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되지 않는 링크는 아직 번역중입니다. 미리 양해바랍니다.
とりたて助詞(とりたてじょし)
문장 속에 있는 여러가지 말에 붙어서 다른 사정보다 내세워서 말할 때 사용하는 조사.
예문:(「も」「まで」「さえ」「だけ」「ばかり」「しか」「こそ」「など(なんか・なんて・なんぞ)」「くらい」「でも」)
とりたて助詞는 격조사와 다르고, 문장의 필수요소는 아니기 때문에 없어도 문장이 구성되는 점, 또는, 어느 종류의 암시적인 의미를 덧붙히는 점으로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彼も犯人だ(그는 범인이다)」이라는 경우, 그가 범인이라는 것과 동시에「彼以外にも犯人がいる(그 사람 이외에도 범인이 있다)」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교육현장에 있어서는 とりたて助詞는 초급에서 대체로 지도되지만, 그 자세한 적절한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중급에서 지도할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용하는 교재에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하게 [먼저, 取り立て助詞, 取り立て詞는 번역하기가 어려워서 그대로 사용한 점 알려드립니다]
S2의 격조사는 술어와 명사 어구와의 의미관계(격조사)을 나타내는 것이지만, 조사 속에는 格(격)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사건에 대한 말하는 사람의 인식 방법을 나타내는 것이 있습니다. 이 타입의 조사는 とりたて助詞라고 불립니다.
とりたて助詞에는 다음의 조사들이 있지만, 그전에,「も」「だけ」「しか〜ない」「ばかり」에 대해서 알아봅시다.「は」에 대해서는 S27를 참고해주세요. 그 외의 とりたて助詞는 중상급편에서 다뤄봅시다.
も、だけ、しか〜ない、ばかり、は、くらい(ぐらい), こそ、さえ、すら、
だって、でも、など、なら、なんか、のみ、まで
1. とりたて助詞란
(1)中田さんも見舞いに来てくれた。
나카다씨도 병문안을 와줬다.
(2)中田さんしか見舞いに来てくれなかった。
나카다씨 밖에 병문안에 오지 않았다.
이것만은
●타나카씨라는
사람이 입원했습니다. 어느 날, 오전에 요시다씨가 오후부터 나카다씨가 병문안을 왔다고 하면, 그 날의 일기는 (1)과 같아지고,
손님이 나카닸 밖에 없는 날의 일기는 (2)와 같아지겠습니다. 이 (1)과 (2)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공통되는 것은 모두 (3)의 문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1)이나 (2)를 사용할 경우, 말하는 사람은 (3)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장 속에서 말하는 사람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있는 부분을 그 문장의 전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829).
(3)中田さんが見舞いに来てくれた(こと)
나카다씨가 병문안에 와줬다(는 것)
그럼,
(1)과 (2)는 서로 뭐가 다를까요? 그 차이는 (3)에는 말하는 사람의 기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1)은「中田さん(나카다씨)」에 더해서「中田さん(나카타씨) 이외의 사람」이 병문안에 왔다는 것을 암시하고, (2)는 (3)에
더해서「中田さん(나카타씨) 이외의 사람」는 병문안에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암시적인 의미를 함축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2)의 의미관계를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4)中田さんしか見舞いに来てくれなかった。
나카다씨 밖에 병문안에 오지 않았다.
a.<함축>中田さん以外は見舞いに来てくれなかった
나카다씨 외에는 병문안에 오지 않았다.
b.<전제>中田さんが見舞いに来てくれた(こと)
나카다씨가 병문안에 왔다(는 것)
이와
같은 문장 속에 있는 요소에 붙어서 그 요소나 그 요소가 나타내는 사건 등에 대한 말하는 사람의 인식 방법을 암시하는
것을「取り立てる」라고 말하고, 그것을 나타내는 조사를「とりたて助詞」라고 말합니다. (4)에서 알 수 있듯이 각 とりたて助詞는
(4)b에 해당하는 전제를 가진 점으로 공통되는 동시에 (4)a에 해당하는 문장 속에 암시되는 말하는 사람의 기분의 부분에서 서로
달라집니다.
2. とりたて助詞의 기본적 성질
(1)田中さんもパーティーに来ました。(×がも)
타나카씨도 파티에 왔습니다.
