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1일 일요일>부터는 원문 그대로 경어로
업로드 한다는 점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원문의 블로거가 일본어 강사인데 영어권 사람들을 대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본
블로거의 판단에 따라서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바꿔서 올리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지를 확인하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영어는 아직 기초 단계라서 영어 단어와 문장은 네이버 영어사전 & 파파고 or 구글 번역에 의한 번역임을 알려드립니다.
최근에 구글 번역을 시작했는데 한자나 단어를 읽어주는 등, 편리한 언어 번역의 기능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본인마다 편한 방법으로 일본어를 공부하 거나 일본 생활에 도움 받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일본어→<주로>영어 번역은 늘 제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학생들이 번역 기능을 사용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는 일본어 문장은 <조금 부자연스럽다> 거나 또,「교과서의 이 문장을 번역 도구로 번역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습니다. 예전에 읽은 기사에서는 번역 기능을 개발한 회사가「일본어는 주어를 생각하므로 주어가 없는 문장은 번역하기 어렵다」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번역 기능에서 제대로 바뀌지 않는 일본어 문장에 대해서 검증해보겠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이 구글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 것은『みんなの日本語(모두의 일본어)1』<*1>의 21과입니다. 교과서의 일본어 예문과 구글 번역의 영어 번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과장에게 회사를 그만둔다고 말했습니다.
I told the section chief to quit the company.
파파고:나는 과장에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구글:나는 그 회사를 그만 둘 것을 단장에게 말했다.
②私は課長に車をもっていないと言いました。
나는 과장에게 자동차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I said that I didn't have a car in the section chief.
파파고:나는 과장에 차가 없다고 말했다.
구글:나는 섹션 담당 차장에게 차가 없다고 말했다.
③私は課長にもう資料をつくったと言いました。
나는 과장에게 벌써 자료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I told the section chief that he made the material.
파파고:나는 과장에게 그가 재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구글:나는 그가 물질을 만들었다고 단장에게 말했다.
④私は課長に休みがほしいと言いました。
나는 과장에게 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I told the section chief that I want a break.
파파고:나는 부서장에게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글:나는 부서장에게 내가 쉬고 싶다고 말했다.
⑤私は課長に釣りがすきだと言いました。
나는 과장에게 낚시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I told the section chief that he likes fishing.
파파고:나는 과장에게 낚시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구글:나는 그가 낚시를 좋아한다는 부분 담당관에게 말했다.
이 중에서 올바르게 번역된 문장은 ④뿐입니다!①, ③, ⑤가 잘못된 이유는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私は会社をやめる(나는 회사를 그만뒀다)」「私はもう資料をつくった(나는 벌써 자료를 만들었다)」「私は釣りが好きだ(나는 낚시가 좋다)」의「私(나)」가 생략되어있기 때문이다. ②의 잘못된 부분은「課長に(과장에게)」의「に」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やめる(그만뒀다)」「つくった(만들었다)」「すきだ(좋다)」의 주어인「私(내)」가 생각되는 이유는 일본어의 특징으로 통역할 때 주어를 추측하기 어려워하며 이와 같은 잘못된 번역이 되는 이유는 어쩔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구글 번역 에서도 곤란한 모양입니다.「私」가 아니라「わたし」라고 적어도 올바른 번역이 되거나 비슷한 문장으로 시험해보니 가끔 제대로 번역될 때가 있었습니다.> 어쨋든 알기 어려운 것은 확실합니다.
그럼 조금 더 복잡한 문장으로 알아봅시다.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리아가 "나는 기다릴 거야"라고 말했고 탐이 듣고 있었다.
파파고:메리는 "기다릴 거야."라고 말했다. 톰은 듣고 있었다.
구글:마리아는 "나는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탐이 듣고 있었어.
이 상황을 일본어로 나타내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의 분류는 직접 화법 <말한 단어 반복>과 직접 화법 <말한 단어를 보고 함>입니다.
메리는 톰에게 그녀는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로 확인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미묘하지만, "I" 는 Mary(메리)가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私(나)」가 된다.
파파고:메리는 톰에게 내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Mary told Tom to wait(메리가 톰에게 기다리라고 말했다).
→ 완전히 틀렸다.
파파고:메리는 톰에게 기다리라고 말했다.
・Mary told Tom she would wait(메리가 톰에게 기다릴 거라고 말 했어요).
→ 이 상황을 올바르게 나타내고 있다.
파파고:메리는 톰에게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1의 일본어 문장의「私(나)」는 누구를 말하고 있는지를 알기 너무 어렵다. 이 문장 안에 있는 사람은 2명일까, 3명일까?하지만, 실제 대화에서「メアリはトムに私は待つって言ったんだよ(메리는 톰에게 기다리라고 말했어)ー。」등이라고 말할 때도 있습니다.「私は待つ(나는 기다린다)」의 부분이 직접 화법이므로 메리가 말한 것 입니다.
그리고 2와 같은 문장은<『みんなの日本語(모두의 일본어)』의 1문장과 동일>, 구글 번역이 올바르게 번역되지 않은 문장입니다. 영어 번역과 합치면 일본어는 다음과 같이 된다.
・Mary told Tom to wait(메리는 톰에게 기다리라고 말했다)
→ メアリはトムに待つように言った。(메리는 톰에게 기다리라고 말했다)
파파고:메리는 톰에게 기다리라고 말했다.
・I told the section chief to quit the company. (나는 그 회사를 그만 둘 것을 단장에게 말했다)
→ 私は課長に会社をやめるように言った。(나는 부장에게 회사를 그만둔다고 말했다)<내가 사장이 아닌 한 이런 일을 있을 수 없다!>
파파고:나는 과장에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결국, 번역 도구에 의지하지 않고 여러분이 스스로 일본어를 번역하 거나 일본어 문장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때 중요점은「문맥의 상황을 상상하는 것」이다!대화의 흐름, 혹은 그 전의 내용에서 이 상황에서 누가 있었지?몇 명있지?누가 그 행위를 했지?누구에게 그 행위를 했지?등을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되지 않으면 주어를 생략하는 일본어 문장의 아해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한 문장만 번역하려고 할 때 제대로 번역되지 않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그것이 현재의 번역 도구가 넘을 수 없는 벽이고 상황을 파악한 사람 밖에 번역할 수 없습니다.
그 점을 주의하면서 번역 도구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우수한 AI는 주어를 생략해서 대화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원문
nihongo day by day http://nihongodaybyday.blogspot.com/2017/11/google-transla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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