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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オノマトペ】がらがら

by 고구마* 2017. 2. 2.
1차 수정 - 2019.03.19.火
의성어&의태어이기 때문에 번역은 이런 느낌으로 사용된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がらがら



어떻게 사용하나?

1. がらがらとシャッターを開ける。
드르륵하고 셔터를 열었다.

2. 地震でへいががらがらと崩れた。
지진으로 담이 와르르 무너졌다.

3. 歌いすぎてのどががらがらになった。
노래를 너무 많이 불러서 목이 칼칼해졌다.

4. 家に帰ったらすぐ,がらがらとうがいをする。
집에 돌아가면 바로, 아르르하고 가글을 한다.
* 여기서는 양치질을 가글이라고 표현합니다.

5. 店員ががらがら声で客を呼びこんでいる。
점원이 괄괄한 (목이 쉬다) 목소리로 손님을 부르고 있다.

6. 平日の映画館はがらがらだ。
평일의 영화관은 텅텅 비었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放課後の教室はがらんとしている。방과후 교실은 휑하다.

7. 泣いている赤ちゃんを,がらがらであやした。
울고 있는 아기를 딸랑이로 달랬다.

예문


1. 毎日朝10時から開店の準備をして,11時になって店のシャッターをがらがらと開けたら,もう店の前にお客が並んで待っていた。
매일 아침 10시부터 개점 준비를 해서, 11시가 되면 가게 셔터를 드르륵하고 올리면, 벌써 가게 앞에 손님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좀 더 자세하게>

대체로 가게는 폐점 후 셔터를 내리고 다음 날 아침, 개점할 때 드르륵하고 셔터를 올립니다. 가게 앞에 있는 셔터는 크고 무거워서 올리거나 내릴 때 드르륵하고 큰 소리가 납니다.


2. 大きな地震で家の前のへいががらがらと崩れた。
큰 지진으로 집 앞에 있는 담이 와르르 무너졌다.


そのとき,だれも近くにいなかったので良かったが,もしだれか近くを歩いていたら危なかったと思う。
그 때, 아무도 근처에 있지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혹시 누군가 근처를 걷고 있었다면 위험했을거라고 생각한다.


<좀 더 자세하게>

큰 지진이 오면, 집 주변의 돌로 만든 담이 큰 소리를 내며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 때 그 근처를 걷고 있는 사람이 무너진 돌담 아래에 깔리게 되면 큰 상처를 입거나, 죽기도 하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3. 昨日クラスの友達と夜カラオケに行った。

어제 같은 반 친구와 밤에 노래방에 갔다.


午後5時ごろから11時までずっとカラオケにいたので,歌いすぎてのどががらがらになった。
오후 5시쯤부터 11시까지 노래방에서 계속 노래를 불러서 목이 괄괄해졌다.


<좀 더 자세하게>

노래방에서 오랜 시간동안 노래를 부를 때, 그 때는 모두 즐거워서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도 모르지만, 사실은 목을 너무 사용했기 때문에 그 후에는 목이 아파와서 괄괄해지거나,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게 됩니다.


4. 今年の冬はインフルエンザがとても流行している。
올 겨울은 인플루엔자가 엄청 유행하고 있다.


それで家に帰ったらすぐ,がらがらとうがいをして,手もよく洗うようにしている。
그래서 집에 돌아가면 바로, 아르르하고 양치짓을 하고, 손을 잘 씻고 있다.


<좀 더 자세하게>

귀가해서 바로 가글이나 손을 씻으면, 감기나 임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글할 때는, 목 안까지 아르르 헹구고 몇 번에 걸쳐서 가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年末の12月31日に市場に買い物に行ったら,どの店も店員ががらがら声で客を呼びこんでいた。
연말 12월 31일에 시장에 쇼핑을 하러 갔더니, <의역> 모든 가게의 점원의 목소리가 쉰채로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6. 土曜日や日曜日は人でいっぱいの映画館も,平日の昼間に行ってみるとがらがらだ。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사람이 많은 영화관도, 평일 점심에 가보면 텅텅 비어있다.

7. 病院の待合室で泣いている赤ちゃんを,お母さんがいっしょうけんめいがらがらであやしていた。
병원 대합실에서 울고 있는 아기를 엄마는 아주 열심히 딸랑이로 달래고 있다.


회화로 읽어보자


1.[음식점에서 휴식시간]A:아르바이트(여자) B:아르바이트(남자)

A:今朝,お店のシャッターをね,
がらがらっと半分ぐらい開けたらね。
오늘 아침, 가게 셔터를 드르륵하고 반쯤 여니까.

