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 안개비가 내리는 숲 (J) 공략 - 시오리의 수색～엔딩 (完)

일부 명칭은 임의로 작성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공포 요소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심신이 미약하신 분은 플레이를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게임＆ 등장인물 소개	카미사키 가 자택～아자카와 마을 자료관
아자카와 마을 자료관～사쿠마의 수색	숲～지하의 감옥
사쿠마와 탈출～동굴	시오리의 수색～엔딩

シオリ(시오리)의 수색

※여기서부터 須賀(스가)로 움직이게 되며 須賀(스가)의 행동에 따라서 ED가 분기한다.
모든 ED를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에서 저장하자. ED분기 조건은 모두 ３가지다.

── 오 지 마 너 는 오 지 마
── 무 서 워 기 분 나 빠 무 서 워

・선택지 발생
➤この子を消す(이 아이를 지운다)
➤何もしない(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 엄 마 와 만 나 게 해 줘
── 찾 아 줘

── 북 적 거 리 는 수 많 은 목 소 리 속 에
── 튀 어 나 온 그 앞 에 네 가 만 든 아 름 답 게 빛 나 는 돌
── 너 는 어 디 에 있 는 지 알 고 있 어
── 분 명 중 요 한 사 람 을 구 해 줄 거 야
── 그 리 고 엄 마 와 만 날 거 야

・무너진 다리의 에리어로 돌아가서 왼쪽에 있는 울타리를 조사하고 안쪽으로 간다.
・줄사다리를 내려가서 洞窟(동굴)로 들어가고 책상 위에 있는「특정 아이템＜스포 방지＞」를 입수한다.【ED분기 조건１】

・分かれ道(갈림길)로 돌아가서 계속 오른쪽으로 간다.
・출구를 막고 있는 도깨비를 없애고 안쪽으로 간다.

── 그 만 둬 그 만 둬 방 해 하 지 마
── 무 서 워 너 는 무 서 워 오 지 마

── 오 지 마 오 지 마 무 서 워 무 서 워
── 무 서 워 저 리 가 버 려
── 안 돼 안 비 켜 줄 거 야

── 싫 어 너 는 싫 어
── 너 는 필 요 없 어 필 요 없 어
── 무 서 워 무 서 워 무 서 워 무 서 워

── 그 만 둬 죽 이 지 마
── 그 걸 이 쪽 으 로 내 밀 지 마
── 싫 어 싫 어 싫 어

── 너 무 해 너 무 해 너 무 해 너 무 해
── 약 속 너 는 필 요 없 어
── 엄 마 는 이 제 너 를 잊 었 으 니 까
── 원 하 는 것 은 저 아 이 뿐 이 야
── 더 럽 혀 졌 어 너 는 필 요 없 어 !

── 똑 같 은 일 을 되 풀 이
── 너 는 몇 명 을 희 생 할 꺼 야？


── 끈 질 겨！끈 질 겨！!끈 질 기 다 고！!!

── 네 가 없 었 으 면 좋 았 을 텐 데！！네 가 없 었 으 면 좋 았 을 텐 데！！
── 네 가 없 었 으 면 좋 았 을 텐 데！！네 가 없 었 으 면 좋 았 을 텐 데！！
── 네 가 없 었 으 면 좋 았 을 텐 데！！네 가 없 었 으 면！

・선택지 발생
➤奥に進む(안쪽으로 향한다)
➤進まない(가지 않는다)

── 저 기 있 잖 아 너 는
── 왜 방 해 하 는 거 야

── 어 짜 피 지 킬 수 없 을 텐 데
── 모 두 모 두 너 때 문 인 거 야

── 제 멋 대 로 에 너 무 도 잔 혹 한 녀 석
── 슬 픈 주 제 에
── 슬 프 고 슬 퍼 서 견 딜 수 없 는 주 제 에

── 그 런 데 망 설 이 지 않 아
── 무 서 워 무 서 워 무 서 워 무 서 워 무 서 워..

── 안 녕 엄 마

── 있 잖 아 너 는
── 그 렇 게 해 서 우 리 들 을
── 몇 번 이 나 우 리 들 을 죽 이 는 거 야
── 그 렇 게 해 서 영 혼 까 지
── 의 미 도 없 는 약 속 이 야
── 계 속 지 킬 수 있 을 까
── 괴 로 워 괴 로 워 괴 로 워 괴 로 워

── 회상 시작 ──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린다.

