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 구조 | 품사 | 경어 | 용법 |
문법 정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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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일본어의 동사는 무엇일까, 활용의 형태와 의미, 분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동사와 명사와 형용사, 조사, 부사와 관계성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문법으로 기본적인 조동사와 가능 동사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동사는 일의 동작・작용・존재를 나타내고 종지형이「~う」로 끝나는 자립어다. 활용이 있는 용언으로「動く(일하다)」「起きる(일어나다)」「走る(달리다)」등이 동사의 일례다. 여기서는 동사의 구별 방법의 요령과 특징에 대해서 알기 쉽게 알아보자.
동사는 일의 동작・작용・존재 등을 나타낸다. 자립어로 활용이 있는 용언으로 단언 형태가「う」단으로 끝난다는 특징이 있다.
문자를 쓰다.
橋を渡る
다리를 건너다.
자립어로 활용이라는 것은 그만큼 의미를 알 수 있으며 형태가 바뀌는 표현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동사는 술어가 되는 것이 많다는 특징도 있다.
단언의 형태
이것은 종지형을 말한다. 사전에 적혀있는 형태를 생각해보면 알기 쉽다.
「行かない(가지 않는다)」 →「行く(가다)<단언의 형태>」
동사의 예시 목록
다음으로 동사의 예문과 활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동사의 예문
동사의 구별 방법은 단언 형태가「~う」단음이 되는 것이라고 기억해두면 좋다.
쓰레기를 버리다.
道を間違えてしまった。
길을 잘못 들고 말았다.
あの角まで行けばゴールは近い。
저 모퉁이까지 가면 골은 가깝다.
동사의 활용・동사의 변화
동사의 특징은 활용이 있는 것이다. 활용은 어미 형태가 변할 때도 있다.
예를 들면,「本<명사>」와「すっかり<부사>」등은 어미가 변할 때는 있지만 동사는 어미가 다양한 형태로 변한다.
예를 들면,「書く(쓰다)」의 어미를 바꾸면 다음과 같이 된다.
연용형:書きます(씁니다), 書いた(적었다)
종지형:書く(쓰다)
연체형:書くとき(썼을 때)
가정형:書けば(쓰면)
명령형:書け(써라)
동사는 뒤에 붙는 말에 따라서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가정형, 명령형의 6가지로 활용한다.
예를 들면,「書く(쓰다)」에 미연형의「ない」를 붙히면「書かない(쓰지 않는다)」로 변한다.
연용형:「~ます」「~た」로 이어지는 형태<起きた(일어났다), 起きます(일어납니다)>
종지형:말을 끝내는 형태<起きる(일어나다)>
연체형:「~とき」등의 체언로 이어지는 형태<起きるとき(일어날 때)>
가정형:「~ば」로 이어지는 형태<起きれば(일어나면)>
명령형:명령의미로 말을 끝내는 형태<起きろ(일어나라)>
이것이 동사의「활용」이다.
동사의 어간・활용 어미
활용하면 표현법이 변형하는 부분의 일을 말한다.「書く(쓰다)」의 경우, 활용해도「書」라는 부분은 변하지 않지만 각각의 부분은 변한다.
변하지 않는 부분<書>을 어간, 변하는 부분<か・き・く・け>을 활용 어미라고 한다.
동사의 활용의 종류・동사의 분류
동사가 활용하면 형태가 변한다는 것이라고 알아두자.
활용의 종류<패턴>에 따라서 동사는 다음의 5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다.
(1) 5단 활용
활용 어미가「あ・い・う・え・お」의 5가지의 단에 걸쳐서 활용하는 패턴을 5단 활용라고 말한다.
움직이지 않는다.
(2) 상1단 활용
활용 어미가「い」단에 활용하는 것을 상1단 활용라고 말한다.
일어나지 않는다.
(3) 하1단 활용
활용 어미가「え」단에 활용하는 것을 하1단 활용라고 말한다.
받지 않는다.
(4) カ행 변격 활용
「来る(오다)」의 한마디 뿐이다.
(5) サ행 변격 활용
「する」「~する」뿐이다.
동사의 활용의 종류의 암기 방법・구별 방법
동사의 활용에서 5단・상1단 ・하1단 를 구분하기 위해서는「~ない」를 붙혀서「~ない」의 위의 문자를 늘려보면 간단하게 알 수 있다.
