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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밭/뿅뿅

[PC 게임] 엄마를 만나고 싶어 (J) 공략 2 (完)

by 고구마* 2018. 11. 26.


엔딩은 모두 3+1개.


위의 스크린샷 화면에 나오는 선택지가 달라진다.

ED1「刺客(자객)」


1번째의 형에게 찾아달라고 했지만 상자의 내용물은 이상한 굿즈가 들어있다면서 보여주지 않는다.


그리고 팔이 없다고 말한다.
그 후에 형이 있는 곳으로 가면 자리에 없고 씨앗이 전멸해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형?이 있고 아래쪽으로 안내해준다.


하지만 도주엥 질퍽거리는 곳에 발이 묶이고 이와중에 비까지 내리게 된다.


가장 수수께끼로 둘러싸인 엔딩.
먼저, 1번째의 형이 상자를 보여주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보여주지 않았던 것으로 형은 거기에 팔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것은 2번째와 4번째가 서로 한패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녹기 시작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어쩌면 기본적으로 2번째의 생각에 동조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남은 것은 도중에 나타난 형?은 누구일까?


다리의 상처, 한쪽 눈, 검은 눈으로 겉모습은 형의 것이지만, 마지막에 탈출?할 때「通ったことがある(지나간 적이 있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엔딩.
감시자와 같이 형이 나오는 그림이다.
이것은 형이 4번째에게 달라붙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ED2「いってらっしゃい(다녀오세요)」


2번째의 누나에게 팔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그 후에 3번째와 만난 방으로 간다.


・4번째와 한패로 쌍둥이끼리 죽이려고 했다는 것
・4번째와 감시자는 융합했다는 것
・이대로 둘이서 엄마를 만나러가면 모두 실패한다는 것
・지금 이 세계는 붕괴하고 있다는 것

위와 같은 상황을 누나에게 듣게 된다.
결론은 한 사람만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형에게 간다.


여기서 선택지는 트루 엔딩으로 진행되고 있을 때만 들어맞는다.
스테이더스 화면에서「???」가 2개 이상일 때는 어느 것을 선택해서 상관없다.

대화가 끝나면 조금 전에 누나와 이야기한 방에서 밑으로 간다.
모니터 앞에 있는 누나에게「2人で出る(둘이섯 나가자)」라고 결의를 전한다.


그렇게 하면 밖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3개의 영혼이 보이기 시작한다.
1번째, 2번째, 3번째 중에서 누구의 모습을 볼 지 선택지가 나온다.

여기도 트루 엔딩과 관련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누구를 선택해도 엔딩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단, 강제로「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면 선택한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전원에 대해서 모두 알게 되면 더욱 스토리를 잘 이해할 수 있지만 모두 정신적인 충격이 있을 것이다.
전원 루트는 같고 처음에 눈알 씨가 있던 방이 목적지.


뭔가 거대한 괴물이 사라지면 각각의 캐릭터와 엄마가 연관된 물건이 남게 된다.

1번째는 쇠파이프, 2번째는 종이와 샤프, 3번째는 우산으로 이것을 입수하는 것이 스토리 진행을 위한 플래그로 발생한다.
4번째와 대화 후에 감시자에게서 자동으로 도망친다고 선택한 캐릭터는 출구 직전에서 기력을 잃는다.


그 후에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아래로 계속 이동하자.
감시자에게 붙잡히면 게임 오버.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걱정이 된다면 움직일 수 있게 됐을 때 옆에 마지막 저장 포인트가 있으므로 저장해두자.

4번째와 감시자의 이야기를 듣거나 동료가 놓아주거나..
출구 바로 직전에 오빠가 고백을 한다.


형은 애초에 밖에서 살아갈 힘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팔과 희망을 남동생에게 남기고 쓰러진다.
그리고 남동생은 혼자서 엄마의 곁으로..


ED3「一緒に(같이)」


3번째의 누나형에게 팔을 찾아달라고 한다.


팔을 찾았지만 그건 녹기 시작해서 재생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 후에 처음에 3번째와 만난 방의 밑으로 가서 눈알 씨와 대화한다.


몸을 숨긴 이유와 2번째의 누나의 이야기를 해주고 본인에게 확인하고 오라고 한다.
방의 입구가 막히고 형에게 가려고 하지만..이걸로 노멀 엔딩.


