의 휴업을 알릴 때『お客様の許可を得て休ませていただくことがありがたい 손님의 허락을 받아서 쉴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이 있으니까『休業させていただきます』를 사용해도 괜찮지만,『休業いたします』라고 해도 실례되지는 않는다」(蒲谷さん)
대화중에「させていただきます」를 많이 사용하면 산뜻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오히려「ご説明させていただきます」를「説明いたします」라고 바로 말하는 편이 경어 상급자이다.
문법적으로 틀리기 쉬운 것은「書かさせていただきます」.「書く」에「させていただく」를 붙힐 때는「書かせていただきます」가 올바른 표현이지만, 필요이상으로「さ」를 뒤쳐지기가 쉽다.
「진심으로 상대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기분이 어떤 말투보다도 더 중요하다. 하지만, 진심이 담기지도 않았는데 이중, 삼중으로 경어를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은근히 무례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상대와 장소에 따라서 적당한 경어를 사용하자.
~・~・~・~・~・~・~・~・~・~・~・~・~・~・~・~・~・~・~・~・~・~・~
오늘 휴업을 알릴 때 ○ 本日、休業させていただきます ⇒ ◎ 本日、休業いたします
「손님의 허락을 받아서 휴업을 하게 되다」라는 기분이라면,「休業させていただきます」도 있지만, 조금 장황한 느낌이다.
「さ가 들어간 표현」은 과잉경어가 아니라 잘못됐다! × 書かさせていただきます ⇒ ○書かせていただきます
다음은 과잉!무례한 인상을 줄 수도 있다. × 手前どものほうで 努力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정답!⇒ ○ 手前どものほうで 努力いたしました/努力してまいりました
× A大学を卒業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정답!⇒ ○ A大学を卒業いたしました
상담 장소에서는「手前どものほうで努力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라고 말하고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협력은 상대에게 요구한것도 아니고
장황해진다.「努力いたしました」라고 바로 말하는 편이 더 좋다.「卒業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로는「낙제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졸업했다」라는
의미까지 포함되어 받아드려질지도 모른다.
사회인의 경어:「させていただく」의 남발은 거슬린다 「させていただく」은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럼 첫번째, 현대 일본인이 이상할 정도로 좋아하는 겸양표현에는「させていただく」가 있다. 이것은 상대 또는 제 3자의 허가를 얻거나 혹은, 상대 또는 제 3자의 덕에 자신이 무언가를 하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정답 今日は早退させていただきたいのですが。 오늘은 조퇴하고 싶습니다.
先日ご一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田中でございます。 어제 같이 있었던 타나카라고 합니다.
「早退させていただきたい」는「조퇴하고 싶다. 허가 받는다면 좋겠다」라는 것으로「ご一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로는「당신이 허락해주었으니까, 감사하게도 내가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었다」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을 때, 스스로 입후보해서 그러면서도 겸손하게「私にやらせていただけませんか」라고 말하는 것도「させていただく」원래의 용법이다. 입후보한 사람은「좋아, 자네에게 맡기겠네」라는 상사의 말을 기다리고 있다. 상사가 이와 같이 말해줄리는 없지만,「やらせていただく」가「やる」의 사역형「やらせる」와「~てもらう」의 겸양어「~ていただく」에서 성립하는 것은「やらせる」누구보다도 그 은혜를 받은 본인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させていただく」은 단순한「する」의 겸양어는 아니다.
◆어째서 너무 많이 사용해버리는걸까?
"언제라도「させていただきます」라고 말하는 이유는「일단 말하면 실례는 되지 않는다」라는 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사회인의 경어:「させていただく」의 남발은 거슬린다 겸양을 미덕으로 삼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표현
「~ていただく」「お/ご~いただく」를
간단하게 복습해두자. 이것은 상대 또는 제 3자의 행위에 따라서 자신이 은혜를 받을 때나, 상대 또는 제 3자가 본인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거나 그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생각할 때에 사용하는「~てもらう」의 겸양어다.
정답 部長には本当に多くのことを教えていただきました。 부장님에게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企画書を作成したので、見ていただきたいのですが。 기획서를 작성했는데,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こちらにお越しいただけますか。 이쪽으로 와주실 수 있으십니까?
