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업상 대화, 메일, 자료에는「思う」와「考える」를 의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어로서 의미나 철학적?인 언쟁에는 조금 다른 해석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 「思う」에는 의지가 없고 책임이 동반하지 않는다.
・ 「考える」에는 의지가 있고 책임이 동반한다.
라고「考え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その方針は、リスクが高いのでやめた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
그 방침은 너무 위험해서 그만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そのやり方ではうまくいかないと思います。」
그 방법으로는 잘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役割分担を変えた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
역할 분담을 바꾸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期日に間に合うと思います。」
기일에 맞추려고 생각합니다.
등등, 여러 상황에서「思う」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다음과 같이 말해보겠습니다.
「その方針は、リスクが高いのでやめるべきです。」
그 방침은 너무 위험해서 그만둬야합니다.
「そのやり方ではうまくいかないと考えます。」
그 방법으로는 잘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役割分担を変えたほうがいいです。」
역할 분담을 바꾸는 편이 좋습니다.
「期日に間に合わせます。」
기일에 맞추겠습니다.
「考える」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예문도 있지만, 두가지 예문을 비교해보니 어떻습니까?
둘 중 어떤 말을 하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나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렇지요.
그러므로 제 자신의 의지표시를 할 때 반드시「~~と考えています。」라는 표현을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맥상「思います」의 쪽이 적당할 때도 있으므로, 그럴 때는 바꾸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의식적으로 사용할 때입니다.
자주 TV의 스포츠 뉴스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가 이렇게 말해서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듭니다.
「次の試合は勝ちたいと思います。」
다음 시합은 이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もっとゴール前の精度を上げ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불확실) 조금 목표에 다가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次は勝てるようにがんばりたいと思います。」
다음은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일류 선수니까 근처에 있는 사람들보다는 정신이 강하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겠지만, 이와 같은 표현은 강한 의지를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思う」라는 단어는 일본어 안에 깊게 빠져있기 때문에 물론「思う」라는 표현을 사용할 때도 많습니다. 오히려「思う」라는 단어없이 대화하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도 마음 속으로는「思う」와「考える」의 차이를 의식하면서 사용합니다.
앞으로「~~と思います。」이라고 할 때 다음의 말을 의식해서 사용해주세요.
「~~したいと思います。」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したいと思います。」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의지와 책임이 느껴지는 것은 어느 것입니까?
원문
外資系社員が実践している成果の出る仕事術 http://vekitomo-0.hatenablog.jp/entry/2015/10/09/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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