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 주인공이 소속된 조사단이 지도 작성에 임명되었다. 임명된 장소는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우주의 어느 혹성이었다. 그 별은 기분 나쁜 생명체와 수수께끼의 시체, 한란의 차이가 격심한 지대 등, 수수께끼로 둘러싸인 별.
주인공들은 무사히 지도를 완성시키고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어둡고 고독한 이 별에서 주인공은 계속 걸어간다.
【스토리】 2xxx년. 우주 조사가 활성화된 조금 미래의 이야기. 새로운 자원과 에너지를 찾아내기 위해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조사단은 힘을 합쳐서 계속 우주로 가게 되었다.
주인공이 소속된 조사단은 보다 효율적으로 자원을 얻기 위해서 어느 별의 지도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 별에 상륙한 주인공은 宇宙船(우주선)에서 대기하기로하고, 다른 동료는 조사를 하러나갔다.
하지만, 1일..2일.......5일. 며칠이 지나도 유일한 동료는 돌아오지 않았다. 불안해진 주인공은 홀로 고독한 우주의 별에 동료를 찾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간단 공략】 스포주의
▲거친 해상도로 무겁게 재미를 더했다.
어둡고 고독한 이 별에 주인공의 조사단은 도착했다――
『INŌ(이노)』는 도트 그림으로 되어있고, "괴이한 던전" 을 탐험하는 서바이벌 어드벤처 RPG. 2xxx년, 지금으로부터 조금 미래의 SF세계. 우주 기술의 발전으로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미지의 혹성」으로 조사를 떠난 주인공의 조사단. 하지만, 동료들과 연락은 끊키고 주인공은 홀로 남았다. 고독한 주인공의 혹성 탐색이 시작된다. 시간 제한 설정의 스와이프 형식의 던전 탐색
▲위의 스크린샷이 세이브 지점,당장 모든 체력 회복. 필드는 좌우로 이동할 수 있고, 도중에는 상하의 입구 등 분기점이 있다. 몬스터에 따라 서로 다른 무기의 사용방법, 직접 공격하거나 전투용「라이프」와「배터리」의 아이템이 있고, 이동, 워프, 자원 조달의 기능도 포함되어있다. 체력은 시간경과와 함께 무엇을 해도 소비한다. 만약 최심부에서 중요한 아이템을 입수고, 우주선으로 귀환하면 시간이 부족해서 소지하고 있던 자원은「모두 잃어버린다」. 멀지 않은 필드에서 아이템을 입수 후, 무사히 돌아오는 것이 처음 목표다. 탐색과 육성보다 아이템 입수가 가장 중요하다
▲가방은 중량과 종류 제한이 있다. 수시로 관리하자.
경험치 기능은 없지만, 모은 재료에 따라서「무기(공격력)」이나「생명유지장치(라이프 2종류)」의 레벨업이 가능하고.「가공」으로 만든 소비품으로 에너지회복=탐색시간을 늘릴 수 있다. 극한 지대에서 에너지를 모두 소비하지 않도록 주의.
『INŌ(이노)』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공략하는 묘미가 적당해서 재미있다!
▲중요한 정보, 동료의 메세지. 무사한 걸까..? 던전 탐색, 하지만, 혹성은 둥글다!라고 들으면 두근두근하게지만, 이 게임의 풍경은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쁘거나 어딘가 쓸쓸하게 느껴진다. 먼저, 정보가 일절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고, 혹성의 맵이나 성질, 동료의 안부 등이 모두 불명. 하지만, 즉사의 저주를 사용하는「길쭉한 생명체<보스>」등, 무서운 적들이 기다리고 있다.