裏面にもご記入いただけますでしょうか。 뒷장에도 기입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정중어로
말한다면「教えてもらいました」「見てもらいたいのですが」「来てもらえますか」「記入してもらえますか」가 되지만,「~てもらう」에는 이미
은혜를 받아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담겨있다.「~ていただく」「お/ご~いただく」는 그것을 더욱 더 겸손하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겸허의
덩어리와 같은 표현이다. 겸양을 미덕으로 삼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이유는 이 부분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문화청의『경어의 지침』 : 「させていただく」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기본적으로는 본인이 하는 것을,
(1)상대나 제 3자의 허락을 받아서 행한다. (2)그것으로 자신이 은혜를 받는다는 사실이나 기분이 드는 경우
일상적으로 회사에서 당연하게 사용해왔던「させていただきます」. 이것은 비지니스 용어로서 사용해도 좋은 표현인가, 아니라면 사용하면 안되는 것인가?
마이나비뉴스 사원에게 앙케이트를 조사하고 실시해서「させていただきます」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조사해보았습니다.
Q.「させていただきます」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자주 사용한다 18.0% 사용한다 21.4%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다 35.4% 사용하고 있지 않다 25.2%
■사용하는 사람의 의견
자주 사용한다 ・「회사에서 전화를 할 때 상대에게『折り返しお電話させていただきます』라고 말하고 있습니다」(28세 여성/그 외/사무계열 전문직) ・「ご連絡させていただきます, 라고 자주 말합니다」(26세 여성/운수・창고/영업직) ・「다른 사원이 일을 하고 있을 때, 먼저 퇴근하게 되면『お先に失礼させていただきます』이라고 말한다」(33세 남성/운수・창고/사무계열 전문직) ・「『メールを送らせていただきます』『またこちらからお電話させていただきます』등 상대의 반응에 따라서 모두 사용합니다」(30세 여성/상업・도매/비서・어시스턴드)
「させていただく」라는 표현은「자신의 행동을 상대에게 허가를 받다」라는 것과「은혜를 받다」라는 마음을 동시에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문화청의 경어지침에 의하면,「상대의 허락을 받아서 행동한다」하는 것과「그러므로 은혜를 받다라는 마음」이 모두 포함시켜서「させていただきます」라는 표현도 적절한 경어표현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상대에게 자료 복사를 부탁했을 때「コピーを取らせていただけますか」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한 사용방법입니다.「ご連絡させていただきます」은「こちらからぜひ連絡したいので許可をください」라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적절하게 말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이나비뉴스 사원에서「させていただく」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 39.4%. 거의 40%의 사람이 일상적으로 사용한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させていただく」라는 표현 안에는「상대의 허락을 받다」라는 마음,「은혜를 받다」라는 마음이 있다면 사용해도 문제없는 비지니스 경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조사시기: 2013년 8월 26일~2013년 8월 27일 조사대상: 마이나비뉴스 사원 조사인원: 남성215명 여성285명 조사방법: 인터넷 로그인식 앙케이트
※본 기사는 게재 시점의 정보로서, 최신의 정보와는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양해를 받을 상대가 없거나 양해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좋은 인상으로 능숙하게 일하자! 비지니스상 메일기술【神垣あゆみ】 경어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이것만은 알아두고 싶다!」포인트: 비지니스상 메일기술(8)
상대에게 실례되지 않도록 신경쓴 나머지 경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잘못된 사용방법으로 쓰거나 하는 경향이 비지니스 메일에서도 눈에 뜨인다. 스마트&적절하게 경어를 사용하기 위한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비지니스 메일에서 많이 보이는 틀리기 쉬운 경어를 골라보았습니다.
●틀리기 쉬운 경어-1:「~させていただきます」
「させていただきます증후군」이라는 표현이 있을만큼, 사용만 하면 정중하고 겸허하게 어필할 수 있다고 많이 쓰이는「~させていただきます」입니다.
원래, 상대의 양해를 얻어 무언가를 할 때, 그 상대에 대해서 겸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표현이「~させていただく」입니다. 양해를 구할 상대가 없거나 양해를 얻을 필요가 없을 경우에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회사에서 받은 일에 대해서「お引き受けさせていただきます」라는 대답은 NG. 일을 받은 것은 자신의 의지이므로, 상대에게 물어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お引き受けいたします」가 적절한 표현입니다. 이외에도 틀리기 쉬운 예문을 올립니다.
