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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オノマトペ】ざらざら

by 고구마* 2017. 2. 7.
1차 수정 - 2019.04.04.木
의성어&의태어이기 때문에 번역은 이런 느낌으로 사용된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ざらざら


어떻게 사용하나?

1. 砂がざらざらと落ちた。
까끌까끌한 모래가 떨어졌다.

2. 風が強い日は、床がざらざらになる。
바람이 강한 날은 바닥도 꺼끌꺼끌하다.

3. おばあちゃんの手はざらざらだ。
할머니의 손은 까칠까칠하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赤ちゃんの肌はすべすべだ。아기의 피부는 매끈매끈하다.

4. 砂が入って口の中がざらざらする。
모래가 들어간 입 안이 까끌까끌하다.

5. ざらざらしたほうが紙の表だ。
까끌한 쪽이 종이의 표지이다.

예문


1. 4歳の子供が公園の砂場で遊んで帰ってきた。
4살짜리 아이가 공원 모래밭에서 놀고 돌아왔다.

ズボンがよごれているので着替えさせようとしたら、砂がざらざらと落ちてきた。
바지가 더러워져 갈아입히려고하니, 까끌까끌한 모래가 떨어졌다.

<좀 더 자세하게>

어린아이가 공원 모래밭에서 놀고나면, 모래가 바지나 겉옷 속으로 들어가버립니다. 그래서 바지나 옷을 벗길 때, 그 까끌까끌한 모래가 떨어집니다.


2. 家の目の前が海岸なので、風の強い日は家の床がざらざらになる。
집 바로 앞이 바닷가라서 바람이 강한 날은 집 바닥이 가끌한 모래 투성이가 된다.

<좀 더 자세하게>

바닷가 바로 근처에 살고 있으면, 바람이 강한 날에는 바닷가의 미세한 모래가 바람과 함께 날아옵니다. 그래서 집 안으로 모래가 잔뜩 날라와 바닥이 까칠까칠해집니다.


3. 今年80歳になる祖母は、若いころからずっと畑仕事をしてきた。
올해 80세가 되는 할머니는, 젊으셨을 때부터 밭일을 하셨다.

それで、孫たちに、「おばあちゃんの手はざらざらだね」と言われている。
그래서 손자들에게「할머니 손은 까칠까칠하네」라고 듣는다.

<좀 더 자세하게>

오랫동안 밭일과 비슷한 흙을 만지는 일을 하면, 손이 거칠어져 피부가 딱딱해집니다. 그래서 만지만 까칠까칠합니다.


4. 学校の校庭でサッカーの練習をした。
학교 교정에서 축구 연습을 했다.

風が吹くたびに砂が目や口に入るので、目はごろごろするし、口の中もざらざらして気持ち悪かった。
바람이 불 때마다 모래가 눈이나 입으로 들어가서 눈은 따갑고 입 안은 까끌까끌해서 기분 나빴다.

<좀 더 자세하게>

학교 교정에는 거의 미세한 모래가 쌓여있으니까、비가 내리지 않으면 건조한 채로 바람을 타고 날아다닙니다. 그래서 그 모래가 눈 안에 들어가면 따갑고, 입 안에 들어가면 까끌한 것입니다.


5. この紙は、さわってみてざらざらしたほうが裏、つるつるしたほうが表になっている。
이 종이는 만져보면 까끌한 쪽이 뒷면, 반들반들한 쪽이 앞면입니다.


회화로 읽어보자


1.[목장에서 초등학교 여학생 2명의 대화]A:밋짱 B:여학생

A:きゃー。牛に、なめられたー。
꺄아, 소가 핥았어.

B:みっちゃん。大丈夫?
밋짱、괜찮아?

A:うん。ほら見て!牛の舌って、ざらざらしてるの。気持ち悪かった。
응. 이거봐! 소혀가 까끌까끌했어. 기분 나빠.

B:あ、本当だ。牛の舌って、大きくてざらざらなんだね。
아, 정말이다. 소혀는 정말 까끌까끌하구나.


2.[공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할머니와 아이]A:5살 정도의 여자아이 B:할머니

A:ともちゃん。もう遅いよ。おばあちゃんと帰ろう。ほら、手をつないでね。
토모짱、벌써 늦었어요. 할머니랑 돌아가자. 자, 손잡아요.

B:うん。あー、おばあちゃんの手って、ざらざらだね。
응. 아, 할머니 손、까칠까칠해.

A:そうだね。おばあちゃんも、昔はともちゃんと同じで、きれいな手だったんだよ。
그렇네. 할머니도 옛날에는 토모짱처럼 예쁜 손이었는데 말이야.

B:えー?わたしの手も、大きくなったら、ざらざらになるの?やだー。
에? 내 손도 크면 까칠까칠해지는거야 싫다.


3.[회사 사무실]A:아르바이트<여성>B:사원

A:紙のざらざらしている方が裏だから。こっち、紙の表に名前を書いてね。
종이의 까칠까칠한 쪽이 뒷면이니까. 여기 종이 뒷면에 이름을 적어줘.

B:えーっと、これが表ですよね。
음、이게 앞면이네요.

A:違うよ、さわってみて。ざらざらしてるでしょう。これは裏。
아니야、만져보라구. 까칠까칠하잖아. 이쪽은 뒷면.

B:えー?この紙、どちらも同じですよ。
에? 이 종이, 앞뒤 같은데요?

만화로 읽어보자!


1.[ざらざら]바람이 강한 날




원문

日本語を楽しもう!https://pj.ninjal.ac.jp/archives/Onomatope/50_on/zarazar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