(2)田中さんはパーティーでもお酒を飲みました。(×も)
타나카씨는 파티에서도 술을 마셨습니다.
이것만은
●とりたて助詞에는 몇 개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모든 とりたて助詞에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사용되는 요소>
●とりたて助詞에서 사용되는 명사 어구・동사・부사 등.
●명사 어구(명사+격조사)를 만드는 경우, 다음과 같은 규칙이 있습니다(여기서는 초급편에서 다루는 とりたて助詞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①격조사ガ・격조사ヲ의 격조사의 명사 어구를 사용할 때는 일반적으로「が」「を」을 제외합니다.
(3)弟が来た→弟も来た(×弟がも)
남동생이 왔다→남동생도 왔다
②「も」「しか」가 격조사ガ・격조사ラ 이외의 명사 어구를 만드는 때는「격조사+も/しか」의 어순입니다.
(4)恋人に手紙を書く→恋人にしか手紙を書かない(×恋人しかに)
연인(애인)에게 편지를 쓴다→연인(애인)에게만 편지를 쓴다/밖에 편지를 쓰지 않는다
③「だけ」가 격조사ガ・격조사ヲ 이외의 명사 어구를 만드는 때는「격조사+だけ」로도「だけ+격조사」로도 좋다.
(5)母は兄にお菓子を買ってきた→母は兄{にだけ/だけに}お菓子を買ってきた
어머니는 형(오빠)에게 과자를 사줬다→어머니는 형(오빠)에게만 과자를 사줬다
●동사를 만들 때는 다음와 같습니다.
①「〜ている/ある/みる」등 를 만드는 때는「〜て」와「いる/ある/みる」등의 사이에 とりたて助詞를 넣는다.
(6)テレビを見ている→テレビを見てばかりいる
TV를 보고있다→TV를 보기만 하고 있다
②ル형이나 タ형 등의 동사를 만드는 때는「Vマス+{は/も}+する/します/しない/しません/した/しました/しなかった/しませんでした」의 형태가 됩니다.
(7)手紙を書いた→手紙を書きはした
편지를 썼다→편지를 쓰기로 했다/적었다
(8)手紙を書かなかった→手紙を書きもしなかった
편지를 쓰지 않았다→편지를 쓰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 형태가 사용되는 것은「は」「も」일 때가 많고, 그 외의 とりたて助詞에서는 이 형태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 외의 요소를 사용할 때는 とりたて助詞를 만드는 요소에 직접 덧붙힙니다.
(9)少しお酒を飲みました→少しだけお酒を飲みました。
술을 조금/조금 술을 마셨습니다→술을 조금만/조금만 술을 마셨습니다.
<とりたて助詞와 격조사의 차이>
●격조사는 기본적으로 이어서 사용할 수 없지만, 격조사와 とりたて助詞는 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두 조사의 기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2)와 같이 とりたて助詞를 이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0)×子供にへ夢を与える仕事をしたいと思います。(격조사+격조사)
(11)患者の病状を家族だけに知らせた。(とりたて助詞+격조사)
환자의 병세를 가족에게만 알렸다.
(12)私も英語だけは話せます。(とりたて助詞+とりたて助詞)
저도 영어만 (말)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だけ」나「ばかり」의 경우,「が」「を」가 제외되지않고,「だけが/を」「ばかりが/を」의 형태로 사용될 때가 있습니다.
(13)このクラスでは田中くんだけがブラジルに行ったことがある。
이 반에서는 타나카군만 브라질에 가본적이 있다.
(14)毎日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ばかりを食べていてはいけません。
매일 인스타그램만 하고 있으면 안된다(중독되다)
●「は」「も」는 형용사나「명사+だ」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가 됩니다.
イ형용사 Aく+{は/も}+ある/あります/ない/ありません
ナ형용사・명사+だ
Na・Nで十{は/も}+ある/あります/ない/ありません
(15)12月になったが、ストープを使うほど寒くはない。
12월이 됐지만, 난로를 사용할 정도로 춥지는 않다.
(16)彼女は優しくないし、親切でもない。
그녀는 상냥하지 않고, 친절하지도 않다.
단, 긍정형은 딱딱한 문체 외에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습니다.
