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수정 - 2019.03.18.月 일부 양식 수정
2차 수정 - 2020.05.24.日 이미지 번역
플레이어할 기운이 없어졌지만, 결말이 보고싶은 분들을 위한 스포일러 투성이의 공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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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스토리를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략입니다. 공략 정보를 찾는 분은 참고바랍니다.
모든 엔딩 http://08054409086.tistory.com/1052
初瀬 加奈(하츠세 카나)
스토리
5, 6, 7번째
카나의 어머니가 신흥종교에 빠진것 같다. 처음에는 행운의 색깔이나 풍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접근했고,
지금은 신도를 집에 데려와서 불경을 외우고 있다고 한다.
14, 15, 16번째
어머니의 종교에 대한 이야기거리가 없어지면, 카나의 취직에 대한 이야기로 주제가 바뀐다.
아는 사람의 소개로, 동경하던 인테리어 디자인 사무소에 취직하게 됐다.
하지만, 사무소는 다른 지방에 있기 때문에, 카나는 종교에 빠진 어머니를 혼자두고 떠나기 어렵게 됐다.
17, 18, 19번째
카나는 의지할만한 친적이 어딘가 없을까하고 찾아보다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집에 어머니를 부탁해보기로 했다.
입신 엔딩
그 회신을 끝으로 카나에게 연락은 오지 않았다. 소문으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서 잘 마무리되었지만,
어머니가 상황을 역전시켰다고 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포함해서, 카나까지 종교를 믿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일가 모두 종교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카나와 어머니는 이전보다 모녀 관계가 좋아졌다고 들었다.
대학교 근처에 있는 역주변에서 두사람이 웃으면서 걷는 모습을 보았다며 아는 사람이 말해주었다.
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역 앞에서 카나와 아주 닮은 사람을 본거 같다..혹시 이것도 하나의 행복일지도 모르겠다.
개심 엔딩
그 후, 카나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친가..할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10년 만에 만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4명이서 제대로 결판을 짓기 위해서.
몇시간에 걸친 대화 끝에..카나는 동경하던 사무소에서 일하기 위해서, 독립하기로 결정했다.
어머니도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설득으로 드디어 생각을 바꾸었다.
카나가 독립하는 날, 어머니도 친가로 이사해서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
芹沢 美佳(☆세리자와 미카☆)
스토리
3, 4번째
아미의 가호교회의 교주인 마유미님이 진짜 사랑에 대해서 가르치고, 미카는 그 교회에 빠진것 같다.
8, 9번째
미카는 마유미님의 가르침을 강하게 믿고 있고, 아르바이트 시간까지 바꿀 정도로 교회 집회에 참가하려고 있다.
10, 11번째
교회 오리지널 디자인의 악세사리가 있기 때문에, 이 악세사리를 가지고 있으면,
마유미님의 가호로 애정운이 증가한다고 미카는 말하고 있다.
12, 13번째
그 후, 미카는 악세사리 덕분에 사랑운이 이루어졌고, 고통 속에서 벗어났다는 말했다.
그에 반해서 주인공은「元々付き合っていた人がアクセサリを身に着けたのでは
(원래 사귀고 있는 사람이 악세사리를 가지고 있는거 아니야)?」등으로 반론한다.
입신 엔딩
그런 이야기 후에 미카는 교회에 대해서 자세하게 전해줬다. 일요일 어떤 건물 안에서 이루워지는 것,
그 내용에 대해서 확인하고, 집회가 열리는 당일, 미카의 안내를 받고 두사람은 참가했다.
건물 안에 들어가자 이상할 정도로 달콤한 냄새가 났다. 그 강렬한 냄새에 나도 모르게 코를 막자,
미카가「アハハ, 最初はそうなるよねー(아하하~ 처음에는 그렇지~)」라고 웃으며 말하길
「大丈夫。すぐ慣れるから(괜찮아, 금방 익숙해질거야)」라고 덧붙혔다.
냄새가 강한 향수와는 또 다르게 느껴졌고, 머리가 어지러워졌다. 판단력이 흐려지는것 같다.