B:うん。

응.

A:急に何かが飛び出してきたの。
갑자기 뭔가 튀어나왔어.

B:ええっ! なに,なに?
에엣! 뭐야, 뭐야?

A:猫だよ。真っ黒い猫。
고양이였어. 새까만 고양이.

B:なあーんだ。
뭐~야.

A:なんだじゃないわよ。ほんとびっくりしたんだから~。心臓止まるかと思った。
뭐야가 아니야. 정말 깜짝 놀랐다니까~. 심장이 멈췄다고 생각했어 / 멈추는 줄 알았어.



2.[대학교 휴게실]A:학생(남자) B:학생(여자)

A:夏休み,何してた?
여름 방학 때 뭐했어?

B:イギリスに行って,二週間ホームステイしてたよ。
영국에 가서, 2주간 홈스테이했어.

A:あっ,イギリスに行ってたんだ。英語大丈夫だった? けっこう自信あるって言ってたけど。
앗, 영국에 갔었구나. 영어 괜찮았어? 꽤 자신있다고 했었지.

B:それがあんまり通じなくてさ。自信が
がらがらと崩れちゃったよ。
그게 그다지 통하지 않아서 말이지. 자신이 와르르하고 무너져버렸어.

A:そっかあ。やっぱ,難しいんだ~。
그렇구나. 역시, 어렵네~.



3.[병원]A:의자 B:환자

A:どうしました?
무슨 일인가요?

B:はい,鼻水が出て,のどが
がらがらして,頭がぼうっとするんですが。
네, 콧물이 나오고, 목이 따갑고, 머리가 멍합니다만.

A:ああ,それは風邪でしょうね。じゃ,口を大きく開けてください。・・・ああ,のどが真っ赤ですよ。
아아, 그것은 감기네요. 자, 입을 크게 벌려주세요. ..아아, 목이 새빨갛습니다.

B:また,風邪,ひいちゃったんですね。
또, 감기, 걸려버렸네요.

A:風邪を引かないようにするには,とにかく,外から家に帰ったらすぐ,
がらがらっとうがいすることですよ。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쨋든, 귀가하면 바로 아르르하고 가글하는게 좋아요.



4.[선거 후, 당선자에 대한 인터뷰]A:기자 B:당선된 의원

A:当選,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당선, 축하드립니다.

B: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A:ああ,さすがに声ががらがらですね。
아아, 역시 목소리가 괄괄하네요.

B:ええ。毎日大きな声を出してたんで,こんな
がらがら声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しかし,そのおかげで当選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에에. 매일 큰소리로 외쳐서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덕에 당선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5.[대학교 휴게실]A:남자 학생 B:A의 반 친구(여자)

A:この間,彼女と水族館に行ってきたよ。
요전에 여자친구와 수족관에 다녀왔어.

B:へえー,あの,新しくできたところ? すごい混んでたんじゃないの?
헤에-, 그 새로 생긴 곳? 사람 엄청 많지 않았어?

A:いや,平日の夜行ったから
がらがらだったよ。
아니, 평일 밤에 가니 텅텅 비었더라구.

B:そう,じゃ,彼女と二人,ゆっくりできて良かったんじゃない?
그렇구나, 그럼 여자친구랑 둘이서 천천히 볼 수 있어서 좋았겠네?

A:いやあ,まあね・・・。
뭐, 그렇지..



6.[장난감 가게]A:손님 B:점원

A:すみません。赤ちゃんに使う
がらがらを探しているんですが・・・。
실례합니다. 아기가 쓸 딸랑이를 찾고 있는데요.

B:はい。
がらがらですか。それでしたら,あちらのベビー用品コーナーにございます。
네. 딸랑이 말입니까? 그거라면, 저 쪽 베이비용품 코너에 있습니다.

A:ああ,あそこですね。わかりました。どうもありがとう。
아아, 저기구나. 알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만화로 읽어보자!


1.[がらがら]손해봤다



2.[がらがら병원의 접수처・대합실


「がらがら」
・風邪の予防にがらがらとうがいをする
감기 예방으로 아르르하고 가글을 하자.

「ぼーっ」
・熱で頭がぼーっとしている
열로 머리가 멍하다.

「ぶつぶつ」
・顔にぶつぶつができてしまい,ひりひりと痛い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고 말아서 따끔따끔하고 아프다.

「こんこん」
こんこんと咳をする
콜록콜록하고 기침을 하다.



원문

日本語を楽しもう!https://pj.ninjal.ac.jp/archives/Onomatope/50_on/garagar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