(17)母は、優しくもあり、ときに厳しくもある。(イ형용사)
어머니는 상냥하지만, 때때로 아주 엄한 구석이 있다.
(18)この会社の社員ではあるが、正社員ではない。(명사+だ)
이 회사의 사원이지만, 정사원(정직원)은 아니다.
●とりたて助詞가 사용되는 경우에는 보통 직전의 요소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의 (19)에서 아침밥 중에서「果物(과일)」외의 것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19)今朝は果物も食べました。
오늘 아침은 과일도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는 동사 어구(명사 어구+동사) 전체가 사용됩니다. 예를 들면 다음의 (20)은「약 이외를 먹였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지않고,「약을 먹인 것 외의 무언가를 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20)部屋を暖かくして、子供をゆっくり休ませました。薬も飲ませました。しかし、いっこうに熱が下がりません。
방을 따뜻하게 하고, 아이를 편안하게 쉬게 해줬습니다. 약도 먹였습니다. 하지만, 전혀 열이 내리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다음의 관계가 성립합니다.
(21)薬も飲ませた=薬を飲ませもした([薬を飲ませ]もした)
약도 먹였다=약을 먹이기도 했다
이 경우에「薬を飲ませもした(약을 먹이기도 했다)」는 표현은「も」가 사용되는 요소가「薬を飲ませる(약을 먹인다)」전제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とりたて助詞를 포함한 문장의 끝에는 제한이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22)私の母は日本語しか{○話せません/×話せます}。
저의 어머니는 일본어 밖에 (말)하지 못합니다.
(23)映画でも{○見ませんか/×見ました}。
영화라도 보지 않을래요?
(24)ビールを8杯も{○飲みました/×飲んでください}。
맥주를 8잔이나 마셨습니다.
어떤 문말 제한이 붙는지에 대해서는 とりたて助詞에 따라서 다르므로, (중상급편를 포함한) 각 とりたて助詞의 항목에서 다루기로 합시다.
3.「も」ー병립을 나타내는 とりたて助詞
<「も」의 기본용법(병립의「も」)>
(1)パーティーには田中さんも来ました。
파티에는 타나카씨도 왔습니다.
(2)田中さんはハンサムです。住んでいる家も広いです。
타나카씨는 잘생겼습니다. 살고있는 집도 넓습니다.
이것만은
●「Xも」는
X이외의 요소가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예를 들면 (1)은 파티에 타나ㅏㅋ씨 외의 사람이 왔다는 것을 암시하고, (2)는
타나카씨가「ハンサムである(잘생겼다)」「住んでいる家が広い(살고있는 집이 넒다)」이외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예외의「も」>
(1)このカレーはインド人もびっくりするほどの辛さだ。
이 카레는 인도 사람도 깜짝 놀랄 정도로 맵다.
(2)田中くんは吉田くんに大変失礼なことを言った。だから、普段は怒らない吉田くんも怒ってしまった。
타나카씨는 요시다군에게 아주 실례된느 말을 했다. 그래서 평소에는 화내지 않는 요시다군도 화를 내고 말았다.
이것만은
●「も」에
은「예외さ」을 나타내는 용법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1)은 카레의 매운맛이「(일본에서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인도 사람」이 놀랄 정도라고 말하고, 말하는 사람이 느낀 예외점(일반적인 맵다는 인식의 차이)을 나타냅니다. (2)도「(평소에
화내지 않는)吉田くん(요시다군)」이 화냈다는 것을 말하며, 그것으로 말하는 사람이 느낀 예외점이나 놀랐을 때의 기분을 나타냅니다.
조금 더
●이「예외의「も」를「병립의「も」와 구별하는 사고방식도 있지만, 그것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다음의 예문을 읽고 생각해봅시다.
(3)パーティーにはインド人も来た。
파티에는 인도 사람도 왔다.
이 (3)의「インド人も(인도 사람도)」는 일반적인 문맥에서는「병립의「も」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 해석은 다음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4)パーティーにはインド人も来た。(병립의「も」)
파티에 인도 사람도 왔다.
<함축>パーティーにインド人以外が来た
인도에 인도 사람 외에도 왔다.
<전제>パーティーにインド人が来た
파티에 인도 사람이 왔다.
