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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단어・어휘

『あした(明日)』『あす(明日)』『みょうにち(明日)』의 차이와 구분

by 고구마* 2018. 4. 1.
『あした(明日)』『あす(明日)』『みょうにち(明日)』


  단어에 따라서는“왜 이렇게 간단한 한자를 히라가나로 적은거야?"라고 생각할 때 있지 않나요? 예를 들면『明日』은『あした』나『あす』혹은『みょうにち』라고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히라가나로 적는 편이 알아보기 쉽습니다.

참고로『明日(あした)』는 원래『朝(아침)』을 나타내는 표현이지만,『夕べ<日暮れ(저녁 무렵)>』을 나타내는 표현으로는 사용됐었다고 합니다. 그것이『저녁의 다음날 아침』, 다시 말해서『翌朝(다음날 아침)』을 가르키는 의미로도 사용하게 되고, 게다가『翌日(다음날)』그 자체를 나타내는 표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서『明日(あす)』라고 읽는 방법은 "회화체"로 정중한 표현으로『明日(みょうにち)』라고 합니다. 그와 같이『昨日(きのう)』라고 읽는 방법은 "회화체"에서 정중하게 표현할 때는『昨日(さくじつ)』가 됩니다.

이어서『下さい』라는 표현합니다.『下さい』라고도 하지만,『ください』라고 모두 히라가나로 적기도 합니다. 이 차이에 대해서『日本広報協会(일본홍보협회)』에서는“『이것』을 정중하게 표현할 때는 한자를 사용하자"라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서『飲み物をください(마실 것을 주세요)』라고 말한 경우에『下』라는 한자를 써서『下さい』라고 적습니다.

하지만,『お召し上がりください(잡수세요)』라고 말할 때, “추천"이나“경의"를 나타내는 존경어나 정중어로 사용하는 경우에 히라가나의『くださ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원학적인 부분부터 설명하자면,

「あす(내일)」은 옛날부터「きょう(오늘)」의 다음날이라는 의미(현재는 내일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한 편,「あした(내일)」은「ゆうべ(어젯밤)」에 대해서「朝(아침)」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루가 끝나면「ゆうべ(어젯밤)」「日暮れ(저녁 무렵)」라고 하기 때문에「あした(내일)」은「きょうのゆうべ(日暮れ)の次の朝 <어젯밤(저녁 무렵)의 다음날 아침>」라는 뜻으로 현재 사용하는 표현으로는「翌朝(다음날 아침)」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あした(내일)」은「朝(아침)」에서「다음날의 오전중」이기 때문에「翌日(다음날)」이라는 의미로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あした(내일)」은 스스럼없는 표현이고,「あした」→「あす」→「みょうにち」의 순으로 정중도가 더해집니다. 단, 회화체에서는 주로「あした(내일)」을 사용하고, 문어체에서는「あす(내일)」를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상용 한자의 도표에서 성어「明日」를 읽을 때는「あす(내일)」라고 하고,「あした(내일)」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문어체」라고 의식하며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ニッポン放送ニッポン放送 http://www.1242.com/lf/articles/92275/?cat=life&pg=asa&feat=suzukianju

教えてGoo https://oshiete.goo.ne.jp/qa/22836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