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외딴 섬. 그곳에는 작은 마을이 있다. ― 그곳은 마녀에게 지배된 마을.
어느날 밤, 섬의 주민들은 갑자기 나타난 마녀에게 죽음의 저주에 걸리고 만다. 다음날 아침까지 마녀의「도둑맞은 항아리」를 찾아내지 못하면, 저주로 목숨을 잃게 된다. 그녀는 항아리를 찾으면서 점점 섬에 남겨진「마녀의 비밀」에 다가갈 수 있게 된다.
■마녀의 섬은 수수께끼 풀이를 하는 어드벤처 게임. 도트 그림으로 표현된 환상적인 외딴 섬의 마을 풍경. 그곳에 사는 사람들. 섬을 탐색하면서 항아리를 찾고 마녀의 비밀을 밝혀내자.
■엔딩은 모두 7종류로 장대한 스토리
■섬의 사람들의 행동 이 게임에서는 주인공의 조작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를 쫓아갈 수도 있다. 섬 주민의 행동을 주의깊게 관찰하기만해도, 풀 수 있는 수수께끼가 있을 지도 모른다.
게임 스토리
오랜 시간동안 마녀에게 지배되고, 격리된 세계.
공포 속에 갇힌 채, 섬에서도 나갈 수 없는「저주」에 걸린다. 섬 주민은 친구, 그리고 가족을 마녀에게 빼앗기고 괴롭힘 당하고 있다.
말도 안되는「제물」에 의해, 살해당하는 인간.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지금까지도 수많은 인간이 이 운명을 거스르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 이름을 말하는 것조차 용서되지 않는「저주」에 의해 죽음에 이르고 만다. 언제나 거역하면「죽음」이라는 상황이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 필사적으로「살아간다」.
이 마녀의 저주는 아마도 섬이나 다른 동물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런 절망의 세계에 사는「한 명의 소녀」의 앞으로 수수께끼의 인물이 나타난다. 그녀는「죽음의 저주」에 의해, 다음날 아침 4시에「소녀」가 죽게 된다고 말한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저주를 건 당사자인「마녀」였다. 마녀는 도적에게 도둑맞은「항아리」를 찾고있던 이 항아리가 행방불명이 되어서
성에서 나갈 수 없게 되었으니 되찾아오라고 말한다.
그녀의 항아리를 찾는 긴 밤이 시작된다.
마녀의 섬이란?
이「마녀의 섬」는 항아리를 새벽 4시까지 발견하고, 마녀에게 돌려주는 것이 목적인 스토리. 1번의 플레이로는 모든 스토리를 알 수 없고, 여러 번의 플레이로 다양한 루트를 탐색해서 복수의 엔딩을 확인하자.
게임 설명 - 스포 주의
『마죠의 섬』은 어딘가 수상한 분위기가 맴도는 섬을 탐색하면서 갑자기 나타난 마녀의 비밀을 쫓는 어드벤처 게임. 주민과 대화나 입수한 아이템 등에 의지해서 도둑맞은 마녀의 항아리를 찾아내자.
도둑맞은 마녀의 항아리는 어디?이해할 수 없는 죽음의 저주에서 벗어나자
본작은 타이틀에도 적혀있듯이 마녀에 의한 지배된 외딴 섬을 무대로 전개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스토리는, 이 섬의 주민의 한 사람이다. 주인공이 어느날 밤에 마녀에게「도둑맞은 항아리」를 찾아달라는 일방적인 명령에서 시작된다.
마녀는 주인공에게 다음날 새벽 4시까지 항아리를 찾아내자 못하면 죽게 되는 무서운 저주를 걸고 사라진다..
플레이어는 저주에 걸린 주인공을 조작하면서 주민과 대화하거나 떨어져있는 아이템 등을 입수하면서 마녀의 항아리을 찾아나가게된다.
환상적인 BGM는 물론, 촛불이나 벌레가 우는 소리 등의 세심하고 빈틈없는 효과음도 매력 중 하나으므로, 꼭 효과음이나 배경음을 ON한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
왠지 모르게 명탐정이 된 느낌⁉ 평범한 일상 대화에서 힌트를 찾아내자
어드벤처 게임은 보통 스스로 행동하지 않으면 힌트를 알아낼 수 없게 된다.
거기서 먼저 대화할 수 있는 주민과 대화하면서 마을을 돌아다니자.
조작 방법은 간단하고, 가고싶은 장소나 말하고 싶은 상대를 탭하는 것으로 충분. 뭔가 액션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빨간 표시가 생긴다.
