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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オノマトペ】がたがた

by 고구마* 2017. 2. 2.
1차 수정 - 2019.04.04.木
의성어&의태어이기 때문에 번역은 이런 느낌으로 사용된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がたがた


어떻게 사용하나?

1. 地震がきて、戸ががたがた揺れた。
지진이 와서 문이 덜컹덜컹 흔들렸다.

2. 古い机なのでがたがたする。
오래된 책상이라 다 망가져<무너져>간다.

3. 寒くてがたがた震える。
추워서 와들와들 떨리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ぶるぶる震える。부들부들/덜덜 떨리다.

4. 客が店員にがたがた文句を言う。
손님이 점원에게 마구 불편을 말하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ごちゃごちゃ文句を言う。주절주절 불편을 말하다.

5. この車はもうがたがただ。
이 자동차는 벌써 엉망이다.

6. 社長が急に亡くなって、会社ががたがたになった。
사장님이 갑자기 죽고 나서 회사가 무너져 간다.

예문


1. きのうの夜、地震があった。
어젯밤, 지진이 있었다.

戸や窓ががたがた揺れて、本棚から本も落ちてきたので、少しこわかった。
문이나 창문이 덜컹덜컹 흔들리고, 책장에서 책도 떨어져서 조금 무서웠다.


<좀 더 자세하게>

조금 큰 지진이 왔을 때는, 문이나 창문, 책장이나 책상 등도 꽤 흔들려 덜커덩 덜커덩하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책장이나 옷장 위에 있는 물건이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2. これは、私が小学校に入ったときに買ってもらった机です。
이것은 제가 소학교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 산 책상입니다.

もう30年使っている古い机なのでがたがたして安定しませんが、思い出があるので捨てることができません。
벌써 30년이나 사용한 낡은 책상이라, 아주 낡아서 안 좋지만 추억이 있어 버릴 수 없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책상이나 의자 등의 가구가 덜컹덜컹 하는 것은 오래되거나 또는 싸구려이기 때문에 가구가 안정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덜커덩거리는 의자는 앉으려고 하면 의자가 한쪽으로 기울거나 몸이 살짝 흔들려서 앉아 있으면 조금 위험한 느낌이 듭니다.


3. 2月の寒い朝、バス停でバスを待っていたら雪が降ってきた。
2월의 추운 아침、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으니 눈이 내렸다.

コートも着ていないし、手袋もマフラーもしていなかったので、寒くてがたがた震えてきた。
코트도 입고 있지 않았고, 장갑이나 머플러도 하고 있지 않아서 추워 오들오들 떨렸다.


<좀 더 자세하게>

아주 추운날에 코트도 입지 않고 밖에서 오랜 시간동안 서있으면, 몸이 점점 차가워서 떨리고 맙니다. 그럴 때, 몸이 후들후들 떨린다고 말합니다. 또、아주 무서운 경험을 했을 때도 오들오들 떨립니다.


4. レストランで、となりのテーブルに座っていた中年の男性が、注文した料理がなかなか来ないといって、若いウェートレスにがたがた文句を言っていた。
레스토랑에서 옆 테이블에 앉은 중년 남성이、주문한 요리가 꽤나 나오지 않아서 젊은 웨이트리스에게 중얼중얼 불평을 말했다.


<좀 더 자세하게>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요리가 오랫동안 나오지 않으면, 성격이 급한 손님은 아주 화가나서 웨이트리스에게 쫑알쫑알 불평을 할 때가 있습니다. 쫑알쫑알 불평을 말할 때는 몇 번이라도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상대가 아주 곤란한 상황에서 불평을 말하는 것을 계속하고, 끈질기게 말을 이어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5. 今乗っている車は、結婚したときに買ったものだから、もう15年も乗っていてがたがただ。
지금 타고 있는 차는, 결혼 했을 때 샀으니까、벌써 15년이나 타서 엉망이다.

そろそろ新しい車を買わなければと思っている。
슬슬 새로운 차를 살까하고 생각하고 있다.


<좀 더 자세하게>

자동차가 엉망이라는 것은 자동차가 오래되어 엔진의 상태가 안 좋아지고, 차체의 여기저기가 상처 투성이거나 고장난 부분이 있거나 하는것 입니다. 엉망인 자동차는 겉으로 볼 때는 물론 괜찮아 보이지만, 승차감이 좋지 않거나 해서 운전하는 사람도 조금 불안하거나 합니다.


