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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オノマトペ】はらはら

by 고구마* 2018. 11. 28.
의성어&의태어이기 때문에 번역은 이런 느낌으로 사용된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はらはら


어떻게 사용하나?

1. 木の葉がはらはらと散る。
나무의 잎이 팔랑팔랑 지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涙がぽろぽろ落ちた。눈물이 주르르 떨어졌다.


2. 涙がはらはらと落ちた。
눈물이 주르르 떨어지다.


3. 道で遊んでいる子供を見るとはらはらする。
길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보면 조마조마하다.


4. サーカスのつなわたりは、はらはらどきどきの連続だった。
서커스의 줄타기는 아슬아슬 두근두근의 연속이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どきどき 두근두근


예문


1. 公園の木の葉の色が変わりはらはらと散っていくのを見ると、ちょっとさびしくなる。
공원의 나뭇잎 색이 변하고 팔랑팔랑 지는 것을 보면 조금 쓸쓸해진다.


<좀 더 자세하게>

가을이 되면 나뭇잎 색이 빨강이나 노랑으로 물들고 자연스럽게 조금씩 떨어진다. 또, 벚꽃도 피면 며칠 후에 떨어지고 만다. 그때, 잎이나 꽃이 떨어지는 모습을 이렇게 표현한다.


2. 悲しい小説を読んでいたら、涙がはらはらと落ちて本がぬれてしまった。
슬픈 소설을 읽었더니 눈물이 주르륵 떨어져서 책이 젖고 말았다.


<좀 더 자세하게>

이런 눈물은 소리를 내지 않고 운다는 의미가 아니라, 혼자서 책을 읽거나 슬픈 영화를 봤을 때, 눈에 눈물이 넘쳐흘러서 조용히 흘러내린다는 것을 말한다.


3. 家の前の道は1日中車がよく通るのだが、時々子供たちが道でボール遊びをしているので、見ていてはらはらしてしまう。
집 앞에 있는 길은 하루종일 차가 자주 다니기 때문에 까끔 아이들이 길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조마조마하다.


<좀 더 자세하게>

아이들이 차가 다니는 길에서 노는 모습을 보면, 언제 차가 와서 위험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하게 된다. 그런 기분을 이렇게 나타낸다.


4. サーカスの綱わたりは、男の人が何度もバランスをくずしたので、はらはらどきどきの連続だった。
서커즈의 줄타기는 남자가 몇 번이나 중심을 잃어서 아슬아슬 두근두근의 연속이었다.


<좀 더 자세하게>

관객은 이런 모습을 보면서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걱정과 무사히 넘어가기를 바라는 기대의 눈으로 바라보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회화로 읽어보자


1.[학예회]A:어머니 B:아버지

A:あの子、いつも同じところでせりふを間違えてたけど、今日はちゃんと言えるかしら。
우리애는 늘 같은 곳에서 대사를 틀렸는데 오늘은 제대로 말할 수 있을까.

B:うん、ちょっと心配だな…。おっ、いよいよあの子のクラスの番だぞ。
응, 물론 걱정되지만..앗, 드디어 우리애의 반 차례야.

A:あー、はらはらして見ていられないわ。
아, 조마조마해서 못보겠어.


2.[공원에서 벚꽃을 보면서]A:할아버지 B:할머니

A:桜ももう終わりだな。
벚꽃도 곧 지겠군.

B:桜の花びらがはらはらと散るのは本当に風流ですよね。
벚꽃잎이 팔랑팔랑 지는 건 정말 멋지네요.

今日は来てよかったですね。
오늘은 와서 다행이에요.

A:せっかくだから、木の下で記念に写真でも撮るとするか。
모처럼이니까 나무 밑에서 기념 사진이라도 찍을까?


만화로 읽어보자!


1.[はらはら]秋から冬へ(가을에서 겨울로)



2.[はらはら]サーカス(서커스)




원문

日本語を楽しもう!https://pj.ninjal.ac.jp/archives/Onomatope/50_on/harahar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