<동사의 활용의 간단한 구별 방법>
・ア단의 소리+ない:5단 활용
・イ단의 소리+ない:상1단 활용
・エ단의 소리+ない:하1단 활용
참고로 상1단 と하1단 의 암기 방법은「アイウエオ」의 ウ를 중심으로 イ는 위에 있으므로 상1단, エ는 밑에 있으므로 하1단이 된다.
동사의 활용의 구별 방법은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기억해두자.
지금까지 설명한 동사의 활용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5단 활용, 상1단 활용, 하1단 활용의 활용표
활용의 종류 | 5단 활용 | 상1단 활용 | 하1단 활용 |
---|---|---|---|
미연형 | か、こ | き | け |
연용형 | き、い | き | け |
종지형 |
く | きる | ける |
연체형 |
く | きる | ける |
가정형 |
け | きれ | けれ |
명령형 |
け | きろ、きよ | けろ、けよ |
カ행 변격 활용, サ행 변격 활용의 활용표
활용의 종류 | カ행 변격 활용 | サ행 변격 활용 |
---|---|---|
미연형 | こ | さ、せ、し |
연용형 | き | し |
종지형 |
くる | する |
연체형 |
くる | する |
가정형 |
くれ | すれ |
명령형 |
こい | せよ、しろ |
동사의 용법・수식
다음으로 동사의 사용 방법・용법에 대해서 살펴보자.
동사는 문장 안에 있는 어느 위치에서 사용되어서 어떤 말을 수식하는 것일까.
동사는 주어, 술어, 수식어, 접속 뒤에 올 수가 있고 문장의 다양한 곳에서 사용된다. 특히 포인가 되는 것은 술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동사의 용법(1) 술어가 된다
이 다음<이야기 or 일>은 나중에 하자.
歯をみがき、準備をした。
이를 닦을 준비를 했다.
동사의 용법(2) 주어가 된다
동사가 주어가 될 때는 뒤에「の」「が」「は」「も」등의 조사를 따른다.
집을 나오는 것도 귀찮다.
勝ったのは、彼のおかげだ。
이긴 것은 그 사람 덕분이다.
동사의 용법(3) 수식어가 된다
식재료를 사러 나간다.
最後まで粘る習慣がついた。
마지막까지 버티는 습관이 있다.
동사의 용법(4) 접속어가 된다
동사가 접속어가 될 때는 접속 조사「て」「ば」「と」등을 따른다.
조금만 더 빨랐다면 늦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遊びすぎて、宿題が終わっていない。
너무 놀아서 숙제를 끝내지 못했다.
이와 같은 동사는 형태로 바뀌어서 문장의 다양한 장소에 사용된다.
동사의 종류
일본어의 동사는 여러 관점에서 분류할 수 있다. 자동사와 타동사, 가능 동사, 조동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자동사와 타동사
일본어의 동사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서 자동사와 타동사의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자동사는 주어에 대해서 동작・작용를 나타내는 것. 타동사는 다른 것의 역할을 나타내는 것이다.
자동사
자동사는 送り仮名(오쿠리가나)가「が」「は」가 된다.
물이 끊다.
弟が起きる
남동생이 일어나다.
目がさめる
눈 뜨다, 잠을 깨다, 정신 차리다, 놀라는 모양・매우 아름다움의 비유.
火が消える
불이 꺼지다.
車が止まる
자동차가 멈춰서다.
타동사
타동사는 送り仮名(오쿠리가나)가「を」「に」가 된다.
물을 끓이다.
弟を起こす
남동생을 깨우다.
目をさます
눈 뜨다<잠에서 깨다, 자각하다, 깨닫다>, 마음이 싹트다, 감정이 일기 시작하다, 깜짝 놀라다.
火を消す
불을 끄다.
車を止める
자동차를 멈추다.
<자동사와 타동사의 차이>
- 자동사는 送り仮名(오쿠리가나)가「が」「は」
- 타동사는 送り仮名(오쿠리가나)가「を」「に」
구분하는 포인트는 자동사는 送り仮名(오쿠리가나)가「が」「は」로 타동사는「を」「に」*가 된다.
(2) 가능 동사
동사의 중에서도 한 마디로「~できる」의 의미를 나타내는 동사를 가능 동사라고 말한다.
가능 동사가 되는 것은 5단 활용의 동사 한정이다.
