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구마밭/단어・어휘

授受表現 (あげる・もらう・くれる) : 수수표현

by 고구마* 2017. 8. 9.

<작년에 다른 까페에 올렸던 글인데, 이제서야 블로그로 옮겼네요. 조금 수정&보안은 했습니다만, 일본어 실력은 거의 변하지 않았으므로..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역시나 링크의 본문을 추천합니다.>



1. 수수표현 (물건 주고받음)


●「あげる・もらう・くれる」를 사용한 표현을 「やりもらい _ 주고받음」, 「授受 _ 수수」표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てあげる・~てもらう・~てくれる」로 바꾸어 보조동사로 사용하여 「동작의 주고받음 (수수)」를 나타낸다.


「あげる・もらう・くれる」는 받는 사람이 받은 물건을 「좋은 물건이다」라고 느낄 때 사용한다. 단, 「もらう」의 경우에는,


 (예문)
父からげんこつをもらった。
아버지에게 주먹으로 맞았다.

母から小言をもらった。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위와 같이 「좋지 않은 것」에도,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수표현은 ①물건이 이동할 방향성의 시점 ②말하는 사람의 시점 ③「さしあげる・いただく・くださる」라고 하는 대우표현 등이 관계되어 있으므로 학습자에 따라서 어려운 표현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물건 주고받음」と「행위 주고받음」이 있습니다.

먼저, 행위 주고받음은, 「~てあげる」「~てもらう」「~てくれる」를 보조동사로서 사용하여 은혜적 행위의 수수를 나타냅니다.

例(1)佐藤さんが 日本語を教えた。
사토우씨가 일본어를 가르쳤다.

例(2)佐藤さんが 日本語を教えてくれた。
사토우씨가 일본어를 가르쳐줬다.


例(1)은 사토우씨가 무엇을 했냐라고 말하는 사실입니다.
例(2)는 사토우씨가 한 것에 더하여 사토우씨가 나에게 가르쳐줬다라는 방향성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것은「教えてくれてありがとう _ 가르쳐줘서 고맙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あげる・もらう・くれる」


먼저 ①물건이 이동하는 방향 ②물건을 주는 사람(주는 사람)을 물건을 받는 사람(받는 사람)의 관계를 생각합니다. 그러면,(1)give계통(①あげる・②くれる)과(2)recive계통(もらう)로 나눌 수 있습니다.

(1)give계통(あげる/くれる)
①(あげる):말하는 사람의 「」에서 「」으로 물건이 이동한다.
②(くれる):말하는 사람의 「」에서 「」으로 물건이 이동한다.
위의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例①(あげる):(말하는 사람・본인)は マリさんに 本を あげた。
나는 마리씨에게 책을 줬다.

例②(くれる):(말하는 사람・본인)マリさんは に 本を くれた。
마리씨는 나에게 책을 줬다.


(1)①(あげる)「」→「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본인(안) → さしあげる   →   연장자
본인(안) → あげる     →   대등한 관계
본인(안)
→ やる/あげる  →   아랫 사람

(2)②(くれる)「」→「
[주는 사람]              [받는 사람]
연장자     → くださる →  본인(안)
대등한 관계  → くれる  →  본인(안)
아랫 사람   → くれる  →  본인(안)

*연장자:지위・연상, 친밀도가 낮음
*아랫 사람:지위・연하, 친밀도가 높음

●「あげる/さしあげる」, 「もらう/いただく」, 「くれる/くださる」의 사용방법은 경어를 쓸 때와 마찬가지로 지위의 상하관계나 친밀도, 대화 진행장소 (상황) 등의 영향을 받는다. 지위・연상이나 모르는 사람에게는 「さしあげる」, 「いただく」, 「くださる」로 주의하도록 합시다.


2. 「やる/あげる/さしあげる」


「주는 사람」(私)が/は + 「받는 사람」(に、など) + 물건을 + あげる


例)私は マリさんに 本を あげました。
나는 마리씨에게 책을 줬습니다.