트루 엔딩


ED2에서 파생되는 후일담과 같은 엔딩이다.
그러므로 선택지는 팔을 찾을 때 2번째의 누나에게 부탁한다.
하지만 그 전에 어떤 아이템?을 필수로 입수해야한다.

초반에 씨앗을 구하고 3번째의 뇌를 받은 직후에 눈알 씨의 방으로 간다.


왼쪽 밑에 있는 꺼림직한「어떤 물건」을 입수한다.


그 후에는 게임을 진행하고 팔을 찾을 때 누나에게 부탁하는 선택지에서 형에게「おにぃちゃんに行ってもらいたい(형에게 가줬으면 좋겠어)」를 선택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누구를 감시할까라는 선택지에서 3번째의 누나형 외의 두 사람 중 한 명으로 하는 것이다.


감시가 끝나면 처음에 누나형을 만난 방의 밑으로 가서 말을 건다.
이후에 왼쪽에 있는 상자를 조사하면 작은 길을 통과할 수 있게 된다.


거기에는「ショウタ(쇼우타)」라고 적힌 종이가 있다.
스테이더스가 이와 같은 상태로 ED2를 맞는다.


마지막「???」는 형에게 팔을 받은 시점이다.


일반적인 엔딩 후에 조건을 달성하면 버그가 발생하며 타이틀 화면으로 넘어간다.


그대로 선택한다.


「どうして(어째서)?」


「やっと会えたのに(드디어 만났는데)…」


「生太(쇼우타)…」
이걸로 후일담의 ED2+1는 완료.


참고 정리



사실, 진 엔딩은 에필로그 전에 나오는 타이틀 화면에도 비밀이 있다.
그냥 보기에는 버그가 일어난 화면처럼 보이지만 문자 부분에 주목하자.

「繝槭?縲√ヰ繧、繝舌う」이것은 Shift-JIS형식<SJIS형식>으로 이것은 평소에 우리들이 자주 사용하는 UTF-8형식으로 고치면「マ?、バめAバイ」→「ママ、バイバイ(엄마, 바이바이)」가 된다.

지금부터 일어나는 일을 암시하고 있다.
이것은 엄마를 죽인 것은 사고가 아니라 확실한 고의라는 것을 의미한다.

「うねうね(구불구불)」은 누구의 것?

가장 많았던 댓글 중 하나는「うねうね(구불구불)」이다.


・이것은 누구의 것일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분명 음모로 생각되지만 본편에서 일절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추측해야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나왔던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4번째 자신의 것
・상대의 남성<4번째의 아빠>의 것
・엄마의 손님의 것

이것은 진 엔딩으로 향한 열쇠 아이템으로 4번째와 관련되었다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어려서 목숨을 잃은 4번째 자신의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고 더욱 관련성이 높은 가정은 아빠의 것이다.

4번째의 아빠는?

4번째의 출생과 관련해서는 다른 아이와 조금 다른 모양이다.


「피가 진하다」「선천적인 신체적 장해」라는 것에서 연상해보면 아마도 엄마와 가까운 사람 사이에서 생긴 아이로 추측할 수 있다.
4번째와 관련해서는 자세하기 나오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다.

어쩌면 아빠와 남자 형제에 대해서 정보가 스토리상으로는 일절 나오지 않고 2번째 출산 후에 엄마는 가족과 거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조금 수상할지도 모르겠다.
아빠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번째…「애인의 오빠」
・2번째…「애인」<부주의라는 워드에서 추측.「1番目と同じように(1번째와 같이)」라는 것은 형이라는 가능성>
・3번째…「손님」
・4번째…「불명」
・5, 6번째…「그 사람」

「生太(쇼우타)」는 언제 바뀌었나?

댓글 중에서 갈리었던 내용 중 하나로 고찰의 핵심 부분이다.

성장한「生太(쇼우타)」가 엄마를 죽였다고 생각되는 장면이다.


최종적으로는 生太(쇼우타)는 4번째와 바꿔치기 됐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한쪽 눈만 빨갛게 되었고 외눈박이었던 4번째가 生太(쇼우타) 안에 있다는 의견이 적잖이 많았다.
※게임 중에 죽은 아이들의 영혼은 모두 눈이 빨갛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조금 세밀하게 파생된다.
댓글과 원문 블로거의 의견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대부분 이른 단계에서 바뀌었다.
・각 엔딩에서 5번째의 형이 4번째와 바꿔치기 되었을 때 그 팔을 양도받은 자신도 바뀌었다.
・「うねうね(구불구불)」을 가지고 돌아가면 4번째의 잔류사념에 지배당했다.
・자신에게도「うねうね(구불구불)」과 같은 것이 생겨난 단계에서 기억이 되살아났거나 4번째의 복수충동이 커졌다.