6. 先週、社長が交通事故で急に亡くなった。小さい会社で、社長一人ですべて決めていたので、会社ががたがたになった。
저번주, 사장님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다. 작은 회사라, 사장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했기 때문에 회사는 엉망이 되었다.


<좀 더 자세하게>

회사가 엉망이 되었다라는 것은 지금까지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했던 사장이 갑자기 죽고,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무도 모르니, 회사가 혼란스러운 상태를 말합니다.


회화로 읽어보자


1.[집에서]A:초등학생 아이 B:어머니

A:ねえ、お母さん。さっきから窓ががたがたいってるよ。なんか怖いよ。
저기, 엄마. 조금 전부터 창문이 덜컹덜컹 거리고 있어. 왠지 무서워.

B:そうね、大きい台風が来てるからね。風が強くなってきたんでしょう。
그렇네、큰 태풍이 오고 있으니까 말이야. 바람이 강해졌기 때문이겠지.

A:大きい台風が来てるって、うち、大丈夫? 倒れたりしない?
큰 태풍이 온다니, 우리집 괜찮아? 무너지거나 하지 않지?

B:大丈夫よ。台風なんかで倒れたりしないから、安心しなさい。
괜찮아. 태풍 정도로 무너지거나 하지 않으니, 안심해.


2.[대학교 강의실]A:여자 대학생 B:남자 대학생

A:木村くん、真っ青な顔してるけど何かあったの?
키무라군、얼굴이 새파란데 무슨 일 있었어?

B:いやあ、今朝来るときにバイクの事故見ちゃってさ…。
아니야、오늘 아침에 올 때 오토바이 사고를 봐서..

すごい血が流れてて、たぶん死んじゃってたと思う。
피가 엄청 흘렀으니, 아마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A:そうなんだ。だからがたがた震えてるのね。大丈夫?
그렇구나. 그래서 그렇게 와들와들 떨고 있었구나. 괜찮아?

B:なんか震えが止まらなくて、字も書けないよ。
왠지 떨림이 멈추지 않아서 글자도 못쓰겠어.


3.[중학교 수업에서]A:교사 B, C, D:중학생

A:じゃ、今日の宿題は、このページの単語全部を20回ずつノートに書いてくること。
그럼, 오늘 숙제는 이 페이지의 단어 전부를 20번씩 노트에 써올 것.

提出は明日。わかったか?
제출은 내일. 알겠지?

B:えーっ!先生、それ無理ですよ。
에! 선생님, 그거 무리에요.

今日は数学と歴史、それに美術の宿題もあるし…。
오늘은 수학이랑 역사、거기다 미술 숙제까지 있는데..

C:そうですよ、先生。あさってじゃだめですか?
맞아요、선생님. 내일 모레 제출하면 안되요?

D:20回じゃなくて、10回とか…。
20번이 아니라, 10번이라던지..

A:だめだめ、明日までに20回ずつだぞ。
안돼 안돼、내일까지는 20번씩이야.

みんな、がたがた言わないで、ちゃんとやって来いよ。
모두 중얼중얼거리지 말고 제대로 해오도록.

B, C, D:はーい。
네~에.


4.[고등학교 야구장에서]A:야구부원 B:여자 매니저

A:あーあ、もうどうするんだろう。
아아, 이제 어떻하지.

来週、大事な試合があるっていうのに、エースの木村がけがするなんて。最悪だよ。
다음주 중요한 시합이 있는데、에이스인 키무라가 다치다니. 최악이야.

B:そう、困ったね。
맞아, 큰일났네.

エースの木村くんが出られないと、あとは1年生ピッチャーになるよね。
에이스 키무라군이 나오지 못하면, <의역>투수는 1학년이 해야해.

A:それってほんと大変だよ。もうチームががたがただよ。
그거 정말 큰일이네. 이제 팀이 엉망이야.

B:そんなこと言わないで、みんなで何とかがんばろう!
그런 말 하지말고, 모두 어떻게든 힘내자!

만화로 읽어보자!


1.[がたがた]귀신인가?




원문

日本語を楽しもう!https://pj.ninjal.ac.jp/archives/Onomatope/50_on/gatagat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