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목록
➤제5장 生き神の使命(살아있는 신의 사명)
➤제9장 意志(의지)
➤제18장 生き神の少女(살아있는 신의 소녀)
➤제19장 別つ儀式(이별 의식)
➤제20장 ヨリ(요리)
「제14장 閑話(잡담)」「제16장 地主神(지주신)」은 선택지가 있지만 어느 것을 선택해도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제17장 水鏡(물거울)」의 선택지에서 제18장 or 제19장으로 분기한다.
스토리 선택 화면에서 재선택을 하면 모든 엔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엔딩에는 새로운 특별 일러스트가 첨부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모두 확인하도록하자!
제5장 生き神の使命(살아있는 신의 사명)
선택지 | 엔딩 |
---|---|
外へ逃げる (밖으로 도망친다) | 縋る手 (매달리는 손) |
ご…ごめんなさい!
죄..죄송합니다!
鳥居から外へ向かおう…!
토리이에서 밖으로 향하자..!
全力で走れば、彼らがここに来る前に外へ逃げられるかもしれない。
전력으로 달리면 그들이 여기로 오기 전에 밖으로 도망칠 수 있을 지도 몰라.
そうすれば…生き神の力はなくなる…
그렇게 하면..살아있는 신의 힘은 사라진다..
連れ戻されることも、きっとないはず!
끌려가는 일도 분명 없을 거야!
お待ちください!!
기다려주세요!!
ダメだ!ヨリ!
안돼! 요리!
…あれ?地面が、目の前にある…
..어라?땅이, 눈 앞에 있어..
いつのまにか転んでしまったのだろうか…
어느 샌인가 넘어지고 건가..
ひ…!
으악..!
手だ。たくさんの手が、こちらに伸びている。
손이야. 많은 손이 이쪽으로 뻗어오고 있어.
はやく起き上がらないと…!でも…力が入らない…
서둘러 일어나야해..!하지만..힘이 들어가지 않아..
視界がぐらぐら揺れいてる…
시야가 빙글빙글 흔들리고 있어..
生き神の力が失われたから…?
살아있는 신의 힘을 잃어으니까..?
サイロウの姿ももう見えない。
시랑의 모습도 이제 보이지 않아.
救いを求めて伸ばした手は、何も掴むことができなかった。
도움을 구하며 뻗은 손에 잡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ごめんなさい…
죄송합니다..
逃げられるはずが、ない。
도망칠 수가, 없어.
ごめんなさい…ごめんなさい…だって、あの手は…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왜냐하면 그 손은..
선택지 | 엔딩 |
---|---|
助けを求める (도움을 요청한다) | 隔絶 (격절) |
た、助けて…
구, 구해줘..
無意識に、一歩後ずさった。
무의식적으로 한발 뒤로 물러섰다.
神職たちの表情が、こちらに伸ばされた手が、とても恐ろしいものに感じた。
신관들의 표정이 이쪽을 향해서 뻐치는 손이 아주 무섭게 느껴졌다.
ぞっとした。今までわたしは、人間のあんな表情を見たことはなかった。
소름이 끼쳤다. 지금까지 나는 사람의 저런 표정을 본 적이 없었다.
…え?
..어라?
こちらに向かっていた神職たちの姿が消えている。
이쪽으로 오고 있던 신관들의 모습이 사라졌다.
周囲を見渡すがどこにもいない。
주위를 살펴봤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ただ横にはサイロウがいつも通りのようすで立っていた。
그저 옆에는 시랑이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서있다.
サ、サイロウ…?
시, 시랑..?
…お前が望むのなら、ここを出て人として生きていくのがいいだろうと思ったが…
..네가 원한다면 여기를 나가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좋겠지라고 생각했지만..
よく知っているはずの境内の景色が、少し…違うように感じる。
익숙한 경내의 모습이 조금..다르게 느껴졌다.
どこかから、かすかに柑橘の香りがする。
어디선가 은은하게 감귤향이 났다.
却ってかわいそうなことをしたな。
오히려 가엾은 일을 저질렀구나.
…?なんのこと?
..?무슨 말이지?
鳥居の外をみても、遠く山が続いているだけで特におかしな所は見当たらなかった。
토리이의 밖을 봐도 먼 산이 이어져있기만 할 뿐 달리 이상한 점은 보이지 않았다.