── 그거 들었나？오늘 아침부터＊＊댁의 아들이 없어졌다던데.
── ＊＊댁이라고 하면..얼마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지？
── 그래. 분명 어머니도 그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던데..아들까지 없어지다니. 아무튼 마을 안에서 찾고 있는 모양이지만 발견하지 못했나봐.
──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 빨리 찾지 못하면..큰일날 거야.
── 그렇지. 비가 내리는 날에는 어른도 숲에는 들어가지 않잖아. 그 아이가 숲에 들어갔다면..더 이상 찾을 수 없겠지.

숲 입구에 서 있는 シオリ(시오리).

シオリ(시오리)＜..＊＊군..분명 ＊＊군은..엄마를 찾고 있었어. 비가 내리니까 어른도 들어가지 않아..내가 가야해. ＊＊군과 약속했으니까＞

シオリ(시오리)「＊＊군！어디에 있는 거야ー？」

シオリ(시오리)「....저쪽에도 길이 있어」

シオリ(시오리)「..어둡고 좁아. 떨어질 것 같아서 못 가겠어..」

하얀아이와 마주친 シオリ(시오리).

シオリ(시오리)「..응. 남자 아이를 찾고 있어」

？？？「알고 있어. 내가 봤어. 안쪽으로 갔어. 엄마를 찾으러 갔어. 좋겠다. 좋겠다」

シオリ(시오리)「정말？＊＊군 괜찮은 걸까」

？？？「용기를 가지고 구해. 정말로 좋아한다면, 정말로 좋아한다면, 정말로 좋아한다면,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나도 만나면 구해줄 수 있을까」

シオリ(시오리)「..뭐야..？방금 그 목소리..＊＊군..＊＊군..！」

シオリ(시오리)「＊＊군！어디야！？어디에 있는 거야！？저기, 부탁이야！대답해줘！돌아가서 혼나도 내가 같이 사과해줄테니까！＊＊군！....＊＊군！」

シオリ(시오리)「..여기？어디야..？＊＊군！대답해！구하러 왔어！저기, 같이 돌아가자..！」

남자아이「..엄, 마..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없어..없어졌어..그래..그렇구나..돌아가자..분명 ..しぃちゃん(시이 짱)이 걱정하고 있을 거야..」

술래잡기 도깨비「불 렀 니ﾞ..？꼬 마 야」

술래잡기 도깨비「기 분 나 빠 기 분 나 빠 그 남 자 의 냄 새」

술래잡기 도깨비「사 랑 해 주 지 못 할 지 도 몰 라　깨 물 고 부 수 고 엉 망 진 창 으 로 만 들 어 서 뱃 속 으 로 돌 아 가 게 해 줄 게」

남자아이「..시..싫어..」

술래잡기 도깨비「....얄 밉 도 록 귀 여 운 꼬 마 야　약 속 이 야　이 제 지 킬 시 간」

シオリ(시오리)「..이 목소리....안돼..안돼, ＊＊군이..！＊＊군！！」

남자아이「..しぃちゃん(시이 짱)..！」

シオリ(시오리)「빨리 도망가자！」

술래잡기 도깨비「약 속 으 로 부 터 벗 어 나 지 못 해　!!

남자아이「── ..しぃちゃん(시이 짱)..？」

シオリ(시오리)「..부탁이야..＊＊군을 구해줘..」

술래잡기 도깨비「약 속 으 로 부 터 도 망 칠 수 없 어」

シオリ(시오리)「..부탁이야！나는 ＊＊군과 약속했어..＊＊군을 지킨다고..！」

술래잡기 도깨비「벗 어 나 지 못 해」

シオリ(시오리)「그, 그럼 ..！내가 약속할게！」

남자아이「안돼..！しぃちゃん(시이 짱)..안돼..！」

シオリ(시오리)「하지만..이렇게..너무 슬퍼하잖아..혼자가 되어서 쓸쓸했을 거야..하지만 그렇다고 ＊＊군이 없어진다니..그런 건 싫어！나는 ＊＊군을 ── すがくん(스가 군)을 지키겠다고 약속했어！」

