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는대로 어렵다！『検診(검진)』과『健診(건강 검진)』의 의미 차이와 구분 방법

『検診(검진)』

・의미：병에 걸렸는지 알아보기 위한 진찰・검사 등을 하는 것
・사용 방법：持病の検診(지병의 검진), がん検診(간의 검진)

『検診(검진)』은 글자 그대로 특정 병 등에 대해서 검사를 하고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표현을 사용할 때는 병명과 관련해서 사용할 때가 많다.

광범위로 병을 찾아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걸리면 위중한 병이 되기 쉬운 것 등에서 주로 사용할 때가 많다. 또, 반드시 발병한 사람을 한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健康診断(건강 검진)과는 다르게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는 경우에도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 등의 일부 암에 대해서는 検診(검진)에 걸리는 비용의 조성을 할 때, 조기 발견에 의한 발병 리스크를 낮출 수 있도록 대책이 되어있다. 또, 한 번 발병해서 재발할 위험이 있는 사람도 정기적으로 그 병의『検診(검진)』을 하고 재발했는지 확인한다.

『健診(건강 검진)』

・의미：건강 검진을 한다는 의미로 건강한 지 확인하는 것
・사용 방법：集団健診(건강 검진), 定期健診(건강 검진)

이것은 특정 병에 대해서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병의 위험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

사전에 조사하는 몇 가지의 항목에 대해서 건강한지 판단되면 종료하고 만약에 이상 수치가 나올 때는 해당 진료과의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

『健診(건강 검진)』은 학교나 회사 등에서 정기적으로 행하는 것과 연령 등에 따라서 정도 빈도가 정해져있다. 또, 임의로 받는 단기 종합 정밀 건강 진단(人間ドック) 등도『健診(건강 검진)』의 일종이다.

진찰을 받을 의무는 없고 병의 치료는 아니기 때문에 보험의 대상은 되지 않지만 취직 활동으로 진단 결과를 제출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때로는 진찰을 해두는 것이 안심할 수 있다.

『検診(검진)』과『健診(건강 검진)』의 구분 예시

・胃腸の検診(위장의 검진)・・・위장병에 대해서 의심스러운 것에 대해서 검사를 한다
・胃腸の健診(위장의 건강 검진)・・・위장 상태가 건강한지 조사하기 위해서 검사를 한다

『検診(검진)』은 특정의 병에 대한 검사로 위장 전반에 대해서 검사를 하고 궤양이나 종양 등의 특정 병에 대해서 조사한다.

한 편,『健診(건강 검진)』은 위장이 건강한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폭넓게 검사를 하는데 병의 정도는 판명하기 어렵다.

또한, 뇌독크(Brain Dock) 등과 같이 일정 부위를 한정해서 健康診断(건강 검진)을 하는 경우에도 병을 특정한 것이 아니라 부위를 특정한 것이므로『検診(검진)』이 아니라『健診(건강 검진)』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검사항목에 들어가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병에 걸리지 않아도 健診(건강 검진)의 결과는 양호하다. 임산부『健診(건강 검진)』과 함께 임신이나 출산에 문제가 없는 지를 중심으로 검사를 한다.

정리

이와 같이『検診(검진)』과『健診(건강 검진)』은 의미가 크게 다르므로 구분주의가 필요하다.

・検診(검진)・・・특정 병의 유무나 정도를 검사 하는 것
・健診(건강 검진)・・・건강한 지 확인하기 위해서 검사 하는 것

『検診(검진)』이 필요할 때는 일정 병에 관해서 발병 리스크가 높을 때는 많고 건강한 젊은 사람은 그만큼 받을 기회는 적다.

단, 해당 병에 대해서는 자세한 검사를 행하므로 리스크를 낮추기에는 아주 도움이 된다. 재발 예방을 위해서 검사를 받을 때는 보험 진료의 대상이 된다.

한 편,『健診(건강 검진)』은 리스크의 유무와 관련없이 정기적으로 받는 것을 추천한다. 단, 병의 치료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자유 진료가 되고 임의로 받을 때에는 비용이 고액으로 설정 된다.

그 대신에 검사를 행하는 기관에 따라서는 최신 검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경우보다 더 빠르게 병을 발견할 수도 있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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