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 그럼 佐久間(사쿠마)는 집까지 데려다줄테니까..정말 몇 번째야?여기 관리인의 須賀君(스가 군)에게도 민폐 끼치고 있고 부모님도 걱정하고 있어」
佐久間(사쿠마)<소녀>「..혼자서 돌아갈게. 별로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에게 민폐끼칠 생각은 없어」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그런 말하지 말고!반성해!」
佐久間(사쿠마)「..」
シオリ(시오리)「저기..」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아!그렇지. 須賀君(스가 군), 그녀는 여기에 볼일이 있어서 찾아온 모양이야. 멀리서 왔으니까 역에서 내가 데려왔는데..이야기는 끝난 건가?」
佐久間(사쿠마)「이야기하고 있을 리가 없잖아!언니는 무서워서 그럴 틈이 없었어. 정말 여기 관리인은 어쩔 수 없네」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佐久間(사쿠마)!」
シオリ(시오리)「아, 죄송합니다. 저기 아직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은 건 맞지만 알고 싶은 것은 대강 알았어요」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오호!그렇구나. 다행이군」
シオリ(시오리)「네. 사실 저는 이 집에 대대로 살고 있던『神崎 敬一郎(카미사키 케이치로)』의 손녀에요.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그걸 확인하러 왔습니다」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그건 놀라운 일이군. 그래서 너는 이 시골까지 온 건가」
佐久間(사쿠마)「..이 집에 혈육이 있었던 건가」
シオリ(시오리)「뭐」
須賀管理人(스가 관리인)<돌아가주세요>
シオリ(시오리)「아..아니요, 오늘은 어딘가에서 머무르고 괜찮다면 내일부터 자료관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須賀管理人(스가 관리인)<안됩니다. 돌아가주세요>
シオリ(시오리)「뻔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 저택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 그저..」
須賀管理人(스가 관리인)<돌 아 가>
シオリ(시오리)「..하지만, 저는 어떻게 해서든 여기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얼마 전에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무 것도 없어서..적어도 관련이 있는 곳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 뿐이에요!」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뭘 원하는 거지?」
シオリ(시오리)「앗」
佐久間(사쿠마)「..우와, 정말 불편하네『돌아가』라니!뭐야?원래 언니 가족의 건물이잖아, 여기 분위기가 좀 안 좋잖아」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뭐, 일단 진정하자. 그리고『머물 곳』은 이 근처에 없어」
シオリ(시오리)「네?」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정말로 아무 것도 없는 마을이니까. 버스가 없으니 편의점이나 숙박업소도 없지」
佐久間(사쿠마)「..일단, 마을에서 정해진 비상용 숙박 시설이 있는데..그게 이 자료관이야!관리인도 그걸 알고 있으면서 심술궂은 소리는 하지마!」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뭐, 그런 거지. 그러니까 너는 여기에 머무르면 된다고. 마을에서 정해진 거니까. 알겠지?須賀君(스가 군)」
佐久間(사쿠마)에게 말을 걸고 4개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シオリ(시오리)「괜찮아?」
佐久間(사쿠마)「..그렇지 뭐. 언니야말로 이런 곳에서 괜찮아?」
シオリ(시오리)「응. 괜찮아」
佐久間(사쿠마)「음..그런 느낌이 들어. 언니는 별로..그러니까..아무 거도 아니야. 모르는 편이 더 나을테고」
シオリ(시오리)「늘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야?」
佐久間(사쿠마)「특별히 아무 것도..가끔 마음에 드는 책을 읽거나 자거나 하는 것 뿐이야」
シオリ(시오리)「여기를 좋아하는 거야?」
佐久間(사쿠마)「여기는 조용하고..학교의 싫은 애들도 오지 않으니까」
シオリ(시오리)「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에 대해서」
佐久間(사쿠마)「..남을 돌보기 좋아하는 성격이야, 바보같고 그 친절은 무신경해!」