須賀(스가)「..しぃちゃん(시이 짱)..」

술래잡기 도깨비「그 럼 너 랑 약 속 이 네　귀 엽 고 귀 여 운 나 의 아 이」

須賀(스가)「..기다려....내가..약속할테니까..しぃちゃん(시이 짱)과..약속..하지말아줘..」

シオリ(시오리)「すがくん(스가 군)..！？..그건 안돼！」

須賀(스가)「..しぃちゃん(시이 짱)..고마워..하지만 나..」

술래잡기 도깨비「더 이 상 바 꿀 수 없 어　나 는 너 보 다 그 아 이 를 더 좋 아」

須賀(스가)「그럼..뭐든 할테니까..しぃちゃん(시이 짱)을 지금 바로 데려가지는 말아줘！」

술래잡기 도깨비「약 속 해 줄 게　그 대 신 에 너 는 대 가 를 치 뤄 야 해 ── 너 의 그 몸 을 대 가 를 치 뤄 야 해 ── 너 의 팔 과 다 리 와 머 리 와 몸 에 내 가 싫 어 하 는 냄 새 가 나　너 의 대 가 는 ── 너 의 입 술 에 서 나 오 는 모 든 것 을 주 면 약 속 해 줄 게 ── 너 희 들 은 도 망 칠 수 없 어!」

？？？「이런, 이게 무슨 일이지. 설마 네가“약속”해버린 거냐. 아무튼 다행이다..그 아이 덕분에 너는 살아남았구나..자..이 돌을 보렴. 계속 보면서 너는 그“약속”과 이 마을을 잊어버리는 거야. 그럼“약속”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 거야..마지막으로 예를 표해」

？？？「..안돼！그만둬, シオリ(시오리)！」

？？？「── 모두 잊어버리렴」

『しぃちゃん(시이 짱), 약속이야. しぃちゃん(시이 짱)은 내가 지켜줄게』

── 회상 종료 ──

シオリ(시오리)「..나는“약속”을 했어. 그 안개비가 내리는 숲 속에서..그렇게 엄마와 아빠, 할아버지는 아주 슬퍼했어. 나를“약속”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이사까지 하게 된 거야..나의 기억을 야광석으로 지우고..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과 나의 본가와 ── 須賀君(스가 군)에 대해서도！기억났어..기억나버렸어..날 지켜준 거야..모두가 지켜줬어..할아버지..아빠..엄마..고마워..미안해..須賀君(스가 군)..빨리..빨리 돌아가야해..분명 須賀くん(스가 군)은 지금도 혼자서 나를 구하려고 할테니까..」


シオリ(시오리)「..미안해..걱정끼쳤어. 전부..다 기억났어..須賀(스가)“군”」

シオリ(시오리)「..須賀君(스가 군)은 여전히 울보구나」

須賀(스가)【약속, 기억해냈구나】

シオリ(시오리)「..응」

須賀(스가)【빨리 숲에서 나가자. 괜찮아, 돌아갈 수 있어】

シオリ(시오리)「..須賀君(스가 군)..」

・シオリ(시오리)와 합류 후에 分かれ道(갈림길)의 밑에 있는 길로 간다.
・洞窟(동굴)의 안에서 望月(모치즈키)와 합류했던 오른쪽 밑에 있는 에리어로 가면 뜨거운 증기로 들어갈 수 없다.

＜길이 망가져서 대교로 돌아가는 루트＞

シオリ(시오리)「..須賀君(스가 군). 혹시 이 숲에서 빠져나가면..須賀君(스가 군)의 목소리는 어떻게 되는 거야？須賀君(스가 군)의 목소리, 왜 돌아오지 않을까..」

須賀(스가)【신경쓰지마】

シオリ(시오리)「..왜..？」

須賀(스가)【부적은？】

シオリ(시오리)「앗, 그건..사실 이 숲 안에서 이상한 거랑 마주칠 때마다 깨져버리더니..전부 부서져버렸어..미안해, 기껏 준 건데」

須賀(스가)【그러기 위한 부적이니까】

シオリ(시오리)「..그러고 보니 須賀君(스가 군)의 검..희미하게 빛나는 것 같은데, 그것도 야광석으로 만든 거야？..須賀君(스가 군)이 만들었어？..혹시 그 목걸이도？굉장하다. 須賀君(스가 군)..어릴 때 말한대로구나」

