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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단어・어휘

은행원의『一般職(일반직)』와『総合職(종합직)』의 차이를 알기 쉽게 설명

by 고구마* 2018. 12. 7.

은행의『一般職(일반직)』



・業務(업무):주로 창구 업무
・残業(잔업):적다
・転勤(전근):적다
・給与(급료):보통
・責任(책임):보통
・未来(장래):별다른 이변은 없다

은행의『一般職(일반직)』은 특정의 부서에서 특정의 業務(업무)를 하는 직원을 말한다. 기본적으로는 창구 업무를 담당하고 신규 계좌 개설이나 송금・환전 등, 은행을 방문하는 손님을 대응을 맡는다.

창구 업무가 많을 경우,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 일하고 그 후에는 그 날 발생한 모든 돈을 장부에 기입한다. 그 때 계산이 1엔이라도 차이가 날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므로 늘 긴장감을 가지고 일을 할 필요가 있는 직업이다.

은행의『一般職(일반직)』의 메리트는 総合職(종합직)과 비교해서「転勤(전근)」이나「인사 이동」이 적고 오랫동안 같은 지점에서 일할 수 있다. 또,「残業(잔업)」이나「休日出勤(휴일 출근)」도 적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일도 적지 않다.
・「最近、残業続きで疲れた(최근, 작업이 이어져서 피곤하다)」
・「急に仕事が入り、せっかくの休みが台無しになった(갑자기 일이 들어와서 모처럼의 휴일이 엉망이 됐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의『一般職(일반직)』은『総合職(종합직)』과 비교해서 일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기 어렵다고 말해도 좋다.

그만큼『一般職(일반직)』의 급료는『総合職(종합직)』과 비교해서 적고, 흔히 말하는 출세 경쟁에 뛰어들 수 없는 만큼 전문인은 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일해도 좀처럼 급료가 오르지 않는 것이다.

은행의『一般職(일반직)』은 예전부터 여성의 비율이 크고 인원의 교체가 심하기 때문에「높은 급료는 필요없으니까 같은 직장에서 같은 업무를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적당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은행의『総合職(종합직)』



・業務(업무):은행 업무 전반
・残業(잔업):많다
・転勤(전근):많다
・給与(급료):높다
・責任(책임):무겁다
・未来(장래):은행의 관리직으로

전문인이 될 수 없는『一般職(일반직)』에 비해서 은행의『総合職(종합직)』은 장래의 간부 후보다. 수년에 한 번의 비율로「転勤(전근)」이나「부서 이동」을 반복하고「은행 업무라면 뭐든 알고 있다」는 말을 들으며 폭넓은 분야의 지식이나 스킬 습득을 노릴 수 있다. 매년 다양한 체험을 쌓아가면 관리직으로 승진할 수 있다.

일은 은행의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창구 업무 외에도「영업」이나「융자 결정」「시점장으로 취임」등의 중요한 일도 맡게 된다.

은행의『総合職(종합직)』은「전근이나 잔업이 많다」「업무에 대한 책임이 크다」등의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給与(급료)는 높고 승진할 수록 급료도 오르며 사택을 이용할 수 있는 등의 대우가 좋은 것이 장점이다.

은행의『総合職(종합직)』은 예전부터 남성의 비율이 크고「仕事一筋○十年(한결같이 일만 O십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경향이다.「가능한 높은 지위를 얻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적당하다고 말할 수 있다.

『정리』


이것으로 은행원의 경우에『一般職(일반직)』와『総合職(종합직)』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一般職(일반직)・・・장래에도 거의 같은 일을 한다. 잔업이나 전근이 적은 여성이 많다
総合職(종합직)・・・장래의 간부 후보. 잔업이나 전근이 많은 남성이 많다

이번 기회로 두 단어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맡는 직업을 선택하도록 하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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