× 資料を拝見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 資料を拝見しました。
× 10日までお休みさせていただきます。
○ 10日まで休暇をとっております。
●틀리기 쉬운 경어-2:「ご質問があります」
상대에게 받은 질문에 대답하는 상황에서는「佐藤様からのご質問にお答えします」이지만, 스스로 상대에게 질문을 할 때는「佐藤様にご質問があります」이라고 하는 것은 NG. 기본적으로 경어의「ご」「お」는 스스로 하는 동작・행위에는 붙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를 위한 행위에는「ご」「お」를 붙힙니다. 이것은 본인의 행위가 향하는 상대에게 경의를 나타내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ご説明いたします」의 「説明」는 상대를 위한 행위입니다.「ご連絡いたします」「お渡しいたします」의「連絡」「渡す」도 상대를 위한 행위이므로「ご」「お」를 붙힙니다.
하지만, 스스로 하는 행위이므로「질문」이나「의뢰」에는「ご」「お」를 붙이지 않습니다. 건명(분류한 목록의 이름)「ご質問」「ご依頼」이라고 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 2点ほど、ご質問があります。
○ 2点ほど、質問がございます。
× 試作品をご依頼したいのですが
○ 試作品を依頼したいのですが
●틀리기 쉬운 경어-3:「ご覧になられる」
이중 경어도 주의합시다.「中国語もお話になられる」「資料をご覧になられる」는 모두 이중 경어입니다.「話す」의 존경어「お話になる」,「見る」의 존경어「ご覧になる」에 각각 존경의「~られる」가 겹쳐져 사용되어 있습니다. 올바르게 바꾸면「中国語もお話になる」「資料をご覧になる」라고 적습니다.
× 最新の資料はご覧になられましたか?
○ 最新の資料はご覧になりましたか?
<중요 포인트>겸양 의미을 포함한「拝」
「拝読」이나「拝見」의 「拝」에는「謹んで~する」라는 겸양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ご拝読いたします」와 같이「ご~いたす」라는 겸양 표현을 붙힐 필요가 없습니다.「拝読します」로 상대에게 경의의 마음은 충분히 전달됩니다.
神垣あゆみ(카미가키 아유미) 히로시마를 거점으로 관공사 책자나 기업의 기념지, 사보, PR잡지의 편집・제작 일에 종사하면서 메일 매거진「仕事美人のメール作法」를 배포.『 メールは1分で返しなさい!』(フォレスト出版)등, 메일 매너 관련의 저서 다수.
いかがでしょうか? 오랫동안 비지니스 메일을 써왔다면 지금까지 믿어왔던 룰이나 경어가 잘못되었다, 시대는 변했다, 라는 것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본어의 룰도 점점 변해갑니다. 불필요하게 하나의 룰에 묶이지 않으면, 서로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사용하기 편한 경어를 메일에서 사용하면, 분명 일도 순조롭게 진행될겁니다.
경어나 문례는 책에서 자세하게 많은 예문을 사용해서 해설되어 있습니다.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신간의 알림 『모르면 부끄러운 룰에서 그대로 사용하는 문례까지 비지니스 메일 문장 기술』
비지니스 메일은 이 책 1권으로 OK!일상적인 연락사항에 대해서 말하거나 부탁할 때도 머릿 속에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제대로 된 메일을 적는다면, 당신의 일도 순조롭게 진행될겁니다!
●경어, 존댓말도 3개의 등급으로 알아보기 쉽다. ●여러 장면에서 가정한 예문이 많다. ●제목에서부터 서명까지, 구체적인 용례로 사용하고 싶은 1문장을 발견하자. ●높은 검색성, 풍부한 표현으로 여러 장면에서 구체적인 문례, 물론 알아두고 싶은 기본도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이 책 한 권에 책상 위에 있으면 비지니스 메일은 OK!
그럼
첫번째, 현대 일본인이 이상할 정도로 좋아하는 겸양표현에는「させていただく」가 있다. 이것은 상대 또는 제 3자의 허가를 얻거나
혹은, 상대 또는 제 3자의 덕에 자신이 무언가를 하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정답 今日は早退させていただきたいのですが。 오늘은 조퇴하고 싶습니다.
先日ご一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田中でございます。 어제 같이 있었던 타나카라고 합니다.