(1)①(あげる)「」→「
[주는 사람]             [받는 사람]
私(안) → さしあげる   →  연장자/친밀도가 낮은 사람
私(안) → あげる     →  대등한 관계

私(안) → やる/あげる  →  아랫 사람

●받는 사람이 연장자인 경우에는 「さしあげる」를 직접 사용하는데, 아주 강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さしあげる」는 연장자에게는 직접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先生、私の国のお菓子をさしあげます。」
○「先生、これ、私の国のお菓子です。どうぞ。」
선생님 이거 저희 나라의 과자입니다. 드셔보세요.


●「やる/あげる/さしあげる」는 아래와 같은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인칭 → 2, 3인칭
私は マリさんにあげます。나는 마리씨에게 줬습니다.

3인칭 → 3인칭
マリさんは キムさんにあげます。마리씨는 김씨에게 줬습니다.


●「やる」를 사용할 때는 받는 사람이 동물이나 식물일 때, 받는 사람이 주는 사람 보다 아랫 사람일 때입니다


例)小鳥に エサを やる。
작은 새에게 모이를 주었다.

例)花に 水を やる。
꽃에 물을 주었다.


하지만 최근 사용범위가 넓어져서 「あげる」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例)お正月には 子供たちに お年玉を やります
신정에는 아이들에게 새뱃돈을 줍니다.

例)お正月には 子供たちに お年玉を あげます
신정에는 아이들에게 새뱃돈을 줍니다.

例)毎日 犬に エサを やるのが 私の仕事です。
매일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나의 일입니다.

例)毎日 犬に ごはんを あげるのが 私の仕事です。
매일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나의 일입니다.


최근에는 「あげる」를 사용할 때가 많아지지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やる」를 사용하는 것이 현재 일본어로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例)医者:どうですか。
의사 : 어떻습니까?

私 :4時間おきに 子供にミルクをやっているので、寝られないんです。
나 : 4시간 마다 아이에게 우유를 주고 있어서 잘 수 없어요.


또, 친구끼리 대화할 때 「やる」는 이외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さしあげる」, 「いただく」을 자신의 가족에게는 사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끼리 연장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さしあげる」, 「いただく」이 올바른 일본어가 됩니다.

<「さしあげる」가 사용되지 않는 경우>


例)マリ:あした、お父さんの誕生日でしょう?プレゼント決めた?
마리 : 내일 아버지의 생신이지? 선물 어떤거 드릴거야? (생각했어?)

私 :ネクタイを あげるつもり。
넥타이를 드릴 생각이야.
(×ネクタイを さしあげるつもり。)


<「さしあげる」가 사용되는 경우>


例)私:お姉さん、お父様のお誕生日、何をさしあげましょう?
나 : 언니, 아버지 생신 때 드릴 무슨 선물을 드릴거야?

姉:そうねえ。ネクタイはどうかしら。
언니 : 그렇네. 넥타이는 어떨까.



3.「くれる/くださる」


「주는 사람」が/は + 「받는 사람」(「に」등) + 물건을 + くれる。


例)マリさんは 私の妹に 絵本を くれました。
마리씨는 나의 여동생에게 그림책을 주었습니다.


●「받는 사람」(본인/가족)은 문맥이나 상황으로 확실해지는 경우에는 생략할 수 있다.


例)先生は (私に) 辞書を くださいました。
선생님은 (나에게) 사전을 주셨습니다.


●주어, 주제에 대해서 「は」가 사용될 수 있다. 「くれる」에는 누군가 「나에게」주었다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때문에 주어 선택을 나타내는 「が」가 자주 사용됩니다.


例)陳さん この花束を くれたんです。
진씨가 이 화분을 줬습니다.


「くれる」의 제약


●주어는 말하는 사람(본인)이외의 사람입니다.

●받는 사람은 항상 「私」가 말하는 사람의 그룹(가족)입니다.



