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게임」에는 図書室(도서실)의「記事のスクラップ(기사 스크랩)」을 조사하면, 전작「거짓말쟁이 게임」에 관한 스토리를 읽을 수 있다. 기사는 하루에 모두 읽을 수 없고, 1일째, 2일째, 3일째..의 스토리 진행에 맞춰서 조금씩 읽을 수 있다.
1일째
범죄역사에 남을 수수께끼의 연쇄실종사건의 진상!?
수십년전, 부특정 남녀가 연달아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피해자는 수십명이 넘는다고 추정되었다. 그 범행현장으로 예상되는 건물에서 수십명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주범으로 지목받은 남성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고, 지금까지도 행방불명상태다.
이 기사에서 수수께끼로 둘러싸인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려고 한다.
2일째
수년전, 흉악한 범행을 일으킨 범죄자가 연달아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진상을 쫓아가려고 한다. 먼저, 그 시설에 대해서.
그 시설이 발견된 경위에 대해서는, 경찰서에 익명의 전화가 걸려온 것이 시작이었다. 그 전화를 건 사람은, 그 시설의 장소를 말하며, 조사할 것을 요청해왔다. 전화를 건 사람은, 어째서인지 울고 있었다는 증언도 남아있다. 아마도 그 전화를 건 사람이야말로, 그 실종사건의 진짜 주범인 남자일 거라는 의견도 있다.
3일째
현재, 확인된 피해자들은 직종, 연령이 다양하며 공통점은 없었다. 확인된 피해자는 다음과 같다.
위의 피해자들은 수수께끼의 인물에게서 정보를 받아 조사한 시설에서 시체가 된 채 발견되었다. 이 사건의 수많은 실종자들중에서 유일한 시체가 발견된 인물들이기도 하다. 현재 상황에서 주범의 남성이 살해했다고 예측된다.
4일째
그 수수께끼의 건물에서는 피해자들의 시체 외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물건들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아마도 피해자들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추측되는 대량의 인형이다. 인형은 얼굴이 찌그러져있거나, 몸이 두개로 나뉜 채로 망가져 있었다. 도대체 범인은 왜 이런 짓을 한 걸까? 그 목적은 아직 알 수 없다.
단, 이 상황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그저 즐기기 위한 살인이 아니라, 범인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한 행동이라고 추정된다.
5일째
거기다 인형 외에도 불가사의한 증거가 발견됐다. 그 증거는 한 권의 노트다. 그 노트의 1번째 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범인에게 심판을 내리는, 그 이름은『거짓말쟁이 게임』.
지금까지 다뤄진 연속실종사건. 그 노트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전원 범인이라고 적혀있다. 게다가 하나같이 형사 처벌에서 도망친 범인이었다. 이 충격적인 사실은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도대체 어떤 목적으로 범인이 이런 짓을 벌인 걸까, 그 이유까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리고 계속 말하고 있지만, 그 주범의 남자는 행방불명 상태이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들은, 당시의 그 시설을 조사하러 온 경찰에게 유력한 정보를 입수했다. 그 시설에서 발견된 시체는 모두 지하실에 늘여져있었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소녀의 시체 만은 시설 밖에 있는 나무 아래에 묻어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소녀의 주변에는 꽃이 피어있었다. 소녀의 시체만 특별하게 따로 묻어둔 이유는 알 수 없다.
진상을 계속 쫓아가야겠다.
レシピノート(레시피 노트)
「늑대 게임」에는「レシピノート(레시피 노트)」를 보면, 기획자 어머니의 수기를 볼 수 있다. 노트는 하루에 모두 읽을 수 없고, 1일째, 2일째, 3일째..의 스토리 진행에 맞춰서 조금씩 읽을 수 있다.
1일째
가족들이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
다진 고기는 양은 충분하게 준비할 것. 우리 딸은 치즈가 든 걸 좋아해. 귀여운 그 아이는 큰 달걀후라이를 올려서 영양밸런스에 좋게 당근이랑 피망을 빠트리지 말자.
2일째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그라탕.마카로니를 잔뜩 넣은 그라탕이 좋아. 아이들은 브로컬리와 치즈를 잔뜩. 모두 후~불면서 먹는 모습이 좋아.
오늘도 모두 남김없이 먹어줬어주니 기쁜 걸.
3일째
엄마가 좋아하는 레시피.
아이들이 만들어 준 달걀후라이. 아빠가 만든 갖가지 재료가 들어간 볶음밥. 모두 같이 먹는 밥. 언제나 계속 함께 할 수 있도록.
4일째
엄마..아빠..
엄마가 만든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어..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도..엄마의 맛이 나지 않아..엄마..돌아와요..엄마..또 나에게 함박스테이크 만들어줘요..
5일째
혹시,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이 노트는 가족들을 위해서 남겨둡니다.
우리
딸은 야무지지만, 너무 올곧아서 주변사람을 신경쓰지 못할 때가 있어요. 딸이 하는 이야기를 말을 잘 들어주고 상담해주세요. 우리
아들은 울보에요. 하지만 누구보다도 강한 정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이뤄냈을 때, 힘껏 칭찬해주세요.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무슨 일이 있어도 곁에 있을테니까.
日記(일기) 조금 무섭다고 할까..소름끼칠 수 있으니 경고차원에서 경고표시
「늑대 게임」에는 リビング(부엌)에서「日記(일기)」를 읽으면, 기획자의 생각을 볼 수 있다. 日記(일기)는 하루에 모두 읽을 수 없고, 1일째, 2일째, 3일째..의 스토리 진행에 맞춰서 조금씩 읽을 수 있다.
1일째
아버지와 어머니가..돌아가셨습니다. 눈 앞에서..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계셨습니다.
아버지..어머니 지금부터 저는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요..
2일째
어제는 숙부님에 집에서 하룻밤 묵었다. 숙부님은 우리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바로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이불도 없어서..나와 누나는 카펫 위에서 서로 바짝 붙어 잠들었다. 추운 밤이었지만, 누나가 있어서 따뜻했다. 숙부님은 내일부터 출장이라 집을 비운다고 하신다. 내일은 숙모가 마중을 온다.
이런 생활을 언제까지 계속해야할까..아버지, 어머니와 만나고 싶어..
3일째
주간지의 기사를 읽었다.
장난치지 말라고. 그 녀석은 거짓말쟁이다. 어른들 따위, 세상 따위, 정말 거짓말쟁이다.
내가 어렸을 때 생각했던 것처럼, 어른들은 생각보다 대단하지 않아. 그저 탐욕으로 가득차서 자신에 대한 것만 생각하면서, 마치 세상을 이해하고 있는 듯한 말을 하며..다른 사람의 불행에서 벗어나 자신만을 지키려고 하겠지.
그런 어른, 정말 싫어.
4일째
역에서 전차를 기다리고 있으니, 어머니를 닮은 사람을 보았다. 나도 모르게 어머니라고 부를 뻔했다. 하지만, 그때 바로 정신이 들었다.
우리 어머니와 어버지는 더 이상 이 세상이 없다..이제 없다..
5일째
용서할 수 없어, 용서할 수 없어, 용서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이 나쁜거야..모두 모두 자신이 한 짓에 대해서 모르고 있어..
어째서 우리는 이렇게 괴로운 거야? ..어째서 모두 즐겁게 지내는 거야? 용서할 수 없어..