…サイロウ?
..시랑?
ヨリ。おまえはずっとここにいるといい。
요리. 너는 계속 여기에 있는게 좋아.
どうしたの…?
무슨 일이야..?
柑橘の香りが、強くなっている。
감귤향이 강해지고 있다.
わたしはずっと、ここにいるよ?
나는 계속 여기에 있어?
선택지 | 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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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去は捨て去るべきだ (과거는 버려야한다) | うたかたの夢 (덧없는 꿈) |
…何かを選べば、同時に何かを捨てなくてはならない。
..무엇을 선택하면, 동시에 무엇을 버려야만 해.
その後ろめたさや罪悪感が、後悔を生む。
그런 떳떳하지 못한 죄악감이 후회를 낳지.
だが、過去は捨て去るべきだ。
하지만 과거는 버려야해.
…目を向けるべきは、選んだものだからだ。
..눈을 향해야할 곳은 선택한 것이기 때문이야.
後悔なく生きることは難しい。
후회없이 살아가는 것은 어려워.
それでも…生きていればいつかは忘れ、前を向くことができる。
하지만..살아있으면 언젠가는 잊어버리고 나아갈 수 있어.
忘れる…それも、人の強さだ。
잊어버려..그것도 인간의 강함이야.
少女はふと視線をずらした。
소녀는 무심코 시선을 돌렸다.
考えを巡らせどこか遠くをみているかのようだったが、じっと近くを見ているようにもみえる。
생각에 잠겨서 어딘가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지만, 가만히 가까운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도 보인다.
…この地に残り、使命を果たします!
..이 땅에 남아서 사명을 다하습니다!
…わたしは、外のことを何も知りません。
..저는 밖의 일은 아무 것도 모릅니다.
ここから出たことがないから、想像することだってできない。
여기서 나간 적이 없으니까 상상조차할 수 없습니다.
ここにあるものを捨て、忘れて生きていくことは…きっとわたしにはできない。
여기에 있는 것을 버리고 잊어버리며 살아가는 일은..분명 저는 할 수 없습니다.
だが…きっと、これでいいんです。
하지만..분명 이걸로 된 겁니다.
…儀式の日はもうじきです。
..의식의 날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今日のことで更に早まるかも知れません。
오늘 일로 더욱 빨라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あの、ひとつお願いがあるのですが。
..저기,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なんだ?
뭐지?
少しだけでいいんです…お話をしてもらえませんか。
조금이라도 좋습니다..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外のことか。
..밖의 일인가.
はい。
네.
…わかった。引き受けよう。
..알겠다. 그렇게 하지.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ねえ、サイロウ。
..저기, 시랑.
初めから何も知らなければ、選んだことにも捨てたことにも気づかなかったのかな?
처음부터 아무 것도 몰랐다면, 선택하는 일도 버리는 일도 모르지 않았을까?
…ここから外が、見えなければ良かった。
..여기서 밖이 보이지 않았는게 좋았어.
何もかも…忘れてしまえたらよかった。
모든 것을..잊어버리는게 좋았어.
선택지 | 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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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理にでも連れ出そう (억지로라도 데리고 나가자) | 支配する手 (지배하는 손) |
…ま、まって…!
..기, 기다려..!
君は使命などというものを押し付けられ、逃げられないよう支配をされた只の生贄だ。
너는 사명같은 것을 강요받아서 도망칠 수 없도록 지배받고 있는 흔한 제물이야.
…!
この地は何もかもが、地主神によって支配されているようだ。…君も。
이 땅의 모든 것이 지주신에 의해서 지배받고 있는 것 같군..너도 말이야.
支配された人間は、自分で考えることさえできない。
지배받는 인간은 스스로 생각조차 할 수 없다.
い、痛っ…
아, 아팟..
神の真似事などやめてしまえ。
신의 흉내는 그만둬.
…人に神など必要ない。
..사람에게 신같은 건 필요없어.
手をはなせ。
손을 놔.
!?
子供…!いつの間に…どこかに隠れていたのか…?
아이..!어느 새인가..어디가에 숨어있던 건가..?
人に神は必要ない?…とんだ戯言だな。
사람에게 신은 필요없다?..엄청난 농담이군.