「くれる」에는 다음의 두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①「밖」에서 「안」으로

「밖의 그룹 사람」は/が + 「안의 그룹 사람」(「に」등) + くれる

*「안의 그룹 사람」:본인, 가족, 나의 친구・나의 회사 동료 등 


例)見知らぬ人が (私に) ティッシュペーパーを くれた。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티슈를 줬다.


②먼 곳「안」보다 더 나에게 가까운「안(본인)」으로

멀다                가깝다
회사 동료 > 나의 친구 > 가족 > 본인

①회사 동료→ 본인   ④회사 동료 → 나의 친구
②나의 친구→ 본인   ⑤나의 친구 → 가족
③가족→    본인   ⑥가족    → 私


例① 会社の同僚が (私に) お菓子を くれた。
회사 동료가 (나에게) 과자를 주었다.


例② 友達が    (私に) お菓子を くれた。
친구가 (나에게) 과자를 주었다.

例③ 姉が     (私に) お菓子を くれた。
언니가 (나에게) 과자를 주었다.


例④ 会社の同僚は   友人のマリさんに 映画のチケットをくれた。
회사 동료는 친구 마리씨에게 영화 티켓을 주었다.

例⑤ 友人のマリさんは 妹に       映画のチケットをくれた。
친구 마리씨는 여동생에게 영화 티켓을 주었다.

例⑥ 兄は       (私に)     映画のチケットをくれた。
오빠는 (나에게) 영화 티켓을 주었다.


●말하는 사람의 「밖」에서 「밖」으로 물건이 이동하는 경우에는 「くれる」가 아니라 「あげる」를 사용합니다.


×見知らぬ人が 外国人らしき子供に お菓子を くれていた。

○見知らぬ人が 外国人らしき子供に お菓子を あげていた。
모르는 사람이 외국인 같은 아이들에게 과자를 주었다.



4. 「もらう/いただく」


(2)「receive계통」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본인(안) ← いただく ← 연장자
본인(안) ← もらう  ← 대등한 관계
본인(안) ← もらう  ← 아랫 사람

[받는 사람]が/は + [주는 사람]に/から + 물건을 + もらう


例)姉は    マリさん お土産を もらいました
언니는 마리씨에게 (여행)선물을 받았습니다.
 
例)マリさんは 先生から  お土産を いただきました。
마리씨는 선생님에게 (여행)선물을 받았습니다.


●조사「に/から」


수수표현「もらう/いただく」은 출처의 「から」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나라나 학교 등, 출처가 단체・조직・기관 등의 경우 「から」를 사용합니다.


例)○マリさん  クリスマスカードを もらいました。
마리씨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습니다.

例)○マリさんから クリスマスカードを もらいました。
마리씨에게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습니다.


例)×会社  給料を  もらいました。

例)○会社から 給料を もらいました。
회사에서 급료(월급)를 받았습니다.


●「もらう/いただく」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1인칭 ← 2, 3인칭


例)私は マリさんに もらいます。
나는 마리씨에게 받았습니다.


*「받는 사람」이 문체나 상황에서 분명한 경우에는 생략할 수 있습니다.


例)これ、マリさんに もらったの。
이거 마리씨에게 받은거야.


3인칭 ← 3인칭


例)キムさんは マリさんに もらいます。
김씨는 마리씨에게 받았습니다.


●가족들끼리의 수수표현은 「いただく」(「さしあげる」)는 보통 사용하지 않습니다. 단, 이것은 그 외의 가족에게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경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연장자・연상에게 이야기 할 때나 그 외의 사람에게 이렇게 사용하면 올바른 일본어를 사용한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いただく」가 사용되지 않는 예>


マリ:かわいらしいエプロンですね。
마리 : 귀여운 앞치마네요.

私 :祖母に もらったんです。(×祖母に いただいたんです。)
할머니에게 받았어요.


<「いただく」가 사용되는 예・가족간의 대화>


兄:かわいいエプロンだね。
오빠 : 귀여운 앞치마네.

私:おばあさまから いただいたんです。
할머니가 주신거야.