이상한 예감에 얼마간 기분나쁘다는 생각을 하면서 안으로 향하자, 거기에 미카가 말했던 마이님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 그 사람은 싱긋 웃어보였다. 그때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마치 어머니에게 안겨있는 아이와 같은..분명 안정된 느낌과 사랑을 느꼈다,
라는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말하기 어려운 수수께끼의 행복감으로 둘러쌓인것 같았다.
이것이 신의 대리인의 오오라인건가. 그게 아니라면, 마유미님이야말로 미카가 말한 사랑의 신..아미님이 아닐까하고 생각했다.
상냥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후광이 비친다고 느껴질 정도로 마유미님은 신에 가까운 존재라고 확신했다.
그렇게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미카가 마나미님에게서 뭔가 넘겨받았다.
미카가 손을 내밀라고 해서 그대로하니, 미카는 마유미님에게 받은 무언가를 내 손 위에 올려주었다.
분홍색의 작은 보석이 박힌 금반지. 미카를 보면, 미카의 오른손 네번째 손가락에 같은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오른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웠다.
그러자, 어느순간부터 둘러싸고 있었던걸까, 많은 사람들이 내 주위에 몰려있었고,
집중호우와 같은 박수가 이어졌다. 반지 정도로 야단스럽네..라고 생각했지만, 기뻐하고 있다면 그 기분도 무시할 수 없다.
옆에 있는 미카도 만족한 듯 웃어보이고, 진심인지 모를 박수를 치고 있다.
그런 미카가 입을 떼고 말하기 시작했지만, 멈추지 않는 박수 소리에 묻혀버렸다.
개심 엔딩
뭔가 애매모호해서 불안하지만, 미카는 천천히 입신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어쨋든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여자와 사이가 좋아서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질투에 휩싸인 자신을 느껴서 이대로라면 미카 자신에게 돌아봐주지 않을것 같다..고 고민에 빠진것 같다.
그러던 중에 찾아온게 메구미의 가호교회 입신 권유였다. 당시의 미카에게는 신이 구원을 손길을 내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다시 생각해보면,「上手く心の隙を突かれた(제대로 마음의 틈을 열었다)」라는것 같다.
사랑하는 마음에 휘둘려서 추악해져가는 자신에게 조바심을 느낀 미카는 망설이지 않고 입신했다. 그런 사정이 있었던것 같다.
이 후에도 이대로 선교 활동을 계속할까..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미카는 탈회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를 들어보니「嫌われたくないから(미움받고 싶지 않으니까)」라고 대답했다.
미카와 같은 누구와도 사이가 좋아지는 타입이라면, 미움받는 일따위는 거의 없을텐데, 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의미는 아닌것 같았다.
말하는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에 대해서는 더이상 대답할 수 없었다.
하지만, 침울한 모습이 아니라, 등골이 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미카를 응원할테니까!라고 말하자,「ありがとう!頑張る!(고마워! 힘낼게!)」라고 대답했다.
지금의 미카라면, 어떤 유혹도 물리치고 진짜 사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사랑의 신이 있다면, 미카를 위해서 믿어봐도 좋지 않을까.
高梨 紗代(타카나시 사요)
스토리
5, 6번째
대학교의 세미나에서 의심스러운 인물이 출입하고 있다고 한다.
그 후, 사요 선배는 주변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상품 판매하게 됐다고 한다.
사요 선배의 말투에서 판단하기로, 다단계라는 추리에 도달했다.
11, 12, 13번째
그 후, 사요 선배는 다단계 단체에 몸에 담고 스팡로서 단체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15, 16번째
스파이 활동에서 돌아오던 중에 선배는 완벽하게 다단계 단체에 속아 상품의 포로가 되어있었다.
20, 21번째
그 후, 주인공은 사요 선배가 속고 있다는것을 알리고, 사요의 친구들은 지금이라도 설득해보자고 말했다.
입신 엔딩
그 후, 다시 온 사요 선배에게서 연락은 믿을 수 없는것이었다.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빠져버리고 만것 같다.
스스로 납득은 허사로 끝났다..사요 선배는 열정적인 판매원으로 바뀌어 버렸다.