진 엔딩의 조건이 되는 선택지에서「おにぃちゃんに行ってもらいたい(형이 가줬으면 좋겠어)」가 있지만, 거기서 발생하는 의사가 약해지고 4번째가 허점을 노렸다는 의견이 있었다.

분명 스토리 중에서도「少しでも生きようとする意志が揺らげば乗り移れる(조금이라도 살겠다는 의지가 흔들리면 옮길 수 있어)」라고 언급했다.
희망적인 관측으로 보면 열쇠 아이템이었던「うねうね(구불구불)」이 관련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왜 이 나이에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라는 것이 힌트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선에서 생각해보았다.

「どうして…やっと会えたのに(어째서..드디어 만났는데)…。」

生太(쇼우타)에 대해서

역시 진 엔딩을 위해서는 조건을 확인해야한다.

「おにぃちゃんに行ってもらいたい(형이 가줬으면 좋겠어)」는 다른 선택지가 아니라 여기가 4번째의 기회를 노려서「うねうね(구불구불)」도 뭔가 관련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물론「生太(쇼우타)」라는 이름에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잠깐의 틈을 이용해서 마지막으로 4번째가 그 부분으로 바꿔치기 했다.
・「うねうね(구불구불)」은 사건이 발생했을 때 生太(쇼우타)의 나이를 추측할 수 있고 자신도 같은 것이 자라고 있었던 것에서 아마도 4번째의 사념을 불러올 때 시한 폭파와 같은 역할을 했다.
・「生太(쇼우타)」라는 이름은 이름도 받지 못한 다른 아이들과 다름을 상징하고 엄마의 변덕에 위화감을 느끼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말았다.

가능한 모순이 없도록 그것이 의미를 부여하면 위와 같이 말할 수 있다.

마지막 장면에 대해서

최후에 엄마의 대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평범하게 살아왔고 나이가 이 정도의 나이가 됐는데「やっと会えたのに(드디어 만났는데)…」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게임 중에는 태어난 직후라는 정도의 위화감은 없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조금 이상하다.
마치 아이와 처음 만난 것처럼 말하는데 生太(쇼우타)가 성장할 때까지「이별」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어째서 그렇게 됐는지 상상할 수 없지만 예를 들면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빠가 키웠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난 직후에 돌봐준「그 사람」이 그런 결정을 내렸을 거라고 추측된다.

이 엄마는 과거의 악행이 밝혀져서 형벌을 받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
1번째와 2번째일 때 병원에도 가지 않은 모양이니까 숨기고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3번째는 돈을 받아서 병원으로 다녀왔다.

아이가 태어나면 공적인 절차를 받을 필요가 있고 그 때 3번째를 발견했다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다룬 스토리와는 꽤 다르게 진상이 밝혀진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의 타이틀에 대해서는 꽤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내주었는데 주인공은 왜 엄마와 만나고 싶었는지 작중에서는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愛されたい(사랑 받고 싶어)」or「복수」를 생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ママにあいたい(엄마와 만나고 싶어)。」라는 타이틀은 두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을 지도..

원문 공략 블로거의 생각으로는 아이가 엄마와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이유가 있을 지도 모른다.
주인공은 작중에서는 이유를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3번째의 뇌를 물려받은 후에도 복수의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을 지도..

오히려 대부분 희로애락이라는 것이 없었다.
단순하게「살고 싶다」라는 강함 바람만으로 엄마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보였다.

앞에서 언급한 엄마와 이별했을 지도 모른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자.
이 가설이 맞다면 살의를 가진 상태로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된다.

・태내 → 순수하게 만나고 싶다
・성장 후 → 죽이기 위해서 만나고 싶다

처음에 언급한 것이 맞다면 접근 방법으로서 생각 방법은 같지만 여기서 진짜「ママにあいたい(엄마와 만나고 싶어)。」라는 타이틀이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빠진 부분이나 제대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점에 대해서 사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