●물건이 말하는 사람의 「안」에서 「밖」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receive계통(もらう)의 동사보다도 あげる계통의 동사가 더 자주 사용됩니다.

例)?マリさんは (私から)本を もらいました。
마리씨는 (나에게) 책을 받았습니다.

例)○私は   マリさんに  本を あげました。
나는 마리씨에게 책을 주었습니다.



5. 수수표현에 관한 질문 답변


학생들이 자주 헷갈리는 것

●「あげる/くれる/もらう」에는 은혜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은혜를 관여하지 않는 행위로 사용되고 부자연스러운 문장이 되고 맙니다.


例)×先生は 学生に 宿題を あげました。


숙제는 일반적으로 학생에게 있어서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거기서 은혜가 합축되어 있는 「あげる」를 사용하면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 되고 맙니다.


例)○先生は 学生に 宿題を 出した。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줬다.


위의 예문과 같이 「出す」를 사용합니다.


●「あげる/くれる/もらう」는 물건이 이동할 때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은혜의 합축되어 있지 않은 물건을 주고 받을 때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例①)×日本では 歩いている人に 無料で ティッシュペーパーを あげている人がいる。
例②)×私は 店長に 今日の仕事の 日程表を さしあげました。


위는 학생의 질문을 올린 것입니다.

例①)은 「無料で _ 무료로」를 사용하고 싶었으므로 은혜를 합축하고 있는 「あげる」를 사용하고 말았네요. 일본인에게 있어서 무료로 받아도 은혜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것은 문화의 차이고 잘못된 용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예문입니다.


例①)○日本では 歩いている人に 無料で ティッシュペーパーを 配っている人がいる。
일본에는 걸어가는 사람에게 무료로 티슈를 (나눠)주는 사람이 있다.

例②)○私は 店長に 今日の仕事の 日程表を 渡しました。
나는 점장님에게 오늘의 일정표를 전해주었습니다.


위와 같이 물건의 이동 만을 나타내는 동사 「配る _  나누어 주다, 분배하다, 배포하다」, 「渡す _  건네주다, (넘겨)주다」를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あげる/くれる/もらう」는 일상대화(회화체)로 자주 사용합니다. 거기서 다음과 같이 문장을 직접 쓸 때나 추상적인 단어로 쓸 때는 상용되지 않습니다.


○「お年玉を あげた」/  ×「援助を あげた」
새뱃돈을 주었다.

○「友人が、ヒントをくれた」/ ×「示唆を くれた」
친구가 힌트를 주었다.

○「プレゼントを もらった」/ ×「賄賂を もらった」
선물을 받았다.


「与える」, 「受ける」, 「受け取る」라는 동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혜를 나타내는 단어는 다른 나라에도 있습니다. 보조동사를 사용하여 일어나는 일의 은혜를 나타내는 언어는 그다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 태국어, 네팔어, 카자흐(어스탄)어, 신할리즈어 등에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수표현에 한해서이지만, 그 표현체 계통가 같은 언어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같은 표현이 있기 위해서는 반대로 모어의 간습도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 때문에 습득하기는 어렵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역시 어떤 표현이라도 하나 하나 진지하게 배워나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6. 수수표현・조사의 문제


わたしは

윗사람

さしあげました
친구, 아버지, 어머니 등 あげました

손아랫사람, 오빠(형), 남동생, 여동생, 식물, 동물 등

やりました


わたしは 윗사람 に/から いただきました
친구, 아버지, 어머니 등 に/から もらいました
아랫사람, 오빠(형), 남동생, 여동생, 식물, 동물 등 に/から もらいました


윗사람  わたし くださいました
친구, 아버지, 어머니 등 くれました
아랫사람, 오빠(형), 남동생, 여동생, 식물, 동물 등 くれました


위의 표에서도 알 수 있지만, 물건의 수수표현 「あげる・もらう・くれる」의 문장은 「~(人)に」에 따라 사용됩니다. 거기서 조사의 인용은 그다지 없습니다.

