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박자 감각(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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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음은 히라가나에서는 작게「っ」로 표기합니다. 일본인에게는 1박자 부분의 길이가 있다고 인지됩니다.「っ」의 음에는 구체적인 음은 없고, 뒤쪽 음이 같은 음이 됩니다. 예를 들면,「っ」의 뒤이「ぱ」라면 p,「た」라면 t,「か」라면 k의 입모양을 하고, 그 무음상태의 시간을 충분하게(1박자 부분)가집니다.「っ」의 뒤가 サ행음의 경우,「っ」뒤에 오는 자음을 길게 발음하는 것으로 促音(촉음)를 만듭니다. 연습의 방법으로 促音(촉음)을 발음하면 동시에 손을 강하게 쥐었다 펼치면, 그 시간의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화자나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분은"bookcase(책장, 책꽂이)"와 같이 k가 2개 겹치는 음의 감각을 기억해냅시다.
2.2 박자 감각(장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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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음은 단모음의 음질을 변하지 않고 늘려서 내는 음입니다. 예를 들면,「ああ」의 경우에는「あ・あ」라는 느낌으로 2개의「あ」을 나눠서 발음하지않고,「あー」와 같이 모음[a]를 늘립니다.「ー」부분은 장음이라고 불리지만, 충분한 길이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인에게는 장음 부분은 1박자 부분의 길이가 있다고 인지됩니다.
표기할 때는 히라가나의 경우에는「ー」로 표기합니다. 히라가나의 경우에는 ア단음의 직후의「あ」, イ단음의 직후의「い」, ウ단음의 직후의「う」, エ단음의 직후의「え」나「い」, オ단음의 직후의「お」나「う」가 있습니다. 특히 조심해야할 것은 표기와 발음이 일절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おう」는「お」와「う」을 나눠서 발음하지않고,「おー」이라고 발음합니다.「えい」도 마찬가지로「えー」라고 발음합니다.
2.3 박자 감각(비음-자음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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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은 히라가나로「ん」으로 표기합니다. 코를 통해서 발음하는 비음이지만, 언제나 같은 음은 아닙니다. 일본어 학습자의 모국어에는 비음을 예로 들면, [n]의 경우, [n]의 뒤에 무엇이 와도 [n]는 [n]로 변하지 않는 언어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어의「ん」는 그렇지 않습니다. 뒤에 오는 자음에 따라서 음이 변합니다.「ん」를 발음할 때, 입 안에서 혀의 위치나 입술의 모양은 뒤에 오는 자음을 발음할 때와 가까운 곳이 됩니다. 예를 들면,「ん」의 뒤에 マ행음・パ행음・バ행음이 오는 경우(예:「さんま(꽁치)」),「ん」의 음은 マ행음・パ행음・バ행음과 같이 입술을 닫고 발음하는 비음[m]가 됩니다.「ん」의 뒤에 タ행음・ダ행음・ナ행음이 오는 경우(예:「みんな(모두)」),「ん」의 음은 혀를 윗니의 뒤쪽에 붙히고 발음하는 비음[n]가 됩니다.「ん」의 뒤에 カ행음, ガ행음이 오는 경우(예:「げんき(건강)」),「ん」의 음은 [ŋ]로 발음됩니다. 또,「ん」의 뒤에 ザ행음이나 ラ행음이 오는 경우에도「ん」의 뒤에 오는 자음과 같은 정도의 위치에 혀끝을 붙혀서 발음합니다.
일본인는「ん」가 1박자 부분의 길이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さんま(꽁치)」의 경우, 학습자는「さん・ま」의 2개로 보이지만, 일본인은「さ・ん・ま」라는 느낌으로 3개로 나눠졌다고 느낍니다.「ん」도「さ」나「ま」이라고 같은 정도의 길이로 발음하도록 연습해봅시다.