シオリ(시오리)「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거야?」
佐久間(사쿠마)「..뭐라고 할까, 불편해. 애초에 이 마을 사람도 아니니까 분위기가 다르다..고 할까, 분위기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저씨니까?」
シオリ(시오리)<..그런가. 중학생에게는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은 아저씨구나>
佐久間(사쿠마)「얼마 전에도 경찰차로 시끄러웠다고 정말」
シオリ(시오리)「관리인에 대해서」
佐久間(사쿠마)「검은 전봇대같이 음침하고 엄청 성실하고 발 빠르면서 조금 이상한 사람..아마 옛날부터 여기에 있었을 거야. 말하지 않은 건 예전부터 그런가봐. 분명 언니와 비슷한 나이일 것 같지만. 애초에 이 자료관은 마을 사람들이 잘 오지 않지만..관리인이 저러니까 일부로 오고 싶지 않잖아」
シオリ(시오리)<분명..모조 검이라고는 해도 저건 좀..>
佐久間(사쿠마)「그렇지만 나는 관리인이 이 집의 사람이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언니였네」
シオリ(시오리)「저기..」
須賀(스가)「“비, 밖에 나가면×”」
シオリ(시오리)「네..」
須賀(스가)「“찾는 물건, 어떻습니까?”」
シオリ(시오리)「아, 그러니까..조금만 더. 아직 부모님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이 있어서」
須賀(스가)「“빨리 찾고 돌아가”」
・2층의 소녀가 숨어있던 방에서 빛나는 선반을 모두 조사한다.
「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 ―사건・전기―」
구전을 주로 하는 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에서는 문헌은 조금 떳떳하지 못한 과거의 일이 소실되는 경향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강하게 남아있었던 것은「숨바꼭질 도깨비」에 대한 옛날이야기로 이것은 교훈을 위해서 근래에 겨우 문헌으로 정리되었다.
왜 이것만 문헌으로 남게 되었는지는 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의 과거에 있었던 사건에 기인한다.
그 사건은 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에서 옛날에 아이가 연속적으로 실종되었다는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 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촌락으로 아이의 실종도 주로 산간 지역에서 발생했다.
실종된 아이의 대부분은 마을에 돌아가지 못하고 다시 발견되었을 때는 사체였다고 한다. 너무 빈발했기 때문에 마을에서 일부의 산간 지역으로 통하는 길을 막아두게 되었다.
하지만 근래에 마을의 발전을 위해서 산간 지역의 출입 금지를 막는 이유에 대해서 반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 ―상실의 역사―」
〇현, 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은 오래된 촌락이다.
산 속에 오도카니 갑자기 나타난 이 마을은 교통이 아주 불편하고 오가는 사람도 적다. 산업은 물론 농작물로 마을을 유지하고 있다. 옛날에는 광석을 판매한 흔적이 남아있지만 현재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이 광석은 예로부터「액막이」로 사용되었고 아이들의 장식품이었다. 또, 이 광석에는 불가사의한 이야기가 전해져있으며「망각」의 돌로도 불리지만 문헌 등에 남아있지 않으며 그 유래 등에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주로 전해내려오는 역사인 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은 세대가 교체될 때마다 전설이나 역사는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 ―신 님―」
〇현, 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은 예로부터「신 님」이라는 영적 능력의 산업으로 번성한 곳이라고 불리고 있다.
「신 님」에 이르러서는 극히 얼마 안되는 문헌이 확인되었다.
「신 님」이라는 존재는 전국에서 발견되었지만 이 마을에서 주로「기도」를 하는 사람이 그런 명칭을 붙혀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단, 이 마을에서는「신 님」은 한정된 조건의 인간만 될 수 있다.
「신 님」이 되는 인간은 성인으로 그 인간의 성장 경과는 숨겨진 경향이 있다. 현재,「신 님」의 권력은 옛날보다 약해졌기 때문에 말소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말을 듣고 있다.