須賀(스가)【야광석에도 한계가 있어. 검은 효력이 얼마 남지 않았어. 서두르자】

シオリ(시오리)「須賀君(스가 군)！？..괴로워？목소리가..？나 때문이야..빨리 여기에서 나가지 않으면 須賀君(스가 군)까지..」

술래잡기 도깨비「놓 치 지 않 아 놓 칠 수 없 어 벗 어 나 지 못 해」

シオリ(시오리)「須賀君(스가 군)..괜찮아..？」

술래잡기 도깨비「찾 았 다 귀 엽 고 귀 여 운 나 의 아 이」

シオリ(시오리)「..須賀君(스가 군). 분명 이 길 아래에 저택의 우물로 연결되는 지하도가 있었어！」

シオリ(시오리)「어째서 이런 지하에 문이 몇 개나 있는 걸까」

須賀(스가)「..」

・오른쪽 위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줄사다리를 끊고「梯子(사다리)」를 입수한다.
・洞窟(동굴)의 입구 근처에서 수류의 단차를 조사하면 梯子(사다리)를 걸 수 있다.

「성인(聖人)의 행동이란 게 바로 이런 것이지. 끔찍한 행위는 숲 속에서 그리고 이 지하실에서」

「안개비가 내리는 숲 속에서 애증이 소용돌이 치는 영혼의 소굴. 그것을 만들어낸 것은 누굴까. 그저 마을을 속인 것은 우리들이다」

책상 위의 문헌
「먼 옛날, 우리들의 선조는 야광석을 어떤 남자에게 받았다. 어째서 그 남자의 행동에 선조가 동의를 한 것일까. 어쩌면 협박당한 걸지도 모른다..왜냐하면 그 남자는 사랑에 애태우는“한 명의 여자”를 함락시키기 위해서 주민들을 속였기 때문이다. 그건 무섭도록 뒤틀린 사랑이었음이 틀림없다. 사랑받던 여자는 남편과 아이, 그리고 뱃 속의 아이가 살해되고 감옥에서 그저 심심풀이로 이용되다가 목숨이 다하고 만다. 애증이 담긴 그 돌을 수호하기 위해서 우리가 한 행동은 어디가 신겅하는 것일까？나는 이 어둠 속을 보았다. 그 장소를 그렇게 만들어놓고 도대체 언제의 선조일까. 그 장소에는 없다. 그저 아무 것도 없는 내가 더러운 존재일 지도 모르겠다. ── 두렵다. 모든 것이」

シオリ(시오리)「..이 지하도, 건너편의 길은 분명 저택의 우물로 연결되어있어..혹시 여기도 저택으로 연결되어있는 걸까！」

須賀(스가)「！」

シオリ(시오리)「하지만 꽤 위쪽에 있네..닿지 않을 지도 몰라..소리를 내서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을까」

・왼쪽 밑에 있는 제단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안쪽에 있는 방으로 간다.
・왼쪽 끝에 있는 단차 위를 조사하면 도움을 요청할 지를 선택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ED분기 조건２】

・선택지 발생
➤助けを呼ぶ(도움을 요청한다)
➤呼ばない(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助けを呼ぶ(도움을 요청한다)」를 선택하면 須賀(스가)에게 夜光石(야광석)을 받을 지를 선택하게 된다.【ED분기 조건３】

＜助けを呼ぶ(도움을 요청한다)＞

シオリ(시오리)「어쩌면 사람들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 소리를 내보자. 누구없어요！혹시 누구 없어요！누군가 있다면 부탁이니까 대답해주세요！누구없어요 ── 누구없어요 ── 누구없어요....괘, 괜찮아. 분명..」

須賀(스가)「..」

シオリ(시오리)「저기, 須賀君(스가 군). 그렇게 걱정되는 얼굴 하지 말아줘. 왜냐하면 須賀君(스가 군)은..지금까지 계속 그 유령으로부터 여러가지를 지켜왔잖아？이제 괜찮아. 분명 오늘도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거야」

須賀(스가)「..」

シオリ(시오리)「괜찮아. 須賀君(스가 군)이 무서워서 울었다니..나도 須賀君(스가 군)을 지키겠다고 약속했으니까..좋아, 그렇게 결정됐으니까 제대로 도움을 요청해야지！」

シオリ(시오리)「..하아..거짓말이지..들어왔어..」

シオリ(시오리)「..須賀君(스가 군)！？..아, 안돼..지금 그 쪽으로 가면 안돼！」


シオリ(시오리)「..須賀(스가)군..？..須賀(스가)군..기다려..안돼..안돼...」


シオリ(시오리)「도와줘요. 누구없어요 ── 누구없어요 ── 누구없어요. 부탁이에요. 우리들 여기있어요. 갖혔어요. 누구없어요 ── 누구없어요 ── 누구없어요. 위험한 상황이에요. 부탁이에요. 누구없어요. 구해주세요.


