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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밭/뿅뿅

[Steam 게임] 반교-Detention-(J) 공략 5

by 고구마* 2017. 2. 7.


게임은 공식 한국어 버전 AndroidSteamSwitch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본 공략은 각 버전에 모두 해당된다고 단언할 수 없다으며 일본어 버전으로 작성되었다는 점 미리 양해바랍니다.

공포게임의 특성상 심신미약한 분들은 플레이를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게임 소개

                  10


校舎(교사)의 2층으로

계단을 올라서 2층으로 가면 屋上(옥상)으로 갈 수 있는 계단이 있지만 잠겨있다.


일단 2층「放映室(상영실)」로 간다.


안으로 들어가면 영사기가 돌고 있고 옆에「視聴室(시청각실)」을 향해 영상을 비추고 있다.


レイ(레이)「軍事の授業ではよくプロパガンダ映画を見せられた。他に上映できるフィルムはないのかしら。」
(군사 수업에서는 자주 선전 영화를 보여줬지. 또 볼 수 있는 필름이 없을까?)


하지만, 안에는 별다른 물건이 없기 때문에 放映室(상영실)을 나온다.


이름 없는 비석

영사기는 오른쪽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視聴室(시청각실)은 오른쪽일 것이다. 바로 視聴室(시청각실)로 가면 예상대로 映写室(영사실) 옆은「視聴室(시청각실)」이다.



レイ(레이)「ここは視聴室。授業の一貫で映画を見ることがあって、みんな楽しみにしている。」
(여기는 시청각실. 수업의 일환으로 영화를 볼 때가 있어서 모두 기대하고 있지)

視聴室(시청각실) 안은 어둡고 스크린에는 영상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 기묘하게도 스크린 앞에는『비석』이 있다. 다가가서 조사하면 이름이 새겨지지 않은 비석이다.

レイ(레이)「この下には誰も埋まっていないだろう。」
(이 밑에 아무도 묻히지 않은 건가)


비석에 이름이 없다면 왜 세워진 것일까?이때「線香を持っていくか(선향을 가지고 갈까?)」라는 선택지가 나타난다.

地下(지하)에 있는 향로에 線香(선향)을 사용할 수 있어보이기 때문에 입수한다.「線香を持っていく(선향을 가지고 간다)」를 선택하면 비석에『ウェイ・チャンティンの墓(웨이충팅의 묘)』라는 문자가 나타난다!


レイ(레이)「…ウェイ・チャンティンの墓?そうね、ウェイくんはもう…死者がこの世に残すものは、こんな石だけなの?」
(..웨이충팅의 묘?그렇네, 웨이 군은 이미..죽은 사람이 이 세상에 남길 물건은 이런 비석 뿐인 건가?)



밀고 악마!?

線香(선향)을 가지고 가려하면 스크린 앞에 칠판이 있고 글자가 가득 적혀있다.

レイ(레이)「こんなの書いてあったかしら?『チクリ魔』密告者のこと…?」
(이런 글자 있었나?『밀고 악마』..밀고자를 말하는 건가..?)

밀고 악마?밀고자?아직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단 視聴室(시청각실)에서 나온다.


드디어 나온 제등지기!!

レイ(레이)가 1층 복도를 걷고 있으면 건너편에서 거대한 남성이 나타난다. 그 손에는 환하게 빛나는 제등을 가지고 있다. 대처 방법은「提灯持ちに出くわしたら、目を背け、じっとしていること。どんなに近寄られても、慌てずに離れるまで待て(제등지기와 마추치면 눈을 피하고 가만히 있을 것. 아무리 다가와도 당황하지 말고 멀어질 때까지 기다려라)」다.

レイ(레이)는 서둘러 등을 돌리고 숨을 멈춰서 기다린다.
제등지기는 レイ(레이)에 다가가면 뒤쪽에서 들여다 본다. 숨을 멈출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지만 멀어질 때까지 최대한 숨을 멈춘다.
잠시 기다리면 제등지기는 숨을 멈춘 レイ(레이)의 옆을 지나친다.


線香(선향)으로 신에게 기도를 하자

제등지기를 지나쳐서 地下(지하)의 향로로 간다.