또, 마을의 경영자들 중에서는 신 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마을의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는 사람과 그것을 불안하게 지켜보는 연장자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手作り絵本(직접 만든 그림책)
『森にいってはいけないよ(숲에는 들어가면 안된단다)』
「술래잡기 도깨비」는 아이를 좋아해서 혼자서 숲에 있으면 먹어버려.
혹시 혼자가 아니더라도「술래잡기 도깨비」와 약속을 하면 너와 아이들은 모두 슬프고 괴로운 일을 겪게 될 거야.
「도깨비 같은 건 없어」라고 생각하면 안돼. 아무리 어른이「없다」고 해도 네가 어린아이라면「술래잡기 도깨비」는 너를 먹어버릴 거야.
그러니까 반드시 숲에는 들어가지마.
――― 글・그림 すが(스가)
〇년 〇월 〇일
우리들의 귀여운 손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보지 못해도 사랑하고 있단다.
〇년 〇월 〇일
손녀는 그 아이와 사이가 좋았다.
그 아이도 손녀와 있을 때는 웃음을 보였다.
이건 좋은 일일까, 어떻게 할지 논의해봤지만 분명 좋은 일이 되도록 우리들은 기도를 할 뿐이다.
〇년 〇월 〇일
오늘은 그 아이들이 약속을 해버린 날이다.
그 아이는 아직까지도 희생이 될 마음으로 있다.
우리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그저 끊임없이 기도를 할 뿐이다.
???「..곤란한 걸. 우리들로서는 이 이상 마을이 피폐해지는 것을 내버려둘 수 없어」
佐久間(사쿠마)「..주민이야. 거기다 기분 나쁜 공무원 아저씨」
???「..솔직하네. 손님은 없지?존속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공무원 아저씨「네가 가장 잘 알고 있잖아?여기가 마을에 있어서 어떤 재산도 되지 않는다는 걸. 마을의 발전을 위해서는 산을 뚫고 길을 만들어야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 자료관이라는 존재가 좀 문제라서..지금은 옛날과 다르다고. 아이의 실정사건 같은 건 근래에 일어나지 않고, 낡은 것에 속박되어서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숨바꼭질 도깨비」나「신 님」도 꽤나 흠침한 이야기야」
공무원 아저씨「뭐, 뭐지!자네가 그러니까 더욱 더 여기에 사람이 오지 않는 거네!」
공무원 아저씨「..뭐야, 메모인가. 정말 자네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교섭에 따르지 않겠다면 이번 마을 회의에서 여기를 철거한다는 결의를 내놓을 셈이네. 너무 비과학적이라서 공표할 이유도 없지. 더욱이 섬뜩하니까 다음 일이 정해지지 않더라도 나는 모르네. 뭐, 자네의 경우라면 그 이전의 문제인가」
공무원 아저씨「너는 佐久間さん(사쿠마 댁)의 아가씨가 아닌가. 네가 이런 곳에 눌러붙어있으면 안된단다. 그러니까 佐久間さん(사쿠마 씨)도 이 안에 찬성해주지 않는 거지」
佐久間(사쿠마)「..죽어버려!이 너구리같은 영감탱이!」
공무원 아저씨「뭐야, 저건!실례되는 아가씨군!다음에 저 집에 불평을 해주겠어!」
シオリ(시오리)「..실례되는 건 당신이라고 생각해요」
공무원 아저씨「뭔가, 자네는. 처음보는 얼굴인데..?」
シオリ(시오리)「저는 이 자료관의 주인이었던 神崎 敬一郎(카미사키 케이치로)의 손녀입니다」
공무원 아저씨「..손녀?神崎氏(카미사키 씨)에게 혈육이라니..」
シオリ(시오리)「제가 혈육인 이상, 이 자료관의 권리에 대해서는 저에게 결정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마음대로 말하지 마세요」
