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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신입사원이 틀리기 쉬운 표현사용「何さまですか?」

by 고구마* 2017. 7. 5.


전화응대는 신입사원이 맨 처음 기억해야할 업무 중 하나. 하지만,「긴장해서 제대로 말하지 못하겠어요」라고 자신감 없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입사원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본적인 전화응대의 매너를 소개합니다.



【아아, 부끄럽다! 회사에서의“저질렀다”전화응대「いつむーになっております」「お電話ありがとうごぜえます」】



■먼저 기본구절을 기억하자


일단 맨 처음에는, 전화응대로 사용하는 기본 구절을 되도록이면 빨리 외우도록 합시다. 전화가 걸려오면 맨 처음「はい、○○(사명)でございます」라고 상대가 말하면「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입니다. 용건을 물어보고 주변에 있는 선배에게 확인하는 경우에는 반드시「少々お待ちください」라고 말해고 보류버튼을 누르고, 다시 통화할 때는「お待たせいたしました」라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을 때는「失礼いたします」라고 끝냅니다. 그 외에도「承知いたしました」「かしこまりました」「申し訳ございません」등이 기본구절로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연습해둡시다.


■지명한 사람이 전화를 받을 수 없을 때의 응대


선배를 대신해서 전화를 받았을 때, 외출중, 회의중, 휴식중 등, 타이밍이 안좋게 바로 전할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모두「あいにく○○は席を外しております」라고 전하고「戻り次第、折り返しご連絡を差し上げるようにいたしましょうか」라고 물어봅시다.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경우에도, 전언을 부탁한다고 할 때도, 다시 전화를 걸겠다고 했을 때도, 상대의 이름과 연락처를 반드시 확인해둡시다. 그리고 마지막에「私、○○が承りました」라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참고로, 대신 전화를 받았을 때는 가령 어떤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본인에게 보고해야합니다.


■틀리기 쉬운 표현사용에는 요주의!


비지니스 경험이 적은 신입사원은 무심코 경어를 잘못사용해서 사회인으로서 말도 안되는 표현을 전화상으로 말해버리곤 합니다. 특히 최악인 경우가「何さまですか?」라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대에 있어서 더할 수 없이 실례되므로, 절대로 말하지 않도록 합시다.


상대의 이름을 물을 때는「お名前を伺えますでしょうか」가 정답입니다. 또,「○○部長はいらっしゃいますか?」라고 물어본다면, 상대를 따라서「○○部長はいらっしゃいません」이라고 대답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만, 이것도 NG.

손님와 통화를 할 때는 가령 상사라고 할지라도 같은 회사 사람에게 경어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주의합시다.

자신이 없더라도 사회인이 되면, 전화응대는 절대로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기본의 매너를 잘 지켜서 가능한 빨리 배우도록 노력합시다.




원문
マイナビウーマン https://woman.mynavi.jp/article/1404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