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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オノマトペ】からから

by 고구마* 2017. 2. 3.
1차 수정 - 2019.04.04.木
의성어&의태어이기 때문에 번역은 이런 느낌으로 사용된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からから


어떻게 사용하나?

1. のどがかわいて、からからだ。
목이 말라서 칼칼하다.

2. 洗濯物がからからに乾いた。
세탁물이 바싹 말랐다.

3. からから天気の日が続く。
매우 건조한 날이 이어지다.

4. 財布の中はいつもからからだ。
지갑 안은 언제나 텅텅 비었다.

5. 缶をふると、からから音がする。
캔을 흔드니,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난다.

6. からからと笑う声が聞こえる。
껄껄 웃는 소리가 들린다.
⇒【웃는 소리의 다른 표현】くすくす・けらけら・げらげら・ころころ・にこにこ・にっこり・にたにた・にやにや・にやっと・にやり・にっと

예문


1. 暑い日に、外でテニスの練習をしたので、のどがからからだ。
더운 날에 밖에서 테니스 연습을 해서 목이 칼칼하다.

冷たい水かジュースを飲みたい。
차가운 물이나 쥬스를 마시고 싶다.


<좀 더 자세하게>

더운 날에 밖에서 스포츠를 하거나 긴 시간 동안 걸어다니거나 하면, 목이 아주 마릅니다. 그럴 때, 목이 칼칼하다라던지, 목이 칼칼하게 마르다라고 합니다.


2. 今日はとてもいい天気なので、朝9時ごろに干した洗濯物が、お昼すぎにはもうからからに乾いてしまった。
오늘은 아주 좋은 날씨라서 아침 9시쯤에 널어둔 세탁물이 점심이 지나자 벌써 바싹 마르고 말았다.


<좀 더 자세하게>

날씨가 좋은 날이에는 널어둔 세탁물은 짧은 시간에도 아주 잘 마릅니다. 그럴 때, 세탁물이 바싹 말락하고 합니다. 바싹 마른 세탁물은 아주 가벼운 느낌이 들고 만지면 푹신한 느낌과 부드럽고 좋은 냄새가 납니다.


3. 今年の夏は雨が少なく、毎日からから天気の日が続いている。
올 여름은 비가 적게 내려、매일 아주 건조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

ダムの水もどんどん減っていて、水不足が心配だ。
댐의 물도 점점 줄어들어 물부족의 우려가 있다.


<좀 더 자세하게>

건조한 날씨라는 것은 매일 맑은 날이 이어지고 비가 전혀 내리지 않을 때의 날씨입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공기나 지면도 건조해지고, 강이나 댐의 물도 부족해져서 큰 도시에서는 물부족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4. 学生のとき、アルバイトをして給料をもらってもすぐ使ってしまった。
학생 시절、아르바이트를 해서 급료를 받으면 바로 써버리고 말았다.

だから財布の中はいつもからからだった。
그래서 지갑 안은 언제나 텅텅 비어있었다.


<좀 더 자세하게>

지갑 안이 텅텅 비었다라는 것은 지갑에 돈이 전혀 들어있지않다, 다시 말해서 지갑 안에서 텅 비었다라는 것이다. 학생 때나 젊었을 때는 돈을 잔뜩 들고다니는 사람보다, 돈이 없어서 지갑이 텅텅 비어 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5. テーブルの上にあったきれいな缶をふったら、中でからからと音がした。
테이블 위에 있었던 예쁜 캔을 흔드니, 안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났다.

缶を開けてみると、中にキャンディが一つだけ入っていた。
캔을 열어보니, 안에는 사탕이 하나 들어 있었다.


<좀 더 자세하게>

캔을 흔들어 달그락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났을 때는, 캔 안에 무언가 작은것이 들어있고, 그것이 캔에 부딪칠 때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캔 안에서 달그락하는 소리가 나는 것으로는, 딱딱하게 작은 것、예를 들면 병뚜껑이나 사탕, 작은 돌 등입니다.


6. 授業中、先生がとてもおもしろい冗談を言ったので、男の学生たちがからからと笑った。
수업중, 선생님이 아주 재미있는 농담을 말해서 남자 학생들이 껄껄하고 웃었다.


<좀 더 자세하게>

껄껄하고 웃는 소리라는 것은 보통 남성이 조금 큰소리로 즐거운 듯이 웃을 때 나는 소리입니다. 여성이 웃을 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껄껄 웃는 소리라는 표현은 소설 등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최근에 회화체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회화로 읽어보자


1.[스포츠 대회에서]A:젊은 여성 B:A의 친구<남성>

A:今日ほんと暑いねえ。この試合、何時までだっけ?
오늘 정말 덥네. 이 시합, 몇 시까지였어?

B:えーと、2時半までかな?でも、次の試合も見てから帰ろだろう?
음, 2시 반 까지였던가? 근데, 다음 시함도 보고 가는거 아니야?

A:そうね。でもわたし、さっきから何も飲んでないからもうのどがからからなんだ。
그렇네. 그치만 나, 조금 전부터 아무것도 마시지 않아서 벌써 목이 칼칼해졌어.

B:じゃ、何か冷たい飲み物でも買ってこようか。
그럼, 뭔가 차가운 음료라도 사올까?

A:うん、お願い。
응, 부탁해.


2.[축제에서]A:4살 정도의 남자아이 B:아버지

A:ねえ、お父さん、あのからからって鳴ってるの、何?
저기, 아빠, 저기에서 달그락거리는거 뭐야?

B:あ、あれは風車っていって、風がふくとくるくる回るんだよ。
아, 저건 풍차라고 해서, 바람이 불면 빙글빙글 돌아가는거야.

A:おもしろいね。ぼく、ほしいなあ。
재미있네. 나 갖고싶어.

B:そうか。じゃ、一つ買ってやろう。
그래? 그럼 하나 사주마.


3.[농가에서]A:농가의 주인 (남편) B:부인

A:今日も雲ひとつないからから天気かあ。
오늘도 구름 한점 없는 건조한 날씨군.

B:ほんとに。こう毎日晴ればかり続くと、畑がからからになっちゃいますね。
정말이에요. 이렇게 매일 맑기만하면, 밭이 말라버리고 말겠어요.

A:ああ、少しは雨が降ってくれないと困るよ。
아아, 조금이라도 비가 내리지 않으면 곤란한데 말이죠.

만화로 읽어보자!


1.[からから]등산



원문

日本語を楽しもう!https://pj.ninjal.ac.jp/archives/Onomatope/50_on/karakar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