공무원 아저씨「너 따위의 젊은 아가씨가 상속자?하하하, 집어치워. 보니까 너는 도시에서 온 아이지?이런 저택은 마을에 넘기렴. 물론 매입에도 힘을 쏟고 있단다」
シオリ(시오리)「..돌아가주세요」
공무원 아저씨「..정말 !이렇게 겁쟁이가 많다니!무서운 전설같은 건 아무 것도 아니라고!그걸 모르다니!── 오늘은 이만 물러나겠네!」
シオリ(시오리)「제멋대로 말해버려서 미안해요. 須賀さん(스가 씨), 진심이 아니니까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佐久間ちゃん(사쿠마 짱)처럼 엄청 화가 나서..」
須賀(스가)「“고마워”」
シオリ(시오리)「..!아니에요. 신경쓰지 말아요」
須賀(스가)「“저녁밥 먹을래?”」
望月(모치즈키)「── 須賀くん(스가 군)!있는 거야!나야!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이야!」
シオリ(시오리)「..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
望月(모치즈키)「── 문 좀 열어줘!佐久間(사쿠마)는 없어!?」
望月(모치즈키)「──
그래서 佐久間(사쿠마)는 아직 집에 돌아가지 않았어. 오늘 밤에는 비도 계속 내릴 것 같고 이대로라면 역시 위험해..하지만,
그렇군. 여기서 일단 나간 건가. 須賀君(스가 군), 미안하지만 저택 주변과 저택 안을 좀 찾아보고 싶으니까 鍵(열쇠)를 빌려줄 수
있겠어?」
・3층에 있는 望月(모치즈키)와 대화한다.
佐久間ちゃん(사쿠마 짱)에게 에게 말을 걸고 4개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シオリ(시오리)「佐久間(사쿠마)에 대해서」
望月(모치즈키)「佐久間(사쿠마)는 이럴 때가 꽤 있어. 그때마다 보도・보호지..뭐, 佐久間(사쿠마)는 복잡한 가족 환경같아보이고 학교에서도..제대로 못하고 있나봐. 아무튼 오늘은 날씨도 좋지 않고..이 저택에 없다면 조금 걱정이야」
シオリ(시오리)「그렇네요. 빨리 찾아야겠어요」
望月(모치즈키)「..위태위태하지만 사실 나쁜 아이는 아니니까」
シオリ(시오리)「須賀(스가)에 대해서」
望月(모치즈키)「나는 이 마을 출신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꽤 오래 전부터 여기 관리인을 하고 있나봐. 여기의 주인이었던 노인과 같이 살았던 모양이야..」
シオリ(시오리)「望月(모치즈키)에 대해서」
望月(모치즈키)「무슨 일 있으면 알려줘」
シオリ(시오리)「이 마을에 대해서」
望月(모치즈키)「아무 것도..없지는 않을까. 옛날에는 실종자가 많았다는 모양이야. 타살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그 때문에 뒤쪽에 있는 숲으로 향한 길은 폐쇄되었지. 그러니까 마을 사람이 숲에 들어가는 일은 없어..조금 기분 나쁘지?佐久間(사쿠마)를 빨리 찾아야겠어」
── 약 속 기 억 하 고 있 어 ?
── 도 망 칠 수 없 어
── 그 아 이 와
佐久間(사쿠마)「..열리지 않아..안쪽에서 열리지 않아」
シオリ(시오리)「佐久間ちゃん(사쿠마 짱)..모두가 찾고 있어. 자, 돌아가자」
佐久間(사쿠마)「......」
シオリ(시오리)「기, 기다려!」
・玄関(현관)을 통해서 밖으로 나온다.
・정원의 왼쪽 위에 있는 통로로 森(숲)으로 들어간다.
公式サイト https://www.gamemaga.jp/kirisame/index.html
映画食べるゾウ http://elephant-eats.com/page/3?s=%E9%9C%A7%E9%9B%A8%E3%81%8C%E9%99%8D%E3%82%8B%E6%A3%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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