面をつけていて、顔は分からない。
가면을 쓰고 있어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腕を掴む力が恐ろしいほど強く、指が皮膚を裂き沈み込んでいるのではと錯覚する。
팔을 잡은 힘이 무서울 정도로 강하고 손가락이 피부를 파고들고 있는 건 아닌가하는 착각이 든다.
その人間が、神に仕立て上げるためだけにこの子どもの命を奪おうとしている。
그 사람이 신이 만들기 위해서 이 아이의 생명을 뺏으려고 하고 있다.
…彼女はここから出す!地主神の支配から逃れるべきだ…!
..그녀는 여기서 꺼낸다!지주신의 지배에서 도망쳐야한다!
強い柑橘の香りが辺りを漂っている。
강한 감귤향이 주변을 맴돈다.
…とんだ見当違いだ。おまえは何もわかっていない。
..어처구니 없는 착각이다. 너는 아무 것도 몰라.
…!?
強く腕を引かれ、膝をついた。
강한 팔에 당겨져서 무릎을 꿇었다.
何かを支配しようなどと愚かなことを考えるのは、人間ばかりだ。
무언가를 지배하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것은 인간 뿐이다.
…な…
..이봐..
床についたはずの手が、砂利を掴んでいる。
바닥을 지탱하고 있던 손이 자갈을 잡고 있다.
…山の外だ。日は暮れ、周囲に人影もない。
..산의 밖이다. 날이 지고 주위에 사람의 기척도 없다.
夢だったのかと疑ったが、腕には確かに痛みが残っていた。
꿈이었나하고 의심했지만 팔에는 분명 아픔이 남아있다.
あの少女の手が、こちらに伸ばされることはなかった。
그 아이의 손이 나를 향하지는 않았다.
…ただ俺の手が、その手に痛みを残しただけだった。
..그저 나의 손이 그 손에 아픔을 남겼을 뿐이다.
선택지 | 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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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장에서“残る(남는다)”를 선택 | 生き神の少女 (살아있는 신의 소녀) |
…サイロウ。
..시랑.
手を伸ばし、サイロウの面を外した。
손을 뻗어서 시랑의 가명을 떼어냈다.
不機嫌そうにも、悲しそうにも見える。でもいつも通りの顔だ。
불쾌하게도 슬프게도 보인다. 하지만 평소와 같은 얼굴이다.
なんだかとても、ほっとした。
뭔가 아주 안심이 되었다.
あの旅の人は、サイロウが外へと案内した。
그 나그네는 시랑이 밖으로 안내했다.
もうこの山からは出た頃だろうか。
벌써 이 산에서 나갔으려나.
…この地の者たちはじきにおまえを殺して神へと仕立て上げる。
..이 땅의 자들은 곧 너를 죽이고 신이 된다.
そしていずれおまえを忘れ…おまえの魂はこの地に縛られ続けるだろう。
그리고 언젠가 너를 잊어버리고..너의 영혼은 이 땅에 계속 속박되겠지.
うん…
응..
この地で生まれ、この山で育った。
이 땅에서 태어나서 이 산에서 자랐다.
…きっと本当に小さな世界だ。
..분명 정말로 작은 세계다.
それでもここには、わたしにとって大切なものがたくさんある。
하지만 여기에는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이 많다.
ここからみる外の景色は、わたしを悲しい気持ちにさせたけれど、同時に愛しい気持ちにもさせた。
여기서 보는 밖의 풍경은 나를 쓸쓸하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사랑스러운 기분도 들게 했다.
サイロウはこの地が大切?
시랑은 이 땅이 소중해?
…ああ。
..그렇지.
わたしも、この地が大切だよ。
나도 이 땅이 소중해.
サイロウがいて、たくさんの人々がいる。
시랑이 있어서 많은 사람이 있어.
美しい山も、水も…大切なこの場所をわたしは守りたい。
아름다운 산도 물도..소중한 이 장소를 나는 지키고 싶어.
でも…人々の望みを聞き入れ、この地を守り…そしていずれはその人々から忘れられていく。
하지만..사람들의 바람을 들어주고 이 땅을 지키며..그리고 언젠가 그 사람들에게서 잊혀지지.
それは一体…どんな感じなんだろう。
그것은 도대체..어떤 느낌일까.
…ごめんね。
..미안해.