처음 대화하는 사람은 데이터로 남겨두자. 모든 공략을 완료하고 싶은 분들은 다음의 목록을 채우는 자체가 즐거울 것이다.
이 게임의 특징적인 부분으로 모든 주민이 힌트가 되는 직접적인 대사는 일절 말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마음 속 이야기를 할 때가 많다.
물론, 대화 속에 힌트로 보이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상 대화의 흐름 속에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힌트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다시 말해서 그 대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플레이어는 하나씩 확인해보는 방법 밖에 없다.
도중에 막히더라도 힌트 기능을 이용하면 안심이다!
주민과 대화하거나 입수한 아이템의 사용 방법을 생각하면서 기본적으로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 중에서는 어떻게 생각해봐도 도무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마련.
그럴 때는 광고를 보면 확인할 수 있는 힌트 기능을 이용해서 막힘없이 플레이 하도록 하자.
앞서 진행한 수수께끼 등의 힌트도 표시되기 때문에 미리 동영상을 봐둔다면, 몇 번이고 확인할 수 있다. 참신한 제한시간 시스템이 긴장감을 더한다!
중요한 대사를 알아냈다면, 그 다음은 힌트와 연결되는 장소를 탐색해서 가면 문제없다
단, 화면 왼쪽 위에 표시되는 시계는 수수께끼를 풀이가 완료될 때까지 제한 시간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면, 강제적으로 게임 오버가 된다.
게임 오버가 되면, 소지하고 있던 아이템은 리셋되지만, 캐릭터 정보나 힌트는 남는다
엔딩의 종류도 여러 갈래로 나눠지기 때문에 분기지점을 찾으면서 업적의 획득도 목표로 해보자.
여러 번의 도전으로 완벽하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다운 포인트!
스포가 되지 않을 정도로 조금만 소개!
여기서 내용이 게임 전체의 흐름. 막힘없이 진행하고 싶은 분이라면, 힌트를 해제해서 진행하면 되므로, 사실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단, 드물게 힌트를 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지점을 어디까지나 스포가 되지 않을 정도로 소개한다.
여기서 소개하자면, 힌트의 전반에 나오는「우물의 벽을 부수는 방법」이다.
1번째:먼저 필요한 아이템을 모으자
우물의 벽을 부수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으로 몇 개의 아이템이 필요하다.
그 1번째가「きこりの斧(나무꾼의 도끼)」. 먼저, きこりの家(나무꾼의 집)으로 가자.
きこり(나무꾼)에게 승낙을 받으려면 열쇠 목록에 있는「마녀의 항아리」를 100%로 해둘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여신 동상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地下室のある家(지하실이 있는 집)이 있으므로, 거기에서「地下室の鍵(지하실의 열쇠)」를 입수한다.
집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선반에서「地下室の鍵(지하실의 열쇠)」를 입수한다.
마지막으로 마을의 서쪽에 있는 해변에서「脂ののった魚(기름기 오른 물고기)」를 낚는다.
이 물고기는 바로 낚을 수 있다. 낚시를 하는 방법은 낚시찌가 빠지는 순간에 탭하는 것 뿐이다. 낚시대는 주인공의 집 벽에 걸려있다. 잊지않고 가져가자.
「脂ののった魚(기름기 오른 물고기)」는 사용하면「魚脂(생선 기름)」이라는 아이템으로 바뀐다. 벽을 부수기 위해서는 이것이 필요하다.
2번째:폭파하는 포인트는 의외의 장소에
위에서 말한 아이템이 모였다면, 누구라도 간단하게 공략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부수는 포인트를 알기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아마도 많은 플레이어가「火打石(부싯돌)」을 입수한 포인트에서 벽을 부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답은 올라가는 사다리의 어딘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앞으로 진행될 많은 아이템을 어떻게 사용해야할 지는 예상될 것이다.
이와 같은 아이템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 방법이나 사용해야할 포인트가 바뀐다. 같은 지점에서 공략이 막히는 분은 참고하기 어렵다.
참고로 벽을 부수면 어두워지므로 火打石(부싯돌)을 사용해서 불을 밝히고 진행하자. 스스로 수수께끼를 풀 때의 달성감은 장난아니다!
수많은 수수께끼 풀이의 어드벤처 타이틀 중에서도 플레이어가 스스로 탐색하면서 그 비밀을 밝혀내야하는 본작.
사람에 따라서는 어렵게 느끼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반대로 그 세계의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으로 즐기면서 독특한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
여기까지 소개한 것처럼 효과음이나 BGM 등도 들으면서 플레이하면, 게임 전체의 분위기 등도 즐기면서 플레이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