望月(모치즈키)「거기에 있는 거야？지금 바로 꺼내줄게！..응？須賀君(스가 군)은 무슨 일이야？..이봐, 괜찮아！？」

엔딩 분기

※여기서「특정 아이템＜스포 방지＞」를 입수했냐에 따라서 다음의 ５패턴의 ED가 전개된다.

＜에필로그＞

나는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과 佐久間ちゃん(사쿠마 짱)에 의해서 지하에서 구조된 직후 정신을 잃었다.
정시을 차렸을 때는 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시내의 병원 침대 위에 누워있었다.

이상하게 현실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혼란스러워하는 나를 누군가가 침대에 다시 눕혀주었다. 아마도 미쳤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퇴원을 했을 때는 이미 2주 정도 지난 후였다.

전화로 들은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은 나와 같이 있었을 須賀君(스가 군)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수색은 이미 종료됐단다. 미안하구나」

수화기 너머의 그 목소리는 분노와 함께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望月巡査(모치즈키 순경)의 옆에서 전화를 엿듣고 있는 듯한 佐久間ちゃん(사쿠마 짱)의 목소리가 들렸다.

佐久間(사쿠마)「돌이 망가져서“술래잡기 도깨비”가 마을로 올 수 있게 되어버렸으니까 절대로 마을에 오면 안돼. 두 번 다시는..！」

그녀의 목소리는 강하고 진지했다. 하지만 나는 그만 전화를 끊고 말았다.

목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나를 부르는 목소리. 마치 그건 내 머릿 속과 마음을..침식하듯이..손짓하는 목소리가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았다.

「이리와　이리와　이리와　이리와　이리와　이리와　이리와..」

나는 의사에게 받을 약을 가지고 그저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향했다. 더 이상 이것이 나의 의지인지도 모르겠다. 어쩔 수 없이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シオリ(시오리)「그녀가 바람과 그의 약속을 배신했어. 그 사람은 지금 어떻게 됐을까. 그 품 속에 혼자서 잠들어있을까. 그 품 속에 나도 안길 수 있다면..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나의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구제할 수 없는 따뜻함으로 채워진다. 자, 돌아가야해. 꺼림직한 그 곳으로」

지금 나는 전차를 타고 阿座河村(아자카와 마을)로 향하고 있다.

END５『깨져버린 약속, 지켜진 약속』

　➤「특정 아이템＜스포 방지＞」를 입수한다.
　－도움을 요청하고 夜光石(야광석)을 받지 않는다 → ED２＜「消えた約束(사라진 약속)」＞
　－도움을 요청하고 夜光石(야광석)을 받는다 → ED４＜「彼が守った約束(그가 지킨 약속)」＞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다음의 공략을 진행한다 → ED１＜「二人の約束(두 사람의 약속)」＞

　➤「특정 아이템＜스포 방지＞」을 미입수
　－도움을 요청하고 夜光石(야광석)을 받는다 → ED５＜「破られた約束、果された約束(깨저버린 약속, 지켜진 약속)」＞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다음의 공략을 진행한다 → ED３＜「約束の番人(약속의 파수꾼)」＞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오른쪽에 있는 책상에 있는 책을 여러 번 조사하면「古ぼけた鍵(낡아 빠진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방을 나오려고 하면 잠겨있기 때문에 왼쪽 위에 있는 문을 연다.
・왼쪽 안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빛바랜 책을 읽는다.
・방을 나와서 중앙에 있는 물통에「乳白色の欠片(유백색의 조각)」을 씻는다.
・물통 위로 가서 관에「乳白色の欠片(유백색의 조각)」을 넣는다.
・하얀 아이의 도깨비가  나타나고 관을 조사하고 옮긴다.
・제단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제단에 관을 두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안쪽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왼쪽 끝에 있는 단차를 조사하면 일행들과 합류할 수 있다. → ED１

출처

公式サイト https://www.gamemaga.jp/kirisame/index.html

映画食べるゾウ http://elephant-eats.com/page/3?s=%E9%9C%A7%E9%9B%A8%E3%81%8C%E9%99%8D%E3%82%8B%E6%A3%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