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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기타

【オノマトペ】ぺらぺら

by 고구마* 2018. 11. 15.
의성어&의태어이기 때문에 번역은 이런 느낌으로 사용된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ぺらぺら


어떻게 사용하나?

1. 外国語がぺらぺらだ。
외국어가 유창하다.


2. ぺらぺらよくしゃべる。
술술 잘 말한다.
⇒【유의어】べらべら 술술, 줄줄


3. ページをぺらぺらとめくる。
페이지를 펄럭펄럭 넘기다.


4. ぺらぺらの紙。
흐르르한 종이.

※흐르르:종이나 피륙 따위가 얇고 성기며 풀기가 없어 매우 부드러운 모양.

예문


1. 林さんは、子供のときに10年間イギリスに住んでいたので、英語がぺらぺらです。
하야시 씨는 어릴 때, 10년 동안 영국에 살아서 영어가 유창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예를 들어서 영어가 아주 능숙할 때는 미국인이나 영국인처럼 꽤 빠른 속도로 자유롭게 말할 때 외국어가 유창하다고 말한다.「中国語がぺらぺらの人(중국어가 유창한 사람)<ぺらぺらな人(능숙한 사람)>」「日本語がぺらぺらになりたい(일본어가 유창해지고 싶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2. 女子高校生たちが3人、電車に乗ってきた。
여고생들이 3명 전차에 올라탔다.

彼女たちは乗ってから降りるまで30分ぐらい、ずっとぺらぺらおしゃべりし続けていた。
그녀들은 타서 내릴 때까지 30분 정도 계속 쉬지 않고 말을 계속했다.

よくあんなに話すことがあるなあ、とおどろいてしまった。
잘도 그렇게 말할 수 있네, 라고 놀라고 말았다.


<좀 더 자세하게>

오랜 시간 동안 어딘가에 서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을 때를 표현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닐 때가 많다. 또, 비밀 등 다른 사람이 들으면 안되는 이야기를 할 때는「秘密をぺらぺらしゃべってしまった(비밀을 술술 말해버렸다)」고 말한다.


3. 子供のころよく、家に置いてあった大きな百科辞典を見るのが好きだった。
어릴 때는 자주 집에 있던 큰 백과사전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あるとき、ページをぺらぺらとめくっていたら、中から古い写真が出てきた。
어느날, 페이지를 팔랑팔랑 넘겼는데 안에서 오래된 사진이 나왔다.


<좀 더 자세하게>

책 등의 페이지를 팔랑팔랑 넘길 때는 어딘가 특정 페이지를 천천히 읽는 것이 아니다. 책의 좋아하는 부분을 몇 페이지 넘겨서 읽을 때는 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을 때가 많다.


4. 外国に手紙を送るときは、びんせんや封筒が厚い紙だと重くて料金も高くなるので、ぺらぺらのびんせんや封筒を使う人が多い。
외국에 편지를 보낼 때는 편지지나 봉투가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면 무거워서 요금이 비싸지기 대문에 흐르르한 편지지와 봉투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좀 더 자세하게>

편지 외에 셔츠나 서커트 등의 옷감, 고기의 두께가 손이 보일 정도로 얇으면 이렇게 표현한다.


회화로 읽어보자


1.[고등학교 교실]A:남학생 B:여학생

A:みちこさん、K大学の英語科に合格したらしいよ。
미치코 씨, K대학의 영어과에 합격했다나봐.

B:そう、すごいね。彼女、中学から高校1年まで留学してたからね。
맞아, 대단해. 미치코 씨는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유학했으니까.

英語もぺらぺらだし、それに頭もいいのよ。
영어도 유창하고 거기다 머리도 좋아.

A:そうそう。いいよね。
맞아. 부러워.


2.[집에서 TV를 보면서]A:아내 B:남편

A:あのタレント、最近よくテレビに出てるんじゃない?
저 배우, 최근에 자주 TV에 나오지 않아?

B:そうだね。でも、よくあんなに一人でぺらぺらしゃべり続けられるよな。
그렇네. 하지만 잘도 저렇게 혼자서 계속 말하네.

A:ほんと。あれじゃ、ほかの人が何も言えなくなっちゃうわね。
그러게 말이야. 저러면 다른 사람이 아무 말도 하지 못하잖아.


3.[대학교 서클]A:대학생<남성> B:대학생<여성>

A:この間、はじめてパソコンで名刺作ったんだ。
얼마 전에 처음으로 컴퓨터로 명함을 만들었어.

B:どれ、見せて。わあ、これ、紙がぺらぺらじゃない。
어디 보여줘. 하아..이거 종이가 흐물흐물거리잖아.

A:やっぱり?だめかなあ。
역시? 안되는 건가.

B:そうね。名刺に使う紙はもう少し厚いほうがいいよ。
그렇지. 명함으로 사용하는 종이는 조금 더 두꺼운 편이 좋아.

ぺらぺらだと、人間まで軽いって思われちゃうかもよ。
흐물흐물하면 사람까지 가볍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만화로 읽어보자!


1.[ぺらぺら]オウムに負けた(앵무새에게 졌다)!



2.[ぺらぺら]太郎と次郎の作文。(타로우와 지로우의 주문)




원문

日本語を楽しもう!https://pj.ninjal.ac.jp/archives/Onomatope/50_on/peraper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