더이상 나도 상관할 일은 절대로 없겠지. 그렇지만, 학교에서 가끔 보게 되는 사요 선배는 아주 즐겁게 웃고 있다.
그 웃는 얼굴이 나로서는 아주 참을 수 없었다. 찰싹 달라붙은것 같은 웃는 얼굴은 저런 표정을 말하는거겠지.
가끔 사요 선배의 저 웃는 얼굴이 스쳐지나간다. 그걸 행복이라면 말하면 좋을까..
개심 엔딩
그 후, 사요 선배에게서 다시 연락이 왔다. 무사히 다단계 파내에서 벗어나고 친구들도 모두 탈회했다고 한다.
사요 선배도 그 설득도 있었지만, 연락 후에 바로 탈회했다고 한다.
탈퇴할즈음, 대학교에 잠입해있던 다단계 회원도 쫓겨나고, 친구들의 주목을 받게 된 사요 선배는 기쁜듯이 이야기했다.
그 다단계 회사에 대해서 조사해보니, 아무래도 수상한 구석이 있다는것을 알았다고 한다.
이 메세지 어플의 개발 회사와 다단계 판매를 하고있던 기업은 일절 관계가 없고,
학생들에게 판매하고 있던 상품에 붙어있던 로고는 무단사용하고 있었던것으로,
역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조사결과도 대학교에서 이야기했다고 한다.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드린 대학교는 경비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또, 경비증가의 준비중이겠지만,
그 이후에 그에 대한 소식은 전혀 들리지 않는다. 의지되는 선배 덕분에 오늘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것에
제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겠다.
関口 伊智子(세키구치 이치코)
스토리
5번째
이치코는『バディ(버디)』라고 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에 빠져있고,[주인공]과[ライバル(라이벌)]이 좋아진것 같다.
9, 10번째
이치코는 [주인공]과[ライバル(라이벌)]을 신과 우상하고, 캐릭터 굿즈를 제단에 올려두고 있다.
또, 신이 다른 사람의 손을 건널 수 있고, 가능한 캐릭터 굿즈를 사서 모우고 있다고 한다.
12, 13번째
이치코는 열심히 캐릭터 굿즈를 모으면서, 친구나 애인에 대해서 생각하면 이대로 괜찮은지 불안해졌다.
이대로 오타쿠라는것을 숨기고 있다는 죄책감에 모든것을 밝히기로 한다.
입신 엔딩
이해해주지 않아도 좋아, 라고 생각한 이치코는 어찌할바를 몰랐다. 정말 이대로 괜찮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걱정된다면 오타쿠를 그만두면 된다, 고 말하자 그럴 수 없어라고 대답한다.
결국 그게 다지. 처음부터 그만둘 생각은 없었지?라고 물어보자, 이치코는 미안하다는 말만 남겼다.
좋아하는 취미를 그만두기는 아주 어렵고, 처음부터 캐릭터를 신으로 모시는것을 이해받기는 어렵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게 정말 나에게 있어서 좋은 일은 아닐까. 그렇게 말하자 이치코는「そ, そうだよね(그, 그렇네)!」라고 금방 기운을 찾았다.
그리고, 오타쿠라는 것을 친구와 애인에게 밝히기로 결심했다. 이해받지 못해도 좋아!라고 메일을 보내왔고, 그 날은 지나갔다.
후일, 이치코에게서 메세지가 도착했다.「ダメだった(안됐어)」라고. 드디어, 오타쿠라는 것을 친구들과 애인에게 고백했지만,
친구는 이치코의 마음을 몰라줬고, 애인도 이치코에게 헤어지자고 말하고 떠났다고 한다.
이런 결말에 전할 말이 없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으니, 이치코가「でも, これで解放されたよ!これからは誰の目も
気にせずオタクでいられるんだよ(하지만, 이걸로 해방됐어! 지금부터 누구의 눈도 신경쓰지 않고 오타쿠로 지내볼래 )!」라고
아주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랫동안 알고지낸 친구와 좋아했던 애인 모두에게 버림받은 후에 얻은 결말은 행복간 그녀의 모습이었다.