いったろう。おまえの意志で決めたのならそれでいい。
말했잖아. 네 스스로 정하면 그걸로 된거야.
正しいかどうかもそこにはない。
올바른지 아닌지 거기에는 없어.
でも、サイロウは…
하지만 시랑은..
…大丈夫だ。この山は、きっと守る。
..괜찮아. 이 산은 분명 지킬테니까.
…うん。
..응.
サイロウは、やさしい神様だ。
시랑은 상냥한 신이다.
たくさんの人々の望みを、聞き受けてきたんだろう。
많은 사람들의 바람을 들어줬던 거겠지.
すべて叶えることはできなくても。
모두 이뤄주지는 못했지만.
いつかわたしは、この山に眠る。
언젠가 나는 이 산에 잠든다.
サイロウが守る、この山に。
시랑이 지키는 이 산에.
いつか辿り着くその場所はきっと…とてもあたたかい場所だ。
언젠가 도착할 그 장소는 분명..아주 따뜻한 곳일거야.
いつか人は、山を信仰することを忘れるだろうか。
언젠가 사람은 산을 믿는다는 것을 잊어버릴까.
…土地を守る、神のことさえも。
..땅을 지킨다, 신조차도..
だらかこそあの神は、少女を人の世界へと送り出そうとしていたのかもしれない。
그러니까 그 신은 소녀를 인간세계로 보내려고 한 걸지도 몰라.
だとすれば…いずれ来るその日はもう、そう遠くはないのだろう。
그렇다면..언젠가 올 그 날은 이미 그리 멀지 않을지도 모르지.
だが、それでも…あの山は変わらずにあり続けるだろう。
하지만, 그래도..그 산은 변하지 않고 계속 있어주겠지.
俺は、今も覚えている。
나는..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まだ消えず、残っている。
아직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어.
선택지 | 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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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장의 의식에 실패 | 山の懐 (산속) |
ヨリ!
요리!
あ…
아..
水鏡の水面が、わずかに揺れた気がした。
물거울의 수면이 조금 움직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大丈夫?
..괜찮아?
…あれ?
..어라?
女の子が、こちらを覗き込んでいる。
여자아이가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同じくらいの歳にみえるけれど…誰だろう。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데..누굴까.
なんだか、ぽかぽかとして暖かい場所だ。
뭔가 포근하고 따뜻한 곳이다.
山の中にはこんなところもあったんだ…
산속에는 이런 곳이 있었구나..
…そうだ。わたし、山を出ようと思って…
..그래. 나, 산을 나가려고 해서..
あ…!ねえ、それ…
아!저기, 그거..
…これ?
..이거?
やっぱり!わたしの大切なものなの!
역시!나의 소중한 물건이야!
そうなの?じゃあ、返すね。
그래?그럼 돌려줄게.
いいの?…ありがとう!
정말?..고마워!
ううん。もともとサイロウが持っていた物だから…
응. 원래 시랑이 가지고 있던 물건이니까..
地主様が?ふふ、うれしい…やっと見つけてくれたのね!
지주신이?후후, 기뻐..드디어 찾아주었구나!
あれ?サイロウを知ってる…
어라?시랑을 알고 있어..
…ねえ、ここはどこ?
..저기, 여기는 어디야?
あらためて周りを見ると、数人の子供たちが遊んでいる。
다시 주위를 살펴보자, 수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다.
…みんな同じくらいの歳だ。
...모두 비슷한 또래다.
…ここはみんなが遊ぶ場所。そして眠る場所よ。
..여기는 모두가 노는 곳이야. 그리고 잠든 곳이지.
…わたし、帰らないと。
..나, 돌아가야해.
…うん。でもね…私たちは、もうかえれないの。
..응. 하지만 말이야..우리들은 이제 돌아갈 수 없어.
…え?
..뭐?
…ねえ、遊びましょう?
..저기, 놀지 않을래?
いつか、眠たくなるまでずっと…ずっと…
언젠가 졸릴 때까지 계속..계속..
선택지 | 엔딩 |
---|---|
제19장의 의식에 성공 | ヨリ (요리) |
…案内できるのはここまでだ。
..안내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야.
ここから先は、おまえたちだけで行け。
여기서부터는 너희들만 가.
