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대학교 4학년인 나는 그야말로 취업 활동에 한창.
벌써 30번이나 면접에서 떨어졌다.
・나:또 미채용인가.. 나의 장점을 알아채지 못하다니 정말로 안되겠군.
그때, 휴대폰에 취업 응원 사이트에서 통지가 도착했다.
・나:..채용 메일?!아싸, 럭키!게다가 제약 회사라니 엄청난 대기업이니까 급료도 좋을 것 같아.
나는 서둘러 제약 회사에 연락했다.
그리고 면접 당일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면접 당일-
・나:여기가 면접 회장인가..
・면접관:일단, 자기PR 부탁합니다.
나는 열심히 대답했다. 자신있는“체력”“인내력”에 대해서 맹렬하게 어필했다.
면접 종료 후에 면접관은 갑자기 자리를 고쳐잡았고 면접회장은 긴장감으로 가득찼다.
・면접관:당신과 같은 우수한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채용하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 계약서에 사인과 인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싸!바로 채용이라니 럭키, 뭐..내가 필요한 인재라는 거지. 나는 계약서를 확인했다.
나는 사인과 인감을 끝내고 고개를 들었다.
?????
눈 앞에는 마스크를 쓴 면접관이 있었다.
・나:..응?뭐, 뭐하시는 거죠?
뭔가 슈욱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놀란 사이에 점점 정신을 잃고 말았다.
・나:어, 여기 어디지?..섬?나는 분명 회사에서 사인을 하고..응?
왠지 머리가 아프다..뭐지 이 주사 자국은?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혼란스러운 나의 손에는 쭈글쭈글해진 계약서가..
나는 다시 내용을 확인해봤다.
・나:이거 뭐야. 무슨 일을 당해도 불만을 말하지 않는다는 건가.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온다.
・수수께끼의 목소리:안녕하세요. 모두 컨디션은 어떠십니까?오늘 새로운 사원이 들어왔습니다. 선배 사원들은 신입 사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신입 사원 여러분, 여기서“업무”는그저 생활해주시는 겁니다. 그럼 여러분, 오늘 하루도 죽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나:..죽지 않도록..?뭐?
이렇게 나는 섬에서 아무 것도 모른채“업무”에 참가하게 되었다.
''
선배와 대화 1명째
深い森(깊은 숲)에 들어갔다. 조금 전의 방송은 뭐지?
멍하니 있는데 갑자기 눈 앞에 남성이 나타났다.
・선배「오!또 신입인가」
・나「저기“업무”라는게 뭐죠..?」
・선배「그거야 갑자기“업무”라고 해도 말이지..너, 여기에 왔을 때 팔에 주사 자국은 없었어?」
・나「그러고 보니 있었지. 하지만 이건 도대체..」
・선배『간단하게 말하자면 인체 실험이야. 우리들은 이 섬에 올 때, 약을 투여받았지. 그리고 대부분은 10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
・나「..죽는다니」
・선배『하지만 그것을 막을 방법이 하나 있지. 이 섬의 어딘가에 있는 연구소에서 백신을 투여받는거야』
실험?죽는다?연구소?무슨 말이지.
・선배『그러니까 그 연구소를 같이 찾아보지 않을래?너에게는 아주 나쁜 이야기는 아닐테니까. 어때?』
・나「아무튼 연구소를 찾으면 죽지 않는 거군요」
이 영문 모를 상황을 바꿀 수 있다면 해볼까.
그리고 이 사람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나「알겠습니다. 같이 찾아봐요」
・선배『오!다행이다!그러고 보니 이 섬에는 위험한 괴물이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나「..위험한 괴물?」
・선배『그래, 아주 기분 나쁘게 생긴 녀석이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려』
그런 괴물이 이 섬에..
・선배『그러고 보니 이 앞에 小屋(오두막)이 있었을 거야. 신입, 너는 거기를 쓰도록 해』
・선배『내가 만든 지도를 베껴서 小屋(오두막)의 위치에 표시를 해둘테니까』
・나「아, 감사합니다」
선배에게 감사 인사를 하자, 선배 근처에 있는 그림자가 보였다.
・선배『..으, 으아악!!괴, 괴물이다!도, 도와줘!도와줘!』
동시에 선배가 소리치면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선배가 사라진 후에 그 녀석은 나를 향해 돌아보았다.