그러고 있으니 이어서 메세지가 도착했다.「亮太くん、コミケに行かない(류우타군, 코미케 가지않을래 ?」
이치코와 약속한 날 만나서 코미케로 향했다. 아무래도 오타쿠의 축제로 불린다고 한다.
즐겁게 걷고 있는 이치코에서 모습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회장 안에 들어가자 사람으로 넘칠 정도로 붐비고 있었고,
이치코는 어느샌가 없어져 있었다. 이치고를 찾으려고 익숙하지 않은 공간을 걷고 있으니,
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왔고 뒤돌아보니 이치코였다.
「いたいた亮太くん!やっぱり人すごいね(여기 있었네, 류우타군)!」「ねえ見て!目当ての戦利品ゲット~(이것봐! 총쏘기로 전리품 겟)!」
그렇게 말하고 웃는 이치코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웃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개심 엔딩
계속 이대로는 이치코에게 있어서도, 이치코의 친구나 애인에게 있어서도, 좋은 일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치코가 쉽게 동의하고, 생각지도 못하게 땀이 맺혔지만, 그녀도 생각하는게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치코의 애인을 만날 약속을 하고, 둘이서 약속장소로 향했다.
이치코의 애인은 정말 멋진 사람으로 아주 호감형이었다. 이치코에게 이야기를 전하도록 하자, 결심한 듯이 입을 열었다.
애인은 이치코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처음에는 진지한 눈빛이었지만,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점점 웃는 얼굴이 되었다.
그리고, 이치코가 모든 이야기를 마치자,「そんな事, 知ってたよ(그런거 알고있어)」라고 예상 외의 대답을 했다.
솔직하게 말해서 좋은 반응은 아니군..이라고 생각했을 뿐인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이치코도 동시에「으, 응?」이라고 금붕어처럼 입을 뻐끔뻐끔거렸다.
「俺がたまに漫画読むとソワソワするじゃん(내가 가끔 만화책을 보고 있으면, 안절부절 못하잖아)」
「TV見てる時もアニメのCMやると凝視するし(TV볼 때도 애니메이션CM이 나오면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고)」
「なんでバレてないと思ってたの?w(왜 들키지 안았다고 생각하는거야? ㅎㅎ)」
「あ, 友達もお前がオタクって知ってるよ(아, 친구들도 네가 오타쿠라는걸 알고있어)」
「お前が隠してる様だから知ってるって言っていいのか分かんないって言ってたよ(네가 숨기고 있으니까 모르는척 하는게 좋다고 말했어)」
「だからさ, お前からみんなに言ってやれよなw(그러니까, 네가 친구들에게도 말해줘)」
애인이 그렇게 말하자, 이치코는 한동안「어..」라던지「음..」이라고만 말하고,
번뜩 나를 돌아보면서 미안하는듯이 아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뭔가 말하고 있었다.
「…という, 訳らしいです…。あの, 私…(..그런것, 같네..저기, 나..)」 이치코의 마음과 말하고 싶은것, 모를리 없지.
이치코의 어깨를 두드리고, 잘됐잖아!친구와 애인을 소중하게 대해.
그리고 오타쿠는 적당히 하도록, 이라고 말하고 안도하며 웃음을 보이며「うん(응)!」이라고 대답했다.
그 후에 이치코는 캐릭터를 신으로 모시는 것을 그만두고, 굿즈 수집도 최소한으로 끝냈다고 한다.
얼마 전에 마을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이치코를 보았다.
그녀가 메고 있던 가방에는 캐릭터 스트랩 하나가 즐거운 듯이 흔들리고 있었다.
田之中 麻以(나노나카 마이)
스토리
7, 8번째
나노나카 마이는 심의 계시를 꿈에서 보았다고 한다.
신의 계시에 다르면, 곧 세계의 대청소가 시작되고, 그 전에 다음 세상에 살아서 갈 사람을 선별하고 싶다는것.
마이가 교주가 되어서 신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기를 원하는것.
