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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オノマトペ】くるくる

by 고구마* 2019. 3. 21.
의성어&의태어이기 때문에 번역은 이런 느낌으로 사용된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くるくる[비슷한 의미의 표현:ぐるぐる


어떻게 사용하나?

1. コマがくるくる回る。
팽이가 빙글빙글 돈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コマをくるっと回す。팽이가 휙 돈다.


2. カレンダーをくるくる丸めた。
달력을 둘둘 말았다.


3. くるくるに巻いた髪。
뱅글뱅글 말은 머리=파마한 머리


4. 天気がくるくる変わる。
날씨가 갑자기 변하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言うことがころころ変わる。말이 계속 변하다.


예문


1. 父親が、小さなコマを持ってくるっと回すと、コマは台の上でずっとくるくると回り続けた。
아버지가 작은 팽이를 들고 휙 돌리자, 팽이는 받침대 위에서 계속 빙글빙글 돌았다.


<좀 더 자세하게>

한 번에 팽이를 휙 돌려서 빙글빙글 잘 도는 것은 팽이가 쓰러지지 않고 계속 도는 상태를 말하다. 반대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팽이를 돌리면 잠깐 돌다가 금방 중심을 잃고 쓰러진다.


2. お正月になって、今年の新しいカレンダーを壁にかけた。
새해가 되어서 올해의 새 달력을 벽에 걸었다.

去年のカレンダーを捨てようかと思ったが、絵がきれいなのでくるくる丸めて、とっておくことにした。
작년의 달력을 버릴까하고 생각했지만 예쁜 그림이 있어서 둘둘 말아 보관하기로 했다.


<좀 더 자세하게>

둘둘 마는 것은 큰 종이 등을 끝에서 부터 점점 말아서 둥근 막대와 같은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달력이나 포스터 등은 접으면 자국이 남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말아서 보관한다.


3. 子供のころ、マンガの中に出てきた女の子のくるくるに巻いた髪の毛にあこがれた。
어릴 때, 만화 속에 나온 여자아이의 파마 머리를 동경했다.


<좀 더 자세하게>

머리카락을 곱슬곱슬하게 만들면 아주 귀엽고 특히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인기있다.


4. 昨日は、夏のように暑かったと思ったら、今日からまた急に寒くなった。
어제는 여름처럼 덥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다시 갑자기 추워졌다.

春先の天気はくるくる変わるので、気をつけないと風邪を引いてしまいそうだ。
초봄의 날씨는 갑작스럽게 변하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고 만다.


<좀 더 자세하게>

3월 초부터 중순 무렵은 따뜻했다가 추워졌다가 날씨가 변동하기 쉽다. 반팔을 입어도 괜찮을 정도로 따듯한 날도 있지만 바로 다음날은 다시 겨울로 돌아간 것처럼 추워지기도 한다. 날씨가 자주 변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회화로 읽어보자


1.[장난감 가게]A:2살 정도의 아이 B:아버지

A:パパ、これ、何?どうやって遊ぶの?
아빠, 이거 뭐야? 어떻게 가지고 노는 거야?

B:あ、これはね、コマっていうんだよ。
아, 이건 말이지. 팽이라고 하는 거야.

こうやって手で持って、くるくるっと回すんだよ。ほら…。
이렇게 손에 쥐고 휙 돌리는 거야. 이렇게.

A:あー、ほんとだ、すごい。くるくる回ってる。面白いね。
아, 정말이다. 굉장해. 빙글빙글 돌고 있어. 재미있네.


2.[회사]A:직원<남성> B:직원<여성>

A:加藤さんの送別会の会場、結局どこに決まった?
카토 씨의 송별회장, 결국 어디로 정했어?

B:いや、それがまだなの。なんか、課長の言うことがくるくる変わるから決められないのよ。
아니, 그게 아직이야. 뭔가 과장님의 말이 계속 달라져서 정할 수 없어.

はじめは、イタリア料理がいいかって言ってたのに、やっぱり中華料理もいいかなあってなって、昨日なんか、たまにはあっさりした和食にしようか、だって…。
처음에는 이탈리아 요리가 좋냐고 묻더니 역시 중화 요리도 좋지라는 거야. 어제는 가끔은 깔끔한 일식으로 할까, 라지 뭐야..

A:送別会、もう来週だろう?早く予約したほうがいいのに、それじゃ困るよな。
송별회, 벌써 다음주지? 빨리 예약해야하렌데 그거 큰일이네.

B:ほんと。もう私が決めて予約しちゃおうかな。
맞아. 그냥 내가 정해서 예약해버릴까.

A:そのほうがいいよ。
그 편이 좋아.


만화로 읽어보자!


1.[くるくる]こま。(팽이)


2.[くるくる]尻尾(꼬리)




원문

日本語を楽しもう!https://pj.ninjal.ac.jp/archives/Onomatope/50_on/kurukuru.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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