5단 활용의 동사를 하1단 활용으로 변화하는 것이 가능 동사로 명령형은 없다.
앞으로 5분만 기다리면 살 수 있다.
この距離なら飛べるだろう。
이 거리라면 뛰어넘을 수 있겠지.
彼なら1人で行けるだろう。
그라면 혼자서 갈 수 있겠지.
가능 동사의 예시・목록
동사 | 가능 동사 |
---|---|
行く | 行ける |
打つ | 打てる |
飛ぶ | 飛べる |
買う | 買える |
会う | 会える |
釣る | 釣れる |
動く | 動ける |
読む | 読める |
書く | 書ける |
作る | 作れる |
走る | 走れる |
泳ぐ | 泳げる |
가능 동사의 구별 방법
가능 동사의 특징은 5단 활용의 동사가 변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1단 활용의 동사<見る(보다)・着る(입다)>과 하1단 활용의 동사<食べる(먹다)・受ける」는 가능 동사가 되지 않는다.
<가능 동사의 특징>
- 5단 활용의 동사가 변한 것이다.
- 상1단 활용・하1단 활용의 동사는 가능 동사가 될 수 없다.
가능 동사의 틀리기 쉬운 문제
가능 동사를 구분하기 어려운 분을 위해서 다음의 예시로 가능 동사를 찾아보자.
다음 중에서 가능 동사를 찾아보자.
앞으로 조금 더 열심히 연습하면 수영할 수 있다.
・もうすぐ花が咲くのが見れる。
조금만 있으면 꽃이 피는 것을 볼 수 있다.
・明日はきっと晴れる。
내일은 분명 맑을 것이다.
・遠足が楽しみでなかなか寝れない。
소풍이 기대되서 좀처럼 잠들 수 없다.
정확하게는「泳げる(수영할 수 있다)」가 가능 동사다.
「見れる(볼 수 있다)」의 정확하게는「見られる(<그렇게>보인다)」로 상1단 활용의 동사+조동사의「られる」이기 때문에 가능 동사는 아니다.
「晴れる(맑을 것이다)」는 가능의 의미를 가지지 않는 동사다.
「寝れない(잠들 수 없다)」는 올바르게는「寝られない(잠들 수 없다)」로 하1단 활용의 동사+조동사의「られる」이기 때문에 가능 동사는 아니다.
지금까지 설명한대로 가능 동사는 5단 활용의 동사에서만 만들 수 있고 상1단 활용과 하1단 활용의 동사로는 만들 수 없다.
상1단 활용과 하1단 활용의 동사를 가능形にしたい時には、뒤에 조동사「られる」를 붙혀서 가능의 형태로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3) 조동사<형식 동사>
조동사는 그 동사 본래 의미기 약해지고 보조적인 역할로 사용되는 동사다. 형식 동사이라고도 말한다.
중요한 물건은 서랍 안에 넣어둔다.
子は宝である。
아이는 보물이다.
だんだん分からなくなってきた。
점차 알 수 없어졌다.
先生には電話で伝えてある。
선생님에게 전화로 전했다.
マラソンに挑戦してみる。
마라톤에 도전해 보다.
조동사의 구별 방법
동사의 직전이「~て<で>」의 형태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예시를 보면「しまっておく(넣어둔다)」「宝である(보물이다)」처럼 조동사<형식 동사>의 앞에「て」와「で」가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조동사<형식 동사>의 구별 방법
・조동사의 직전이「~て<で>」의 형태로 되어있다.
정리
<동사의 포인트>
・단언 형태가「う」
・동작・작용・존재를 나타낸다.
・활용형이 5종류<5단 활용, 상1단 활용, 하1단 활용, カ행 변격 활용・サ행 변격 활용>
・동사의 종류로 자립어・부속어, 가능 동사, 조동사가 있다.
동사의 활용의 종류와 구별 방법은 다양한 상황에서 등장하므로 기억해두면 좋다.
조동사와 가능 동사에 대해서도 짧은 문장을 분해해서 바르게 쓰는 것은 필요한 지식이다.
반드시 올바른 일본어를 쓰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지만 일본어를 제대로 구사하면 상대에게 오해를 불러올 위험도 적어지고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전달될 수 있다.
조금씩 외워두자.
Pro Writers 日本語文法の基礎 https://prowriters.jp/grammar/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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