..도망치려고 했지만 공포로 몸이 꿈쩍도 움직이지 않는다.
実験体(실험체)에게 발각됐다
実験体(실험체)에게 발각됐다!공격을 해온다!
実験体(실험체)의 공격!6의 데미지!
나의 공격!実験体(실험체)에게 2의 데미지!
実験体(실험체)의 공격!6의 데미지!
나의 공격!実験体(실험체)에게 2의 데미지!
実験体(실험체)의 공격!6의 데미지!
나의 공격!実験体(실험체)에게 2의 데미지!
実験体(실험체)을 쓰러트렸다.
..겨우 쓰러트렸다.
이런 기분 나쁜 생물이 있다니..아직도 온몸이 떨린다..
주위를 둘러봐도 선배는 보이지 않고 여기에 있으면 다시 녀석들을 만날 지도 모른다.
선배와 대화 2명째 이후
深い森(깊은 숲)에 들어갔다.
・나「..여기는 섬?」
분명 회사에서 면접을 봤는데 왜 섬에..
멀리서 스피커 소리가 들려온다.
..뭐라고 하는 거지?
그러자 한 남성이 나타났다.
・선배『오, 또 신입인가. 이걸로 2명째군』
・나「...」
・선배『..이 앞에 小屋(오두막)이 있었을 거야. 전에는 누군가 있었던 것 같은에 최근에는 못 봤으니까. 거길 쓰도록 해』
그렇게만 말하고 남성은 자리를 떠났다.
문득 발 밑을 보자 뭔가가 떨어져 있다.
그 안에는 소지품이 들어있다.
어딘가 쓸일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 챙겨가자.
…일단, 먼저 小屋(오두막)으로 가볼까.
深い森(깊은 숲)
탐색을 계속했다. 탐색도가 100%가 됐다.
슬슬 탐색도 끝인가..
!!
괴물이다!
森の寄生体(숲의 기생체)에게 발각됐다!공격을 해온다!
森の寄生体(숲의 기생체)의 공격!10의 데미지!
나의 공격!森の寄生体(숲의 기생체)에게 10의 데미지!
森の寄生体(숲의 기생체)의 공격!10의 데미지!
나의 공격!森の寄生体(숲의 기생체)에게 10의 데미지!
-중략-
森の寄生体(숲의 기생체)를 쓰러트렸다.
保管庫(보관고)를 발견했다!
・나「조금 강한 괴물이었다..」
・선배『오, 오랜만이군, 신입』
・나「아!저번에 봤던!」
눈 앞에 나타난 사람은 이 섬에서 처음에 만난 그 남성이었다.
..그때와 비교해보면 꽤 분위기가 달라졌다.
・나「뭔가 분위기가 달라지셨네요?게다가 어깨도 붓고..」
・선배『그러게 말이야. 최근에 왼쪽 어깨가 아주 뻐근해』
・나「아, 오른손도 부으셨잖아요」
・선배『우와, 몰랐다. 고마워』
・나「조심하세요. 이 섬에는 기분 나쁜 괴물이 있으니까」
・선배『그렇지. 하지만 그 괴물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거지?』
・나「..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 괴물의 거처라는 건 그 녀석들이 우글거리는 곳이잖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나쁘다.
・선배『그것도 그렇지. 뭐, 계속해서 연구소를 찾아볼까. 그래, 이거 많으니까 줄게』
いも(감자)×5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木材(목재)×5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나「감사합니다」
・선배『그럼 다음에 보자』
어깨가 엄청 부었어.
그러고 보니 나도 최근에 금방 지치네..
冷たい洞窟(차가운 동굴)
탐색을 계속했다. 탐색도가 100%가 됐다.
・나「선배가 괴물에게 습격받고 있어!구해야해..!」
朽ちた蛇(썩은 뱀)에게 발각됐다!공격을 해온다!
朽ちた蛇(썩은 뱀)의 공격!10의 데미지!
나의 공격!朽ちた蛇(썩은 뱀)에게 49의 데미지!
朽ちた蛇(썩은 뱀)의 공격!10의 데미지!
나의 공격!朽ちた蛇(썩은 뱀)에게 49의 데미지!
朽ちた蛇(썩은 뱀)을 쓰러트렸다.
