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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オノマトペ】ぼうっと

by 고구마* 2018. 11. 15.
의성어&의태어이기 때문에 번역은 이런 느낌으로 사용된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ぼうっと


어떻게 사용하나?

1. 頭がぼうっとしてきた。
머리가 멍해지기 시작했다.


2. ぼうっとテレビを見ていた。
멍하게 TV를 보고 있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ぼんやり外を見る。멍하니 밖을 보다.


3. 遠くの島がぼうっとかすんで見える。
멀리 있는 섬이 흐리게 보인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火をつけたらぼわっと燃えた。불을 붙혔더니 우르르 타기 시작했다.


4. 火をつけたらぼうっと燃えた。
불을 붙혔더니 화르륵 타기 시작했다.


5. 船がぼうっと汽笛を鳴らした。
배가 희미하게 기적을 울렸다.


예문


1. 風邪を引いたので、薬局で薬を買ってきて飲んだら、頭がぼうっとして眠くなってきた。
감기에 걸려서 약국에서 약을 사서 먹었더니 머리가 멍해지고 졸리기 시작했다.


<좀 더 자세하게>

감기에 걸리면 머리와 허리, 손발이 아프거나 콧물과 기침이 나온다. 감기약에는 이런 아픔과 콧물이 멈추는 역할을 하는데 먹은 후에는 졸려서 머리가 멍해진다는 느낌이 든다. 다시 말해서 약의 효과로 머리회전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감기약을 먹었을 때는 운전이나 위험한 일은 하지말라고 말한다.


2. 夜12時まで残業して家に帰った。
밤 12시까지 잔업하고 집에 갔다.

そのままソファに寝ころがって、ぼうっと深夜のテレビ番組を見ているうちに寝てしまった。
그대로 소파에 누워서 멍하게 심야 TV방송을 보는 사이에 잠에 들었다.


<좀 더 자세하게>

너무 지쳤을 때는 TV를 켜도 제대로 보지 않고 그저 화면을 바라보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다음날에 누군가가 방송에 대해서 말해도 전혀 기억해내지 못한다.


3. 雨の日に海岸に行ったら、遠くに島のようなものがぼうっと見えた。
비가 내리는 날에 바닷가에 왔더니 멀리 섬같은 곳이 흐릿하게 보였다.


<좀 더 자세하게>

비가 내릴 때는 육지에서도 주변이 잘 보이지 않는데, 특히 바닷가의 배나 멀리 있는 섬 등은 흐릿하게 보인다. 그래서 섬이 보인다고 생각해도 그것이 정말 섬인지는 확실하지 않을 때도 있다.


4. バーベキューをするために火をおこそうと思い、始めに古い新聞紙をまとめてマッチで火をつけたらぼうっと燃えたのでびっくりした。
바베큐를 하기위해서 불을 피우려고 생각했는데 처음에 낡은 신문지를 모아서 성냥으로 불을 붙혔더니 화르륵 타버려서 깜짝 놀랐다.


<좀 더 자세하게>

바베큐를 할 때, 먼저 신문지에 불을 피우고 그 불씨를 땔감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신문지는 타기 쉽기 때문에 성냥이 닿은 순간 바로 타버리기 때문에 주의하자.


5. 大きな船が、ぼうっと汽笛を鳴らして港を出て行った。
거대한 배가 희미하게 기적을 울리면서 항구를 나갔다.


<좀 더 자세하게>

배가 항구를 나설 때 희미하고 큰 소리로 기적을 울린다. 기적을 울리는 이유는 근처에 다른 배가 있을 때 부딥치지 않도록 주의를 주기 위한 신호다.


회화로 읽어보자


1.[아이돌 가수의 사인회를 끝내고]A, B:아이돌 가수의 팬

A:本物はやっぱりかっこよかったね。
실물은 역시 멋지네.

B:私、何か話そうと思ったけど、目の前に来たらついぼうっと見ちゃって何も言えなかった。
나, 뭔가 이야기하려고 생각했는데 눈 앞에 오니까 멍하게 바라보기만 하고 아무 말도 못했어.

A:その気持ち、わかるよ。
그 기분, 알겠어.


2.[도청의 전망대]A:관광객<남성> B:관광객<여성>

A:富士山、どこだろう。
후지산, 어딜까?

B:本当はこっちのほうに見えるらしいんだけど。今日は天気が悪いからね。
사실은 이쪽에서 보일텐데..오늘은 날씨가 안 좋으니까.