2.4 박자 감각(비음-모음앞, 반모음앞, 마찰음앞, 끝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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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은 히라가나로「ん」으로 표기합니다. 코를 통해서 발음하는 비음이지만, 언제나 같은 음은 아닙니다. 일본어 학습자의 모국어는 비음은 예를 들면, [n]의 경우, [n]의 뒤에 무엇이 와도 [n]은 [n]으로 변하지 않는 언어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어의「ん」은 그렇지 않습니다.「ん」은 뒤에 오는 음에 따라서 변합니다.「ん」의 뒤에 모음의 ア행음, 반모음의 ヤ행음・ワ행음이 오는 경우는「ん」은 비음이 섞인 모음처럼 들립니다.「れんあい(恋愛)연애」「たんい(단위)」「でんわ(電話)전화」「ほんや(本屋)서점」등의「ん」은 비음이 섞인 모음가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ん」이 끝소리나 문장 끝에 있는 경우나「ん」의 뒤에 サ행음・ハ행음이 오는 경우는 혀가 [ŋ]보다도 안쪽에 붙는 비음에 될 때가 많습니다. 턱을 당기고 끄덕이는 것처럼「うん」이라고 발음해봐주세요. 이 음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연습하고, 혀의 위치를 기억하면서「ペン(펜)」라고 발음해봐주세요.
주의해야할 점은 일본인은「ん」이 1박자 부분의 길이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ペン(펜)」의 경우, 학습자는 1개인 것처럼 인식되지만, 일본인은「ぺ・ン」와 같이 2박자로 들립니다.「ン」도「ぺ」이라고 같은 정도의 길이로 발음되도록 연습해봅시다.
2.5 박자 감각(자립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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促音(촉음)「っ」・비음「ん」・장음「ー」・이중모음의 제 2요소(예:「かい(会)회」의「い」)이외의 박자를 자립 박자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め(目)눈」「て(手)손」등으로 보통은 자음1개, 모음1개가 될 때가 많지만, 「い(胃)위」「え(絵)그림」등, 모음1개의 時도 있습니다.
자립 박자를 나열한 단어에는 1박자 1박자가 거의 균등한 길이로 발음됩니다. 예를 들어 악센트 핵심를 가진 박자라도, 강하거나 길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かさ(傘)우산」의 경우에는 악센트 핵심이「か」입니다. 발음할 때는「か(고)・さ(저)」되지만,「か」를 강하게 말하거나 늘리기나 하지않습니다. 악센트 핵심의「か」를 강하고 길게 발음하면, 일본인의 귀은「カーサ」라고 들립니다.
2.6 악센트(외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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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악센트는 말에 따라서 다르므로, 하나하나 기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해, 악센트를 습득하기에는, 하나하나의 단어의 악센트 핵심을 들을 수 있는 힘을 먼저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1.8).
하지만, 악센트 핵심이 어디에 있는가를 대강 예측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래어의 악센트는 그 예입니다. 외래어의 악센트에는 어느 정도의 규칙가 있습니다. 그 규칙을 기억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의 예측되어있고, 습득하기 편합니다. 규칙에 맞춰서 맞지 않는 것은 예외로 기억해둡시다.
외래어는 보통 끝소리에서 3박자째에 악센트의 핵심입니다.(예:「サラダ(샐러드)」「バナナ(바나나)」「ミルク(우유)」「クラス(학급/등급/계급)」「テニス(테니스)」「ゴルフ(골프)」「ホテル(호텔)」「カナダ(캐나다)」「インド(인도)」「ドイツ(독일)」「ハワイ(하와이)」「ローマ(로마)」「プール(수영장)」「ノック(노크)」「글자색アタック(공격/도전)」「ハンドバッグ(핸드백)」「オレンジ(오렌지)」「アパート(아파트)」「スカート(스커트)」「チョコレート(초콜렛)」「アイスクリーム(아이스크림)」「インドネシア(인도네시아)」「オーストラリア(오스트레일리아/호주)」)
단, 끝소리에서 3박자째가 특수 박자(「ッ」・「ン」・「ー」, 이중모음의 제 2요소)의 경우에는 악센트 핵심이 전의 박자로 이동합니다.(이 현상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이론편을 참고합시다)(예:「サッカー(축구)」「キャンパス(캠퍼스/대학교)」「スーパー(슈퍼마켓/뛰어난)」「セーター(스웨터)」「エレベーター(엘레베이터)」「タイトル(타이틀/제목)」)