保管庫(보관고)를 발견했다!
・나「선배!괜찮으세요?」
・선배『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
・나「다행이다..아, 얼마 전에 어깨가 부었던 건 괜찮으신가요?」
・선배『그거 말이야, 점점 나빠지고 있어. 신입, 너는 괜찮아?』
・나「그게 최근에 금방 지치고 몸도 무겁고..」
벌써 젊지 않다는 건가..뭔가 슬프군.
・나「그러고 보니 선배가 이 섬에 오신 계기는 뭔가요?」
・선배『나는 회사에서 채용 메일이 온게 시작이었어』
・나「저도 같은 이유입니다!혹시 면접이 끝난 후에 채용을 받고 정신을 차리자 이 섬에 있었던 건가요?」
・선배『오오, 그래. 나랑 완전 똑같아』
이런 우연이 있을까?선배와 이 섬에 온 이유가 같다니..
・선배『우연인 걸..그러고 보니 이거 많으니까 줄게』
鉄(철)×5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木材(목재)×5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나「감사합니다!」
・선배『그럼 나는 이제 갈게. 연구소를 찾아야지』
・나「당연하지요!선배도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설마, 같은 이유라니 정말로 우연인 걸..
霧がかった平地(안개가 자욱한 평지)
탐색을 계속했다. 탐색도가 100%가 됐다.
멀리서 적이 있는 것이 보였다.
・나「탐색이 끝나지 않은 것은 저 괴물이 있는 곳 뿐인가..」
・나「좋아..저 녀석을 쓰러트려야해!」
変異闘犬(변이투견)에게 발각됐다!공격을 해온다!
変異闘犬(변이투견)의 공격!1의 데미지!
나의 공격!変異闘犬(변이투견)에게 37의 데미지!
変異闘犬(변이투견)의 공격!1의 데미지!
나의 공격!変異闘犬(변이투견)에게 37의 데미지!
-중략-
変異闘犬(변이투견)을 쓰러트렸다.
保管庫(보관고)를 발견했다!
鉄(철)×4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布(천)×4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나「이 주변에 연구소같은 건물은 없었어..」
・나「하아..지쳤다..」
조금 쉬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말을 걸어왔다.
・협력자A『오?신입인가?』
・나「네?아, 네. 얼마 전에 이 섬에 왔습니다」
・협력자A『아하~그렇구나, 나는 중도 모집이니까. 응모했지만 어느샌가 이렇게 됐다는 거지』
・나「그렇군요. 나는 취업 활동 중에 채용 메일이 와서 면접을 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채용됐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신을 차리니까 이 섬에 와있었습니다」
・협력자A『그런가, 자네도 아직 젊은데 큰일이겠네. 나는 어떤 의미로 즐기고 있어. 좀처럼 체험하기 어려운 일이니까』
굉장히 긍정적인 아저씨다.
・협력자A『그래!신입인 자네에게 좋은 걸 알려줄게』
・나「부탁드립니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아니, 와일드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협력자A『건강이 최고야. 여긴 말이야, 서로 협력해야해』
・나「협력..」
・협력자A『간단하게 말하자면 물물교환이라는 거야』
・나「..」
・협력자A『뭐, 말로 하는 것보다 실제로 해보는 편이 빠르겠지』
海辺(바닷가)
탐색을 계속했다. 탐색도가 100%가 됐다.
・나「여기에도 연구소는 없었다」
・나「큰일났다!뒤에 괴물이!」
複数寄生体(복수 기생체)에게 발각됐다!공격을 해온다!
複数寄生体(복수 기생체)의 공격!10의 데미지!
나의 공격!複数寄生体(복수 기생체)에게 40의 데미지!
複数寄生体(복수 기생체)의 공격!10의 데미지!
나의 공격!複数寄生体(복수 기생체)에게 40의 데미지!
-중략-
複数寄生体(복수 기생체)를 쓰러트렸다.
保管庫(보관고)를 발견했다!
