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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オノマトペ】ばたばた

by 고구마* 2017. 8. 17.
의성어&의태어이기 때문에 번역은 이런 느낌으로 사용된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ばたばた


어떻게 사용하나?

1. 風で旗がばたばた揺れる。
바람에 깃발이 펄럭펄럭 흔들린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旗がぱたぱたと揺れる。깃발이 파닥파닥 흔들린다.


2. 鳥がばたばたっと飛び立つ。
새가 푸드득하고 날아오르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すずめがぱたぱたっと飛び立った。참새가 훨훨 날아오르다.


3. 廊下をばたばた走る音がする。
복도를 쿵쾅거리며 달리는 소리가 난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廊下でどたばたと騒ぐ。복도에서 우당탕거리며 소란스럽다.


4. 赤ちゃんが手足をばたばたさせる。
아기가 손발을 파닥거린다.


5. 暑さで人がばたばた倒れる。
더위로 사람이 픽픽 쓰러진다.


6. 朝はみんなばたばたと出かけていく。
아침은 모두 후다닥 나간다.

7. 忙しくてばたばたしている。
바빠서 분주하다.

예문


1. オリンピック会場に並んだ各国の旗が、強い風でばたばた揺れている。
올림픽 회장에 나열된 각 국의 깃발이 강한 바람으로 펄럭펄럭 흔들리고 있다.


<좀 더 자세하게>

이것은 깃발이 펄럭펄럭하고 소리를 내면서 강하게 흔들리는 것을 말한다.


2. 庭の木の枝に、大きくてきれいな色の鳥が止まった。
마당에 있는 나뭇가지에 크고 예쁜 색깔의 새가 앉아있다.

よく見ようと近づいたら、ばたばたっと羽を広げて飛び立ってしまった。
자세히 보려고 다가갔더니 푸드득하고 날아가버렸다.


<좀 더 자세하게>

이와 같은 빠른 날개짓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3. 昼休みになるといつも、子どもたちが廊下をばたばた走る音が聞こえる。
여름방학이 되자, 늘 아이들이 복도를 우당탕 뛰어다는 소리가 들린다.

うるさいし危ないので、廊下は静かに歩くようにと注意している。
시끄럽고 위험하니까 복도는 조용히 걸어다니라고 주의를 주고 있다.


<좀 더 자세하게>

많은 아이들이 활기차게 복도를 뛰어다니는 소리를 이와 같이 표현한다. 복도에서 뛰어다니면 넘어지거나 어딘가 부딪쳐서 위험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은「복도에서는 뛰어다니지 마세요」라고 주의를 준다.


4. お風呂からあがった赤ちゃんが、布団の上で手足をばたばたさせている。
목욕을 끝낸 아기가 이불 위에서 손발을 버둥버둥거리며 움직이고 있다.


<좀 더 자세하게>

생후 반년 정도의 아기는 목욕을 시킨 후에 이불 위에 눕히면 목욕이 싫었는지 버둥대기 시작하고 이 모습을 소리로 나타낸 것이다.


5. 夏休みのとても暑い日に、グラウンドでサッカーの練習をしていた小学生たちが、何人かばたばたと倒れてしまった。
여름방학의 아주 더운 날에 운동장에서 축구 연습을 하고 있던 소학생들이 몇 명인가 픽픽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좀 더 자세하게>

사람들은 때때로 더위나 피로, 병 등의 이유로 쓰러지는 일도 있다.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면 ばたん(털썩)하고 큰소리가 나지만 ばたばた(픽픽) 쓰러질 때는 쓰러질 것 같은 모습이나 그 소리보다 몇 명의 사람이 연속적으로 쓰러진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래서 스포츠 시합 등에서 계속 질 때「ばたばた負ける(계속해서 지다)」라고 말하거나 가게에서 매상이 저조해서 연달아 폐점할 때「ばたばたつぶれる(계속해서 망한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6. 朝は、夫も子どもたちもみんな時間がないので、ばたばたと出かけていきます。
아침은 남편도 아이들도 모두 시간이 없어서 후다닥 나갑니다.


<좀 더 자세하게>

아침에는 일어나서 나갈 때까지 바빠서 느긋하게 이런저런 일을 하기 어렵다. 그래서 가족이 나가기 전에는 모두 서두르고 있기 때문에 집 안에서 후다닥 움직인다.


7. きのう新しい家に引っ越しした。
어제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

部屋の中に荷物が入ったダンボールの箱がたくさんあり、朝からいっしょうけんめい片付けているが、夜になってもまだばたばたしている。
방 안에 짐이 든 종이상자가 많이 있어서 아침부터 열심히 정리했지만 밤까지도 계속하고 있다.


<좀 더 자세하게>

이사를 하면 며칠에 걸쳐서 짐을 정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이사 뿐만 아니라 여행으로 가기 전이나 회사 일과 함께 이런저런 생각으로 바쁠 때 이렇게 표현한다.


회화로 읽어보자


1.[대학생이 같은 강의를 듣는 친구와 통화하고 있다]A:대학생<여성> B::대학생<남성>

A:どうしたの。昨日と今日、大学、来なかったでしょう。
무슨 일이야. 어제랑 오늘, 학교에 안 왔잖아.

B:週末に引越ししたんだ。それで、まだかなりばたばたしてるんだよ。
주말에 이사했어. 그래서 아직 좀 바빠서.

A:そう、引っ越ししたんだ。部屋の片付け、大変でしょう?
그렇구나. 이사했구나. 방 정리 힘들지?

B:うん、全然片付かないよ…。でも、明日は大学に行くから。
응. 전혀 정리가 안돼..그래도 내일은 학교에 갈거야.

ノート、貸してね。よろしく。
노트, 빌려줘. 잘 부탁해.

A:えーっ?またぁ?
뭐? 또?



2.[병원에서 병문안을 온 가족과 이야기하고 있다]A:입원한 딸 B:A의 부모

A:さっきから、ばたばたと廊下を走る音が聞こえるけど、何かあったのかなあ。
아까부터 우당탕 복도를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리는데 무슨 일 있는 걸까.

B:さあねえ、だれかが急に具合が悪くなったときは、看護師さんが急いでお医者さんを呼びに行ったりするから、それで、ばたばた走ってるんじゃない?
글쎄, 누군가가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졌을 때는 간호사가 서둘러 의사를 부르러 가니까 그래서 뛰어다니는 거 아니야?

A:そうか。ほんと、看護師さんって大変だよね。
그런가. 정말 간호사는 힘드네.



3.[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온 부부가 대화하고 있다]A:아내 B:남편

A:わたし、やっぱり戦争の映画は苦手だわ。
나, 역시 전쟁 영화는 별로야.

B:そう、どうして?
그래? 왜?

A:だって、映画のシーンだってわかってても、人が撃たれてばたばた倒れていくの見てたら、なんか気分悪くなっちゃって。
왜냐하면 영화 장면이라는 걸 알고 있어도 사람이 총에 맞아서 픽픽 쓰러지는 걸 보면 왠지 기분이 나빠서.

B:うん、本当の戦争は、もっと怖いんだろうけどね。
응. 진짜 전쟁은 더 무서운 일이겠지.

でも、これはアカデミー賞もとってるし、やっぱりいい映画だと思うよ。
하지만 이건 아카데미상도 받았고 역시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

만화로 읽어보자!


1.[ばたばた]どうなっているの(어떻게 된 거야)?



2.[ばたばた]こんなはずでは(이럴 생각은)…。




원문

日本語を楽しもう!https://pj.ninjal.ac.jp/archives/Onomatope/50_on/batabat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