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게임] 반교－Detention－(J) 공략 2

게임은 공식 한국어 버전 Android／Steam／Switch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본 공략은 각 버전에 모두 해당된다고 단언할 수 없다으며 일본어 버전으로 작성되었다는 점 미리 양해바랍니다.

공포게임의 특성상 심신미약한 분들은 플레이를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게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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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기소개

校舎(교사)로 돌아가자 두 사람은 교실에서 마주 앉아서 자기소개를 한다.

여학생「私はファン・レイシン。イン先生のクラスの３年生よ。レイって呼んで。」
(나는 팡레이신. 인 선생님 반의 ３학년이야. 레이라고 불러)

남학생「上級生だったんですね。先輩、僕はウェイ・チャンティンと申します。」
(상급생이었군요. 선배, 저는 웨이충팅이라고 합니다)

レイ(레이)는 ３학년으로 ウェイ(웨이)보다 연상인 모양이다. レイ(레이)가 연상이라는 것을 알자 바로 경어를 사용하는 ウェイ(웨이)는 아주 예의바른 소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소개를 끝내고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상담한다.

ウェイ(웨이)「僕が校長室へ行って電話で誰かに助けを呼べるか確認してきます。」
(제가 교장실로 가서 전화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외부로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 ウェイ(웨이)는 校長室(교장실)로 향한다.

아주 놀라운 사건, 꿈인가 환상인가？！

校長室(교장실)로 가기 위해서 교실을 나와서 복도를 걷고 있는 ウェイ(웨이).
조금 걷다보면 갑자기 배경이 달라진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학교는 아주 낡게 변해버렸고 마치 이세계와 같이 변한다.

복도를 계속 나아가면 화면이 암전되고 문자가 나타난다.

『校内に響く彼の足音に私の不安が呼び起こされた　現実が色褪せ静かに時が止まる　私は虚無に閉じ込められた』
(교내에 울려퍼지는 그의 발소리에 나는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현실이 빛바랜 것처럼 조용하게 시간이 멈춘다. 나는 허무하게 갇혔다)

그리고 결박된 손목과 아기, 뭔가를 뒤집어쓴 사람, 이쪽을 바라보는 눈알들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몇 개의 짧은 영상이 나타난다.

공포 연출인지 뭔가 의미가 있는 것인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ウェイ(웨이)는 죽었다？？？

다시 화면이 밝아진다. 조금 전까지 ウェイ(웨이)를 조작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ウェイ(웨이)가 거꾸로 매달려있고 レイ(레이)는 의자에 앉아서 자고 있다.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이지！？

レイ(레이)는 단상에 매달린 ウェイ(웨이)를 보고 놀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レイ(레이)「どうして…ついさっきまで元気だったのに…」
(왜..조금 전까지 건강했는데..)

ウェイ(웨이)가 왜 죽었는지는 알 수 없다. 고민하는 レイ(레이)에게 뭔가 알려주듯이 ウェイ(웨이)가 매달린 곳 밑에 수첩이 떨어져 있다. 수첩은 ウェイ(웨이)의 물건으로 보이고 그 안에는 사찰 무녀의 시가 적혀있다.

『宇宙の理を持って輪を回せ、さすれば道は開かれん』
(우주의 법칙을 가지고 바퀴를 돌려라, 그러면 길은 열릴 것이다)

금지된 책의 読書会(독서회)

주변이 아주 어둡기 때문에 講堂(강당)의 구석에 있는 양초를 가지고 탐색을 시작한다.

양초를 가지고 이동하면 단상 옆에 문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여기는 倉庫(창고)로 안에 들어가본다.

倉庫(창고) 안에서 뭔가 단서가 될 만한 것을 찾고 있으면 통풍구를 발견한다. 여기는 ウェイ(웨이)가 レイ(레이)의 목걸이를 찾은 곳이다.

자세히 보면 통풍구 안에 메모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겉에는『読書会(독서회)』라고 적혀있다.

내용은「生徒を集めて読書会を始めた先生がいる。禁じられた本を読んでいるらしい(학생을 모아서 독서회를 시작한 선생이 있다. 금지된 책을 읽고 있는 모양)」이라고 적혀있다. 계엄령이 내려진 홍콩을 무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언론의 자유도 제한되어있다고 느껴진다.