燃料(연료)×2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鉄(철)×5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나「점점 적이 강해지는 것 같은데..」
・선배『오, 신입. 컨디션은 어때?』
・나「아, 선배!컨디션은 그럭저럭입니다」
・선배『왠지 조금 마른 것 같은데?제대로 먹고 있는 거야?』
・나「그럴 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상태라서..」
・선배『그럼 너에게 이거 줄게』
肉じゃが(고기조림)을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나「정말요?감사합니다!!」
・선배『그러고 보니 신입. 연구소는 찾았어?』
・나「그게 아직입니다.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연구소..전혀 보이지 않는데 정말로 이 섬에 있는 걸까?
・나「……」
・선배『어이?왜 그래?』
뭐, 이만큼 열심히 찾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찾겠지!
・선배『그럼, 나는 먼저 갈게』
・나「정말 감사합니다!」
선배, 정말 상냥해..
腐敗した沼(부패한 늪)
탐색을 계속했다. 탐색도가 100%가 됐다.
・나「계속 누군가가 보고 있는 기분이 들어..」
혹시 괴물가 나를 덮칠 기회를 보고 있는 건가?
떨리기 시작했다.
・나「아, 늪에 빠져서 발이 빠지지 않아」
정체모를 괴물이 나를 향해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나「왔다!」
多重実験生物(다종실험생물)에게 발각됐다!공격해온다!
多重実験生物(다종실험생물)의 공격!14의 데미지!
나의 공격!多重実験生物(다종실험생물)에게 56의 데미지!
多重実験生物(다종실험생물)의 공격!14의 데미지!
나의 공격!多重実験生物(다종실험생물)에게 56의 데미지!
-중략-
多重実験生物(다종실험생물)을 쓰러트렸다.
保管庫(보관고)를 발견했다!
燃料(연료)×3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鉄(철)×5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아직 뭔가 있다..가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인가?
협력자B
・협력자B『넌 뭐야』
・나「얼마 전에 여기 왔습니다」
・협력자B『헤에~나는 말이야, 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부디 연구 개발부에 와달라고 하더라고. 굉장하지 않아?』
・나「지금 상황을 생각해보면 그다지 부러운 상황은 아니지만. 아무튼 말하자면 좌천이군요」
이 섬의 좋은 점을 전혀 모르겠는데.
뭔가 이 녀석 농땡이부리다가 좌천된 거 같은데..
・나「당신, 뭔가 나쁜 일이라도 저지른 거 아니야?」
・협력자B『뭐, 뭐어?!!아무 짓도 않했어!!!이래봐도 나 옛날에는 영업부의 에이스였으니까!!』
..이건 좌천이 확실하군.
・협력자B『이건 몰래 카메라야. 분명 동료나 상사가 마중나올 거야. 그래, 그리고 이 섬에서 나가면 섬을 고소해주겠어..』
내가 핵심을 찔렀는는디 그 후로 계속 중얼중얼 혼잣말을 하고 있다.
뭔가 점점 불쌍해지기 시작했다.
・나「저기, 죄송합니다. 나쁜 마음은 아니었습니다」
・협력자B『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있으면 이 섬에서 나갈 수 있어』
..나의 말이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재료는 가지고 있는 모양이니까 서둘러 교환이나 할까.
大樹の森(거목의 숲)
탐색을 계속했다. 탐색도가 100%가 됐다.
탐색을 이어가자 눈 앞에 무언가 나타났다.
저건 선배일까?
・나「선배?괜찮으세요?」
・선배『..그래』
뭔가 평소와 다르다.
・나「선배, 저번에는 식량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배『..식량?..무슨 말이지?』
・나「네?얼마 전에 식량을 주셨잖아요..」
・선배『..식량, 식량..아, 그래, 그랬지. 그랬었어』
평소보다 목소리에 힘이 없다.
컨디션이라도 나빠진 걸까?
・나「어딘가 아파보이시네요. 무슨 일 있으신가요?」
・선배『..』
선배는 얼빠진 눈으로 그대로 휘청거리며 자리를 떠났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체력의 한계인가..?
!!
괴물이 선배의 뒤를 쫓는다!
이대로는 선배가 공격당한다!구해주자!
暴走植物(폭주식물)에게 발각됐다!공격을 해온다!
暴走植物(폭주식물)의 공격!1의 데미지!
나의 공격!暴走植物(폭주식물)에게 142의 데미지!
暴走植物(폭주식물)의 공격!1의 데미지!
나의 공격!暴走植物(폭주식물)에게 142의 데미지!