원래 2박자 밖에 없는 단어는 끝소리에서 3박자째의 음이 없으므로, 끝소리에서 2박자째가 됩니다(다시 말해서 두고형 악센트가 됩니다).(예:「ドア(문)」「バス(버스)」「ガス(가스)」「ベル(벨)」「パイ(파이)」「ピン(핀)」)
또한, 일본어로 오래되었고 평소에 자주 쓰이는 단어는 평판형 악센트이 되어있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예:「ピアノ(피아노)」「ガラス(유리)」「コップ(컵)」「アメリカ(미국)」「テーブル(테이블)」「ボールペン(볼펜)」)
이 밖에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명사를 평판형 악센트화하는 경향이 있지만, 외래어 악센트에도 같은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예는 종래-3형 악센트(끝소리에서 세어서 3박자째에 악센트 핵심을 둔다. 특수 박자의 경우에는 그 앞의 박자)였습니다.(예:「ドラマ(드라마)」「クラブ(클럽)」「ネット(인터넷)」「パーティー(파티)」「スニーカー(스니커즈)」「デザイナー(디자가너)」)
또, 그대로 원어의 악센트로 발음하는 것도 있습니다.(예:「ネクタイ(넥타이)」「タクシー(택시)」「パイロット(파일럿)」「アクセント(악센트)」「レストラン(레스토랑)」「ハイキング(하이킹)」「パンフレット(팸플렛)」「プレゼント(선물)」
2.7 악센트(복합 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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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명사가 복합되고 1개의 명사가 되는 경우의 악센트 모양은 복합한 2개의 단어를 각각 말할 때와 같은 악센트 모양를 각각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각각 말할 때는 각각 악센트 핵심이 있어도 1개의 단어에 복합되는 경우에는 악센트 모양이 변합니다. 1개의 명사には1개의 악센트 핵심밖에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앞부분 요소「はる(春)봄」라고 뒷부분 요소「やすみ(休み)(휴식, 쉬는 시간)」이 복합된「春休み(봄방학)」은 악센트 모양은「はるやすみ」이 아니라,「はるやすみ」가 됩니다.
복합 명사의 악센트 모양은 어느 정도의 규칙가 있으므로 먼저 규칙을 기억하고, 그 후에 규칙에 맞출 수 없는 것만을 개별로 기억해두면, 습득하기 편합니다. 복합 명사의 악센트 모양의 규칙을 표로 정리합니다.
뒷부분 요소의 박자 횟수 |
조건 |
복합 명사의 악센트 |
예시 |
뒷부분 요소가 1박자, 2박자 |
대부분의 경우 |
악센트 중점은 앞부분 요소의 마지막 박자. (단, 앞부분 요소의 마지막 박자가 특수 박자의 경우, 1개 앞으로 박자로 이동한다) |
こうべ(코우비)+し(시)→こうべし(神戸市)코우베시 |
소수(뒷부분 요소의 예:「語(어)」「色(색)」「課(과)」「中(중)」「科(과)」「家(가)」「製(제)」「代(대)」「的(적)」등) |
평판형 |
ちゅうごく(중국)+ご(어)→ちゅうごくご(中国語)중국어 みどり(초록)+いろ(색)→みどりいろ(緑色)초록색 がくせい(학생)+か(과)→がくせいか(学生課)학생과 ごぜん(오전)+ちゅう(중)→ごぜんちゅう(午前中)오전중 |
|
뒷부분 요소가 3박자, 4박자 |
뒷부분 요소가 평판형 악센트, 미고형 악센트 |
악센트 중점은 뒷부분 요소의 1박자째 | おんな(여성)+ことば(언어, 말투)→おんなことば(女言葉)여성어 なつ(여름)+やすみ(휴식, 쉬는 시간)→なつやすみ(夏休み)여름방학 プロ(프로)+やきゅう(야구)→プロやきゅう(プロ野球)프로야구 |
뒷부분 요소가 두고형 악센트, 중고형 악센트 |
뒷부분 요소의 악센트 핵심과 같다 | あさ(아침)+ごはん(밥)→あさごはん(朝御飯)아침밥 しりつ(시립)+としょかん(도서관)→しりつとしょかん(市立図書館)시립도서관 |
|
뒷부분 요소가 5박자 이상 |
대부분의 경우 |
뒷부분 요소의 악센트 핵심과 같다 | やまだ(야마다)+しょうがっこう(초등학교)→やまだしょうがっこう(山田小学校)야마다 초등학교 |
2.8 악센트(평판형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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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형 악센트의 동사는「〜て」모양이 된 경우에도「〜ない」모양이 된 경우에도 악센트 모양은 평판형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ないで」이 되는 경우에는 악센트 모양이 기복식가 되고,「な」에 악센트 핵심이 나타납니다. 또,「〜ます」모양의 경우에는「ま」에 악센트의 핵심입니다. 예를 들면,「行く(가다), 行って(가고), 行かない(가지 않는다), 行かないで(가지 말고), 行きます(갑니다)」와 같습니다.