그럼,
여기서 혹시 파티의 참석자의 대부분이 이슬람교이고, 힌두교가 많은 인도 사람이 오지 않는다고 예상됐다면 어떨까요? 그 경우에는
(3)의「インド人も(인도 사람도)」는「예외의「も」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의 해석은 다음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5)パーティーにはインド人も来た。(예외의「も」)
파티에는 인도 사람도 왔다.
<+a>파티에 인도 사람은 오지 않을거라고 예상
<함축>パーテイーにはインド人以外が来た
파티에 인도 사람 이외가 왔다.
<전제>パーティーにはインド人が来た
파티에 인도 사람이 왔다.
다시
말해서「예외의「も」의 의미는 사용되는 요소(이 경우에는「インド人(인도 사람)」)이 문맥적으로 어떻게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이 경우로 말하자면「パーテイーには来ない(파티에는 오지 않는다)」와 예상되는 것)으로 대응해서 만들어지는「함축十a」의
의미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으로「병립의「も」와「예외의「も」는 연속적인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량사+も>
(1)パーティーにはお客さんが10人も来た。
파티에는 손님이 10명이나 왔다.
(2)パーティーにはお客さんが10人しか来なかった。
파티에는 손님이 10명 밖에 안왔다.
이것만은
●「も」가 수량을 나타내는 표현과 같이 사용하면, 그 양이 많은 것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면, (1)은 파티에 온 인원수(10人)를「多い(많다)」와 사용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경우의「も」는「예외의「も」의 같은 종류입니다.
●이「も」의 반대의 인식 방법을 나타내는 것이「しか~ない(밖에~없다)」로 그 양이 적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조금 더
●「수량사+も」가 부정술어를 따르는 경우, 복수 해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들의 의미는 문맥과 부분 강세(악센트)
<두드러지게 뛰어남>에 따라서 구별하고 있습니다.
(3)今日の講演会には8人も来ませんでした。
오늘의 연주회에는 8명도 오지 않았습니다.
해석A)欠席人数が8人で、その数が思ったより多い。
결석한 사람이 8명으로 그 수가 생각보다 많다.
B)出席人数は8人に及ばず、だいたい5、6人だった。
출석한 사람은 8명도 안되는 대략 5~6명이었다.
A의 해석으로는「も」에 부분 강세(악센트)로 강조되지만, B의 해석으로는「も」에 특히 부분 강세(악센트)는 없다.
4.「だけ」와「しか〜ない」-한정을 나타내는 とりたて助詞
(1)大学1年生のときは中国語だけを勉強しました。
대학교 1학년일 때는 중국어만을 공부해습니다.
(2)大学1年生のときは中国語しか勉強しませんでした。
대학교 1학년 때는 중국어 밖에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이것만은
●「だけ」와「しか」는 같이 한정을 나타내는 とりたて助詞입니다. 「しか」는 항상 「ない」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ない」와 호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S40).
●「Xだけ〜」「Xしか~ない」로는 같이「X以外は~(では)ない」라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1)(2)는 같이 (대학교 1학년일 때는)「중국어 이외를 공부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두개의
차이는,「だけ」는「〜」에 한정하는 것으로 표현 포인트가 어느 것에 비해서,「しか〜ない」는「〜ない」라는 것으로 표현 포인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1)은 대학교 1학년일 때 공부한 내용을(본인의 의지로)「中国語(중국어)」에 한정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에 비해서 (2)에서는 대학교 1학년일 때 공부한 내용이「中国語(중국어)」외에는 없다는 것을 부정적으로 (후회 등의
기분을 담아서) 말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따라서 각각 은 다음과 같은 문맥으로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1)'私は大学で中国に関する総合的な知識を身につけ、卒業後は関係の研究者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ます。
저는 대학교에서 중국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몸이 익히고, 졸업 후에는 관련된 연구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大学1年生のときは中国語だけを勉強しました。2年生の今年は中国史を勉強しました。
대학교 1학년일 때는 중국어만을 공부했습니다. 2학년인 올해는 중국사를 공부했습니다.
(2)'私は中国が好きで、大学も中国語学科に入りました。
저는 중걱이 좋아서 대학교에서도 중국어 학과에 입학했습니다.