「もらう」는 「に」와 「から」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てあげる・~てもらう・~てくれる」행위의 수수표현 조사


「~てあげる」, 「~てくれる」의 조사

「~てあげる」

例(1)私は キムさん日本語を 教えてあげました。
나는 김씨에게 일본어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例(2)私は キムさんカバンを 持ってあげました。
나는 김씨의 가방을 들어줬습니다.

例(3)私は キムさん 案内してあげました。
나는 김씨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例(4)私は キムさんの弟 遊んであげました。
나는 김씨의 남동생과 놀아주었습니다.

例(5)私は キムさんから 絵を 買ってあげました。
나는 김씨에게서 그림을 사주었습니다.


「~てくれる」

例(1)田中さんは (私)日本語を 教えてくれました。
타나카씨는 (나에게) 일본어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例(2)田中さんは 私カバンを 持ってくれました。
타나카씨는 나의 가방을 들어주었습니다.

例(3)田中さんは 私 案内してくれました。
타나카씨는 나를 안내해주었습니다.

例(4)田中さんは 私の弟 遊んでくれました。
타나카씨는 나의 남동생과 놀아주었습니다.

例(5)田中さんは 私から 絵を 買ってくれました。
타나카씨는 나에게 그림을 사주었습니다.


「~てあげる」, 「~てくれる」는 여러가지 조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조사동사 「~てあげる・~てくれる」에 선행하는 본동사(「持ってあげる」를 담는다)에 따르는 조사로 사용된다.


例(1)私は キムさん日本語を 教えてあげました。
「私はキムさん日本語を教えました」+「~てあげる」

例(2)私は キムさんカバンを 持ってあげました。
「私はキムさんカバンを持ちました」+「~てあげる」

例(3)私は キムさん 案内してあげました。
「私はキムさん案内しました」+「~てあげる」

例(4)私は キムさんの弟 遊んであげました。
「私はキムさんの弟遊びました」+「~てあげる」

例(5)私は キムさんから 絵を 買ってあげました。
「私は キムさんから 絵を 買いました」「~てあげる」


●「~(人)+ 조사」가 사용되지 않는 문장도 있습니다.


例(1)個展で、田中さんは友達が作った作品を買ってあげた。
개인전에서 타나카씨는 친구가 만든 작품을 사주었다.

例(2)(写真撮影で)後ろの人もきちんと映るように、前の人は中腰になってあげた。
(사진촬영으로) 뒤에 있는 사람도 나올(찍힐) 수 있게, 앞 사람은 자세를 낮춰주었다.


이 경우에도 조사동사 「~てあげる」를 붙히는 원래 문장으로


<例(1)個展で田中さんは友達が作った作品を買った>
개인전에서 타나카씨는 친구가 만든 작품을 샀다



<例(2)前の人は中腰になった>
앞 사람은 자세를 낮추었다


「~(人)+ 조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てもらう」의 조사

例(1)友だち 京都へ連れて行ってもらった。
친구들이(에게) 쿄토로 데리고 가줬다 / 친구들과 함께 쿄토로 갔다.

例(2)友だち 日本語を教えてもらった。
친구들이 일본어를 가르쳐주었다.

例(3)友だち 大学を案内してもらった。

친구들이 대학교를 안내해주었다.


「~てもらう」는 반대로「~(人)に」을 사용하므로 문제는 없습니다.

「みんなの日本語」의 수수표현에서 사용된 조사


수수표현의 조사는 원래의 문장에 따라서 여러가지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みんなの日本語」나 다른 많은 책에서는 「に」, 「を」, 「の」에 대해 예문이 나와있습니다.

「みんなの日本語」제41과 예문

部長は 私 旅行の写真を 見せてくださいました。
부장님은 나에게 여행 사진을 보여주셨다.

部長は 私 駅まで送ってくださいました。
부장님은 나를 역까지 데려다주셨다.

部長は 私レポートを 直してくださいました
부장님은 나의 레포트를 고쳐주셨다.



수수표현 정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