2.9 악센트(기복형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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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식 악센트의 동사의 경우에는 사전형의 악센트 핵심의 위치는 뒤에서 세어서 2번째의 박자(−2형악센트)입니다. 예를 들면,「あう(会う)만나다」・「みる(見る)보다」・「たべる(食べる)먹다」등입니다.(「もうす(申す)말하다」・「とおる(通る)지나다」・「とおす(通す)통하다, 뚫다」・「はいる(入る)들어가다」・「まいる(参る)가다, 올리다」・「かえる(帰る)돌아가다」등, −3형 악센트이고 수가 적지만 존재합니다. 이것은 뒤에서 2번째의 박자가 특수 박자이므로, 1개 앞으로 박자가 어긋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복식 악센트의 동사가「〜て」모양이 되는 경우, 악센트 핵심이「て」의 2개 앞으로 박자가 됩니다.(예:「あう(会う)만나다」→「あって(만나서)」「たべる(食べる)먹다」→「たべて(먹고)」)단,「て」의 2개 앞으로 박자가 특수 박자의 경우에는 특수 박자는 악센트 핵심이 없으므로, 1개 앞으로 박자로 움직입니다(예:「かえる(帰る:돌아가다)」→「かえって」). 또, 원래 2박자 밖에 없는 동사는「て」의 직전의 박자가 됩니다(예:「みる(見る)보다」→「みて(보고)」).「〜ない」형태와「〜ないで」모양의 경우에는「な」의 직전의 박자로 악센트의 핵심입니다.(예:「たべる(食べる)먹다」→「たべない(먹지 않는다)」「たべないで(먹지 않고)」「あう(会う)만나다」→「あわない(만나지 않는다)」「あわないで(만나지 않고)」「かえる(帰る)돌아가다」→「かえらない(돌아가지 않는다)」「かえらないで(돌아가지 않고)」)
「〜ます」형태는 모두「ま」에 악센트 핵심이 있습니다.
2.10 連濁(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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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단어의 처음의 음이 청음(カ행, サ행, タ행, ハ행)입니다. 이 단어의 앞에 다른 단어를 연결해서 복합어를 만드는 경우, 그 청음이 탁음(ガ행, ザ행, ダ행, バ행)으로 변할 때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청음에서 탁음으로의 변화를「連濁(연탁)」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くすり(薬)약」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의 처음의 음은「く」로 청음입니다. 이 단어를「め(目)눈」라는 단어와 조합해서「目薬(안약)」이라는 복합어를 만듭니다. 그렇게 하면,「くすり」라는 단어의 처음의 음이「く」가 아니라「ぐ」가 되고,「めぐすり(目薬)안약」라는 발음이 됩니다.
2.11 무성화모음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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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い」「う」가 무성자음에 끼여있을 때나 문장의 마지막에 올 때, 모음「い」「う」의 성대의 진동이 없어지고, 모음이 들리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 현상을「모음의 무성화」이라고 합니다.
일본어에는 カ행음・サ행음・タ행음・ハ행음・パ행음의 자음이 무성자음입니다. 모음이 들리기 어려워지는 이유는,「き・く」「し・す」「ち・つ」「ひ・ふ」「ぴ・ぷ」의 뒤에 カ행음, サ행음, タ행음, ハ행음, パ행음이 연속되는 겨우입니다. 예를 들면,「すき(好き)좋아」「きく(聞く)열다」「くつ(靴)」「つき(月)달」「きかい(機会)기회」등의 단어 중에서 무성자음에 끼여있는 모음은 무성화되고 듣기어려워집니다.
또, 이 음이 문장 끝에 올 때도 무성화가 일어나기 쉽고, 특히「〜です」의「す」, 동사의「〜ます」모양의「す」는 보통 무성화됩니다.
모음이 듣기어려워지면, 단어전체의 듣기가 어려워지므로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발음연습은 3.3)
2.12 鼻濁音(비탁음)의 듣기
해설
ガ행음 자음은 말머리에서는 반드시 [g]지만, 말의 중간에서는 [g]로 발음하거나 코에서 숨이 빠져나가는 [ŋ](鼻濁音(비탁음)으로 발음하기도 합니다. 이 말의 중간의 [ŋ]를 듣기연습을 해봅시다.
이전에는 말의 중간의 ガ행음 자음은 [ŋ]로 발음되는 것이 규범이지만, 어느쪽을 사용해도 의미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말머리도 말의 중간도 [g]로 발음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원문
東京外国語大学言語モジュール http://www.coelang.tufs.ac.jp/mt/ja/pmod/prac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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