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신을 믿나요?」이런 말을 들어본적 있나요? 혹시 소중한 친구에게 이런 메세지가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 상황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들이 보내온 수상한 메세지 당신의 대답에 따라서 그녀들의 마음에 변화가…?
「信じる(믿는다)」or「信じない(믿지 않는다)」 어느쪽이 진정한 행복일까!?
◆「당신은 신을 믿나요?」는 이런 분에게 추천◆ *소중한 사람들을 구해주고 싶다, 누군가에게 도움받은적이 있다. *매일 스마트폰으로 LINE이나 메일 등의 메세지 어플을 이용하고 있다. *수수께끼 풀이나 탈출 게임 등의 서스펜스 요소가 있는 게임을 좋아한다. *완벽하게 구성된 게임을 좋아한다. *메세지어플풍 게임・line풍의 메세지 어플 게임을 좋아한다. *심령사진이나, 호러요소가 있는 스토리를 좋아한다. *선택지를 선택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게임을 좋아한다. *현재 리얼충이거나, 또는 리얼충 폭팔해라!라고 생각하고 있다. *방치 육성 게임 등의 심심풀이가 하고싶다. *LINE・Facebook・Twitter이나 그 외의 SNS에 공유하고 싶다.
리뷰와 소개 (스포 포함)
오프닝
오프닝은 神様(신님)과의 대화로 시작됩니다.
당신은 신을 믿나요?
はい(네) or いいえ(아니오)
그렇군!그것도 하나의 올바른 대답이야. 그런데, 하나 대답해줬으면 하는게 있는데, 당신의 친구가 각각의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누구의 고민을 먼저 들어줄거지?
神様(신님)와의 의미불명의 대화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시나리오 선택이었네요.
선택한 시나리오에서 공략할 수 있으므로 SEEC회사에게는 감사할 일입니다.
대답
시나리오
母親が宗教にハマり悩む少女 어머니가 종교에 빠져서 고민인 소녀
初瀬 加奈(하츠세 카나)
愛に飢えている後輩 사랑을 갈구하는 후배
芹沢 美佳(세리자와 미카)
友人について悩む先輩 교우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는 선배
高梨 紗代(타카나시 사요)
隠れオタクな少女 오타쿠가 아닌척하는 소녀
関口 井智子(세키구치 이치코)
神のお告げを聞いた少女 신의 계시를 받은 소녀
田之中 麻以(나노나카 마이)
시작해보자
일단, 가장 노멀해보이는 시나리오「愛に飢えている後輩(사랑을 갈구하는 후배)」를 공략해보겠습니다.
じゃーん!これね、最近会員になった愛美の加護教会があるんだけど知ってるかな?あ、読み方は「あみのかご」ね! 짠! 이거 말이야, 최근 회원이 된 愛美の加護教会(아미의 가호교회)가 있다는거 알고있어?아, 읽는 방법은「あみのかご(아미노가고)」야!
みか達みたいな恋人がいない人には、とっても良いところなの!亮太くんこういうの興味ない? 美佳(미카)와 같은 애인이 없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곳이야!亮太(류우타)군은 어때?
【대답】 ごめん。よくわからないや(미안, 잘 모르겠어)
바로 수상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군, 역시 제목 그대로「당신은 신을 믿나요?」스러운 전개입니다.
튜토리얼을 보면, 神様(신님)을 믿는「입신 엔딩」과 神様(신님)을 믿지 않는「개심 엔딩」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개심 엔딩」을 목표로 진행해봤습니다.
신앙심이 오르지 않을것 같은「ごめん。よくわからないや(미안, 잘 모르겠어)」를 선택했습니다.
그러자, 멘탈이 5%내려갔습니다.
그렇군, 신흥종교에 빠지지 않게 단오하게 대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너무 단오하면 멘탈이 내려가서 게임오버가 됩니다. 다른 SNS풍의 어플게임처럼 단순하게
「異性から好かれる(남성이 좋아할거 같다)」「危機を回避する(위험을 회피한다)」와 같은 선택지를 고르지 않고,
신앙심과 멘탈의 밸런스에 맞춰서 대답하는게 이 게임의 공략 포인트가 될거 같습니다.
あのね、みか達は本当の愛を知らないだけなんだよ!なにそれ?って思うでしょ?わかるよー!みかも最初はそうだったもん! 저기, 미카는 진짜 사랑을 모르는것 뿐이야! 그게 뭐야?라고 생각하고 있지? 알.고.있.어! 미카도 처음에는 그랬는걸!
今まで普通に恋愛してきたし愛ぐらい知ってるよ!って感じだよねwでもね、それは本当の愛とは全然違うものなんだよ!(><) 지금까지 평범하게 사랑해왔고, 사랑정도는 알고 있어! 라고 느꼈지ww 그렇지만 말이야, 그건 진짜 사랑과는 전혀 다른거야!(><)
マユミ様がそう言ってるの。マユミ様の言う事、きっと亮太くんも解ってくれると思うんだよねー 마유미님이 그렇게 말하셨어. 마유미님이 말하는건 분명, 류우타군도 이해할거라고 생각해.