조금 전에 입수한 線香(선향)을 선택한다.


レイ(레이)「母さんみたいにやってみよう。手に線香を持って…でも、母さんみたいな願いことはしない…本当の自分として生きたい。それだけを神々に願おう。」
(어머니처럼 해보자. 손에 선향을 들고..하지만, 어머니같이 기도는 하지 않아..진짜 나로서 살고 싶어. 그것만 신들에게 기도하자)



그리고 レイ(레이)는 線香(선향)에 불을 키고 진짜 나로 살고 싶다고 기도한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 소리가 들린다.

レイ(레이)「何の音?」
(무슨 소리지?)

소리가 들린 쪽으로 가면 감옥 하나가 열려있다. 게다가 그 감옥은 등에 木札(목패)를 가진 인형이 있던 곳이다.


レイ(레이)는 인형에서 木札(목패)를 입수한다.

입수한 木札(목패)를 보자『令牌(영패)』라는 목패다. 이것도『羽根扇(깃털 부채)』와 처럼 黒白無常(흑백 무상)의 손에 쥐어주면 될 것 같다.


黒白無常(흑백 무상)의 문이 열릴 때

レイ(레이)는 1층 黒白無常(흑백 무상)의 문으로 가서 입수한 木札(목패)를 손에 쥐어준다. 그리고 문은 소리를 내면서 열린다.


黒白無常(흑백 무상)의 문 너머는 校舎(교사)의 밖이다. レイ(레이)의 눈 앞에 갑자기 거대한 대총통의 동상이 보인다. 보통 동상은 학교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도록 설치해둔다. 아마도 여기는 中庭(안뜰)인 모양이다.

レイ(레이)「まるで監視されているみたい…」
(꼭 감시하고 있는 것 같아..)


レイ(레이)는 섬뜩한 기분을 느끼면서 동상 앞을 지나간다. 校舎(교사)의 건너편에 단층 건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レイ(레이)「日本人による木造建築。いつも床がきしむ…職員室はこの中だ。」
(일본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목조 건축. 늘 바닥이 삐걱거린다..직원실은 이 안이다)

이 세계가 현실인지 구분가지 않지만 職員室(직원실)이라면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校長室(교장실)의 검은색 전화기?

목조 건물의 입구 바로 옆에 문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창문 전체에 부적이 붙어있다. 중앙에는 전화기가 있고 살펴보면 校長室(교장실)에 있던 전화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번에는 生徒指導室(학생지도실)로 오라는 전화가 걸려왔었다. 전화는 연결될 지도 모르기 때문에 다이얼을 조사해보지만 현재로서는 걸 수 있는 전화번호가 없다.


다른 곳을 살펴보면 서류 선반을 찾을 수 있다.

レイ(레이)「この書類棚、見覚えがあるような…」
(이 서류 선반,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역시 校長室(교장실)에 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 전과 전혀 모습이 다르다. 서류 선반을 조사하면『屋上の鍵(옥상의 열쇠)』를 입수한다.

서둘러 校舎(교사)의 屋上(옥상)으로 가보자.



血染めのフィルム(피투성이의 필름)..

屋上(옥상)을 향한 계단 앞에 설치된 울타리를 조금 전에 입수한『屋上の鍵(옥상의 열쇠)』로 열고 올라간다.


レイ(레이)가 屋上(옥상)을 탐색하면 구석에 쓰레기가 잔뜩 쌓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안을 조사해보면『血染めのフィルム(피투성이의 필름)』을 입수한다.

왜 필름이 피투성이인 것일까?『血染めのフィルム(피투성이의 필름)』에 뭔가 찍혀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에 입수해서 校舎(교사)의 2층 視聴室(시청각실)에서 확인해보자.


수수께끼의 숫자

映写室(영사실)로 가는 도중에 영혼「제등지기」가 나타나면 숨을 멈추고 지나간다. 제등지기를 지나치면 바로 映写室(영사실)이 있다.



レイ(레이)는 映写室(영사실)로 들어가서 영사기에『血染めのフィルム(피투성이의 필름)』을 세팅한다.