-중략-
暴走植物(폭주식물)을 쓰러트렸다.
保管庫(보관고)를 발견했다!
布(천)×4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肉(고기)×4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선배는 괜찮으세요!?
어라?선배가 벌써 없어..
廃病院(폐병원)
탐색을 계속했다. 탐색도가 100%가 됐다.
건너편에 뭔가 소리가 난다, 가보자.
우왓!괴물이었다!
元研究員(전 연구원)에게 발각됐다!공격을 해온다!
元研究員(전 연구원)의 공격!19의 데미지!
나의 공격!元研究員(전 연구원)에게 97의 데미지!
元研究員(전 연구원)의 공격!19의 데미지!
나의 공격!元研究員(전 연구원)에게 97의 데미지!
-중략-
元研究員(전 연구원)을 쓰러트렸다.
保管庫(보관고)를 발견했다!
鉱石(광석)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燃料(연료)×3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협력자C『아!사람이 있다!』
뒤쪽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뒤를 돌아보았다.
협력자C
・협력자C『처음 뵙겠습니다!뭔가 사람을 본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오랜만에 여자애를 봤다. 정말 귀엽네.
나랑 나이가 비슷해보이는 걸?
・나「…처음 뵙겠습니다」
・협력자C『당신이 여기에 온 계기는 뭔가요?참고로 저는 학교 구인에 이 회사가 있어서 응모했습니다』
・나「저는 구인 사이트에서 채용 메일이 왔어..」
・협력자C『그렇군요!저는 선배들도 여기에 왔다고 생각하니까 슬퍼요』
・나「선배들과 만난 거야?」
・협력자C『아니오, 만나지 않았습니다. 혹시 이미 늦어버린 걸까..』
・나「...」
뭔지 모르게 슬퍼지는 걸..
・협력자C『그래서 제가 언제 괴물이 되어버릴지..매일이 불안해요』
・나「하지만 잘도 너같은 여자아이가 살아남았네. 실은 정말로 강하다던가?」
・협력자C『..그렇지 않아요!우연입니다. 분명 운이 좋았어요』
・나「그렇지!서로 힘내자!」
・협력자C『그렇네요!반드시 소문의 연구소를 찾아내요』
그렇게 말한 그녀의 눈가가 조금 달라지는 듯했지만 그건 내 기분탓이다..
・협력자C『그러니까 서로를 위해서 힘내요!저 필요한게 있어요!』
・나「그렇지, 힘내자!!」
역시 귀여워. 이 섬에서 유일한 힐링이다..
鍾乳洞(종유동)
탐색을 계속했다. 탐색도가 100%가 됐다.
・선배『...』
・나「아, 분위기가 꽤 달라지셨네요!머리카락 자르셨어요?」
・선배『...』
・나「알겠다!근육 트레이닝 시작하셨군요」
선배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주 무서운 표정으로 이쪽을 보고 있다.
・나「괜찮으세요..」
・선배『...』
・나「..!!」
선배가 갑자기 내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島の先輩(섬의 선배)에게 발각됐다!공격을 해온다!
島の先輩(섬의 선배)의 공격!1의 데미지!
나의 공격!島の先輩(섬의 선배)에게 90의 데미지!
島の先輩(섬의 선배)의 공격!1의 데미지!
나의 공격!島の先輩(섬의 선배)에게 90의 데미지!
-중략-
島の先輩(섬의 선배)을 쓰러트렸다.
保管庫(보관고)를 발견했다!
鋭利な刃物(예리한 검)를 입수했다!
짐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保管庫(보관고)에 넣었다.
선배는 다친 채로 도망쳤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그 친절했던 선배가 괴물이 됐다?계속 속았던 건가?
주사 자국..인체 실험..
혹시 10일이 되면 죽는게 아니라 그 괴물이 되는 건가..
내가 지금까지 싸워온 괴물은 원래 약을 맞은 사람인가..?
나도 저렇게 되는 건가..싫어!그것만은 싫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연구소를 찾아야해.
島の果て(섬의 끝에서)
탐색을 계속했다. 탐색도가 100%가 됐다.
문…?
…!
先輩(선배)<최종>에게 발각됐다!공격을 해온다!
先輩(선배)<최종>의 공격!32의 데미지!
나의 공격!先輩(선배)<최종>에게 105의 데미지!
