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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음독』『훈독』의 의미 차이와 구별 방법의 요령

by 고구마* 2018. 11. 23.


「음독과 훈독의 의미 차이가 어렵다」「아이에게 음독과 훈독의 구별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다」

그럴 때 다음과 같은 5가지의 법칙을 알고 있으면 어느 정도『음독』『훈독』을 판별할 수 있을 것이다.

送り仮名(오쿠리가나)가 붙을 때는 훈독


애초에 한자는 중국에서 전해졌지만.. 중국에서 전래된대로 읽는 것을『음독』, 일본식 읽기 방법으로 맞춘 것이『훈독』이다. 따라서「送る<おくる(보내다, 물건 따위를 부치다, 송금하다)>」등, 한자에 送り仮名(오쿠리가나)가 붙는 경우에는『훈독』이 된다.

단, 다음과 같이 送り仮名(오쿠리가나)의 부분이 サ행 변격 활용<す・する등>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送り仮名(오쿠리가나)가 있어도『음독』이 된다.
・「愛する<アイする(사랑하다)>」
・「訳す<ヤクす(번역하다, 해석하다, 새기다)>」


送り仮名(오쿠리가나) 참고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C%BF%A0%EB%A6%AC%EA%B0%80%EB%82%98


3문자 이상은 훈독


한자 읽기가 3문자 이상이 되는 경우에는『훈독』이 된다. 한 눈에 분별할 수 있도록 기억해두면 좋다.
・「形<かたち(모양, 형상, 자세)>」
・「椿<つばき(동백나무)>」

「ん」을 포함된 것은 음독


한자에「ん」이 포함된 것은『음독』이 된다. 이것도 한 눈에 분별할 수 있도록 기억해두자.
・「本<ホン>」
・「麺<メン>」

읽은 것만으로도 의미가 통하는 경우에는 훈독


읽은 것만으로도 의미가 통하는 경우에는 대체적으로『훈독』이 된다.
・「山<やま(산)>」
・「川<かわ(강)>」
・「海<うみ(바다)>」

반대로 말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음독』이 된다. 단, 이것에는 예외도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山<サン>」
・「川<セン>」
・「海<カイ>」

カタカナ(카타카나)는 음독, ひらがな(히라가나)는 훈독


한화 사전(중국어와 일본어)에는『음독』의 경우에는 カタカナ(카타카나)로,『훈독』의 경우에는 ひらがな(히라가나)로 적혀있다. 어떻게 해도 구분하기 어려운 한자가 나올 경우에는 한화 사전의 표기를 확인하면『훈독』『음독』을 판별할 수가 있을 것이다.

『정리』


이상으로『음독』『훈독』의 차이와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送り仮名(오쿠리가나)가 붙을 때는 훈독
3문자 이상은 훈독
「ん」을 포함된 것은 음독
말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통하는 경우에는 훈독
カタカナ(카타카나)는 음독, ひらがな(히라가나)는 훈독

『음독』『훈독』을 분별하는 방법은 이 외에도 다양하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화 사전을 확인하는 것이지만, 매일 조사해보기에는 꽤나 고된 작업이다.

그럴 때는 포스팅에서 언급한 법칙을 기억해서 구분하도록 하자. 아이에게는「한화 사전의 カタカナ(카타카나)가 음독, ひらがな(히라가나)가 훈독」이라고 떠올리게 해두면 좋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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