大学1年生のときは中国語しか勉強しませんでした。
대학교 1학년일 때는 중국어 밖에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しかし、専門の授業では英語の文献を読むことも多いので、今ちよっと困っています。
하지만, 전공수업에서는 영어 문헌을 읽을 때도 많아서 지금은 조금 곤란합니다.
조금 더
●「しか〜ない」와
비교해서「だけ」는 사용할 수 있는 문맥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의 (3)의「しか〜ない」를「だけ」로 바꿔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飲むことを水に限定する(마시는 것은 물에 한정한다)」는 것을 고양이가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하는 상황이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3)うちの猫は元気がなくて、水しか飲まないんだ。
우리집 고양이는 건강하지 않아서 물 밖에 마시지 않는다.
단,
(4)와 같이「は」을 덧붙여서「だけは」로 하면 자연스러운 문장이 될 때가 많습니다. 이것은「は」는 비교를 나타낼 수가
있기(→S27)때문에「水だけ飲む(물을 마신다)」는 것을 생명유지를 위해서 최소한 필요한 것으로「えさを食べる(먹이를 먹다)」등의
다른 행위와 비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うちの猫は元気がないんだが、水{×だけ/○だけは}飲むんだ。
우리집 고양이는 건강하지 않지만, 물(정도는/만은) 마신다.
●「だけ」가 수단을 나타내는 격조사「で」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그 위치에 따라서 의미가 바뀔 때가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5)この料理は電子レンジ{だけで/でだけ}作れます。
이 요리는 전자렌지(만으로/으로만) 만들 수 있습니다.
(5)의「電子レンジだけで(전자렌지만으로)」는「그
요리를 만들 때 전자렌지가 유일한 수단이고, 그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나타내지만,「電子レンジでだけ(전자렌지만)」은「그 요리는 전자렌지 외의 도구로는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しか〜ない」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한정의 의미를 강조하고 싶은 경우,「だけしか〜ない」라는 표현이 사용될 때가 있습니다(이 경우도「しか〜ない」와 동시에 항상 「〜ない」와 호응합니다).
(6)鉛筆だけしか持っていません。ペンを貸してください。
연필 밖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펜을 빌려주세요.
5. ばかり-「多い(많다)」는 마음을 나타내는 とりたて助詞
(1)毎日暑いのでアイスクリームばかり食べています。
매일 더우므로 아이스크림만 먹고 있습니다.
(2)かわいがっていた犬が死んでしまい、妹は泣いてばかりいます。
귀여워하던 개가 죽고 말아서 여동생는 울고만 있습니다.
이것만은
●「ばかり」는 양이나 횟수 등이「多い(많다)」는 말하는 사람의 기분을 나타내는 とりたて助詞입니다. 예를 들면, (1)은 아이스크림을 먹은 양이 많은 것을 (2)에서 말한 여동생이 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각각 함축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다음과 같은 예문에서는「ばかり」와「だけ」가 아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어 있습니다.
(3)兄弟はたくさんいるのに、いつも太郎{ばかり/だけ}が用事を言いつけられます。
형제는 많지만, 언제나 타로우or장남(에게만/만)이 일을 떠맡는다.
이
경우에「太郎ばかり(타로우or장남에게만)」는「타로우or장남가 일을 떠맡을 때가 많다」는 것을
나타내고,「太郎だけ(타로우or장남만)」는「일을 떠맡는 것은 언제나 타로우or장남이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단,「Xばかり」는
X가「多い(많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에 비해서,「Xだけ」는 X이외의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문맥에서는「ばかり」의 쪽이 자연스럽습니다.
(4)弟は毎日酒{ばかり/?だけ}飲んで、全然働かない。
남동생은 매일 술(만) 마시고, 전혀 일하지 않는다.
이
경우에 혹시「だけ」를 사용하면, 술 이외의 물건은 마시지 않게 되지만, 그런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없으므로,「だけ」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것에 비해서,「ばかり」는「술을 마실 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ばかり」를 포함하는 형식에「〜たばかりだ」가 있지만, 이것은 관점을 나타내는 형식입니다(→S6).
●「多いこと(많은 것)」에 불만을 담아서 강조적으로 말하는 경우, 회화체에서는「ばかり」가「ばっかり」와 될 때가 있습니다.