先輩(선배)<최종>의 공격!32의 데미지!
나의 공격!先輩(선배)<최종>에게 105의 데미지!
-중략-
先輩(선배)<최종>을 쓰러트렸다.
保管庫(보관고)를 발견했다!
선배는 나와 싸우기 전부터 이미 엉망이었다.
더 이상 선배는 구할 수 없을 것 같다..
이 문 너머에 연구소가..?
드디어 발견했다..
여기가 연구소인가..
이 실험에 대해서 알아내겠어!
・나「윽, 눈부셔.. 도대체 뭐지?」
눈 앞이 새하얗게 변했다.
연구소에는 이 실험에 관련자로 보이는 연구원들이 여러명 있었다.
・나「찾았다. 이 섬의 실험은 너희들이 사주인가!」
・연구원B「저녀석은 뭐지?」
・연구원C「혹시 실험체인거 아니에요?」
・연구원A「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실험체가 여기까지 올리가 없잖아!」
연구원들은 나를 보자마자 나를 보자마자 소근소근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나「아까부터 뭘 그렇게 수근거리고 있는 거야!너희들 나로 인체실험을 하려고 한거지!」
・나「채용 건은 어떻게 된 거야!」
・연구원C「역시 실험체야!어떻게 하지?」
・연구원A「..어쩔 수 없지. 괜히 날뛰기라도 하면 곤란하니까」
이 자식들 나를 무시하잖아..
・나「이 섬에서 도대체 뭐하는 거지!」
・연구원A「너희들은 해야할 업무가 있을 거다」
・나「업무가 아니라 실험이잖아!」
・연구원A「..너는 아주 머리가 좋은 모양이군」
・연구원A「여기까지 온건 네가 처음이야」
・나「..내가 처음......」
・연구원A「..자네는 대단해. 아주 우수한 인재다」
・나「..면접봤을 때도 그렇게 말했어!더 이상 속지 않는다고!」
・연구원A「사실이야. 너는 1,000년에 한 번 나올 인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나「..1,000년에 한 번……」
・연구원A「네가 실험체가 된 것은 어떤 착오가 있었던 거야」
・연구원A「..지금이라도 연구팀에 들어오지 않겠나?」
・나「내가 연구팀에..」
・나「..역시 내가 실험체라니..이상하다고 생각했어!」
・나「물론, 연구팀에 들어가겠어!」
・나「여기에 백신이 있지?나에게도 놓아달라고!」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걸로 나는 죽지 않는다!!
・연구원A「그래, 백신인가」
드디어 이 실험에서 해방된다!!
채용이 결정됐을때 보다 더 최고군.
・연구원A「..그 전에 이 서류에 인감과 사인을 하라고」
나는 계약서를 확인하고 인감과 사인을 끝냈다.
그 후에 나는 별실에서 1시간 정도 백신을 투여받았다.
그리고 쓰러졌다..
・나「헤에~너의 취미는?」
・수험자「네!제 취미는 지우개 수집입니다!」
・수험자「가지고 있는 지우개는 1,000종류가 넘습니다!」
・나「..자네는 아주 우수한 인재다. 당시에는 자네와 같은 인재가 필요해」
・수험자「넷!감사합니다!」
・나「지금부터 회사를 위해서 같이 열심히 합시다」
・나「..…」
나는 지금 연구팀의 면접관으로서 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실험자의 진료 차트 No.1
아직 눈에 띄는 약의 증상은 없다.
내부적으로는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실험자의 진료 차트 No.2
피부에 약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본인도 컨디션의 변화를 느끼게 되었다.
실험자의 진료 차트 No.3
피험자의 신체 능력에 변화가 나타났다.
육체가 견디지 못하고 일부분 약해져 있다.
실험자의 진료 차트 No.4
구체적인 변화 외에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를 보인다.
실험자의 진료 차트 No.5
더욱 몸이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피부가 문들어졌다.
실험자의 진료 차트 No.6
섬에 있던 생물과 같은 상태가 되었다.
자아를 잃거나 그렇지 않거나 하는 개인차가 있다.
실험자의 진료 차트 No.7
여기까지 오면 살아있거나 이상할 정도로 약에 취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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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08054409086.tistory.com/2703 [곰곰한 고구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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