에너지 잔량=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에너지, 탐색은「계속 진행할까」「되돌아갈까」의 갈등 속에서, 파고들면 파고들 수록 고독감이 증가한다. 미지의 난관을 뛰어넘는 과정이 즐겁다
▲탈 것이 있으면 좋을텐데..어디에 있지? 구석구석 탐색하며 개척해가는 수 밖에 없다. 도보로 묻혀있는 지도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아이콘을 배치하고, 이해도를 높히며 안전하게 탐색하자. 쓰러뜨릴 수 없는 적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열쇠 아이템을 입수하면 갈 수 없었던 지대에 갈 수 있게 된다. 절망적인 환경에서 필사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희망이나 탐색에서 행복을 느끼게 된다. 일종의 반작용으로 보다 재미를 더하게 만들지도 모르겠다. 센스를 느낄 수 있는 표현으로 몰입감 만점
▲저렴한「꿈일기」「아웃 월드」. 「고독」이라는 이미지는 비주얼에서도 바로 느낄 수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혹성에서 홀로 천천히 걸어가는 구도. 괴이한 모습의 적과, 남겨진 메세지. 세계관은 물론 게임성도 충분하다. 본작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불안감을 부추긴다.「등줄기에 땀이 흐른다, 그렇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수 밖에 없다」플레이어가 이런 점을 즐기면서 플레이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게임의 흐름
프롤로그, 상사의 명령으로 파견된 주인공이지만, 며칠이 걸려도 동료가 돌아오지 않는다. 불안한 마음으로 우주선을 대기하고 있던 주인공은 예상도 하지못한 그 별의 비밀. 伊能忠敬(이노 타다타카)를 모델로 했기 때문에 지도가 묻혀있는 컨셉으로 되어있는지도 모른다.
필드 화면. 적과 접촉하면 자동으로 공격. 아이템은 잠시 닿고 있으면 입수. 점프는 할 수 없지만「메트로이드베니아(Metroidvania)」..까지는 아닌가. 아무튼 천천히 액션과 탐색을 하자. 처음에는 설명이 적어서 게임에 익숙해지면 방법 자체는 심플하다. 힘내서 극복하자.
기후는 에리어에 따라서 극심하게 변화하고, 극한에서 작열한 지대. 사전 준비없이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는 건 자살행위. 항상 남은 에너지와 자원에 주의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장비 화면. 실은 생명유지장치 보다 꽤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특정 이벤트에서 새로운 장비를 얻을 수 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찾아보자.
게임을 진행하면 눈이 쌓여서 발자국이 찍히는 등의 모습에서 혹성의 아름다움, 애처로움을 느낄 수 있다. 과연 동료를 찾아하고, 임명받은 맵 조사를 100%할 수 있을까?
이 다음은 본인의 눈으로 확인하길!
『INŌ(이노)』초반공략의 요령
▲단말기로 확인할 수 있는「목표 리스트」는 보수를 받을 수 있다.
공략을 확인하기 전에 먼저, 자력으로 도전보자. 처음부터 효율적인 방법으로 플레이하기는 쉽지 않겠만,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의도의 게임이므로 에너지에 주의하면서 플레이하면 게임 오버가 될 가능성도 낮다.
그 다음은 아이템 관리. 회복=탐색시간에 직결되므로, 멀리갈 때는 그만큼 많은 양을 준비하자. 반대로 가까운 곳이나 죽기 직전에는 모두 창고에 넣어도 OK. 이 2가지를 꼭 명심하자.
구체적인 공략 방법
▲전체 양은 많지만, 적절하게 종류를 나눠서 가져가자. 「저주의 길쭉한 보스」나「한란의 격심한 지대」등, 일부 에리어 들어가기 전에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이것들을 무시하자. 먼저, 어렵지 않은 지대부터 지도 작성을 진행하고, 자원 조달. 레벨 UP보다도 소비 아이템의 입수 양이 중요하다. 보충하고 나서는 안전하게 돌아가자. 근처에 있는 雪原地帯(설원 지대)는 슬라임 사냥→드링크 생성 등, 준비를 하고 도전하자. 「細長ボス(길쭉한 보스)」의 스포!
▲새로운 무기라면 깎이지만, 소모가 심하다. 「細長ボス(スレンダーマン)<슬렌더맨>」는 동료의「○○」를 바치면 물러난다. 그러므로 진행할 때는 먼저 아이템을 발견한 후, 대량의 회복 아이템을 잘 사용하는 것은 정공법이 아니므로 추천하지 않는다.「우주 식품」은 에너지보다 희소한 아이템이므로 주의. 보스전 끝에 나오는 채굴지, 적이 드롭하는 귀중품, 포인트 구역 등은 반드시 지도에 표시를 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