(5)いつもテレビばっかり見ているから、成績が悪くなるんだよ。
언제나 TV만 보고있으니까 성적이 나쁜거야.
●「ばかり」는 상태나 단일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의 사전형의 뒤에 오고,「だけ」와 같은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 있습니다. 이 (6)과 같은「ばかり」는 조금 오래된 문체를 선호되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중상급편에서 다루기로 합시다.
(6)部屋には机が一つある{ばかり/だけ}だ。
방에는 책상이 하나(만) 있다.
●「ばかり」를 포함한 그 외의 형식,「〜ばかりでなく〜も」「〜ばかりか」등도 중상급편에서 다루기로 합시다.
더 한걸음 다가가보면
●とりたて助詞는
전제가 되는 것으로 그것에 대한 말하는 사람의 인식 방법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면,「太郎しか試験に合格しなかった(타로우or장남
밖에 합격하지 않았다)」라는 문장은「太郎が試験に合格した(타로우or장남이 시험에 합격했다)」는 것(명제)을
전제하고,「太郎以外の人物は試験に合格しなかった(타로우or장남 외의 인물은 시험에 합격하지 않았다)」라는 것을 함축한다.
이「타로우or장남」은「타로우or장남 외의 인물」과 같이 암시적으로 대립하는 요소는 서로 계열적(paradigmatic)인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비해서,「太郎が(주어)-試験に(목적어)-合格する(술어)」와 같이 문장 속에 명시적으로 나타나있는
요소들은 서로 종합적(syntagmatic)인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とりたて助詞가 나타나고 이
함축으로서의 (암시적인) 의미를 寺村秀夫(테라무라 히데오)는「影(그림자/모습/형체/자취)」라고 했습니다.
3에서「병립의「も」와「예외의「も」에 대해서 언급했지만, 모두 관계에 대한 인식 방법도 寺村(테라무라)가 말했습니다.
寺村秀夫(1986). 寺村影에는 그 외에도 寺村秀夫(1989, 1991) 등의 논문이 있습니다.
●「は」에도 とりたて助詞으로서의 측면이 있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S27를 참고해주세요.
●일본어학에서「とりたて助詞」라고
불리는 조사는 국어학에서「부조사」「계조사」등이라고 말합니다. とりたて助詞의 연구는 宮田幸一(1948)이「取立て助詞」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 처음이고, 그 후에 鈴木重幸(1972), 沼田善子(1986), 寺村秀夫(1991), 野田尚史(1995) 등이 따라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参考文献
鈴木重幸(1972)「日本語文法・形態論」むぎ書房
寺村秀夫(1986)「「前提」「含意」と「影」」寺村秀夫(1993)に再録(1989)「意味研究メモ-その1-」寺村秀夫(1993)に再録(1991)「日本語のシンタクスと意味I」くろしお出版(1993)「寺村秀夫論文集I言語学・日本語教育編」くろしお出版
沼田善子(1986)「とりたて詞」奥津敬一郎・沼田善子・杉本武「いわゆる日本語助詞の研究」凡人社
野田尚史(1995)「文の階層構造から見た主題ととりたて」
益岡隆志・野田尚史・沼田善子編「日本語の主題ととりたて」くろしお出版
宮田幸一(1948)『日本語文法O輪郭」三省堂
칼럼 주어
S27에서는「주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만, 주어와 주제는 자주 혼동하는 개념입니다. 여기서는 주어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다음의 (1)의 주어는 무엇일까요?
(i)John loves Mary.
존은 메리를 사랑한다.
정답은 "John(존)"이지만, 어째서 "John(존)"이 주어일까? 그것은 "John(존)"이 술어동사의 형태를 정해져 있는 것에 따라 다릅니다. 실제로 (2)a와 같이 (1)의 "John(존)"을 복수로 하면, 술어동사의 형태는 변하지만 (2)b와 같이 "Mary(메리)"를 복수로 해도 술어동사의 형태는 변하지 않습니다.
(2)a. John and Bill {○love/×loves} Mary.
존과 빌은 메리를 사랑한다.
b. John {×love/○loves} Mary and Kate.
존은 메리와 케이트를 사랑한다.