「早退させていただきたい」는「조퇴하고 싶다. 허가 받는다면 좋겠다」라는 것으로「ご一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로는「당신이 허락해주었으니까, 감사하게도 내가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었다」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을 때, 스스로 입후보해서 그러면서도
겸손하게「私にやらせていただけませんか」라고 말하는 것도「させていただく」원래의 용법이다. 입후보한 사람은「좋아, 자네에게
맡기겠네」라는 상사의 말을 기다리고 있다. 상사가 이와 같이 말해줄리는 없지만,「やらせていただく」가「やる」의
사역형「やらせる」와「~てもらう」의 겸양어「~ていただく」에서 성립하는 것은「やらせる」누구보다도 그 은혜를 받은 본인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させていただく」은 단순한「する」의 겸양어는 아니다.
いかがでしょうか? 오랫동안 비지니스 메일을 써왔다면 지금까지 믿어왔던 룰이나 경어가 잘못되었다, 시대는 변했다, 라는 것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본어의 룰도 점점 변해갑니다. 불필요하게 하나의 룰에 묶이지 않으면, 서로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사용하기 편한 경어를 메일에서 사용하면, 분명 일도 순조롭게 진행될겁니다.
경어나 문례는 책에서 자세하게 많은 예문을 사용해서 해설되어 있습니다.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신간의 알림 『모르면 부끄러운 룰에서 그대로 사용하는 문례까지 비지니스 메일 문장 기술』
비지니스 메일은 이 책 1권으로 OK!일상적인 연락사항에 대해서 말하거나 부탁할 때도 머릿 속에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제대로 된 메일을 적는다면, 당신의 일도 순조롭게 진행될겁니다!
●경어, 존댓말도 3개의 등급으로 알아보기 쉽다. ●여러 장면에서 가정한 예문이 많다. ●제목에서부터 서명까지, 구체적인 용례로 사용하고 싶은 1문장을 발견하자. ●높은 검색성, 풍부한 표현으로 여러 장면에서 구체적인 문례, 물론 알아두고 싶은 기본도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이 책 한 권에 책상 위에 있으면 비지니스 메일은 OK!
사회인 매너의 기본, 경어. 상대에게 경의를 나타내기 위한 표현입니다. 하지만, 「拝見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등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당신도 스스로는 정중하게 이야기할 생각이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뭔가 이상한 경어인걸…」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지니스에서는 매너위반이 되어버리니 주의해야합니다. 본인도 모르게 틀리는 경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중 경어에 주의하자!
●「拝見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는 NG
「この資料、見てくれた?」라는 말을 상사에게 들었을 때, 무심코 말해버리는 표현이「拝見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언뜻 보기에 정중한 경어라고 생각되지만, 사실은 NG표현입니다.「拝見する」는「見る」이라는 표현의 겸양어입니다. 거기다「頂く」이라는 표현도 겸양어로「이중 경어」가 되는 것입니다. 이중 경어가 NG인 이유는 너무 정중하게 되돌려서 상대를 바보취급하는 것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拝見致します」이라는 표현은 어떨까요. 자주 듣게되는 표현이지요. 하지만, 이것도「拝見」이라는 겸양어에「する」의 겸양어인「致す」가 붙는「이중 경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꽤나 빈번하게 사용되는 표현이므로 \「이중 경어는 안되는걸까?」이라는 의견도 있으므로 일괄적으로 NG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왠지 어렵지만,「拝見」이라는 표현으로 이미 경의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므로, 심플하게「拝見しました」라고 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문>
×拝見させていただきます
×拝見致します
○拝見します
●「お越しになられました」는 NG
「お越しになられます」「ご覧になられますか?」등의 표현도 자주 들어보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것도 이중 경어입니다.「お~になる」「ご~になる」로 이미 존경어가 되어서「~られる」이라는 표현을 더 할 필요는 없습니다.「お越しになりました」「ご覧になりますか?」으로 충분한 정중한 표현 등 입니다.
<예문>
×お越しになられます
○お越しになります
×ご覧になられますか?
○ご覧になりますか?