【대답】 それは…ちょっとわからないなぁ(그건..조금 이해하기 어렵네)
말이 너무 길어, 그보다 정말 단순한걸. 완벽하게 マユミ(마유미)님에게 속고 있잖아.
여기서는 신앙심을 부채질하지 않도록
「それは…ちょっとわからないなぁ(그건..조금 이해하기 어렵네)」를 선택하면..
역시 멘탈가 내려갑니다orz
やっぱり神様っているんだよ。そう思わない?「信じる者は救われる」って言葉もあるしさ。信じて悪い事なんてないんだよ 역시 신님은 있는거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믿는자는 구원되리라」라는 말도 있잖아. 믿어서 나쁠건 없어
愛教会に入るまでは毎日苦しんでいたけど、それが今じゃ前向きに生きられてるの。それもアミ様とマユミ様のおかげ! 사랑교회에 들어갈 때까지는 매일 고생했지만, 그게 지금은 완전 바뀌었어. 그것도 아미님과 마유미님의 덕분이야!
【대답】 その人達のおかげって事はないんじゃないかな(그 사람들 덕분은 아니지 않을까)
어떻게든 美佳(미카)와 愛美(메구미)의 가호교회에서 탈퇴하는 선택지를 계속 고릅시다.
멘탈은 점점 내려가고, 지금 현재로서는 멘탈40%, 신앙도10%, 개심도90%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두근두근 심장소리가 추가되고, 배경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SEEC의 어플을 해본적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번에 배드 엔딩의 등장입니다.
한번에 배드 엔딩은, 지금까지의 멘탈값을 불문하고, 한번에 게임오버가 되버리는 선택지가 있는 장면입니다.
조금 무섭지만, 가호교회에서 빨리 탈퇴하기 위해서
「その人達のおかげって事はないんじゃないかな(그 사람들 덕분은 아니지 않을까)」를 선택해봤습니다.
멘탈이 0이 됐다\(^o^)/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했더니, 여기서는 친절하게 포인트를 사용하거나,
동영상을 재생해서 재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멘탈이 100%까지 회복됐습니다!
「당신은 신을 믿나요?」의 시나리오를 진행하고, 무사히 개심 엔딩.
그런대로 해피 엔딩다운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총평
예약 순위 10의 사전평판을 봤을 때는 도대체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없는 다크호스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아주 독특한 발상으로 다른 SNS풍의 어플게임과는 선을 긋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회신까지 남은 시간이 보이는 시나리오 선택을 할 수 있고, 전작「나의 리얼충 계획」과 비교해보면,
쾌적함이 크게 진화했습니다.
일반적인 SNS풍의 어플게임에 질려서 조금 다른 시나리오를 읽어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공략
게임 방법 설명
「당신은 신을 믿나요?」는 단순히 호감도만이 아니라, 멘탈, 신앙도, 개심도의 패러미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멘탈은 마음의 정상성과 같은 수치로, 다른 게임의 호감도와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신앙도와 개심도는 상반되는 수치로, 신앙도가 올라가면, 그만큼 개심도가 내려갑니다.
어느 정도 종교를 믿는지에 대한 수치입니다.
이 패러미터은 당신의 대답에 따라서 변합니다.
다른 SNS풍의 어플게임과 같이 하트 마크가 나타나는 연출이 아니라, 확실한 수치로 패러미터가 변합니다.
엔딩
엔딩은, 멘탈0 엔딩, 노멀 엔딩, 입신 엔딩, 개심 엔딩으로 총4개입니다.
엔딩
공략 조건
멘탈0 엔딩
멘탈이 0이 된다
노멀 엔딩
신앙도 개심도 79%이하
입신 엔딩
신앙도80%이상
개심 엔딩
개심도80%이상
특별한 엔딩은 입신 엔딩, 개심 엔딩이고, 이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신앙도 또는 개심도가 높은 상태에서 클리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당신은 신을 믿나요?」는「宗教への入信を促す(종교에 입신을 촉구하다)」와
「宗教からの脱退を促す(종교 탈퇴를 촉구하다)」라는 2번의 플레이를 해야만 볼 수 있는 엔딩입니다.
이하 랜덤
관련사항
13가지 괴담과 비교
「당신은 신을 믿나요?」의 시리즈 개념으로「나의 리얼충 계획」「혹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과 비교해보면,
시스템면에서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글로벌기어씨가 발표한「13가지 괴담」에서 좋은 영향을 받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SNS풍의 어플에서 회신까지 남은 시간이 보이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너무 회신이 늦으면,
「어라, 버그인가?」라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남은 시간이 보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지요.
「13가지 괴담」도「당신은 신을 믿나요?」도 남은 시간이 표시됩니다.
시나리오 선택기능도 아주 좋습니다. 혹시, 당신이「당신은 신을 믿나요?」를 삭제해버리면,
추가 시나리오가 발표되버립니다. 이 후 SNS풍의 어플에서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기 해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