レイ(레이)「このフィルムはどんな内容だろう?視聴室で映像を確認してみよう。」
(이 필름의 내용은 뭘까?시청각실에서 확인해보자)


レイ(레이)는 바로 옆에 있는 視聴室(시청각실)로 들어간다. 스크린에『血染めのフィルム(피투성이의 필름)』의 숫자가 찍힌 슬라이드가 반복해서 흐르고 있다.


1장째는「025」라고 적혀있다.


2장째는「1」, 3장째는「2」, 4장째는「1」. 그리고 다시 1장째로 돌아가며 반복되고 있다.
필름이 피투성이가 되어있지만 처참한 영상은 찍혀있지 않았다. 긴장감을 위한 것이었던 걸까?이 숫자의 의미는 무엇일까?


「025」「1」「2」「1」

전화번호로 쓸 수 있어보이기 때문에 검은색 전화기가 있던 校長室(교장실)로 가자.


「国のためによくやってくれた(나라를 위해서 잘해주었다)」라는 것은?

校長室(교장실)에서 검은색 전화기의 수화기를 들고「025121」으로 다이얼을 돌린다.
전화가 연결되고 상대방이 말을 한다.

수수께끼의 목소리「ファンくん、国のためによくやってくれた(팡 군, 나라를 위해서 잘해주었다)。」


상대는 그것만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갑자기 뭔가 거대한 것이 땅을 울리면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レイ(레이)는 방 구석으로 도망쳐서 몸을 웅크린다. 교실 밖 복도를 거대한 뭔가가 지나가고 미닫이에 비치는 모습으로 그것이 그림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다행히 거대한 그림자는 그대로 지나간다.


憲兵の人形(헌병의 인형)이었던 거야?

복도로 나간 レイ(레이)의 발 밑에 뭔가 놓여있다.


입수해보면『憲兵の人形(헌병의 인형)』이다. 헌병과 군의 경찰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직으로 당시의 홍콩에서는 공안이나 치안 유지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모양이다.

설명을 보면「憲兵の制服を着た人形。手に拳銃を持っている(헌병의 제목을 입은 인형. 손에 권총을 들고 있다)」고 적혀있다.
조금 전에 거대한 그림자는 이 憲兵の人形(헌병의 인형)이었던 것일까?


역시 무서운 音楽室(음악실)..

갈 곳이 없기 때문에 교실을 나와서 건물 안을 탐색한다. 복도에서 영혼「제등지기」가 나타나면 숨을 멈추고 지나간다.


더욱 안쪽 복도로 가서 선반 옆을 지나면 막다른 곳에 문이 있다.



문 너머의 복도에 교실이 이어져 있다. 첫번째는『音楽室(음악실)』이다.



音楽室(음악실) 안에는 관람석과 같은 의자가 많이 있고 방 중앙에 뭔가가 매달려 있다.


다가가서 조사해보면 새장이다. 그 안에는“머리에 자루를 쓴 기묘한 인형”이 들어있다. 그러고보니 校舎(교사)에 있는 地下(지하)의 감옥에서 봤다. 이것은 금기와 고문 등을 당하고 있는 인물을 나타내는 것일까?

하지만 새장이 잠겨서 인형을 입수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音楽室(음악실)를 조사한다.



안쪽에“피아노”가 있다.


피아노는 낡아서 건반에 벗겨진 부분이 있고 혈흔?도 묻어있다. 다행히 아직 소리는 낼 수 있는 모양이라 이것저것 눌러보지만 반응하지 않는다.


일단, 다른 교실로 이동하자.



기자재가 갖추어진 放送室(상영실)

音楽室(음악실)를 나와서 옆으로 가면『放送室(상영실)』이 있다.



放送室(상영실) 안으로 들어가면 교내 방송용 기자재가 있다.


책상 위에 눈에 띄는『カセットテープの再生機(카세트 테이프의 재생기)』가 있다. 아주 낡았지만 아직 사용할 수 있어보인다. 하지만, カセットテープ(카세트 테이프)가 없기 때문에 지금은 다른 곳을 찾아보자.

조금 전까지 レイ(레이)와 ウェイ(웨이)가 다니던 학교의 모습으로고는 볼 수 없을 만큼 달라서 여기가 이차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시간을 뛰어넘은 것일까?의문과 함께 수수께끼는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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