■아르바이트 경어「よろしかったでしょうか?」는 NG
한 때「어째서 과거형일까?」라고 화제가 되는 일도 많았던「よろしかったでしょうか?」이라는 표현도 무언가를 확인할 때 자주 사용해왔습니다. 접객상 아르바이트생이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아르바이트 경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た」이라는 표현은 단순하게 과거에 일어난 일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정중함을 가지기 위한 표현이다」이라는 의견도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상대에게「이미 결정사항입니다」이라는 인상을 줍니다.「もう変更はできないってこと?」라는 오해를 불러올 가능성도 있습니다.「よろしいでしょうか?」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봅시다.
<예문>
×よろしかったでしょうか?
○よろしいでしょうか?
■사용방법이 어려운「させていただきます」
「ご案内させていただきます」「紹介させていただきます」등, 여러 장면에서 사용되는「させていただきます」이라는 경어입니다. 여러 표현으로 연결하기도 쉬워서「인기있는 경어」이라고 불러도 좋겠지요. 하지만, 이 표현에도 제대로 된 작성방법이 있습니다.
표현 그 자체가 잘못되지는 않았지만, 이것은「상대에게 의뢰의 허락을 받아서 은혜를 입었다라는 장면」에서 사용됩니다. 초대장이 도착했을 때「参加させていただきます」라고 쓰는 것은 OK. 상대에게 의뢰가 있어서 또 다시 은혜를 받은 것이 됩니다. 그런 한편, 부탁받지 않은 상황에서「説明させていただきます」라고 말하면, 왠지 억지로 하는듯한 인상이 되어버립니다. 이 상황에「説明致します」으로 충분합니다.
<예문>
○
(상대에게 의뢰를 받다)
参加させていただきます。
×
(상대의 의뢰없이)
説明させていただきます。
■비지니스 업무시 제대로 사용해서「경어에 능숙한 사람」이 되자
비지니스에서 매너위반이 되는 위와 같은 경어는 NG입니다. 비지니스상의 편지나 메일에서도 충분히 주의합시다. 또, 접객이나 거래처의 방문, 전화에서도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직을 생각하고 있는 분은 면접에서 채용담당자가 매너위반이라고 생각되지 않도록 충분하게 경어 사용에 신경을 써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중하게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경어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위와 같은 잘못된 경어없이 제대로 사용하게 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경어에 능숙한 사람」이라고 불려봅시다.
■정리
「보다 정중하게!」라는 마음에서 주변사람들에게 왠지 자연스럽지 못한 경어가 되고 말아서 너무 정중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이중 경어, 아르바이트 경어에 주의합시다.「본인이 표현하기 어려운 경어」에 대해서 일단 확인하고, 올바른 경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또, 주변 사람들의「주의」를「어드바이스」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읍시다!
〇 拝見しました
언뜻 보기에는 정중한 경어로 보이지만, 실은 NG표현입니다.「拝見する」이라는 것은「見る」라는 표현의 겸양어입니다. 거기다「頂く」라는 표현도 겸양어로「이중 경어」가 되기 때문입니다.
「拝見致します」도「拝見」이라는 겸양어애「する」의 겸양어이므로「致す」가 붙는「이중 경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사회인의 경어:「させていただく」의 남발은 거슬린다 겸양을 미덕으로 삼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표현
「~ていただく」「お/ご~いただく」를
간단하게 복습해두자. 이것은 상대 또는 제 3자의 행위에 따라서 자신이 은혜를 받을 때나, 상대 또는 제 3자가 본인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거나 그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생각할 때에 사용하는「~てもらう」의 겸양어다.
정답 部長には本当に多くのことを教えていただきました。 부장님에게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企画書を作成したので、見ていただきたいのですが。 기획서를 작성했는데,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こちらにお越しいただけますか。 이쪽으로 와주실 수 있으십니까?
裏面にもご記入いただけますでしょうか。 뒷장에도 기입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정중어로
말한다면「教えてもらいました」「見てもらいたいのですが」「来てもらえますか」「記入してもらえますか」가 되지만,「~てもらう」에는 이미
은혜를 받아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담겨있다.「~ていただく」「お/ご~いただく」는 그것을 더욱 더 겸손하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겸허의
덩어리와 같은 표현이다. 겸양을 미덕으로 삼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이유는 이 부분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〇 退社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退社させていただく」도「회사를 그만두고 싶습니다. 말리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만두게 해주세요」라고 직접 교섭한 끝에 퇴직을 허락받는 것과는 상관없이 그만두겠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므로「させていただく」는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