메모 외에 별다른 것이 없다. 講堂(강당)에는「正門に続く扉(정문으로 이어지는 문)」과「校舎に続く扉(교사로 이어지는 문)」이 있는데「校舎に続く扉(교사로 이어지는 문)」은 잠겨있다.「正門に続く扉(정문으로 이어지는 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간다.

유령을 만나면 숨을 참고 지나가자！

밖으로 나오면 전에 ウェイ(웨이)와 같이 정문으로 갈 때와 분위기가 달라져 있다.
도중에는 무덤이 있고 비석에 새겨진 글자는 지워져 있어서 누구의 무덤인지는 알 수 없다. 

더욱 안쪽으로 가면 정문로 내려가는 길이 사라져있어서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다. 하지만, 거기에는 전에는 없었던 사당이 있다. 사당을 조사하면 『講堂の鍵(강당의 열쇠)』를 발견한다. 이걸로 校舎(교사)로 향하는 문을 열 수 있다.

レイ(레이)는 사당에 떨어진『霊に遭遇したら(유령과 마주치면)』이라고 적힌 그림책 일부를 발견한다.
거기에는「霊に出くわしても恐れてはいけない。息を止めて、静かに通り過ぎること(유령과 마주치면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숨을 참고 조용히 지나치자)」라고 적혀있다.

レイ(레이)는 일단, 講堂(강당)으로 돌아가려던 도중에 여성 유령이 쭈그려 앉아서 일사불란하게 뭔가를 먹고 있다. 그리고 화면에는 『右クリックで息を止める(오른쪽 클릭으로 숨을 멈춘다)』라고 표시된다.
숨을 계속 멈추고 있으면 괴로워하지만 유령에게서 벗어나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

講堂(강당)로 돌아가서「校舎に続く扉(교사로 이어지는 문)」에 조금 전에 입수한 열쇠를 사용해서 문을 연다.

주문이 적힌 문？

１층 게시판 옆에 환경미화원 カオさん(카오 씨)의 방문에 기묘한 문자가 적혀있다. 아마도 종교의 부적으로 보인다.
문은 잠겨있지 않지만 어째서인지 열리지 않는다. 더욱 안쪽으로 가면 ２층으로 향하는 계단에 자물쇠가 채워져 있다.

자물쇠는 특이한 다이얼식이다.
이걸로 여기는 막다른 곳이기 떄문에 반대편으로 가기로 하자.

시끄럽게 울리는 전화소리

レイ(레이)가 １층을 걷고 있으면 따르릉하고 시끄럽게 전화가 울린다. 아마도 校長室(교장실)인 것 같다.

レイ(레이)「…こんな時に電話なんて、誰からだろう？でも助けを呼べるかもしれない。」
(..이런 시간에 전화라니, 누구지？하지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지도 몰라)

レイ(레이)는 불안하지만 어쩔 수 없이 校長室(교장실)로 들어가서 전화를 받고 도움을 요청한다.

レイ(레이)「もしもし？私は翠華高等の生徒です。校内で人が死んでいるんです！救援をお願いします…」
(여보세요？저는 취화고등학교의 학생입니다. 학교 안에서 사람이 죽었어요！구조를 부탁합니다..)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상대에게 レイ(레이)는 몇 번이나 다시 되묻는다.

レイ(레이)「もしもし？聞こえますか？」
(여보세요？들리나요？)

그러자, 전화 상대는 숨이 끊어질 듯한 목소리로 겨우 이렇게 말했다.

전화 상대「ファンさん…生徒指導室で…待っています…」
(팡 씨..학생지도실에섯..기다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름을 불린 レイ(레이)는 놀라고 만다. 전화 상대에게 「え…あの？あなたは(뭐..저기？당신은)？」이라고 물어봤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전화는 끊어진다.

レイ(레이)「今のは誰？どうして私だってわかったの？」？
(지금 누구야？왜 나라는 걸 안 거야？)

왜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으며 전화 상대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지만 일단 生徒指導室(학생지도실)이 있는 ３층으로 향하기로 한다.

벽에 혈흔이..

조금 전에 확인한 대로 한쪽 계단에는 자물쇠가 걸려있기 때문에 校長室(교장실) 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야한다.
２층으로 올라가면 １층보다 더 기분 나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먼저, 바로 ３층으로 올라가자.

