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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선배에게 미움받는 표현「マジですか」「了解しました」「リスペクトしてます」

by 고구마* 2017. 7. 4.

절대 선배를 무시할 생각이 없었고, 장난을 칠 생각도 없었는데, 어째서인지 선배에게 엄하게 주의를 받거나 미움을 받고 있지는 않아요? 혹시 그런 경험이 있다면, 이런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주세요.



【선배가 어안이 벙벙해지는「몬스터 후배」의 한마디는?⇒】



■「ヤバくないですか」「マジですか」등의 반말×경어


업무상 자주 듣게 되는 선배를 화나게 하는 표현으로 바로 반말과 경어가 섞인 이상한「반말×경어」입니다. 예를 들면「さっきのお客さん、ヤバくないですか」라던지,「昨日の話、マジですか」등 입니다.

경어를 어미로 사용한다고해도「ヤバくないですか」는 반말이라는 것에는 다름이 없습니다.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선배는「윗사람」라는 전제를 잊지 않도록 합시다.


■「ご苦労さまでした」「了解しました」등의 윗사람의 경어


「ご苦労さまでした」「了解しました」라는 표현은 윗사람이 손아랫사람에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럴 때, 후배가 선배에게 사용해야할 경어는「お疲れさまでした」나「かしこまりました」가 적절한 경어입니다.

단,「かしこまりました」가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든다면,「はい、わかりました」라도해도 문제 없습니다. 잘못된 경어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평범한 표현을 사용하는 편이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何でしたっけ」「どうでしたっけ」등의 의욕이 느껴지지 않는 표현


몇 번이나 가르쳐주었는데, 같은 질문을 하는 후배는 역시 좋지 않습니다. 특히,「何でしたっけ」「どうでしたっけ」라는 질문표현은「묻는 것도 귀찮다」라는 뜻으로 들립니다.

한번 들으면 완벽하게 기억할리가 없습니다. 적어도 같은 질문을 할 때는「何度もお聞きして申し訳ありません」라고 한마디 더해서 질문을 하도록 합시다.


■「へこむ」「最悪」「疲れた」등의 마이너스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


일이 힘든건 본인 혼자인 듯이「へこむ」「最悪」「疲れた」라는 마이너스 감정을 선배 앞에서 내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그건 그만둡시다. 선배는 이미 그런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경험자입니다.

괴로운 심정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충분하게 이해하지만, 선배에게 그 심정을 전달한다면, 그걸 어떻게 이겨내면 좋을지 적극적으로 어드바이스를 구할 때 사용하도록 합시다.



■「先輩のこと、リスペクトしてますから」등의 표현에 영어를 넣는다


비지니스에서 필요한 영어라면, 정도에 사용하는 것은 문제없지만, 관계가 없는 상황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좋지 않습니다. 또,「영어를 사용하면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람」「어휘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오해받기 쉽습니다. 평소에 영어를 사용하는 버릇이 있다면, 되도록 일본어로 바꿔서 사용하는 버릇을 들입시다.

선배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것은, 생각에 따라서「자신의 부족한 점을 선배가 지적해주었다」라는 것입니다. 반드시「선배에게 미움받았으니까, 나는 이제 끝났다」라고 생각하지말고, 어떻게하면 좀 더 좋은 인상으로 바뀔 수 있을지,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도록 합시다.

(ファナティック)





원문
マイナビウーマン https://woman.mynavi.jp/article/130918-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