이 (1)의 "John(존)"과 같이 명사 어구가 술어의 형태를 규정할 때, 그 명사 어구는 술어와「일치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유럽과 미국의 언어의「주어」는 이러한 일치에 근거합니다. 이와 같은「주어」는 문장 속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는 명사 어구입니다.
일본어에는 이러한 술어와의 일치에 근거하는 주어는 있지만, 문장의 속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는 명사 어구는 존재합니다. 다음의 예문을 살펴봅시다.
(3)田中先生が吉田くんに本をお貸しになった。
타나카 선생님이 요시다군에게 책을 빌려주게 되었다.
이 (3)는「田中先生(타나카 선생님)」에 대한 경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S32). 이 경우에 경의 대상는 격조사ガ가 되어야합니다. 실제로 다음 문장은 부적절합니다.
(4)#吉国くんが田中先生に本をお貸しになった。
요시쿠니군이 타나카 선생님에게 책을 빌려주었다.
또는, 다음의 예문을 읽고 생각해봅시다.
(5)a.お母さんがお父さんに自分のスカートを自慢した。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자신의 치마를 자랑했다.
b.お父さんがお母さんに自分のスカートを自慢した。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자신의 치마를 자랑했다.
「自分(자신)」과 같은 대명사(→S37)는 어느 것을 직접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서 간접적으로 말합니다. 여기서 (5)a와 (5)b를 비교해보면, 전자는 自然で어느 것에 비해서 후자는 의미적으로 부자연스러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경우에도 대명사「自分(자신)」이 말하는 것(이것을 선행사라고 말한다)이 (다른 격조사가 아니라) 격조사ガ의 명사 어구라는 것과 다릅니다.
이러한 의미로 일본어의 격조사ガ 명사 어구도(술어와의 일치하는 특징을 갖고 있지 않지만)문장 속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것을「주어」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단, 그렇게 되면 다음과 같은 경우가 조금 문제가 됩니다.
(6)田中先生にはお子さんがおありになる。
타나카 선생님에게는 아드님이 있으시다.
(7)田中先生には学生の気持ちがおわかりにならない。
타나카 선생님에게는 학생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
소유의「ある・いる」나「わかる」등은 물건이나 감정 등의 주인으로 둘 다 사용합니다(→S2)가 이 경우에 (6)(7)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경의 대상은 격조사ガ 명사 어구가 아니라, 이격 명사 어구가 됩니다.
위와 같은 점을 알 수 있듯이 柴谷方良는「주어」를 다음와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cf.柴谷方良(1985、1989).
a.소유의「ある・いる」,「できる、わかる」등「〜に〜が」의 패턴을 가지는 동사・형용사를 술어로 문장의 주어는 이격 명사 어구입니다.
b.그 외의 표현을 술어로하는 문장의 주어는 격조사ガ 명사 어구입니다. 그러므로, 전형적인 주어는 격조사ガ 주어이고, 이격 주어는 주변적이라는 것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어에 대해서는 이것 외에도 일본어에는 주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三上章(미카이 아키라)의 주어 폐지론이나 仁田義雄(1997) 등 다양한 사고방식가 있습니다. 이미 교육상 요소는 없지만, 주어와 주제의 차이를 이해하기로 합시다(→S27).
○参考文献
柴谷方良(1985)「主語プロトタイプ論」「日本語学」4-10明治書院(1989)「言語類型論」
太田朗編「英語学大系6英語学の関連分野」大修館書店
仁田義雄(1997)「日本語文法研究序説-日本語の記述文法を目指して-」くろしお出版
三上章(1960)「象は広いが長い-日本文法入門-」くろしお出版
(1963)「日本語の論理ーハとガー」くろしお出版
원문
Learn the basics of Japanese http://learn-the-basics-of-japanese.blogspot.kr/p/s26-s2-s27-12-1-2-12-240-3123829-3.html
'고구마밭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 지시사・의문사(コ・ソ・ア・ド) (0) | 2017.10.21 |
---|---|
일본어 수량사 (0) | 2017.10.21 |
일본어 발음 구성 - 실천편3 네이티브 수준의 발음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 (0) | 2017.10.09 |
일본어 발음 구성 - 실천편2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0) | 2017.10.08 |
일본어 발음 구성 - 실천편1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것만 (0) | 2017.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