３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교실의 벽에는 엄청한 혈흔 흔적이 있다. 이건 현실이 아니라 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깨지 않는다. 그리고 生徒指導室(학생지도실)이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교실을 모두 체크하자.

먼저, 복도에 혈흔에서 가까운 교실에 들어가면 중앙에 책상과 의자가 하나 놓여있다. 책상과 의자를 조사해보면 책상에는 의미불명의 문자가 새겨져 있다.

우왓！게임 오버！？

교실을 나오면 レイ(레이)는 講堂(강당) 근처에섯 마주친 유령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게 된다. 유령은 천천히 복도를 걷고 있다. レイ(레이)을 숨을 멈추고 조용히 지나간다.

오른쪽 클릭을 누르면 숨을 멈출 수 있다. 하지만 レイ(레이)는 유령에게 습격당하고 화면이 새카맣게 변한다.
다음 순간, レイ(레이)는 모노톤의 풀숲에 서있다.

앞으로 걸어가면 등이 굽은 할머니가 뭔가 중얼거리면서 걷고 있다.

할머니「そして私は、世界中の痛みから拾い集める。進むべき道は崩れた。後戻りできる道もない。」
(그리고 나는 세계 중의 고통을 줍는거지. 가야할 길은 무너졌어. 되돌아갈 수 있는 길은 없어)

할머니는 レイ(레이)를 보지 못한 모양이다.

할머니「生命の川、魂たちが次々と浮いては沈む。過去は霧深い小道。霧に視界を阻まれてはならない。」
(생명의 강, 영혼들이 연달아 떴다가 갈아앉는다. 과거는 안개가 자욱한 오솔길. 안개에 시야가 가리면 안돼)

그리고 화면이 암전되고 메세지가 표시된다.

『笑い声と嘆きが溶け合った歌…おぞましい声が夜通し耳のなかで残響する。』
(웃음소리와 신음소리가 섞인 노래..무서운 소리가 밤새도록 귓 속에 남아있다)

レイ(레이)는 저장 포인트에 서있다. 조사해보면 유령에게 당하면 저장 포인트로 돌아오는 모양이다.

이쪽 계단으로는 生徒指導室(학생지도실)로 갈 수 없다？！

저장 포인트에서 다시 ３층 生徒指導室(학생지도실)로 향하지만 복도에는 철창이 설치되어있다.

レイ(레이)「こんな鉄格子、前はなかったと思うけど…」
(이 자물쇠 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다시 １층으로 가서 다른 계단으로 올라가야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기묘한 자물쇠를 열 방법을 찾기 위해서 ２층을 탐색하기로 한다.

ウェイ(웨이)의 교실로..

２층으로 내려가서 복도로 가면 철망으로 휘감긴 미닫이문을 발견한다. 철망을 끊을 도구를 찾아보자.
복도 안쪽로 가면 『忌中(상중)』라고 적힌 종이가 붙힌 교실이 있다. 여기는 ウェイ(웨이)의 반이다.

교실 안은 어둡지만 양초가 켜져있고 レイ(레이)는 ウェイ(웨이)의 자리를 발견한다.
ウェイ(웨이)의 책상에는 「翼を鍛えよ。どこまでも飛べ(날개를 훈련해라. 어디까지나 날아가라)」고 적혀있다.

レイ(레이)「…いい子だったのに。」
(..착한 애였는데)

교실 뒤에 コーナーでバイ教官(바이 교관)이 붙힌『賭博禁止(도박금지)』라고 적힌 프린트를 발견한다.

그 내용은「校内でのあらゆる賭博行為を禁じる。違反した者は退学処分(교내에서 흔히 말하는 도박행위를 금지한다. 위반하는 자는 퇴학처분)」라고 적혀있다.
그 외에는 별다른 물건이 없기 때문에 ウェイ(웨이)의 교실을 나온다.

출처

公式サイト https://www.kemco.jp/sp/games/rl/ja/top.html

前向きパパのこつこつブログ http://maemukipapa.com/category/%e3%82%b2%e3%83%bc%e3%83%a0%e6%94%bb%e7%95%a5%e8%a8%98/henkou-de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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