17, 18, 19번째
이야기 도중에 나노나카가 기르는 고양이 타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주인공은「大掃除が始まるとの事ですが, 動物はどうなるのか(대청소가 시작되면, 동물은 어떻게 되는건가요)?」라는
의문을 나노나카에게 물어본다. 나노나카는 신의 계시를 받은 사람에게 동물의 취급을 물어보지만,
「タマは特別でそれ以外の動物は運が良ければ助かる(타마는 특별하고, 그 외의 동물은 운이 좋으면 구한다)」고 논리파탄된 대답을 한다.
주인공은 그 모순점에「神様は信じられません(신은 믿을 수 없어요)」라고 대답한다.
입신 엔딩
「信じます(믿어요)」라고 대답했지만, 정확히는 거짓말에 가까웠다. 세계를 청소할 때 인류는 멸망하지만,
믿는자는 구원받는다라고 말하는 신은 정말로 믿어도 좋을지 의심스러웠다.
..그렇다기 보다는 진지하게 말하는 마이씨를 막는것으로 슬프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강했다.
하지만, 마이씨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로 그런 일이 일어날리가 없고,
마이씨가 본 신의 계시라는것도 꿈에 지나지 않는다. 꿈이 들어맞을리가 없다.
선교 활동을 돕고 있지만, 나의 신앙심은 그 정도였다. 하지만, 믿을 수 없는 진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믿지 않았던 친구들의 이야기로 하자면, 계기는 지진이었다. 그렇지만, 내가 본건 마이씨가 말한 하얀색 옷을 입고 있는 노인. 신이다.
신이 하늘애서 나타나 오른손을 올리니 땅이 요동쳤다. 그때 무언가에 머리를 한대 맞은듯한 느낌과 함께 의식을 잃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 정신차리고 보니”청소”는 끝난것 같았고, 신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환상이라도 본듯했지만, 실제도 일어난 일은 뒤집을 수 없었다.
설마,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살아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엄청난 재난이었다.
서둘러 마이씨가 있는 집으로 뛰어가보니, 많은 신자들이 마이씨를 에워싸고 절하고 있었다.
신자들은 마이씨에게 감사의 말을 끊임없이 전하고 있었다. 그렇다, 나도 마이씨를 믿은 덕분에..
마이님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구원받은 목숨을 마이님을 위해서 사용하며 살아가자.
신자들과 함께 두손을 모우고 마이님에게 그렇게 말했다.
개심 엔딩
또다시 신을 믿지 않을거라는 나의 대답에 마이씨는「お願いしてみる(부탁해볼게)」라고 말하고 한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다.
수일 후에 마이씨의 메세지가 도착했다. 드디어 왔다고 생각했다.
『神様と呼んでいたものは悪いモノで、それに気づいたタマが守ってくれていた
(신이라고 불렀던 것은 나쁜 존재로, 그것을 눈치채준 타마가 지켜주었다)』
『それに気づかなかった事を 母と祖母に怒られた(거기에 눈치채지 못했던 어머니도 할머니에게 혼났다)』
다시 말해서 인류가 멸망할 정도로“청소“라는 것은 없고, 마이씨가 교주될 예정이었던 종교도 없어졌다고 한다.
마이씨가 사죄의 메세지를 이어서 보내주었다. 진지하게 이야기했지만, 충격이 상당한 것 같았다.
마이씨에게 미안하지만, 그것보다도 타마가 걱정되었다.
영적인 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심령방송을 보면, 그런 장소에 있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 점에서는 컨디션이 안 좋았던 마이씨는 너무 익숙해서 눈치채지 못하고 단순하게 생각했다는거지만..
마이씨를 지켰다는 타마의 이야기를 듣고있자「元気ですよ(이제 괜찮아)!」라며 한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웃는 얼굴의 마이씨와 타마가 함께 찍혀있다. 그 후, 타마는 한동안 몸 상태가 안 좋았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마이씨는 이번 일로, 이 세상에 없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타마의 신자가 된것 같다.
「うちに迎えた時から信者ですけどね(우리집에 오면 바로 신자니까 말이지)」 라고 말하는 마이씨의 말에서
두사람이 무사히 해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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