…いいか。今だけは立ち止まらず、振り返らず、真っすぐに山を抜けろ。
..알겠어?지금만 멈추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고 계속 산을 빠져나가.
…うん。
..응.
おまえもだ。…頼んだぞ。
너도 말이야..잘 부택해.
…サイロウはいま、どんな顔をしているんだろう。
..시랑은 지금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 걸까.
あ…
아..
触れればいつも温かかったサイロウの手からは、もう温かさも冷たさも感じ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손에 다으면 언제나 따뜻했던 시랑의 손에서 이제 따뜻함도 차가움도 느껴지지 않았다.
あの儀式で、サイロウは縁を切るのだといった。
그 의식으로 시랑은 연을 끊는다고 말했다.
きっと、神楽面がなければ…私はもう姿を見ることさえできないのだろう。
분명, 카구라 가면이 없으면..나는 더 이상 모습을 보지 못할 지도 모르겠지.
…ヨリ。
..요리.
ここを無事に抜けたら、振り返っていい。
여기를 무사히 빠져나가면 뒤돌아봐도 좋아.
立ち止まってもいい。疲れたら、休め。
멈춰서도 좋아. 지치면 쉬어.
うん…
응..
…おまえは使命を果たすために生きてきたと言ったな。
..너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살아왔다고 말했지.
この地で生きた十と幾年は、確かにそうだったろう。だが…
이 땅에서 살아온 10여년은 분명 그랬겠지. 하지만..
おまえは決して、そのために生まれたわけではない。
너는 절대 그것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야.
それを、忘れるな。
그걸 잊지마.
…うん。
..응.
…これは、おまえにとって人生最大の選択ではきっとないよ。
..이건 너에게 분명 인생 최대의 선택이 분명 아닐거야.
これからは、自分の道を生きるんだ。
지금부터는 자신의 길을 살아가는 거야.
…うん。
..응.
ずっとずっと、一緒にいた。誰よりも、そばにいてくれた。
계속 계속, 같이 있었어. 누구보다도 곁에 있어주었어.
サイロウ…
시랑..
…いままで、ずっと、ありがとう。
..지금까지 계속 고마웠어.
…おれはこの地から、おまえたちの息災を祈ろう。
..나는 이 땅에서 너희들의 건강을 빌겠지.
ヨリ。どうか…元気でやれ。
요리. 부디..건강하게 지내.
…抜けたか…
..빠져나온건가..
ふと、どこかから微かに柑橘が香る。
문득 어디선가 희미한 감귤향이 난다.
…地主神からの餞別、ということだろうか。
..지주신에게 받은 선물, 이라는 걸까.
結局、どこまでがあの神の思うままであったのかは俺には分からない。
결국, 어디까지가 그 신의 생각대로 였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はあ…はあ…っ。
하아..하아..
…大丈夫か。今までまともに自分の足で歩いてこなかったのだろう。
..괜찮아?지금까지 착실하게 자신의 발로 걸어오지 않았겠지.
…よく歩いたほうだ。町までまだ少しありそうだが、一旦休憩しよう。
..잘 걸은 편이다. 마을까지 조금 더 걸리겠지만 일단 쉴까.
…うん…
..응.
…そういえば。名はどうするんだ?
..그러고보니 이름은 뭐지?
名…ああ、好きに名乗るといい。
이름..그래, 좋을대로 불러도 좋아.
ふと、少女が後ろを振り向いた。
문득 소녀가 뒤를 돌아봤다.
少女の視線を追い背後を見ると、そこにはもはや自分たちが通ったはずの道はなく…ただ高く、美しい山があるだけだった。
소녀의 시야를 쫓던 배후를 보자, 거기에는 이미 자신들이 걸어온 길은 없고..그저 높고 아름다운 산이 있을 뿐이었다.
変わらないよ。
변하지 않아.
…そうか。きっともう、あの地に生き神は生まれない。
..그런가. 분명 이제 그 땅에 살아있는 신은 태어나지 않아.
なぜかその時、そう確信した。
어째서인지 그떄 그렇게 확신했다.
…さて、そろそろ行こう。
..그럼 슬슬 가볼까.
歩けるか、ヨリ。
요리, 걸을 수 있겠어?
うん、大丈夫。
응, 괜찮아.
わたしはちゃんと、歩けるよ。
나는 제대로 걸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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