A:あれ、あそこにぼうっと見えるの、あれが富士山じゃないか?
어라, 저기 흐릿하게 보이는 거, 저거 후지산 아니야?

B:ああ、そうかもね。天気が良ければもっとはっきり見えるんだろうけど、残念ね。
아, 그럴 지도. 날씨가 좋으면 분명 잘 보일텐데..아쉽다.


3.[사무실]A:상사 B:부하

A:おはよう。どうした?何か、朝から顔色が悪いぞ。
좋은 아침. 무슨 일이야? 뭔가 아침부터 얼굴 빛이 안 좋네.

B:おはようございます。実は、ゆうべ徹夜でサッカー見てしまって…。
안녕하세요. 사실 어제 밤새 축구를 보고 말아서..

A:それで、ぼうっとしているのか…。
그래서 멍했던 건가..

サッカー見たい気持ちもわかるが、それで仕事ができないようじゃ困るぞ。
축구를 보고 싶은 기분은 알겠지만, 그래서 일을 하지 못하면 곤란해.

B:はい、すみません。
네, 죄송합니다.


만화로 읽어보자!


1.[ぼうっと]入りすぎ(너무 넣었어)



2.[ぼうっと]病院の受付・待合室(병원 접수처・대합실)



「がらがら」
・風邪の予防にがらがらとうがいをする
감기 예방으로 아르르하고 가글을 하자.

「ぼーっ」
・熱で頭がぼーっとしている
열로 머리가 멍하다.

「ぶつぶつ」
・顔にぶつぶつができてしまい,ひりひりと痛い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고 말아서 따끔따끔하고 아프다.

「こんこん」
・こんこんと咳をする
콜록콜록하고 기침을 하다.


3.[ぼうっと]小学校の教室(초등학교 교실)



「こっそり」
・教室にこっそり入る。
교실에 몰래 들어가다.

「びりびり」
・紙をびりびり破る。
종이를 찍찍 찢다.

「くすくす」
・後ろの席で女の子がくすくす笑って話している。
뒷자리의 여자아이가 킥킥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다.

「すやすや」
・授業中すやすやと居眠りをしている。
수업중에 새근새근 졸고 있다.

「じーっ」
・配られたプリントをじーっと見る。
배부된 프린트를 지그시 보다.

「かりかり」
・えんぴつで書くとかりかりと音がする。
연필로 쓰자 사각사각 소리가 나다.

「くしゃくしゃ」
・プリントをくしゃくしゃにする。
프린트를 엉망으로 구기다.

「ひひひ」
・隣の男の子が居眠りをしているので、いたずらしている。
옆에 있는 남자아이가 졸고 있는데 장난치고 있다.

ひひひっと小さな声で笑う。
히히힛하고 작은 소리로 웃었다.

「こっくり」
・授業中、こっくりこっくりと居眠りをしてしまった。
수업중에 꾸벅꾸벅 졸고 말았다.

「ぼーっ」
・ぼーっと外をながめている。
멍하게 밖을 바라보고 있다.

「つんつん」
・隣の子がぼーっとしているので、つんつんとつついて注意した。
옆에 있는 아이가 멍하게 있어서 쿡쿡 찔러서 주의를 주었다.


4.[ぬるぬる]お風呂の中で(욕조 안에서)


「ぼうっと(멍)」
・오랜 시간, 욕조에 들어가 있으면 피가 머리로 몰려서 멍해진다.
 
「ぷかぷか(둥실둥실)」
・욕조 안에 장난감을 띄워서 놀고 있다.

「ぶくぶく(부글부글)」
・거품을 부글부글낸다.

「ふわふわ(뭉실뭉실)」
・비누를 타월로 문지르면 거품이 나서 부드러운 거품이 만들 수 있다!

「ぬるぬる(끈적끈적)」
・목욕통을 매일 착실하게 청소하지 않으면 바닥에 곰팡이가 생긴다.

「ごしごし(싹싹・북북)」
・부드러운 검품을 타월에 올려서 몸을 씻으면 기분 좋다.

「ざあざあ(콸콸・쏴쏴)」
・샤워의 물을 계속 틀어두면 안됩니다.

「ぽたぽた(똑똑)」
・수도꼭지를 꽉 잠그지 않으면 물이 계속 떨어져서 낭비하게 된다.

 


원문

日本語を楽しもう!https://pj.ninjal.ac.jp/archives/Onomatope/50_on/boutt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